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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르헨티나 수교 60주년 맞아…文 "양국관계 도약 희망"

문재인 대통령과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15일 양국 수교 60주년 축하 서한을 교환했다. 아르헨티나는 한국의 중남미 지역 핵심 협력국 가운데 하나로, 이번 서한 교환은 양국 수교 60주년 의미를 되새기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청와대는 이번 서한 교환에 대해 지속적인 협력 증진 차원의 공동 의지 확인을 위한 것이라는 입장도 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과 페르난데스 대통령 간 양국 수교 60주년 축하 서한 교환 사실을 전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서한에서 한국과 아르헨티나가 1962년 수교 이래 양국 관계를 꾸준히 발전 시켜'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에 이른 점에 대해 평가했다. 이어 올해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동시에 국민 간 상호 신뢰와 우의도 더욱 돈독해졌으면 하는 희망도 전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도 양국이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에 바탕해 우호 협력 관계를 굳건히 발전 시켜온 점에 대해 평가했다. 특히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지난 1965년 한인의 아르헨티나 최초 이민 이후, 교민사회가 고유의 문화·전통를 유지하며 아르헨티나 발전에 기여한 점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축하 서한에서 페르난데스 대통령 또한 양국 간 공동 협력이 과학기술, 리튬 등 자원 개발, 수소 생산 및 남극 협력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되기를 희망했다.

2022-02-15 10:00:1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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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신 건국대 교수팀, 정밀집적 가능한 그래핀전극 신기술 개발

노유신 건국대 이과대학 물리학과 교수/건국대 제공 건국대학교(총장 전영재)는 노유신 이과대학 물리학과 교수팀이 마이크로 정밀전사기술을 활용해 기존의 금속전극을 광학적으로 투명하고 기계적으로 유연한 초박막 그래핀 전극으로 대체하는 신기술 '상하단 그래핀전극 접촉 기법(All-Graphene-Contact)'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팀은 이 기법이 기존 금속전극 광소자가 유발하는 빛 흡수 및 산란 문제와 다른 소자와의 광 상호작용 제한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법이라 밝혔다. 또한 미세 정밀전사가 가능해 고집적 광회로 연구분야의 숙원과제인 다양한 온디맨드(on demand) 전기구동 광원을 구현할 수 있게 하는 핵심 기술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고집적 광회로 내의 온디맨드 광원 구현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미리 제작된 초소형 광도파로의 지정된 위치에 전기구동 나노선 광원을 정밀하게 통합시켰고, 성공적인 전류주입을 통해 발광 및 광도파를 통한 빛 전송을 실험적으로 보였다. 노유신 교수는 "초미세 광원 제작 기술의 발달로 고집적 광회로 연구에 진전이 있었지만, 단일 광원을 수동적 광학 장치들과 정밀하게 결합하고 심각한 광손실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전기적으로 구동하는 것은 난제로 남아 있었다"며 "이번 올 그래핀 콘택트(All-Graphene-Contact) 기법을 활용해 이러한 문제들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노 교수팀의 성과는 나노 과학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국제 학술지인 나노 레터스(Nano Letters) 지에 2022년 1월 20일 온라인으로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신진연구사업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2-15 09:18:1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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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출신 최초 총장' 류수노 한국방송통신대 총장, 이임식 개최

류수노 방송대 총장이 11일 총장 이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방통대 제공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11일 오후 3시 류수노 7대 총장의 이임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조응천 국회의원, 손학규 전 국회의원, 구윤철 국무조정실 실장, 유준상 방송대 운영위원회 회장, 그 밖에 방송대 발전후원회 관련 인사, 학생회 임원 등 학내 주요 보직자 및 외부 초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임식은 내빈 축사, 교직원 및 학생·동문대표 송별사, 이임사, 감사패 증정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류수노 총장은 이임사에서 "취임 후 4년간 방송대의 발전과 방송대법 제정을 위해 원 없이 달려왔다"라며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지난날의 영광에 안주하지 말고 구성원 전체가 차기 총장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총장은 방송대 최초의 모교 출신 총장으로 2018년 2월 취임 이래 재임 기간 동안 방송통신대법 제정을 추진해 국립 원격고등 평생 교육기관으로서 방송대 운영의 법적 안정성을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4년간 1000여억원의 국고예산을 유치해 중앙도서관 개축 및 각 지역대학건물의 리모델링, 신축부지 매입 등을 진행했고, 온라인 시험평가제도 도입과 U-KNOU(유노)캠퍼스 플랫폼의 고도화 등 학습시스템의 전면 개편도 추진했다. 