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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수급 불안정에…靑 "낙관 힘들지만 총력 기울이고 있다"

청와대가 중국 정부의 요소 수출 재개 예고에 따른 위기 극복 가능성을 두고 10일 "낙관하기 힘들지만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긍정적인 소식도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 차원에서 요소 수급 불안정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메시지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난 가운데 "(요소 수급 불안정과 관련) 범정부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민·관 협력 하에 다양한 국가와 외교적 노력도 하고 있다. 국내 물량 조사와 대체 수입처 발굴 등 체계적인 노력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진행하는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 이억원 기재부 1차관 주재의 요소수 범부처 합동 대응 일일상황점검회의,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및 안일환 경제수석이 팀장인 관련 태스크포스(TF) 등 다양한 회의체를 언급하며 "(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요소 수급 문제와 관련 "(앞으로) 진행되는 상황, 물량, 도입 시기 등을 구체적으로 밝힐 것"이라는 말도 전했다. 앞서 외교부가 한국 기업에서 중국 업체와 계약한 요소 1만 8700톤에 대한 수출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힌 가운데, 구체적인 물량과 도입 시기 등이 불확실한 게 아니냐는 지적에 대한 답변이다. 외교부는 이와 관련 이날 오전 "최근 요소 수급 차질과 관련, 중국산 요소 수입절차의 조속한 진행을 위해 다양한 채널로 중국 측과 소통한 결과"라며 현지 공관에서 한국 기업의 수출 전 검사 신청 물량 가운데 일부가 완료된 점을 확인한 사실에 대해 전한 바 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9일) 국무회의에서 요소수 공급 불안정 문제를 '시급한 현안'으로 규정한 뒤 "정부가 수입 지체를 조기에 해결하는 노력과 함께 수입 대체선의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국민께서는 지나친 불안감을 갖지 마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요소수 수급을 포함한 세계 공급망 불안 문제에 대해 "언제나 찾아올 수 있는 위험 요인"이라며 "특정 국가의 수입 의존도가 과도하게 높은 품목에 대해 사전 조사를 철저히 하고, 면밀한 관리체계를 구축해 주기 바란다.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품목까지 관리 범위를 넓혀 수입선 다변화와 기술 자립, 국내 생산 등 다양한 대책을 강구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2021-11-10 11:25:19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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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尹 '50조' 발언에…"원내대표 결재받고 말씀하시라"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주장한 '50조 소상공인 손실보상'에 대해 "무슨 말을 할 때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항상 상의하고, 결재받고 말씀하시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송영길 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정치를 잘 모르는 윤 후보가 즉흥적으로 말한 것 같은데, 김 원내대표 인터뷰를 보니 본인과 상의가 안 된 것이라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 대표는 "윤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고 50조를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것은 자기 주머니가 아니면 할 수 없다"며 "그것이 가능하려면 지금 국회에서 예산안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50조 원의 취지를 살리려면 우리 윤호중 원내대표와 즉시 상의해서 2조4000억 원에 달하는 소상공인의 지원을 두텁게 하고, 6조 원 발행이 예정되어 있는 지역 화폐 액수를 늘리고 초과세수를 확인해서 일상 회복과 방역지원금 문제를 상의해달라"고 밝혔다. 우원식 공동선대위원장도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 재정확대 정책이나 이재명 후보의 전 국민 재난지원금 주장에 대해서는 '나라 빚을 늘려 나라를 망치게 한다'는 황당한 주장으로 끝없이 비판했다"며 "그러면 전 국민 일상 회복 방역지원금은 나라 빚이고, 손실보상 50조는 어디 하늘에서 떨어진 돈인가"라고 반박했다. 아울러 "아주 전형적 내로남불"이라며 "정부 예산이라는 것이 윤 후보 호주머니에 있는 돈을 마음대로 쓰는 게 아니라 국회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 것인데, 대통령이 되면 지원하겠다는 것은 돈 줄 테니 찍어달라는 매표행위를 노골적인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다. 우 공동선대위원장은 그러면서"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도 '내가 대통령이 되면 할 겁니다'라 공약하고, '빌 공(空)자' 공약으로 국민을 우롱해왔는데 윤 후보가 그 전철을 밟지 않길 바란다"며 "집권 후 추경하겠다고 미루지 말고 이번 국회에서 제대로 논의해서 진정성을 보여달라. 민생에 여야는 없다"고 덧붙였다.

