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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공기청정기 비교해보니, 유해가스 제거·탈취효율 등서 차이 있어

시험 대상 제품 /자료=한국소비자원 시중에서 잘 팔리는 공기청정기 8개 제품의 주요 성능인 유해가스 제거나 탈취 효율 등이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료와 필터교체 비용 등은 최대 2배 차이가 났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최대 1.8배 차이가 있었다. 한국소비자원은 6일 소비자가 많이 사용하는 공기청정기 8개 브랜드의 8개 제품을 대상으로 시험·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대상 제품은 삼성(AX40A5311WMD, 19만2000원), 샤오미(AC-M14-SC, 10만5000원), 위닉스(ATGH500-JWK, 23만7000원), 코웨이(AP-1019C, 17만9000원), 쿠쿠 (AC-12X30FW, 22만2000원), 클라쎄(WKPA11D0XPDP1, 22만2000원), LG(AS120VELA, 23만3000원), SK매직(ACL-131T0, 16만9000원)이었다.(브랜드명 가나다순, 제품가격은 2021년 4월 온라인 구입 기준) 우선, 미세먼지(지름 0.3 ㎛) 제거성능을 나타내는 제품별 표준사용 면적(34.0 ~ 47.2 제곱미터)을 확인한 결과, 표시 대상 제품이 아닌 SK매직 제품을 제외한 7개 제품 모두 관련 기준에 적합했다. 하지만, 새집증후군 유발물질로 알려진 폼알데하이드와 톨루엔, 대표적인 생활악취인 암모니아, 아세트알데하이드, 초산 등 5개 가스의 제거율을 측정한 결과 5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반면, 샤오미, 위닉스, 클라쎄 제품의 성능은 상대적으로 떨어졌다. 최대풍량(정격풍량)으로 운전 시 발생하는 소음을 측정한 결과, 제품별로 45dB~50dB 수준이었으며 6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반면, 샤오미, SK매직 제품의 소음 수준은 상대적으로 컸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자동모드 운전 조건에서 고농도 미세먼지(지름 0.3 ㎛)가 보통 수준으로 낮아질 때까지 걸린 시간을 측정한 결과, 6개 제품이 제품간 평균(18분) 이내로 소요됐으나, 쿠쿠, 클라쎄 두 개 제품은 이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렸다. 연간 소요 에너지 비용과 필터교체 비용 등 경제성은 제품 간 최대 2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최대 1.8배 차이가 났다. 연간 에너지 비용의 경우 쿠쿠 제품이 연간 8000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삼성 제품은 1만6000원으로 가장 비쌌다. 제품별 필터 권장교체주기는 6개월~12개월까지 차이가 있었으며 1년마다 교체할 경우 샤오미 제품이 2만8900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SK매직 제품이 6만원으로 가장 비쌌다. 이밖에 누설전류와 절연내력(감전 위험성) 등의 전기적 안전성과 오존 발생량 및 필터의 유해성분(CMIT, MIT)을 확인한 결과, 모든 제품이 관련 안전기준에 적합했다. 다만, 코웨이 제품은 이산화탄소 배출량, 연간 에너지 비용 등 일부 항목에서 허용오차범위를 초과해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시정조치됐다. 한국소비자원은 "환기 없이 장시간 공기청정기를 작동시킬 경우 미세머지 및 일부 유해가스는 제거할 수 있으나, 이산화탄소 등 모든 오염물질을 100%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주기적인 환기를 통해 실내 공기오염도를 낮추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2021-12-06 12:00:2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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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제18대 총동문회장에 임종성 화백 추대

삼육대학교 제18대 총동문회장에 초강(初江) 임종성 화백(사진)이 선출됐다./삼육대 제공 삼육대학교 제18대 총동문회장에 초강(初江) 임종성 화백이 선출됐다. 삼육대 총동문회는 지난 5일 각 학과 및 단과대별 동문회장 등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교내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제39회 총회를 열고, 임종성 화백을 총동문회장으로 추대했다고 6일 밝혔다. 임 회장은 앞서 2020년부터 17대 회장을 맡아 직임을 수행해왔다. 이로써 앞으로 2년간 3만여 회원을 대표해 총동문회 사업을 다시 한 번 이끌어가게 됐다. 임 회장은 수락연설에서 "그동안 총동문회에 보내주신 여러분의 지극한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하다"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년 동안 총동문회다운 행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시간이 흘렀다. 