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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VX, 국민 건강 위해 ‘스마트홈트’서 스쿼트 챌린지 시작

[사진=카카오VX] 카카오 VX가 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스쿼트 챌린지'를 선보인다. 스포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컴퍼니 카카오 VX(대표 문태식)는 오는 21일, 자사의 홈트레이닝 서비스 '스마트홈트'에서 전국민의 건강한 운동 습관을 책임지는 '스쿼트 챌린지'를 전격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스쿼트 챌린지'는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재택 근무, 외부 활동 자제 등 '집콕'이 일상화된 전국민을 대상으로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만들고 이를 통해 일상에 활력을 부여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번 챌린지는 오는 21일부터 4월 3일까지 약 2주간, 밤 9시부터 9시 20분 사이에 '스마트홈트' 앱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라이브 방송 종료 후 10시까지 챌린지에 성공하지 못한 이용자는 '하트'를 사용해 재도전할 수 있으며, 생체 리듬 조절을 위해 챌린지 시작 후 6일과 12일에 해당하는 일자는 휴식 일로 지정했다. 아울러, 사전 신청을 완료한 이용자는 챌린지 기간 동안 전문 트레이너가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에 참여해 설정한 목표 횟수만큼의 '스쿼트'에 도전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스쿼트 챌린지'에는 쇼호스트 이서진을 비롯해 권혁, 양수빈, 가이안, 오퀸 등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 5인이 함께해 정확한 '스쿼트' 동작과 운동 노하우를 소개한다. '스마트홈트'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신체 활동이 급격히 감소한 이용자들의 건강을 회복하고, 일상에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준비했다"며 "특히, 맨몸 운동이라 남녀 구분 없이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3-18 09:12:5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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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라인 넥스트'와 협업...NFT 생태계 구축 속력

라인 넥스트가 대체불가능토큰(NFT) 생태계 구축을 위한 파트너사를 공개했다. 사진은 라인 넥스트 파트너사 관련 이미지. [사진=라인 넥스트] 네이버가 대체불가토큰(NFT)생태계 확장에 속력을 낸다. 네이버가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라인의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자회사인 라인 넥스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NFT 분야 구축 확장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라인은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로 모바일 메신저를 기반으로 핀테크·인공지능(AI)·간편결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영위하고 있어 이번 협업이 사업 확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서 라인의 NFT 플랫폼 자회사인 라인 넥스트는 지난 16일 게임, 엔터테인먼트, 아트,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기업 26개사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NFT 생태계 확장을 주도하겠다는 계획을 선언한 바 있다. 네이버는 라인 넥스트에서 개발 중인 글로벌 NFT 플랫폼 '도시(DOSI)'에 네이버의 기술 및 콘텐츠를 결합해 국내 사용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편리한 NFT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도시'는 NFT 제작, 발행, 마케팅, 거래까지 모두 가능한 올인원 글로벌 NFT 퍼블리싱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에서 전세계의 기업과 크리에이터들이 손쉽게 NFT 브랜드 스토어와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NFT 제작 및 마케팅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양사는 ▲네이버 아이디(ID) 기반의 블록체인 월렛 환경 ▲네이버페이를 통한 NFT 결제 환경을 '도시' 플랫폼에 연내 구축한다. ▲네이버 나우 등을 활용한 엔터테인먼트 분야 NFT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재영 네이버 사업개발센터장은 "네이버의 기술과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네이버 사용자들에게 NFT를 활용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라인 넥스트와 긴밀히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8 09:06:5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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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오는 25일 5G 기반의 새로운 아이폰 출시

LG유플러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전국 LG유플러스 매장 또는 공식 온라인몰 '유샵'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아이폰(iPhone)에 대한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전예약 및 일반 고객 모두 오는 25일부터 개통이 가능하다. 이번에 선보이는 iPhone은 놀라운 가격에 뛰어난 기능과 성능을 갖춘 강력한 iPhone SE와 세련된 알파인 그린 색상의 iPhone 13 Pro 및 iPhone 13 Pro Max, 그린 색상의 iPhone 13 및 iPhone 13 mini다. iPhone SE는 컴팩트하고 견고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iOS 15과 함께 매끄러운 사용자 경험을 선사한다. 새로운 iPhone SE는 A15 Bionic의 성능을 포함해 인상적인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A15 Bionic의 성능은 첨단 카메라 기능을 구동하고, 사진 편집부터 게임 및 증강 현실과 같은 성능 집약적인 작업까지 거의 모든 경험을 개선한다. 5G는 사용자가 최신 무선 기술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향상된 업로드 및 다운로드 속도, 단축된 지연 시간을 자랑하며, 다양한 상황에서 향상된 경험을 제공한다. 향상된 배터리 사용 시간 및 내구성을 갖춘 iPhone SE는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레드 색상의 세 가지 아름다운 마감으로 출시된다. iPhone 13 라인업은 Ceramic Shield 전면 커버로 더욱 내구성이 향상된 세련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으며, 혁신적인 A15 Bionic 칩, 향상된 5G 경험, 근사한 사진과 동영상을 담아내는 최첨단 카메라 시스템을 자랑한다. iPhone 13 Pro 및 iPhone 13 Pro Max는 새로운 와이드, 울트라 와이드 및 망원 카메라를 탑재해 근사한 사진과 동영상을 담아내고 접사 사진 및 동영상과 같은 놀랍고 새로운 프로급 카메라 기능을 구현한다. 두 모델 모두 10Hz에서 최대 120Hz의 가변 재생률을 제공하는 ProMotion 기술을 탑재한 선명한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를 포함하고 획기적으로 향상된 배터리 사용시간을 자랑한다. iPhone 듀얼 카메라 시스템 사상 가장 큰 센서를 탑재한 와이드 카메라, 맞춤 설계된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 센서 시프트 광학 이미지 흔들림 보정 기능을 갖춘 iPhone 13 및 iPhone 13 mini의 듀얼 카메라 시스템은 카메라 디자인의 엄청난 도약을 의미한다. 두 모델 모두 보다 밝아진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 획기적으로 향상된 배터리 사용시간을 제공한다. iPhone 13 Pro 및 iPhone 13 Pro Max는 시에라 블루, 그래파이트, 골드, 실버 그리고 완전히 새로운 알파인 그린 색상으로, iPhone 13 및 iPhone 13 mini는 현재 레드, 스타라이트, 미드나이트, 블루 및 핑크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2022-03-18 09:03:5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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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게이츠, 트와이스와 함께한 TV CF 공개