2021-11-10 11:17:17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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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방역·민생경제 주제로…2년 만에 '국민과 대화'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국민과의 대화'를 가진다. 국민과의 대화는 지난 2019년 11월 이후 2년 만에 진행하는 것으로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 관련 방역 및 민생경제를 주제로 한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21일 저녁 7시 10분부터 100분간 KBS에서 생방송 형태로 진행하는 2021년 국민과의 대화 참여 사실에 대해 전했다. 올해 국민과의 대화는 공개 회의인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한다. KBS는 홈페이지에서 대통령에게 궁금한 점에 대한 질문을 미리 받는다. 이번 국민과의 대화에는 일반 국민 300여 명이 온·오프라인 형태로 참여하는데, KBS가 여론조사 기관을 통해 연령·성별·지역 등 여러 가지 요소에 대해 고려해 선정했다. 이 가운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일반 국민 200여 명이 문 대통령과 현장에서 함께 대화에 참여한다. 나머지 100여 명은 백신 미접종자로 온라인 형태로 대화에 참여한다. 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국민과의 대화'에 방역 및 민생경제 분야 장관도 현장 또는 화상 형태로 참여할 것이라는 사실도 전했다. 이어 "이번 국민과의 대화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가운데 지난 2019년에 이어 임기 말인 현시점에 문 대통령이 '국민과의 대화'를 하는 데 대해 "지난해 초부터 계속된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국민이 많이 지쳤다. 그래서 국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단계적인 일상회복 3주차를 맞아 성공적인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국민의 의견을 구하는 자리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전했다.

2021-11-10 10:57:14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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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오산시, 인공지능 교육과정 연구개발 MOU

이동훈 서울과기대 총장(오른쪽)과 곽상욱 오산시 시장이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는 오산시(시장 곽상욱)와 9일 대학본부 3층 총장실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융·복합 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동훈 서울과기대 총장을 비롯해 김성환 교육부총장, 최병욱 창의융합대학장, 박종열 인공지능응용학과장 등 주요 보직자와 곽상욱 오산시 시장, 이명숙 평생교육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소프트웨어 및 AI(인공지능) 융·복합 교육과정 연구 개발 공유 ▲에듀테크 기반 미래학교 운영을 위한 지원체계 협력 ▲AI(인공지능) 교육과정 모델링 개발 및 현장 구현 협력 등을 활발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동훈 총장은 "사람이 빛나고 사람이 행복한 AI 교육도시 오산시와 업무협약을 맺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혁신 인재육성을 위해 오산시와 인공지능 기반 융·복합 교육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곽상욱 오산시 시장도 "오산시와 서울과기대는 상호 협력을 통해 삶의 다양한 분야와 조화를 이뤄 인공지능 융·복합 교육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과기대는 정부의 미래인재양성정책에 따라 첨단학문 중심의 창의융합대학 소속 인공지능응용학과(21년), 지능형반도체공학과(22년 예정), 미래에너지융합학과(22년 예정)을 신설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혁신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1-10 10:46:4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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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플레이크, 한국 지사 설립하고 국내 시장 진출...”데이터 클라우드 확장한다”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가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국내 시장 진출에 나선다. 또한, 강형준 전 클라우데라코리아 지사장을 신임 한국 지사장으로 선임해 아시아 지역의 데이터 클라우드 도입을 촉진하고 한국 고객이 보다 데이터 주도형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스노우플레이크는 1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와 같이 밝혔다. 스노우플레이크는 한국 외에도 호주, 인도, 일본, 뉴질랜드, 싱가포르,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APJ) 지역에서 광범위하게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 스노우플레이크의 한국 진출은 스노우플레이크가 한국 기업의 데이터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는 지속적인 의지의 표명이다. 스노우플레이크의 데이터 클라우드를 통해 전 세계 수천 여 기업은 데이터와 사용자의 위치에 상관없이 거의 무제한적인 규모와 동시성, 그리고 우수한 성능으로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 데이터 클라우드의 기반이 되는 스노우플레이크의 플랫폼은 데이터 엔지니어링, 데이터 웨어하우징, 데이터 레이크, 데이터 사이언스, 데이터 쉐어링, 그리고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및 운영에 있어 여러 퍼블릭 클라우드를 포괄하는 단일의 끊김없이 매끄러운 경험을 제공한다. 