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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넥스트 모빌리티 2022' 성황리에 막 내려...영상 누적 조회수 2만 5000뷰 기록

카카오모빌리티가 지난 10일 개최한 첫 테크 콘퍼런스 '넥스트 모빌리티(NEXT MOBILITY): NEMO 2022(이하 NEMO 2022)'가 홈페이지 누적 방문자 수 23만명, 온·오프라인 사전 등록자 수 6000여 명, 영상 누적 조회수 2만 5000뷰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NEMO 2022는 기술 집약적 산업으로 무한 확장하고 있는 모빌리티를 조명하고, 글로벌 테크 리딩 기업들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개최 첫 해 만에 주요 기술 콘퍼런스로 주목받았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글로벌 리더들의 기조연설, 패널토론, 모빌리티 기술을 총망라한 기술 세션, 테크 전시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돕는 것은 물론, 미래 기술 통한 실질적인 라이프 변화 관련 로드맵을 보여주며 모빌리티 기술의 지평을 넓히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21명의 모빌리티 분야별 국내외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디지털 트윈·자율주행·UAM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급변하는 모빌리티 산업의 융합된 혁신 기술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기조연설에 참여한 연사 4인은 패널토론에서 미래 모빌리티 기술 고도화 실현을 위해 ▲기업 간의 협력 ▲기술 및 문화를 포함한 포괄적인 시각에서의 모빌리티 접근 ▲사람의 이동 지원을 넘어 다양한 시장 연계 및 활용 사례 고려가 필요하다는 데에 뜻을 모으기도 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NEMO 2022를 통해 테크 콘퍼런스 흥행을 가늠하는 새로운 지표를 세우기도 했다. 행사 종료 이후 총 1000명의 온·오프라인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분석 결과, 이번 콘퍼런스가 유익했다는 답변이 90.1%를 차지했으며 답변자의 97.3%가 내년 행사 개최 시 재참여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또한 이번 콘퍼런스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요소(복수응답)로 ▲기조연설 및 기술 세션 내용 퀄리티(79.5%) ▲MMS, 자율주행차, LG옴니팟 등 테크 전시장(27.7%) ▲행사 정보 안내(25.2%) 순으로 꼽으며 콘퍼런스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기술 기업으로서의 카카오모빌리티 정체성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NEMO 2022 이후 갖게 된 카카오모빌리티 기업 이미지로 ▲'기술을 혁신하는 기업'이 응답자의 66.7%를 기록했으며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기업(22.4%) ▲ESG를 실천하는 기업(8.9%)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기술 혁신을 구체화할 수 있는 카카오모빌리티만의 핵심 역량으로는 ▲응답자의 32.5%가 3000만 명이 이용하는 국내 최대 완성형 MaaS앱 '카카오 T'를 꼽았으며 ▲카카오 브랜드 가치(24%) ▲R&D 역량(22.5%) ▲풍부한 이용자 수(19.9%) 등이 선정됐다.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는 "카카오모빌리티는 모빌리티 산업을 통해 미래 라이프 환경을 바꿔 나갈 수 있는 더 많은 가능성에 주목하고 이동 맥락 파악으로 이종 분야와의 협력 통한 이동의 다음을 구현해 나가고자 한다"며, "이번 NEMO 2022를 통해 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대중의 높은 관심을 확인한 만큼, 카카오모빌리티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미래 기술을 소개하고 글로벌 모빌리티 패러다임을 제시할 공론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2-16 10:39:4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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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디지털 트윈' 기술로 국내 및 글로벌 시장 공략 나서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가 지난해 12월 1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네이버 밋업' 행사에 참여해 '아크버스' 시스템에 대해 공개했다. /네이버랩스 간담회 캡처 네이버와 카카오가 현실의 사물과 공간을 똑같이 복제한 디지털 가상세계인 '디지털 트윈' 기술로 국내 및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네이버의 자회사인 네이버랩스는 지난해 12월 디지털 트윈 솔루션인 '아크버스'를 공개하고 고정밀지도(HD) 제작에 나서고 있으며, 일본·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카카오의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10일 개최된 첫 테크 콘퍼런스 '넥스트모빌리티 2022'에서 올해를 '디지털 트윈 제작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발표했다. 