스토리텔링 담은 디지털 필름도 순차 공개 크리스에프앤씨의 영 골프웨어 파리게이츠가 22년 광고모델 트와이스와 함께한 TV CF를 공개했다. 18일 크리스에프앤씨에 따르면 '클럽은?', '날씨는?', '멤버는?' 등 라운딩 가기 전 체크해야 되는 질문을 트와이스 멤버들의 위트 있는 화법으로 풀어낸 이번 광고는 '골프는 핑계일 뿐'이라는 키 메시지와 트와이스 9명 멤버들의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교차된 감각적인 영상으로 골프만큼이나 골프 패션을 중요시하는 MZ 세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TVC와 더불어 트와이스의 통통튀는 매력과 신선한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디지털 필름은 '스코어', '전 후반 한 벌', '레슨' 상황을 주제로 멤버별 총 3편이 제작되었으며, 오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파리게이츠 관계자는 "골프웨어로 개성을 표현하는 MZ 세대들이 늘어나며 골프 패션이 골프 컬쳐의 중심으로 자리하고 있다. '골프는 핑계일 뿐'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골프 패션을 즐기는 골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TVC를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파리게이츠는 트와이스 TVC 온에어를 기념해 트와이스 9명 멤버의 사인이 담긴 화보집, 사인 모자를 비롯하여 CF속에서 착용한 동일한 의상 증정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한다. 트와이스와 함께한 22 SS 캠페인 소식은 파리게이츠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2-03-18 08:58: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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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라,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 '문샷' 오디오북 출시

[사진=윌라] 윌라가 화이자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오디오북을 출시한다. 국내 오디오북 구독 서비스 윌라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성공한 화이자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문샷'을 오디오북으로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문샷'은 엘버트 불라 화이자 CEO 가 직접 밝힌 혁신과 성공 스토리를 담은 도서다. 윌라는 문샷의 전 세계 동시 출간 일정에 맞춰 오디오북도 함께 공개했다. 콘텐츠의 이름 '문샷'은 1960년대 달 탐사를 위한 우주선 발사를 지칭하는 것으로, 오늘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과 성공을 지칭하는 대명사로서 사용된다. 최초의 코로나 백신 개발이라는 엄청난 성과에 대한 의미 부여를 위해 이번 도서의 제목으로 사용됐다. 화이자는 모두가 불가능이라고 생각했던 백신 개발에 최초로 성공했다. 백신은 상용화되기까지 최소 5년 이상의 기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화이자가 코로나 백신 개발에서 승인까지 걸린 시간은 단 9개월에 불과하다.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은 화이자의 성공을 두고 '불가능한 마감 시간, 불도저 같은 CEO의 성공 스토리'로 평가했다. 오디오북에는 그리스 수의사가 수백억 연봉의 제약 회사 CEO가 될 수 있던 이유, 그리고 팬데믹 이후 최초의 코로나 백신 개발 성공에 이르기까지 약 9개월의 과정을 면밀하게 담아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꿀 수 있었던 화이자의 놀라운 이야기를 윌라 오디오북 전문 성우의 목소리로 더욱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문태진 윌라를 운영하는 인플루엔셜 대표는 "전 세계 동시 출간되는 화제작을 국내 독자들에게 오디오북으로도 함께 공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독자들에게 세계 최신 이슈를 담아낸 화제작들을 윌라에서 오디오북으로 발 빠르게 제작하여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3-18 08:47:1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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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비대위, '현실론' 우세 속 갈등 봉합 수순