앞으로 상황이 진정되면 그간 진행하지 못했던 사업들을 재추진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재학생들이 모교에 자긍심을 갖도록 동문회 차원에서 지원하겠다"며 "이를 위해 학교 당국과 각 학과 동문회, 임원 및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임 신임 회장은 1998년 삼육의명대(삼육대로 통합)에 임용된 뒤 2013년 정년퇴임할 때까지 문화예술대학장을 역임하고, 아동미술과, 미술컨텐츠학과(현 아트앤디자인학과)를 개설해 삼육대 미술교육의 기초를 닦았다. 1995년부터 사람 사이 불신의 벽을 없앤다는 의미로 시조사, 의정부교도소 등의 벽화를 제작해 일반 대중이 그림을 좀 더 쉽게 접하고, 삭막했던 도시의 회벽이 미관으로 자리 잡도록 했다. 올해는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초대전을 열어 판매수익금 3200만원을 모교에 기탁했으며, 4억원 상당의 작품을 기증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2-06 11:52:4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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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석열 선대위, 검찰 정권 나아가겠다는 선언"

더불어민주당은 6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에 대해 "검찰 정권으로 나아가겠다는 선언"이라고 지적했다. 박성준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민주당사 프레스룸에서 "검찰 출신들이 실권을 장악한 윤석열 선대위의 면면을 보면, 윤석열 검찰 정권의 예비내각을 예상하게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윤 후보를 중심으로 모인 정치 검사들이 마침내 야당을 접수해 검찰공화국을 만들려 하고 있다"며 "군사정권이 안되듯 검찰 정권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께서는 검찰공화국으로 나아가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독재자 전두환 씨를 존경하는 윤 후보, 여론에 부딪혀 뜻을 이루지 못했지만 독재정치를 아무렇지도 않게 옹호하는 함익병 씨를 영입하려 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그러면서 "권력을 탐하여 모인 정치 검사들의 집합체, 윤석열 선대위의 검찰 정권을 향한 시도는 반드시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민의힘 선대위는 전날(5일) 공지를 통해 함익병 씨의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내정에 논란이 일자 "언론에 제기된 문제를 선대위가 검토해 본인과 상의한 후 철회했다"고 밝혔다.

2021-12-06 11:38:45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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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전 1차 맞아야 2월 학원 출입 가능’…청소년 방역 패스에 학부모·학원계 ‘반발’

고등학교 2학년생이라고 밝힌 작성자가 '백신패스 결사반대'라며 지난달 26일 정부 방역 정책을 비판한 청와대 국민청원은 26일 11시 기준 24만명에 가까운 동의를 얻으며 청와대의 공식답변 요건인 20만명을 충족했다. 청소년 방역패스를 반대하는 취지의 '무조건적인 방역패스 도입에 반대합니다'라는 반대 청원 글도 2만여 건에 가까운 동의를 얻었다./청와대 국민청원 캡쳐 청소년 확진자가 늘자 정부가 내년 2월부터 12세 이상 청소년이 학원 출입 시 방역 패스를 적용하겠다고 밝히면서 학생과 학부모, 학원가 반발이 커지고 있다. 사실상 '강제 접종'에 준하는 대책을 두고 "개인마다 백신을 안 안 맞는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 학생 보편적 일상 동선에 백신 패스를 도입하며 사실상 백신을 의무화하는 조치를 납득할 수 없다"라는 반응이다. 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2003년 1월1일부터 2009년 12월31일 이전 출생한 만 12세~18세(초6~고3) 청소년은 내년 2월부터 백신을 접종하지 않거나 48시간 이내 PCR(유전자증폭) 검사 음성확인서가 없이는 학원 이용이 불가능해진다. 학생들로서는 학원을 계속 다니기 위해서는 이틀에 한 번꼴로 검사를 받거나 백신을 접종해야 하는 셈이다. 지난 3일 정부 특별방역대책에서 방역패스 적용대상에 학원과 영화관, 독서실, PC방 등이 새로 포함됐다. 현재 소아·청소년들의 확진자는 크게 줄고 있지만, 백신 접종 완료율은 극도로 낮다. 최근 4주간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10만명당 확진자는 19세 이상 성인을 초과했다. 반면, 이달 1일 기준 12~18세 백신 접종 완료율은 24.9%에 불과하다. 특히 12~15세 백신 접종 완료율은 7.7%로 한 자릿수에 그쳤다. 학부모들은 방역당국이 방역 패스 적용 대상에 학원을 포함했다는 점에서 반발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하교 후 학원에 가는 게 보편적인 상황이기 때문이다. 특히 맞벌이 가정에서는 학원이 일종의 돌봄서비스 역할을 하고 있다. 사실상 백신 접종을 강요하는 셈이다. 