디지털트윈은 독립된 가상세계인 메타버스와 달리 5G, 레이더 등 기술을 결합한 현실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것으로, 실제 제품을 만들기 전 모의시험을 통해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어 의료, 항공, 건설 등 다양한 산업분야로 활용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자율주행 구축의 핵심으로 꼽히는 '고정밀지도(HD)' 개발에 반드시 필요한 기술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이버는 네이버랩스를 통해 공개한 '아크버스'를 입주가 시작된 네이버 제2사옥과 세종시에 구축 중인 데이터센터 '각'에 가장 먼저 적용한다고 밝혔다. 한성숙 네이버 CEO는 지난달 27일 개최된 2021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아크버스 등 첨단 선행 기술들을 네이버 클라우드라는 디지털 공간과 네이버 제2사옥이라는 현실 공간을 통해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아크버스를 통해 현실세계와 똑같은 디지털 세계를 구현하고 이를 상호 연동시켜 서비스 로봇, 자율주행 모빌리티, AR·VR(증강·가상현실), 스마트빌딩, 스마트시티 등 현실 세계와 온라인 생태계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현실의 서비스와 공간을 온라인으로 그대로 옮기는 방식이다. 석상욱 네이버랩스 대표는 "아크버스는 독립된 가상공간이 아닌 기술로 현실세계와 상호 연동되는 디지털 세계를 형성할 것"이라며 "두 세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이용자들에게 공간의 격차가 없는 동등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아크버스에서 고정밀지도 제작을 위해 실내외 디지털 트윈 데이터 제작 솔루션인 '어라이크(ALIKE)'를 개발했는데, 어라이크는 항공사진, 이종지도제작시스템의 데이터를 결합해 고정밀지도를 제작한다. 디지털 공간에 실내 공간은 물론 도로망이나 도시 전체를 스캔해 구현할 수 있다. 네이버랩스는 고정밀지도 구현을 위해 다수의 항공사진을 찍어 얻는 2차원 이미지를 3차원으로 복원하는 기술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노동 집약적인 방식으로 3차원 이미지를 얻는 회사에 비해 비용을 줄이면서 효율을 높이는 강점을 가진다. 네이버랩스는 또 2019년부터 서울시와 협업을 통해 고정밀지도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이 작업은 '버추얼 서울' 플랫폼 구축에도 활용됐다. 네이버는 또 아크버스를 발판으로 일본·유럽 등 해외 진출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네이버랩스는 현재 일본 소프트뱅크와 어라이크 솔루션을 활용한 고정밀지도 제작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 유럽 지역에서도 어라이크를 이용한 아크버스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특히 유럽은 네이버랩스 유럽법인이 프랑스에 진출해 있는 데다 인력 등이 있어 일본 다음으로 진출하기 좋은 지역으로 꼽고 있다. 네이버의 각 법인과 사내 독립법인들은 아크버스 활용에 협력해오고 있으며 제페토도 아크버스와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유승일 카카오모빌리티 CTO.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는 '넥스트 모빌리티 2022'에서 올해를 디지털 트윈 제작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승일 카카오모빌리티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지금까지 모빌리티 시장은 주행, 운행계획 수립 등 인지·판단 영역의 대부분을 사람에게 의존했다"며 "카카오내비도 사람이 필요한 형태의 정보를 수집해 사람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하고 있는데, 앞으로의 자율주행 AI는 이동체에 부착된 다양한 센서정보를 종합해 주변 환경을 인지·판단하고 경로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AI를 위한 내비게이션을 구축해 통행량, 신호등 상태, 차선 위치 등을 제공한다면 기계가 수집하는 정보량과 판단 부하를 줄여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모빌리티 기술이 사람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면 자율주행 시대에는 기계에 방점이 맞춰져야 하며, 디지털 트윈은 AI가 현실 세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실제 디지털 트윈 구축 작업도 진행해 판교 자율주행 운행 지구에 디지털 트윈 구축을 완료, 지난해 11월부터 자율주행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 서울 시내 주요 도로 3000km 등 국내 도로 총 1만 1000km에 대해 디지털 트윈을 구축했으며, 올해 내에 자율주행 7개 운행 지역 전역에 디지털 트윈을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2022-02-16 10:33:3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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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글로벌 월간 활성 이용자수 사상 최대치 8200만명 돌파