이임식 행사는 유튜브 채널인 방송대 정보+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2-15 09:14:1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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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23일 기업 신사업 개척 위한 ‘DB 매칭데이’ 개최

호서대가 오는 23일 천안 와이몰 2층 호서대 산학협력라운지에서 '2022년 상반기 DB(Discovery business) 매칭데이'를 개최한다. 사진은 호서대 산학협력라운지./호서대 제공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오는 23일 천안 와이몰 2층 호서대 산학협력라운지에서 '2022년 상반기 DB(Discovery business)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매칭데이는 코로나19로 기업의 어려운 상황속에서 산학협력을 통한 비즈니스 아이템 공유와 기업의 신사업 발굴 및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호서대 가족기업, 아산시, 천안시,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 (재)씨윗코리아 등이 참여해 중부권 지역산업발전을 위해 신사업 발굴을 꾸준히 확장할 예정이다. 앞서 호서대는 KTX천안아산역 앞 와이몰 2층에 슬로건인 '벤처퍼스트(Ventur1st)'를 강조하기 위해 벤처=라운지와 퍼스트라운지 등 2개의 산학협력라운지를 구축했으며 기업을 위한 프리미엄 공유공간 운영과 기업컨설팅 등 기업의 요구를 현장에서 원스톱(one-stop)으로 해결하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유망 스타트업과의 비즈니스 아이템 공유 및 산학정보교류를 통해 투자기업을 발굴하고 상호협력해 새로운 신사업 도전을 최종목표로 두고 있다. 김병삼 산학협력단장은 "벤처정신으로 앞서가는 세계 수준의 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기업과의 기술이전, 투자,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설립 등으로 연결하고 산학연이 함께 윈윈 할 수 있는 산학협력의 신 모델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2-15 09:02:0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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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본부와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전창완 순천향대 산학협력단 단장(왼쪽)과, 윤동민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 본부장(오른쪽)이 14일 산학협력 및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본부장 윤동민)와 14일 교내 앙뜨레프레너관 회의실에서 산학협력 및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전창완 산학협력단장, 김성렬 산학협력처장을 비롯해 윤동민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 기관 간 긴밀한 협조 관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교류 증진을 통해 지역 경제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산학연협의체 네트워크 활동 참여 및 전문가 지원을 통한 산학협력 활성화 ▲구인·구직 활동 지원을 위한 일자리 행사 및 재직자 교육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캠퍼스혁신파크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기술사업화 협력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창업 지원 협력사업 수행 등 모범적인 산·학 협력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순천향대는 ▲지역 혁신기업과의 산학연 협력 활성화를 위한 최고경영자 교육과정 운영 ▲대학 내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 운영 ▲자원 정보 체계(RIS)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참여 ▲중소벤처기업부 신기술창업집적지역 지정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 및 캠퍼스혁신파크 조성사업 공모 지원 등을 통해 산업계 맞춤형 인재 양성, 일자리 창출 등 산학연 협력 활성화 기반 구축에 힘쓰고 있다. 