서울 서대문구 초등학교 6학생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모여 있는)학교가 가장 안전하다며 전면 등교를 실시해놓고, 학교와 사실상 큰 차이가 없는 학원에는 방역 패스를 적용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며 "특히 주변에 백신 부작용을 겪은 경우가 적지 않고 안정성 검증이 100% 안 된 백신을 아이들에게 접종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유원 학원연합회장도 "청소년 백신 접종의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은 상황에서 학생들의 백신 접종을 담보로 학원을 방역패스 의무기관에 포함한 점은 정부 역할을 학원에 떠넘기고 백신 접종 부작용에 대한 책임도 떠넘기려는 것"이라며 "형편이 되는 학생들은 과외 등 다른 학습 방법을 강구하겠지만 학원마저 가지 못하는 학생들은 대안이 없다. 불법·탈법 과외 등 풍선효과도 우려된다"고 비판했다. 국민 청원 글도 다수 등장했다. 고등학교 2학년생이라고 밝힌 작성자가 '백신패스 결사반대'라며 지난달 26일 정부 방역 정책을 비판한 청와대 국민청원은 26일 11시 기준 24만명에 가까운 동의를 얻으며 청와대의 공식답변 요건인 20만명을 충족했다. 청소년 방역패스를 반대하는 취지의 '무조건적인 방역패스 도입에 반대합니다'라는 반대 청원 글도 2만여 건에 가까운 동의를 얻었다. 청소년의 학원 입장 방역 패스가 내년 2월부터 적용되는 점도 도마 위에 올랐다. 청소년 접종 백신인 화이자는 1차~2차 접종 등 접종완료까지 5주가 소요된다. 내년 2월 1일 백신 접종을 마치려면 적어도 오는 크리스마스 전에 백신 접종을 시작해야 하는 셈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교육계에서는 물리적으로 백신 패스의 2월 도입은 어렵다는 주장도 나온다. 종로학원 관계자는 "대부분 중·고등학교가 12월 기말고사를 치르는데 기말고사 진행 중 백신 접종은 불가능하다"며 "이어 학교가 방학에 들어가고, 신학년 담임 교체 시점까지 맞물려 강력한 백신 통제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은 청소년의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추가 사전예약을 받고 접종기한을 내년 1월 22일까지 연장했다. 또한, 교육부는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을 '집중 접종 지원주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보건소 접종팀의 방문 접종 등 학교 단위 백신 접종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2-06 11:37:1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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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와 쌍화의 따뜻한 컬래버 '광동유자쌍화'..2030고객 잡는다

광동제약은 겨울철 대표 과일로 꼽히는 '유자'의 향긋함과 달콤함을 자사의 스테디셀러 쌍화음료에 더한 '광동유자쌍화'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광동유자쌍화는 쌍화음료에 들어가는 원료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국내산 유자를 블렌딩했다. 이를 통해 기존 쌍화음료의 쌉쌀함을 줄이고 향긋함과 부드러움을 더해 전 연령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대추, 당귀, 숙지황, 갈근, 황기, 천궁, 감초, 작약, 건강, 계피 등 엄선된 전통 원료 10여 가지를 광동제약의 노하우로 배합한 생강쌍화농축액을 기반으로 국내산 100% 유자농축액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만들었다는 것. 유자는 새콤달콤한 맛과 부드럽고 진한 향이 일품인 겨울철 과일로 비타민C 함유량(100g당 95mg)이 레몬보다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B와 당질, 단백질 등도 다른 감귤류 과일보다 많다. 광동유자쌍화는 광동제약이 쌍화음료를 기반으로 앞서 선보였던 '광동생강쌍화'와 '광동대추쌍화'에 이어 세 번째로 내놓은 제품이다. 진한 맛으로 중장년 층의 인기를 끌었던 기존 음료에 이어 '광동유자쌍화'가 부드럽고 향긋한 맛으로 2030 젊은 층과 여성 고객들의 쌍화음료에 대한 니즈까지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쌍화음료에 향긋하고 달콤한 유자를 더한 것이 특징"이라며 "집에서 간식과 함께 홈카페 음료로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2-06 11:21:4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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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국민 피땀으로 국가과제 해결하는 상태 벗어나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코로나19로 벼랑 끝에 몰린 소상공인들을 향해 "이제 국민의 희생으로, 국민의 피땀으로만 국가과제를 해결하는 상태를 벗어날 필요가 있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6일 민주당사에서 전국민선대위 회의를 열고 "경제 현장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써주시고, 국가가 해야될 역할을 개인적으로 감당하다시피 하는 소상공인 여러분들 정말 고생 많으시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책임지는 것이 국가의 역할"이라며 "안보와 질서, 민생 중에서도 