네이버웹툰의 지난달 글로벌 월간 활성 이용자(MAU)가 사상 최대치인 820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12월 7200만명을 돌파한 이후 약 1여년 만에 1000만명이 증가한 것이다. 글로벌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유료 거래액도 증가했다.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지난달 월간 거래액은 1000억원을 돌파했다. 앞서 네이버웹툰은 지난 2021년 8월에도 최초로 월간 거래액 1000억원을 돌파한 바 있다. 이 같은 성장은 기존 웹툰들의 해외 거래액 증가와 더불어 대형 신작과 영상화 IP 흥행 등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 유입이 대폭 확대된 데 기인한다. '여신강림', '재혼황후' 등 네이버웹툰의 인기 웹툰들의 1월 해외 거래액은 국내 거래액의 3배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입학용병',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곱게 키웠더니 짐승' 등 다양한 한국 작품들이 글로벌에서 인기를 끌며 해외 거래액이 국내 규모를 앞질렀다. 이 외에도 방탄소년단과 컬래버레이션한 '7FATES: CHAKHO'는 지난달 15일 출시 후 이틀 만에 조회수 1500만을 돌파해 네이버웹툰 역대 출시작들 중 최고치인 조회수 신기록을 세웠다. 네이버웹툰의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태국어 서비스의 일간 활성 이용자수(DAU) 역시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글로벌 이용자들의 주목도가 높아졌다. 영상화 원작의 웹툰도 글로벌 지역에서 인기를 모으며 성장을 주도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의 경우, 넷플릭스 공개 이후 조회수가 크게 늘면서 원작의 주간 조회수가 약 80배, 주간 거래액은 59배 증가했다. 특히 영어 서비스 플랫폼의 주간 조회수는 21배로 뛰었다. 네이버웹툰은 영상 콘텐츠 공개에 앞서 원작 웹툰의 글로벌 연재를 지원해 원작 웹툰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알리고, 국내 웹툰의 글로벌 콘텐츠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올해에도 '내일', '안나라수마나라', '사냥개들' 등 네이버웹툰 IP 기반의 영상 콘텐츠가 공개를 앞둔 만큼 원작 웹툰에 대한 글로벌 관심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글로벌 통합 MAU 8200만명이라는 수치는 네이버웹툰이 그동안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 웹툰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세계적으로 K-콘텐츠가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웹툰이 글로벌 콘텐츠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2-16 10:29:2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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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지난해 영업이익 83억…전년比 36%↓

선데이토즈 CI [사진=선데이토즈] 선데이토즈가 지난해 매출 1056억 원, 영업이익 83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0.6%, 36% 감소한 수치다. 4분기 매출은 298억 원, 영업이익 3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매출은 18% 상승했지만 영업이익은 91.8% 감소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자회사 비용 확대에 따른 지분법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는 자회사인 플레이링스의 신작출시, 양사교차광고, 일회성 마케팅비용, 연구개발비 투자 등의 비용이 늘어난 데 까른 결과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최대 주주로 위메이드를 맞아 지난해 1분기부터 진행하고 있는 대체불가능한토큰(NFT) 등 블록체인 기반 신작 출시에 속도를 낸다. 블록체인 기반 신작은 플레이링스의 소셜 카지노 게임과 플레이매치컬의 장르 결합형 캐주얼 게임 등을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일본 시장에 특화된 육성형 퍼즐 게임 니모의 오션라이프 등은 올해 상반기 해외 시장에 공개된다. 이호대 선데이토즈 대표는 "자회사 마케팅 비용은 페이스북 시장에서 매출 1위 복귀와 광고 사업 호조 등 긍정적인 지표로 나타나고 있다"라며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해외 판로 개척과 안정적인 유통망 확보를 더한 해외향 신작들이 캐주얼 장르의 플레이투언(P2E?게임을 하며 돈을 버는) 대표 주자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했다.