한국은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국가이며 새로운 데이터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나라 중 하나다. 한국 기업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사고를 하는 조직이며 이제 데이터의 격리(사일로)를 없애고 데이터를 경쟁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맞고 있다.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를 통해 한국 기업들은 전체 데이터 네트워크에 액세스하여 보다 깊이 있는 데이터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데이터에서 더 많은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한국 시장에서는 강형준 신임 지사장이 스노우플레이크의 사업을 총괄한다. 강형준 지사장은 스노우플레이크의 한국 내 비즈니스 개발, 영업 및 채널, 파트너십을 책임지게 된다. 강형준 신임 지사장은 "자동차, 금융서비스, 제조, 유통 등 한국의 핵심 산업은 스노우플레이크의 유연성, 동시성 및 안전한 데이터 공유 혜택 등을 받을 수 있으며, 국내 기업들은 스노우플레이크의 플랫폼을 모든 데이터의 단일 소스로 활용할 수 있다"며 "그 동안의 경험을 살려 한국 시장의 비즈니스 요구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스노우플레이크의 전략적 파트너인 SK㈜ C&C는 '파워드 바이 스노우플레이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데이터 클라우드를 디지털 플랫폼의 기반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기열 SK㈜ C&C 디지털 플랫폼부문 총괄은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와 SK㈜ C&C 디지털 플랫폼의 강력한 결합 역량을 통해 우리 고객들은 전사적으로 데이터 활용을 대폭 강화하여 클라우드 및 데이터 전략을 비즈니스 우선 순위와 정렬시키고 데이터 인사이트의 접근성을 개선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경제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존 로버트슨(Jon Robertson) 스노우플레이크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지역 사장은 "스노우플레이크의 임무는 세상의 데이터를 집결시켜 활용하는 것이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전 세계로 급격히 확장하고 있다"며 "우리는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시장에서 강력한 리더십을 확보하여 한국 기업의 니즈를 가장 효과적으로 해소하고 이들의 비즈니스 목표를 위해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의 장점을 완전히 실현하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2021-11-10 10:41:08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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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LG에너지솔루션과 ‘배터리-스마트팩토리 학과’ 신설

정진택 고려대 총장(왼쪽)과 김흥식 LG에너지솔루션 CHO(최고 인사 책임자) 부사장(오른쪽)이 '배터리-스마트팩토리 학과'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계약 체결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고려대 제공 고려대학교와 LG에너지솔루션이 2022학년도부터 '배터리-스마트팩토리 학과'를 설립하고 차세대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배터리-스마트팩토리학과'는 학위 취득과 동시에 취업이 보장되는 '계약학과'로 석박통합과정, 박사과정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AI기반 배터리 소재 및 차세대 배터리를 개발하는 '배터리공학' 분야와 스마트팩토리보안, 디지털트윈 및 공정해석 등을 연구하는 '스마트팩토리' 분야이다. 학생들에게는 배터리 전문가 및 스마트팩토리 전문가로 구성된 2인의 지도교수가 배정돼 배터리 도메인 영역과 스마트팩토리 영역의 전문역량을 동시에 갖출 수 있다. 고려대 배터리-스마트팩토리 학과 학생들은 등록금뿐만 아니라, 매월 장학금까지 지원받게 된다. 또한 학위 과정 중 LG에너지솔루션의 현장 프로젝트에 참여해 산업 현장과 연계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학위 취득 후에는 LG에너지솔루션에 취업이 보장된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해 지난 9일 오후 3시 고려대 본관과 LG에너지솔루션 본사, 대전기술연구원, 오창공장에서 원격으로 '배터리-스마트팩토리 학과' 신설 및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고려대에서는 정진택 총장, 김용찬 공과대학장, 정재원 대학원혁신본부장, 이준호 배터리-스마트팩토리 학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에서는 CHO(최고 인사 책임자) 김흥식 부사장, 배터리 연구소장 정근창 부사장, 공정기술센터장 정재한 전무 등이 참석했다. 앞서 지난해 6월 고려대는 LG에너지솔루션의 모기업인 LG화학과 산학협력 협약을 맺고 ▲차세대 배터리 소재 연구 ▲스마트팩토리 구축 ▲빅데이터·AI 교육 등 3개 분야의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에 뜻을 모은 바 있으며 이번 학과 신설은 이 협약에 따른 것이다. 정진택 고려대 총장은 "고려대의 신설학과 개설로 LG에너지솔루션은 차세대 배터리 개발을 위한 인력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새로 구축할 공장의 설계 및 운용에 적용될 스마트팩토리 혁신 기술을 뒷받침할 인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흥식 LG에너지솔루션 부사장은 "LG에너지솔루션은 차세대 배터리 기술 확보는 물론 전세계 배터리 생산기지의 기술력을 향상시켜 미래 배터리 산업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다"라며 "고려대의 배터리-스마트팩토리 학과가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는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1-10 10:40:3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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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제네시스 첫 전용 전기차에 OTA 솔루션 공급