경제문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국가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가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정부도 매우 큰 역할을 해왔고 방역 성과도 크게 났지만, 이 방역 성과를 내게 된 가장 주된 역량은 결국 국민에게서 왔다"며 "특히 그중에서도 직접적 피해를 본 약자 그룹에 속하는 소상공인의 희생과 헌신, 협력이 가장 큰 동력이었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확산을 언급하며 "코로나19 때문에 고통 받는 국민 여러분께 정말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번에는 정부의 역할을 조금 더 강화해야 되지 않느냐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코로나19에 대한 선진국의 대응과 국가부채와 가계부채, 정부의 재정지원을 비교하며 "정부가 자기 책임을 다 하지 않은 것이다. 다른 나라는 돈이 남아서 이렇게 한 것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가계 직접지원, 전 국민에게 지원한 현금성 지원액은 우리나라는 GDP(국내총생산) 대비 1.3%에 불과하다. 1인당 48~49만 원에 불과하다"며 "일본이 최근에 다시 추가지원을 시작했고 미국은 비교할 바가 없다. 국가총생산 대비 얼마를 국민에게 직접 지원했느냐. 정말 터무니없이 적은 금액"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국가부채비율을 보면 일본과 이탈리아는 빼고 평범한 나라들은 평균적으로 110%가 넘지만, 작년에 추가 지출했다고 해도 우리나라는 45.7%에 불과하다"며 "100% 넘었다고 해서 특별히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다. 이 차이만큼 결국 가계부채비율을 높게 만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시간상 준비는 못 했지만, 가계부채비율 증가 그래프와 국가부채 비율 증가 그래프는 반대로 움직인다"며 "결국 이 차이만큼 국가가 부채비율을 줄인 것이고, 그 차이만큼 국민이 빚으로 안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평소에도 국가가 가계소득을 매우 인색하게 지원하고, 코로나19 상황이 발생해서 방역을 위해 국가경제가 유지되고 살아남기 위해서 비용을 지출해야 될 때도 가계와 소상공인에게 다 넘겼다"며 "국가부채비율은 50%도 안 되게 낮게 유지하는 정책으로 국민이 어떻게 살겠나"라고 밝혔다. 또 "그러니 회복을 해도 경제는 대기업, 글로벌, 디지털 기업들만 살아나서 초과 세수가 수십조 원이 발생하는데 현장에 있는 소상공인들과 프리랜서, 한계노동자들은 죽을 지경"이라며 "정책을 바꿔야 한다. 나라 전체 경제 규모가 커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같이 살아야 되는 것 아니겠나"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2차 방역이 강화돼서 국민이 피해를 입게 될 때는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전 세계가 작년에 했던 것처럼 그 피해를 완전하게 보상해 '방역 지침을 강화해도 손해가 전혀 아니다' 같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어야 한다"며 "당도 정부와 당정협의를 할 때 이 점을 확실하게 요청하고 관철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민선대위에 참석한 소상공인들도 이 후보와 민주당을 향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현실을 알리며 쓴소리를 남기기도 했다. 지난 5월 새우튀김 악성리뷰로 고인이 된 자영업자의 딸이자 분식집을 운영하고 있는 박소연 씨는 이 후보에게 "저희 어머니는 배달업사의 부당하고 불공정한 관리로 돌아가셨다"며 "배달업사는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고 더 많은 매출을 올리기 위해 자영업자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 씨는 "경기도가 배달특급 앱을 만들어 수수료를 낮추고, 지역화폐·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고 들었다"며 "이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자영업자들이 마음 편히 장사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선한영향력 가게'라는 자영업자 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는 오인태 의장은 "코로나로 많은 사장님들이 폐업하고 힘든 상황임에도 주변 아이들의 식사를 책임지겠다며 참여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답답한 건 이런 자리에 올 때마다 '감사하다, 수고한다'라는 말을 많이 주신다. 짧은 소견이지만 저랑 사장님들에게 칭찬, 위로가 아니라 본인들의 나태, 태만을 반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오 의장은 "정부나 지자체를 비롯해 국민의 대표로 뽑은 대통령, 국회의원, 기관장들이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저 같은 소상공인들이 하는 것 자체를 조금 더 생각해달라"며 "흔히 아이들은 표가 안 된다고 해서 복지도 없고, 관심도 없다. 보육원을 빼고 정부 추산으로 굶는 아이들이 33만 명이다. 아이들을 위한 정책을 많이 내달라"고 요청했다.