2022-02-16 10:25:5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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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尹 작심비판…"검찰을 '제2의 보안사'로 만들 것인가"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사법개혁 정책공약과 관련해 "검찰을 제2의 중앙정보부, 제2의 보안사로 만들겠다는 윤 후보를 국민은 검찰 쿠데타 세력, 검찰 독재주의자가 아니면 무엇이라고 불러야 하나"라고 비판했다. 윤 후보의 사법개혁 공약은 검찰 수사권 확대,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폐지, 법무부장관 수사지휘권 폐지, 검찰의 독자적 예산편성권 등을 담았다. 최강욱 공동선대위원장은 16일 민주당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본인의 전문 분야라며 후보자 본인이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살폈다고 하니 더 충격적"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 공동선대위원장은 "윤 후보가 내세운 검찰 독재 공약이 군사독재의 실체와 무엇이 다른가"라며 "과거 소수의 정치군인들이 그들만의 사조직을 만들어 쿠데타로 국가를 장악했고 군사독재 세력은 국민의 견제도 받지 않고, 국민 위에 군림하는 무소불위의 집단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수사권도 확대하고, 예산도 따로 가져가고, 검사의 비위를 수사하는 공수처도 없애고, 대통령이 임명한 장관의 민주적 통제도 받지 않겠다는 공약이 2022년 대한민국 대선 후보의 공약으로 나올 수 있는 일인가"라며 "윤 후보의 정권교체 구호는 결국 검찰 권력으로의 교체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맹비난했다. 최 공동선대위원장은 "사법개혁 공약이 아니라 검찰 독재 공약"이라며 "검찰을 대한민국 제1의 권력기관으로 만들겠다는 윤 후보의 공약은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검찰 왕국', 검사 독재국가를 만들겠다는 시커먼 속내를 노골적이고, 명백하게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 것이며 권력기관은 민주적 통제를 받아야 한다는 대한민국 헌법의 가치, 민주주의의 원칙을 무시하고 국민이 위임해준 권력을 온전히 검찰이 제 것으로 가져가겠다는 선언"이라고 지적했다.

2022-02-16 10:18:21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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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김건희 주가조작 합리적 의심…숫자는 거짓 말하지 않아"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본부장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의 재산형성 과정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우리는 김 씨의 재산이 불법증여 또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이라는 합리적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우상호 총괄본부장은 16일 민주당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앙선대위회의에서 "숫자는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총괄본부장은 "선거 때가 되면 각 후보의 검증이 시작된다. 군대는 잘 갔다 왔는지, 재산 형성과정은 어떤지, 세금은 잘 냈는지, 자녀에 대한 특혜나 반칙은 없었는지 도마에 오른다"며 "어제 각 후보 재산 내역이 언론에 보도가 됐는데 희한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윤석열 후보와 김건희 씨 재산이 총 77억원이고 윤 후보 본인은 8억원, 김 씨는 69억원"이라며 "김 씨의 69억원 형성 과정이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우 총괄본부장은 "김 씨 주장에 의하면 대학원 졸업 이후 9년 동안 시간강사를, (김 씨가 대표로 있는) 코바나컨텐츠는 10년간 적자였고, 월급은 200만원이라고 본인이 말했다"며 "이렇게 보면 20년 동안 확인된 (김 씨의) 총수입의 합은 넉넉하게 잡아도 7억7000만원 정도"라고 주장했다. 우 총괄본부장은 "그런데 김 씨는 그 사이에 14억원이 넘는 서초 아크로비스타 아파트를 매입하고, 도이치모터스 주식 22억원어치를 또 매입한다. 자금 출처는 알 수 없다"며 "윤 후보와 김 씨는 해명을 요구해도 회피하고 있다. 윤 후보와 김 씨는 재산형성 과정을 국민께 명확히 해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관련해선 KBS의 추가 주식거래 의혹 보도를 언급하며 "공범은 다 감옥에 있는데 김 씨는 소환조차 이뤄지지 않는다. 어떻게 김 씨만 조사를 안 받을 수 있나"라고 비판했다. 우 총괄본부장은 "언론 보도는 2010년 5월 이후에도 기존에 공개한 계좌가 아닌 타 계좌로 40여 차례 거래가 있었다"며 "주가조작은 중대한 범죄"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어떻게 경제 범죄를 통해 엄청난 취득을 한 범죄자가 영부인이 될 수 있는 선거를 치르나"며 "윤 후보는 2012년까지 매도 정보가 포함된 주식거래 정보, 도이치모터스 주식 단가와 실현 수익, 자금 조달 방범을 공개해야 한다. 공개하지 않는다면 범죄 사실이 드러날까 봐 은폐하는 행위로 볼 수밖에 없다"고 압박했다.