전창완 산학협력단장은 "순천향대는 새로운 산학협력문화의 정착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산업과 대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2-15 08:58:0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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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 2월 15일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 2월 14일 한줄뉴스 <정책·사회> ▲코로나19가 촉발한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공존을 이뤄낼 '대한민국 호(號)'의 선장을 가려낼 제 20대 대선이 23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선 후보들은 이번 선거의 청사진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담은 10대 공약을 선보였다. 10대 공약은 기후위기, 균형발전, 정치개혁, 청년, 부동산, 안보 등 등 국정 현안에 대한 후보들의 공약을 담았으나, 그들이 가장 힘을 준 부분은 저성장과 양극화를 극복할 경제 정책 공약이었다. ▲실업(구직)급여 지급액이 지난 달까지 5개월 연속 1조원 아래를 기록했다. 통상 1월에는 근로 계약이 종료되면서 실업급여 지급액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왔다. 올해 초 다시 실업급여 지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던 정부는 최근 고용 개선세에 힘입어 신규 실업자가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했다. ▲지난달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이 역대 1월 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오미크론 확산과 공급망 병목 현상 속에서도 ICT 수출은 10개월 연속 두 자릿수 상승세다. ▲대학가에서 정부 고등교육재정을 확보해달라는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획재정부가 유치원, 초·중·고교 지원금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줄여 그 일부를 고등교육예산으로 돌리자는 주장을 펼치고 있어 교육계 일부에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한국의 교육 재정 투자가 선진국 대비 여전히 부족해 유치원, 초·중·고교 지원 규모와 별개로 대학 재정지원 예산을 늘려야 대한민국 교육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국내 수학자와 의학자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이 코로나19 전파율이 높아지면 토착화도 빨라지고, 궁극적으론 위중증화 비율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를 수리 모델을 활용해 입증했다. ▲국방부가 14일 '상반기중 군 기강을 재정립하기 위해 관련 규정을 개정한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균형적이고 실효적인 개정이 될지에 대해서는 벌써부터 회의적인 반응이 나온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 운동을 하루 앞둔 14일 정치교체와 국민통합을 내세우며 "증오와 분열, 보복정치를 넘어 화해와 협력, 공존과 연대를 추구하는 통합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4일 법무부장관의 검찰총장에 대한 수사지휘권을 폐지하고 총장에게 독자적인 검찰 예산 편성권을 부여해 검찰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민간위탁 사무의 평가 제도를 외부 환경 변화에 맞게 손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산업> ▲게임사들이 '탈게임'에 나서는 분위기다. 본업인 게임은 유지하되 탈게임을 기반으로 한 종합엔터테인먼트, 가상화폐, 콘텐츠,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나섰다. ▲ 쿠팡이츠·배달의민족 등 배달 앱 업체들이 단건배달 수수료 인상에 나서고 있다. 음식 배달시 지불하는 수수료가 늘면서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와 소비자의 부담만 커지고 있다. ▲업계 1위인 CJ대한통운과 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택배노조)간 골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택배노조 파업은 49일째, 택배노조 산하 CJ대한통운 본부의 CJ대한통운 본사 점거 농성은 5일째가 됐지만 노조가 파업의 고삐를 더욱 죄고 있기 때문이다. ▲ 아시아나항공이 하와이 운항 재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유통·라이프> ▲유통업계가 양주에 흠뻑 취했다. 코로나19 사태로 본격화한 혼술 열풍이 주류 판도까지 바꾸면서 지난해 와인으로 시작한 주류 전쟁이 위스키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펜데믹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지속적으로 상승한 가운데, 즐겁게 자기관리를 하는 '헬시플레저'가 올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소비자들이 저칼로리, 저지방을 강조한 '로 푸드(low food)' 제품에 열광하자 식품업계는 지방, 나트륨, 당 등 특정 성분을 줄이거나 뺀 제품 출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집 꾸미기 열풍이 이어진 영향과 숙면에 대한 니즈 상승으로 이불 및 침구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은 요양병원과 시설 입원·입소자 등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60세 이상 고령층을 포함한 일반인을 대상으로는 4차 접종은 아직 진행할 계획이 없으며, 방역패스에도 반영하지 않기로 했다. <금융·마켓·부동산>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와 