코나아이 계열사 '코나모빌리티'가 제네시스의 첫 번째 전용 전기차인 GV60에 커넥티드카 OTA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OTA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을 자동차에 탑재해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도 무선 통신을 활용해 통합제어장치, 서스펜션 브레이크, 스티어링 휠, 운전자보조 시스템 등 자동차의 주요 전자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OTA 기능을 적용하면 A/S나 리콜에 따른 비용과 시간을 절약해줄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를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어 운전자의 편의성과 자동차 품질 안정성 향상에도 도움을 줘 점차 적용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코나모빌리티는 GV60에 탑재되는 OTA 솔루션 제공을 시작으로 OTA 기술 개발에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하여 향후 전차종으로 OTA 적용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코나모빌리티는 자동차와 업데이트 서버간 기술 국제표준인 OMA DM 등 자동차의 전장 부품을 무선 환경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업데이트 하는데 필요한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5년간 현대차, 현대모비스 등 현대자동차그룹과 협업해 OTA 기술 개발 및 검증 과정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광용 코나모빌리티 플랫폼 사업팀장은 "이번 제네시스 OTA 공급은 새로운 기술 적용에 까다로운 자동차 업계에서 코나모빌리티의 OTA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 의미가 크다"며 "향후 기술 개발에 더욱 매진해 국산 OTA 기술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0 10:34:05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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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탈당보다 입당 당원 많다는 김재원 주장은 허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0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이 있었던 2차 전당대회 이후 탈당한 당원의 수보다 입당한 당원의 수가 많다고 말한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주장이 "허위"라며 부인했다. 이 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전화 출연해 이같이 밝히며 "탈당자 통계를 내는 것은 선거인단 기준"이라며 "선거인단이라고 하면 당비를 내는 당원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김 최고위원은 일반 당원의 숫자를 합쳐서 더 많다고 주장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김 최고위원이 처음엔 탈당한 당원의 숫자가 40명이라고 하다가 지금은 몇천 명 단위로 이야기하면서 어떻게든 입당숫자도 많다고 이야기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숫자는 2030 비율의 탈당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김 최고위원이 왜 자꾸 허위 주장을 하는 것이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아무래도 윤석열 후보에 대한 2030 세대의 지지가 있다는 것을, 세대적인 비토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으로 보인다"며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탈당 인증 글만 해도 몇백 명이라는 이야기가 도는 상황에서 40명이라고 말해버리니까 당 최고 지도부가 거짓말하는 모양새가 된다"라고 부연했다. 이 부분이 굉장히 민감한 문제라는 이 후보는 "선거가 끝난 직후 반대 후보 지지자들이 탈당하는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있다"며 "이건 거기에 대고 조롱을 한 것이고 우리가 원래 잃어야 할, 또는 원래 자연적으로 감소해야 할 당원 숫자보다 훨씬 많이 나가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원래 후보가 되면 컨벤션 효과 때문에 당원 가입이 급증해야 하는데, 일반 당원과 선거인당 당원 합치면 저희가 순손실"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윤석열 대선 후보가 2030 세대에게 호소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며 "윤 후보가 검찰공무원으로 살아온 세월이 길고, 검찰이 항상 언론에 비치는 모양새가 수사하고 누굴 취조하는 모양새이다 보니 비전 제시 이미지가 약간 덜한 것이 사실"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윤 후보가 앞으로 적극적 행보로 극복해나가야 하는 게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대표는 다른 당의 대선 후보 이야기를 꺼내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김남국 의원을 온라인 소통단장으로 임명했는데, 김 의원은 과거에도 특정 인터넷 커뮤니티에 가입하려다 가입한 사이트에서 젊은 세대들한테 사실상 쫓겨난 모양새도 있다"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도 야권후보들이 너무 20대 남성만 바라보고 있다면서 페미니즘 쪽으로 틈새공략을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그런 것 자체가 너무 인위적이고 작위적"이라고 꼬집었다. 이 후보는 "윤 후보가 옆에서 좋은 조력을 받으면 오히려 2030 세대 공략에 공약에 있어서 굉장히 빠르게 필수 내용을 숙지해나가고 소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1-11-10 10:31:0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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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NS홈쇼핑 'IT 인프라 아웃소싱 사업' 계약