2021-12-06 11:21:39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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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위기에…文 "보호무역·새로운 무역장벽에 적극 대응할 것"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정부는 보호무역과 새로운 무역장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글로벌 공급망 불안에 대한 철저한 대비, 무역 저변 확대, 글로벌 환경 규범 강화에 따른 기업의 탄소배출 감축 노력 지원 등을 예고했다. 한국 무역인들이 세계와 경쟁하는 데 어려움 없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는 메시지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가운데 "우리는 끊임없이 자유무역 앞에 놓인 장벽을 넘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무역 1조 달러 달성이 사상 최단기인 299일만에 이뤄졌고, 11월에 사상 첫 수출 600억달러대 기록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이동 제한 및 공급망 불안, EU 탄소국경조정제 도입 등 환경 규범 강화 움직임에 선제 대응해야 할 것이라는 메시지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이에 문 대통령은 무역의날 기념식 축사에서 한국이 직면한 대내외 많은 도전에 대해 극복하기 위한 ▲공급망 위기에 강한 무역구조 개편 ▲FTA(자유무역협정) 네트워크, 디지털화 등을 통한 무역 저변 확대 ▲친환경 등 새로운 무역 규범에 대한 선제 대응 등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글로벌 공급망 불안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대외의존도가 높은 4000여개 품목을 중심으로 주요국의 생산과 수출 상황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제안보 핵심품목을 지정하고 비축 확대, 수입선 다변화, 국내 생산 등 품목별 수급 안정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물류 정체에도 적극 대응하겠다"며 "통합 물류 정보 플랫폼을 통해 기업에 물류 상황을 실시간 제공하고, 해외 공동물류센터 확충과 물류비용 지원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외부의 충격에 흔들리지 않도록 무역 저변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더 많은 중소기업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금융, 마케팅, 컨설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중소기업 디지털 무역 기반 강화 차원의 관련 수출 전 과정도 도울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수출 시장도 더욱 넓혀 가겠다"며 메르코수르, 태평양동맹, 걸프협력이사회, 아랍에미리트와 FTA 추진으로 중남미·중동 시장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후위기 대응 차원에서 세계가 글로벌 환경 규범 강화에 나서는 가운데 정부도 기업의 탄소배출 감축 노력을 지원할 것이라는 메시지도 냈다. 문 대통령은 "탄소배출을 줄인 기업과 상품만이 새로운 무역 질서에서, 경쟁력을 가지게 될 것"이라며 저탄소 기술 연구개발(R&D) 및 세제 지원 확대, 중소기업의 저탄소 전환 적극 지원 계획 등에 대해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일본 수출규제, 코로나19 등 위기에 흔들리지 않고, 무역의 힘으로 선진국이 된 점을 언급한 뒤 "소중한 성과마저도 오로지 부정하고 비하하기만 하는 사람들이 있다. 국민들의 자부심과 희망을 무너뜨리는 일"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불평등, 양극화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음에도 잘한 성과에는 칭찬해 달라는 메시지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무역의날 기념식에 앞서 전·현직 무역협회 회장(24∼25대 김재철, 26대 이희범, 27대 사공일, 28대 한덕수, 30대 김영주, 현 31대 구자열) 6명과 사전 환담도 했다. 환담에서는 발전한 한국 무역이 있기까지 노력한 무역인들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한국이 무역 강국으로 발전하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한편 문 대통령은 축사에 앞서 올해 무역 성과를 이룬 무역유공자 10명에 정부포상, 10개 수출기업에 수출의 탑을 직접 수여했다. 금탑산업훈장은 헥산(DNA·RNA) 추출 시약으로 코로나19 검사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 ㈜제놀루션 김기옥 대표이사가 받았다. 올해 최고 수출의 탑인 1100억불탑은 삼성전자㈜가 받았다. 이어 게임콘텐츠((주)크래프톤, 8억불탑), 드라마콘텐츠(스튜디오드래곤 주식회사, 1억불탑) 수출기업도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국내 최초 최소잔여형 주사기 개발기업인 ㈜풍림파마텍은 7백만불탑을 받았다.