지방 금융지주 삼총사(BNK·DGB·JB금융)가 일제히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배당성향(순이익에서 배당금이 차지하는 비율)에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해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가 1조원에 달하는 이익을 거둬들이며 급성장했다. ▲지난해 2030세대의 아파트 매입 비중이 조사 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아파트 유무에 따라 청년들의 빈부 격차가 심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22-02-15 07:00:1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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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부산 VTS 찾아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로 나아가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5일 부산을 방문해 "남부 수도권의 중심 도시가 될 부산을 출발지로 정한 것은 대한민국의 경제가 확실하게 살아나고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부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전 0시에 부산항 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방문 이후 기자들과 만나 "부산은 한때 피난민의 도시였다가 지금은 잠시 어려움을 겪고 있기는 하지만 세계로 뻗어나가는 국제도시로 성장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공식 선거운동이 이제 자정을 지나며 시작됐다"면서 "정말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이 밤을 넘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께 희망을 드려야 하고 경제를 살려야 하고, 함께 손잡고 살아가는 통합의 세상을 만들어야 하는데 우리 국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서 미래로 나아가는 희망이 있는 나라를 꼭 만들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민께 희망이 있는, 기회가 넘치는 그런 나라, 증오와 갈등이 아닌 공존하고 협력하고 연대하는 화합된 통일의 나라, 평화의 나라를 꼭 만들고 싶다"며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 대통령 후보, 국민통합 대통령 후보 이재명에게 기회를 달라. 잘 해낼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는 앞서 부산항 VTS의 운영현황과 관제구역 특성, VTS 발전방향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항해 중인 선박들과의 교신도 시도했다. 이 후보는 산업 현장을 누비는 상선과 해양안전을 책임지는 해양경찰과 교신하며 안부를 전하며 격려했다. 아울러 부산항 VTS 방문 소감에 대해서도 "관제정보라고 하는 게 엄청나게 중요한 데이터 자료인데 분명히 일정 시간이 지나면 폐기할 거 같아서 한번 물어봤는데 역시 예상한대로 폐기하고 있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원료라 불리는 소중한 자산인데 관리되지 않고 폐기된다"며 "데이터를 이용한 스마트 관제가 당연히 되고 있을 거라 봤는데 아직은 한참 있어야 되는 일이라 해서 우리 경제가 세계를 선도하는 경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국가가 해야 할 일이 많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2022-02-15 02:15:44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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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찾은 이재명 "3월 10일,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눈으로 뜨는 태양을 볼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된 15일 부산을 찾아 "지금부터 시작해서 3월 10일은 오늘 떴던 태양과 똑같은 태양이 뜨겠지만,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눈으로 뜨는 태양을 보게 될 것"이라며 대선 승리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전 0시 부산시 영도구 부산항 해상교통 관제센터를 방문한 이후 지지자들과 만나 "저 바다를 건너려면 파도도 이겨내야 하고, 세월도 견뎌야 하고, 함께 하는 동료도 잘 관리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삶도 그런 것처럼 우리 22일간 선거 운동도 대한민국의 운명을 놓고 저 거대한 바다를 함께 건너는 것"이라며 "좋다. 그리고 자신있다"고 밝혔다. 이어 "부산이 첫 출발지고 부산은 제가 존경하는 노무현 대통령님과 문재인 대통령님의 정치적 고향"이라며 "여러분이 두 분을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만들어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민주정부를 만들었고, 정말로 새로운 세상도 만들어 가고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세상의 모든 문제는 사람이 만든 것이다. 