SK㈜ C&C가 NS홈쇼핑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다. SK㈜ C&C는 NS홈쇼핑과 'IT 인프라 아웃소싱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SK㈜ C&C는 2026년까지 5년간 NS홈쇼핑의 IT 인프라를 총괄 운영하며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한다. NS홈쇼핑은 2001년 식품전문 TV홈쇼핑으로 출범한 회사로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정적 IT 인프라 운영 환경 확보는 물론 고객들이 손쉽게 접근하는 이지 쇼핑과 모바일 퍼스트 대표주자가 되겠다는 목표다. SK㈜ C&C는 먼저 NS홈쇼핑의 시스템 및 서비스 환경을 고려한 단계별 클라우드 환경 구축을 추진한다. 고객의 빠른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모바일 서비스 개발을 뒷받침하기 위해 다양한 오픈 소프트웨어 활용이 가능하도록 기존 유닉스 운영 체제를 리눅스 운영체제로 전환하는 U2L(Unix to Linux)도 지원한다. 디지털 전환 환경에 맞춰 인프라 운영을 자동화·지능화하고, 24x365 실시간 관리를 지원하는 '스마트오퍼레이션 서비스'를 구현한다. 인프라 운영 자동화 솔루션 '오피메이트'를 장착해 서버·보안 일일 점검은 물론 단순 반복적인 수작업 업무를 자동으로 수행해 사람이 범하는 오류를 차단한다. 특판 행사 등 빅이벤트는 물론 대량 거래도 사전 예측해 선제적인 인프라 관리 및 운영을 지원함은 물론 현장 요청에 따른 인프라 구성 및 변경에도 실시간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김시웅 NS홈쇼핑 IT본부장은 "급변하는 커머스 환경 대응을 위해 그 동안 내부적으로 축적된 NS의 애플리케이션 운영 노하우와 SK㈜ C&C의 고품질 인프라 운영 경험을 결합해 NS형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하게 됐다"며 "스케일러블(Scalable) IT환경을 확보하고 스마트 오퍼레이션을 통해서 인프라 운영 혁신과 안정성을 강화해 고객들이 보다 빠르고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장수 SK㈜ C&C 인프라 그룹장은 "NS홈쇼핑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에 맞는 최적의 디지털 해법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며 "NS홈쇼핑이 국내 커머스 시장에서 대표주자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안정적 IT 인프라 운영은 물론 현장의 디지털 모바일 혁신을 돕는 든든한 디지털 전환 파트너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0 10:25:27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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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유미의 세포들', 애니메이션·뮤지컬로 제작

웹툰 '유미의 세포들'이 드라마에 이어 애니메이션과 뮤지컬로도 제작된다. 네이버웹툰은 웹툰 '유미의 세포들'이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과 국내 뮤지컬로 제작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웹툰 유미의 세포들은 30대 직장인 '유미'의 일상과 연애 이야기를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머릿속 세포들이 각 캐릭터의 사랑, 이성, 식욕 등을 조절한다는 이색적인 설정과 현실적인 에피소드, 캐릭터 간의 섬세한 심리 묘사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지난달 30일에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시즌1이 인기리에 종영됐다. 국내 드라마 최초로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포맷으로 제작돼, 기존 드라마의 틀을 깨는 참신한 시도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어 웹툰 유미의 세포들은 애니메이션과 뮤지컬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먼저,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유미의 세포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작품은 네이버웹툰 자회사 스튜디오N과 3D 애니메이션 영화 '레드슈즈'를 제작한 로커스(싸이더스 애니메이션)가 공동 제작하며, 오는 2023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국내 뮤지컬로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작품 역시 네이버웹툰 자회사 스튜디오 N과 샘컴퍼니가 제작하며, 현재 기획·개발 단계에 있다. 원작 웹툰과 드라마와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하는 공연 콘텐츠로, 유미의 세포들을 보다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미경 스튜디오N 대표는 "웹툰 유미의 세포들을 사랑해주시는 독자들의 성원과 관심에 힘입어, 드라마에 이어 애니메이션과 뮤지컬로 제작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네이버웹툰IP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영역의 콘텐츠를 제작해, 웹툰IP 산업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11-10 10:17:55 강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