2021-12-06 11:04:02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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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경계 사라지는 게임들, 모바일-PC-콘솔로 '크로스플레이' 확장

게임 사이에 플랫폼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 각 기기 간 성능이 강화되자 모바일, PC, 콘솔 기기를 넘나들며 게임 지식재산권(IP)이 확장되고 있다 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최근 PC와 모바일을 통해 서비스되던 리니지, 카트라이더 등이 플랫폼 확대를 선언했다. 플랫폼에 묶이지 않고 다양한 기기에서 동일한 게임을 함께 즐기는 '크로스 플레이'가 게임업계의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모습이다. ◆리니지, 콘솔 플랫폼으로 서비스 확대 엔씨소프트는 콘솔이 보편화돼있는 유럽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신규 리니지W를 콘솔 게임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W 개발 초기부터 콘솔기기를 통한 PC, 모바일 간 크로스 플레이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던 바 있다. 리니지는 한국에서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이지만 유럽 시장으로 가면 상황이 다르다. 서구권 이용자들의 경우 한국의 P2W(게임에서 승리하는 데에 필요한 혜택을 현금으로 구매하는 게임구조) 형식의 게임보다는 콘솔 게임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에 엔씨는 리니지W에 콘솔 기기를 통한 크로스 플레이를 준비 중에 있다. 일단 현재까지의 계획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엔씨는 우선 크로스플레이 플랫폼 '퍼플'을 통해 모바일과 PC 간의 경계를 무너뜨렸다. 엔씨는 앞으로 퍼플을 더 확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엔씨 관계자는 "퍼플은 현재 크로스플레이, 스트리밍을 가능하게하는 퍼플on, 채팅이 가능한 퍼플talk 등을 현재 40여개국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글로벌 게임&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육성 중"이라며, "엔씨의 플랫폼으로 삼는 퍼플이 글로벌 시장에서 NFT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글로벌 게임&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진화시키는 것이 중장기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카트라이더, 모바일에서 콘솔로 이어지는 플랫폼 확장 넥슨은 최근 PC를 비롯해 콘솔 기기 엑스박스 원에 이어 플레이스테이션4를 확장 지원하는 '카트라이더:드리프트' 3차 비공개 테스트(CBT)에 들어갔다. 넥슨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 기술 안정성을 확인한다고 밝힌 바 있다. 카트라이더는 지난 2004년부터 PC 서비스를 시작한 넥슨의 인기 IP로 이후 모바일 게임까지 플랫폼이 확장됐었다. 넥슨은 이번 신작 출시를 통해 게임 플랫폼 간의 벽을 더 허물고 신규 이용자들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플랫폼을 처음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게임을 보다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게임 조작법을 튜토리얼화한 것도 특징이다. 콘솔기기 조작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을 위해서 주행시 자동 엑셀레이터 기능을 추가할 수 있도록 했고 주행 방향을 가이드라인으로 알려주거나 전방에 방향을 표시해주는 보조 시스템을 추가했다. 한편, 최근 메타버스라는 신규 시장이 등장하자 VR, XR 기기를 이용한 신규 플랫폼이 등장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미 컴투스 등이 해당 기술 확보에 나서며 플랫폼 선점에 나서고 있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많은 게임사들이 콘텐츠 밸류체인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플랫폼 전환 흐름은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1-12-06 11:02:59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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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매머드 털 정리했다는 이준석, "원팀 갈 수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선대위에 불필요한) 털을 다 깎은 것 같다"며 선대위 출범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대표는 이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에게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원톱으로 자리 잡았다고 판단하고 면도했다고 했는데 털은 다 깎은 것 같다"고 밝혔다. 