사람이 만든 문제는 사람이 해결할 수 있다"며 "위기는 기회를 품고 있어 위기도 기회로 만들면서 기회를 더 활용하고, 위기 속 기회를 찾아내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능력 있는 리더가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만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국내외적인 많은 어려움들과 위기들 속에서 기회를 찾아내고 위기 자체를 극복해서 세계를 선도하는 모두가 잘 사는 나라, 희망을 나눌 수 있는 나라, 청년이 기회가 부족해서 남녀 나눠서 싸우지 않아도 되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는 나라, 아이를 얼마든지 낳아도 걱정이 되지 않는 나라 제가 꼭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그러면서 "그래서 위기를 극복해 가는 위기 극복의 총사령관이고, 경제 살리는 유능한 경제 대통령이고, 국민들이 증오하고 분열하지 않고 협력적 경쟁으로 함께 손잡고 살아가는 대동세상, 통합의 대통령이 꼭 되겠다. 여러분 함께 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이 후보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정치 보복' 발언을 염두한 듯 "세상이 뒤로 돌아가게 할 수는 없지 않나"며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이 후보는 "우리가 자존심이 있지 어떻게 집회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세상으로 되돌아갈 수는 없지 않나"라며 "우리가 어떻게 만든 민주공화국인데"라며 윤 후보를 겨냥했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부산항 해상교통 관제센터(VTS)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세월호'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 후보는 "저도 모르게 VTS라는 단어, 용어를 보고 해상 선박 관제시스템을 보니 첫 번째 떠오른 생각이 세월호였다"며 "국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못했던, 그리고 그 기록이 남아있는 곳이 VTS였기 때문에 갑자기 떠오른 거 같다"고 설명했다.

2022-02-15 01:52:10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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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인 앞에서 대통령 직속 '상생위원회' 설치 공약한 尹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4일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통령 직속 '상생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정책비전 발표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뉴시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4일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통령 직속 '상생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정책비전 발표회에 참석해 지난해 10월에 중소기업인에게 약속한 상생위원회 설치 공약을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상생위원회가 형식적이고 허울뿐인 위원회 조직이 아니라, 중소기업인의 실질적인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위원회가 되도록 끝까지 챙기겠다"며 "상생위원회의 민간위원장도 중소기업계를 대표하는 분을 모시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위원회를 통해 원청업체의 과도하고 부당한 납품단가 인하 행위나, 중소기업 기술을 불법적으로 탈취하는 행위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겠다"면서 "또한 하청업체에 대하여 지나치게 상세한 원가자료나 기술 자료를 요구하는 행위를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추가로 윤 후보는 중소기업 지원 방안으로 ▲중소기업 지원하는 연구개발 투자 확대 ▲ESG 경영, 탄소중립 역량 강화를 위한 세제·금융·컨설팅·기술지원 확대 ▲기업 연구개발 투자에 대한 세제 및 금융지원 획기적 확대 ▲신산업 전용 저금리 장기금융 지원 제도 도입 ▲고가 실험 장비 대여 리스 전담기관 설립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 특별법 제정 ▲주52시간제도 합리적 개선 등을 공약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이날 윤 후보에게 현안에 대해 "0.3%의 대기업이 영업이익의 57%를 차지하고, 99%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은 (영업 이익이) 25%에 불과하다"며 "전체 근로자의 11%에 불과한 양대 노총이 20% 넘는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한다. 노동계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지 않으면 일자리가 늘어날 수 없고 더 일하고 싶어도 못한다"고 정책 반영을 요구했다. 