2022-02-16 09:54:48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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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로스크아크' 효자노릇 톡톡...스팀 동접 '132만' 역대기록

스마일게이트 RPG '로스트아크' 이미지 [사진=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의 대표 RPG 게임 '로스크아크'가 서구권 시장에서 동시 접속자 132만 명 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로스크아크가 아마존게임즈와 협력해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북미·유럽·남미·호주 등 160여 개국에 정식 출시한 이래 스팀 동시 접속자 132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2위의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1일 정식 출시한 로스트아크는 정식 출시 이후 스팀의 '현재 가장 많이 플레이 되고 있는 게임' 1위에 등극했으며, 12일에는 최고 동시 접속자 수가 132만명을 돌파해 스팀 역대 2위의 기록을 세웠다. 이는 국산 MMORPG로서는 물론이고 전 세계 RPG로서도 전례 없는 대기록이다. 로스트아크의 스팀 론칭 이후 첫 3일(현지 시각 11일~13일)동안 북미와 유럽 등 서구권 시장에서의 신규 가입자 수만 470만명에 달한다. 이와 같은 서구권 시장의 뜨거운 관심은 론칭 3일전부터 진행된 '얼리억세스' 기간부터 53만명의 동시 접속자를 기록하며 이미 예고되기도 했다. 이에 아마존 게임즈는 론칭 직전 43개의 서버를 68개까지 증설했으나 론칭과 동시에 접속자가 크게 몰리며 전 지역에서 대기열이 발생하는 등 예상을 뛰어넘는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아마존 게임즈는 13일 유럽 지역에 서버보다 상위 개념인 신규 '리전' 증설을 예고하며 지금의 흥행을 더욱 가속화 한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로스트아크의 초반 흥행은 그간 한국 MMORPG에 있어 다소 벽으로 여겨졌던 서구권 시장에서의 성과로 더욱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진입 장벽이 높은 MMORPG의 장르적 특성과 한국 MMORPG에 대한 일부 선입견을 극복했다는 업계 평이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아마존 게임즈와 함께 로스트아크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견고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국내와 마찬가지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모험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로스트아크에 대한 전세계 MMORPG 팬 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동했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의 수많은 모험가들 또한 로스트아크를 플레이하며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로스트아크가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대표적인 글로벌 IP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2-02-16 09:51:1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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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회관聯, '일상회복 힐링 무료콘서트' 하남문화회관서 개최

20일부터 22일까지…15개 단체, 정상급 예술인들 공연 펼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코카카)가 일상회복 힐링콘서트 '방방곡곡 페스타-희망의 다리를 놓다'를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경기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연다. 특히 공연은 모두 무료다. 16일 코카카에 따르면 이번 페스타는 코카카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특별기획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 '코로나로부터의 일상 회복, 예술이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특별기획프로그램은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을 문화예술로 위로하고, 연이은 공연 취소와 연기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여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예술 백신' 역할을 하기위해 기획했다. 공연은 첫날인 20일 오후 5시 소극장을 시작으로, 21일 오후 7시 소극장, 22일 오후 7시 대극장에서 각각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된 민간예술단체 중 15개 단체와 국내 정상급 예술인들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친다. 이번 페스타는 안전한 개최를 위해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진행한다. 참여하지 못한 국민은 행사 종료 후에도 예술방송 아르떼TV, 코카카 공식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방송 일정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코카카 이승정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공연관람 기회가 줄어든 국민과 공연 취소로 무대를 잃은 예술인, 공연개최에 어려움을 겪는 주최측 등 모두 삼중고를 겪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코카카는 이번 페스타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국민의 소중한 일상과 예술인의 공연 활동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6 09:17: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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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김포지역화폐 플랫폼 운영 우선협상자