사실상 선대위 구성이 완료됐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지난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매머드 선대위의 구상을 크게 해치지 않으면서 불필요한 매머드의 털을 좀 깎아내고자 제안한 것이고 면도해놓고 보니 그 털 때문에 지금까지 있었던 불필요한 악취나 파리떼가 많이 사라졌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대표는 김 위원장과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의 역할 조정에 대해서 "역할 조정이라기보다, 지난 한주 과도기였기 때문에 역할 규정이 있을 것"이라면서 "저와 윤 후보, 그리고 김병준 선대위원장 사이 긴밀하게 논의하고 업무 분장을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이 대표는 "금태섭 전 의원은 총괄선대위 측에서 전달받은 것이 없고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도 마찬가지"라며 "권경애 변호사에 대한 실질적인 영입 움직임은 하고 있지 않다고 확인해드린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잠행을 통해 얻고자 한 것을 다 얻었냐는 질문에 "얻고자 하는 것이 있어서 잠행한 것은 아니다"라며 "과도기적 구성으로는 제 역할이 제한적이고 원활한 선대위 운영이 어렵다는 판단에 제가 별도로 행동한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면도를 다 했으니, 호가호위하는 분들의 문제, 정체를 알 수 없는 핵관(핵심 관계자)들의 안 좋은 모습이 나오지 않을 것이란 확신이 있기 때문에 이번 조정 과정에서 매우 큰 역할을 했던 김기현 원내대표를 포함해 윤 후보와 저, 김종인 위원장, 김병준 위원장이 다 원팀으로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2021-12-06 10:09:4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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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OI] 윤석열 41.2%·이재명 37.9% 오차범위 내 접전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TBS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3~4일에 실시한 정기 주례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중앙선관위 제공 안심번호 무선전화 자동응답방식 100%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7.6%다.보다 상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KSOI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KSOI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3주 연속 오차범위 내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TBS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3~4일에 실시한 정기 주례조사에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를 물은 결과 윤 후보 41.2%(지난주 대비 0.6%포인트↓), 이 후보 37.9%(1.1%포인트↓),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4.1%(1.1%포인트↑),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3.2%(1.4%포인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1.7%(0.8%포인트↑)로 나타났다. 기타 다른 후보는 2.6%(0.1%포인트↓), 부동층은 9.4%(지지 후보 없음 7.5% + 잘 모름 1.9%)였다. 연령별로는 2030 세대에서 변화폭이 눈에 띈다. 20대에서 이 후보는 지난 주 대비 2.1%포인트 상승한 25.6%를 기록한 반면, 윤 후보는 지난 주 대비 13.6%포인트 하락한 25.1%였다. 30대에서 이 후보는 41.2%(지난 주 대비 7.1%포인트↑)로 나타나, 35.2%를 기록한 윤 후보(지난 주 대비 2.3%포인트↓)보다 6.0%포인트 높았다. KSOI는 "연령별(또는 지역별, 직업별 등) 표본이 작기 때문에 오차범위가 커질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역별 조사를 보았을 때, 서울에선 윤 후보 41.4%, 이 후보가 35.2%를 기록해 6.2%포인트 차로 이 후보에 앞섰다. 인천·경기에선 윤 후보 39.8%, 이 후보가 38.9%로 접전 양상을 보였다. 부·울·경(부산·울산·경남)에선 윤 후보 43.9%, 이 후보가 36.6%를 기록했는데, 윤 후보가 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직후 공표된 정례조사에서 윤 후보(48.7%)와 이 후보(22.1%)의 지지율 격차가 26.6%포인트였던 것과 비교하면 줄어든 수치다. 호남에선 윤 후보가 25.0%, 이 후보가 58.2%를 기록했다. 지지하는 후보를 교체할 수 있는 의향이 있는지를 물어본 결과 '계속 지지하겠다'라는 응답은 전체의 73.3%,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은 23.1%로 나타났다. 지지 후보를 계속 지지 하겠다는 응답은 지난주 81.0%보다 7.7%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권교체를 원하는 응답은 정권재창출을 원하는 응답보다 앞섰다. '정권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51.1%, '정권재창출을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36.6%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오차범위 내로 앞섰다. 국민의힘 33.5%, 민주당 29.4%, 국민의당 8.6%, 열린민주당 6.7%, 정의당 4.7%, 기타 정당 3.1%,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 13.0%였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중앙선관위 제공 안심번호 무선전화 자동응답방식 100%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7.6%다.보다 상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KSOI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12-06 10:09:12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