한병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도 "디지털 전환은 중소기업에게도 생존이 걸린 중요한 문제이나,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수준은 100점 만점 중 41점에 불과하다"며 "현장 수요에 맞는 디지털 인재 양성과 빅테크 기업들의 플랫폼 코어기술을 개방해 대·중소 기업 간 디지털 격차를 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철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은 "개성공단은 북한근로자 5만 4000명을 고용하며 남북한 모두의 경제발전에 큰 성과를 거뒀으나, 6년째 가동이 중단된 상황"이라며 "남북 경협 활성화를 위해 개성공단을 재가동하고, 국제 공단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은 "중소기업의 99%는 오너가 대표인 상황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을 두고 '중소기업 대표를 감옥에 보내는 법'이라는 말까지 나온다"며, "사업주의 처벌 규정을 완화하고, 고의 중과실이 없는 경우에는 면책하는 규정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은 "여성기업 대부분이 어렵고 더 열악하다. 정부는 여성기업의 특성을 고려해 지원 사업을 마련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라며 "전국 여성 기업이 경제주역으로 큰 희망 가질 수 있도록 여성기업 정책을 새롭게 만들어주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2022-02-14 18:09:0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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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 지식인 1만명, 이재명 지지 선언…"촛불 아닌 횃불 들어야"

교수, 박사, 연구원, 의사, 변호사, 교육계, 기업인 등 대한민국 재야 지식인 1만1111명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 선언을 하며 "동참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세계, 대전환의 시대로 가는 과정에서 큰 횃불이 되어줄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나를 위한 정책위원회'와 재야 지식인들은 14일 민주당사 4층에서 이같이 밝히며 "불공정과 불평등, 부자유한 일상이 지배하고 최소한의 평온함마저 실종된 사회에서 눈을 뜨게 되는 일이 없도록 대한민국의 지식인들이 깨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야 지식인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 후보는 '공정성 확보, 불평등과 양극화 완화, 경제적 기본권을 보장한 사회의 지속적 성장과 국민의 더 나은 삶의 가능성을 선언하고 있다"며 "헌법 제1조,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 있음을 실천할 수 있는 정치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20대 대통령 선거는 좌우이념과 정파를 넘어 합리적이고 유능한 인재를 등용하는 이재명 정부만이 대전환의 위기를 대도약의 기회로 전환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이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이고 중차대한 문제"라고 했다. 재야 지식인들은 "대전환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사람,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아 격변의 소용돌이 속에 있다가 나왔을 때, 과연 우리가 눈을 뜨고 있을 곳은 어디겠는가"라며 "국민을 우위에 두고 있는 사람과 국민을 상대로 거짓과 허위경력을 들먹이는 자 중에서 우리는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위기에는 언제나 지식인이 시대의 선각자가 돼 그 시대에 새로운 이정표가 되었음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역사에서 소중한 경험"이라며 "최근 자행되는 우리 사회 곳곳의 비상사태 앞에서 더 이상 망설이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재야 지식인들은 그러면서 "우리는 이 자리에 모였다. 1만인이지만, 부족하다. 5천만 대한민국인 모두가 이 자리에 서야 한다"며 "검찰공화국이 되어서는 안 된다. 다시는 정치검찰이 국정을 농단하게 둬서는 안 된다. 우리는 다시 횃불을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우상호 민주당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나라가 위기일 때 지식인들은 우리 사회가 나아갈 길을 밝혀주셨다"며 "위기에 강한 경제대통령 이재명과 손을 잡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자"고 화답했다. 또, 홍영표 공동선거대책위원장도 "지식인 여러분이 말씀하신 대한민국 대혁신을 위한 생각들을 마음에 새기고 전진하고, 승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이 후보 지지 선언은 황석영(소설가), 유홍준(전 문화재청장), 이한주(전 경기연구원장), 허민(공룡박사, 전남대교수)가 대표 제안을 하면서 시작됐고, 송기도(전북대 명예교수), 이래경(주권자전국회의), 이부영(교육운동가), 노진철(경북대 교수, 한국사회체계이론학회장), 김윤태(우석대, 한국심리운동연구소 소장), 김경호(제주대 교수), 박백범(전 교육부차관), 지철(의사), 오세중(전 변리사회 회장), 박원홍(목사), 박준모(변호사), 김종진(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 류영재(주식회사 서스틴베스트 대표이사), 주진형(강원대 의대 교수), 오영근 명예교수(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정창수(나라살림연구소 소장), 김현철(서울대 교수), 장숙랑(중앙대 교수), 강병구(인하대 교수), 유정훈(아주대 교수), 이진국 (아주대 교수), 이동연(한예종 교수), 임윤옥(여성노동포럼 공동대표), 양문수(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등 재야 지식인이 참여했다.

2022-02-14 17:36:34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