코나아이가 '김포시 지역화폐 플랫폼 운영대행사 선정' 입찰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19년 4월 출시된 김포페이는 29만명의 회원과 1만300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1년 발행 금액은 약 3092억원에 달한다. 코나아이는 본 계약 체결 후 2024년 12월 말까지 3년간 김포페이 플랫폼 운영을 맡게 된다. 코나아이는 기존 모바일 QR결제 중심의 결제 인프라를 수용함과 동시에 발급이 용이한 충전식 선불카드를 제공해 시민 편의성을 제고하고, 김포시 내 NH농협은행 지점을 활용한 오프라인 판매처를 지원한다.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디지털 약자들도 김포페이를 발급받을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김포시만의 독립적인 전용 앱을 제공하여 김포시의 지역화폐 정책과 특색을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김포페이를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 지역화폐 플랫폼 운영을 일원화하고 김포시의 다양한 정책수당을 코나아이의 플랫폼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시민편의성과 행정효율성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김포페이 플랫폼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변동훈 코나아이 부사장은 "경쟁사가 운영하던 김포페이를 이관 받게 된 만큼 시민들이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원활한 서비스 이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이번 선정은 코나아이의 지역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한 높은 확장성과 기술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여서 뜻깊다. 많은 대기업과 카드사에서 자본력을 내세워 지역화폐 시장에 진출하고자 입찰에 뛰어들고 있으나 압도적인 기술력의 차이로 최근 실시된 청주, 천안 등 6개 지자체의 지역화폐 플랫폼 운영대행사 선정 입찰에서 100% 재선정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2-16 09:00:1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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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 2월 16일 한줄뉴스

<정책사회> ▲반도체 수급난과 공장 휴업 등 여파로 지난달 국내 자동차 생산과, 내수, 수출 모두 전년 동월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친환경차 선전에 힘입어 자동차 수출 금액은 소폭 증가했다. ▲테슬라코리아가 자사의 전기차가 영하의 추운 날씨에 배터리 성능이 떨어져 최대 주행거리도 40% 가까이 급감한다는 사실을 알고도 이를 소비자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아 거액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대학의 심각한 재정위기 상황에도 대선 후보들이 제대로 된 정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교수와 직원 등 대학 구성원들이 대학재정에 대한 국가책임제를 공약하라고 주장했다. ▲서울 초·중·고등학교는 오는 새 학기 전교생 3%가 코로나19에 확진되거나, 확진·격리로 등교하지 못하는 학생이 학년·학급 단위에서 15%를 넘으면 등교 수업을 축소하고 원격수업을 할 수 있다. ▲오는 18일부터 택배, 대리운전기사 등 배달·운전 업무 종사자들도 화장실, 냉난방 등 휴게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날인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는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5일 부산에서 첫 유세를 통해 위기극복 총사령관, G5(주요 5개국) 대한민국을 만드는 경제 대통령, 국민통합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하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5일 대전광역시 유세에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두고 "나라를 망치려고 하는 것이냐"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서울시가 보호자의 보살핌을 받지 못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위기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산업> ▲볼보자동차가 순수 전기차 시대에 동참한다. 고성능에 높은 편의성을 갖추고서도 세계 최저 수준 가격을 책정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5일 쿠페형 전기 SUV C40 리차지를 공개,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또 XC40 전기차 모델인 리차지도 함께 출시했다. ▲포스코가 친환경 풍력발전용 소재공급을 확대한다. 친환경에너지 제품·솔루션 통합브랜드 '그린어블(Greenable)'을 론칭한 데 이어 이번에는 글로벌 풍력타워 제작사인 씨에스윈드와 협약을 맺고 해상풍력발전 시장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게임사들이 메타버스 사업에 속력을 내고 있다. 특히 사람과 가장 가깝게 구현한 '버추얼 휴먼'을 활용한 IP 선점에 적극적으로 뛰어 드는 분위기다. 신작이 나오면 톱모델이나 배우와의 협업을 통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광고, 마케팅 등에서의 활용도도 높다. <금융·마켓·부동산> ▲정부가 우리나라 금융중심지 육성을 위한 외교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진승호 한국투자공사 사장을 금융협력대사로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세계 금융시장의 악재로 위험자산 투자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은행으로 돈이 몰리는 '역머니무브'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 몇 년 새 특정 커뮤니티가 아파트 단지의 상징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유통라이프> ▲신세계가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2차 본입찰까지 참여하면서 신세계 그룹의 IFC몰에 관한 인수의지와 인수 후 전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맥주와 소주를 비롯해 주류 가격이 전반적으로 오를 전망이다. 국내 주류 회사들은 당장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지만 주정값 인상, 세법 개정 등 인상 요인이 누적된만큼 가격 인상이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여진다. ▲레깅스 판매가 호황을 맞으면서 애슬레저 의류 대형 3사가 성장세다. 성장세를 이끈 전략에는 카테고리 영역의 확대 및 고객 맞춤형 제품을 판매한 점이 꼽힌다. ▲대웅제약이 지난해 신약 개발과 나보타 수출의 성과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2021년 연결기준, 전년 대비 9.2% 늘어난 1조153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2022-02-16 08:36:57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