출범부터 대선 패배에 대한 '책임론'으로 당내 반발에 직면했던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현실적으로 6·1 지방선거 대응을 위한 '현실론'이 대두되며 당의 통합과 안정이라는 과제를 안고 갈등 봉합 수순에 들어갔다. 윤호중 위원장은 17일 국회에서 재선 의원 간담회와 초선 의원 간담회를 잇달아 가지며 비대위 체제 전환 상황의 절차상 문제와 당내 소통 부족, 개혁과제 추진 미진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진 의원을 비롯해 이날 재선·초선 의원과 의견을 나눈 윤 위원장은 조만간 자신의 거취에 대한 입장도 밝힐 예정이다. 조오섭 대변인은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가장 기본적인 건 대선 패배에 대한 처절한 반성을 나로부터, 우리로부터 한다는 말이 이구동성으로 가장 많이 나왔다"며 "그 반성 속에서 당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과 걱정 등의 의견들을 줬다"고 전했다. 조 대변인에 따르면, 초선 의원들은 '윤호중 비대위'의 절차상 문제를 지적했다. 조 대변인은 "최고위원회에서 윤 원내대표를 비대위원장으로 결정하고 지도부가 총사퇴한 것에 대해 의사 결정 과정에서 의원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점이 안타깝다"며 "차라리 의원총회 등을 거쳐 의원들의 이야기를 듣고 결정해도 늦지 않았을 것에 대한 아쉬움 표명과 당내 민주주의, 의원들의 의사를 어떻게 수렴할 것인가에 우려와 대안들을 말했다"고 밝혔다. 또, 대선 패배에 대한 부분들을 정확히 분석하고 당의 원로 선배들을 상임 고문단으로 포함시켜 지혜를 구하고 통합의 모습을 보여줄 방안 등을 비롯해 더 이상 계파분열이라든가 분열된 모습으로 당이 나아가는 것에 대해 경계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윤 위원장의 사퇴 요구도 있기는 했지만, 대다수의 의원들이 현재 상황을 인정하고, 앞으로 검찰개혁, 언론개혁 등 남겨진 과제에 대해 추진하자는 분위기였다라고 조 대변인은 전했다. 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인 '더민초' 고영인 운영위원장도 기자들과 만나 "의총에서 충분히 의견을 수렴하지 않은 과정 같은 문제 제기가 많이 있었다"며 "문제 제기를 한 의원들 중에서는 일주일 정도 지난 이 상태에서의 현실성을 이야기하면서 많은 불만과 문제가 있지만, 지금은 뾰족한 대안이 없으니 지금이라도 정확한 비전을 제시하고 향후 계획 밝히라는 의견도 있었다"고 말했다. 고 위원장은 비대위 운영과 관련해서는 "거취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초선과 다른 선배 의원들의 의견들 잘 들어서 지혜롭게 결론을 잘 내고, 그 결론에 따라 당이 안정될 수 있도록 잘 만들어주길 바란다는 내용이 있었다"며 "운영과 관련해서 비대위원들이 보완도 필요하다. 경험이 있는 정치인들이 (비대위원으로)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비대위원 교체 가능성'을 묻자 "구체적으로 그런 이야기는 아니었다. 비대위원들이 참신성 있고 여러 역량들이 있지만, 당내 메커니즘 부분들은 잘 모르기 때문에 자칫 앞으로 지선 치르는 과정에서 불협화음이 있을 수 있다"며 "기존 당의 경험들이 참신함과 결합 될 수 있는 보완이 필요하다. 그래서 비대위원으로 들어가든, 아니면 별도의 자문위원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답했다.

2022-03-17 19:18:30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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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7월~2012년12월 받은 학자금대출 저금리로 전환대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2009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을 받은 채무자가 저금리로 전환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17일 전환대출의 구체적인 범위를 규정하는 내용의 '한국장학재단법 설립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내달 27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2009년 7월1일부터 2012년 12월31일까지 상대적으로 고금리로 하자금 대출을 받은 사람들이 저금리 전환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당시 학자금 대출 금리는 2009년 2학기 5.8%, 2010년 1학기 5.7%, 2010년 2학기 5.2%, 2011년 4.9%, 2012년 3.9%였다. 앞서 지난해 12월 '한국장학재단 설립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돼 과거 상대적으로 고금리로 학자금 대출을 받았던 채무자들의 이자부담 완화를 위해 2012년까지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을 받은 채무자 대상으로 전환대출을 확대·시행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고, 이번 시행령에서 전환대출 대상 기간이 정해졌다. 이에 따라 이 기간 시행된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 잔액을 가진 9만5000명에게 연간 약 36억원의 이자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부는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통해 각계 의견을 수렴, 규제 및 법제처 심사를 거쳐 올해 7월부터 전환대출을 시행할 예정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3-17 17:27:2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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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통상장관, SK실트론 美 공장 방문해 "공급망·경제안보 협력 강화하자"

여한구(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6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SK 실트론 현지 공장에서 캐서린 타이(Katherine Tai)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함께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한미 통상장관이 양국 반도체 공급망 협력의 현장으로 꼽히는 SK실트론CSS 미국 미시간 공장을 방문해 공급망 강화를 위한 양국 공조를 다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과 USTR 캐서린 타이 대표가 16~17일(현지시간) 미시간주 소재 SK실트론CSS 반도체 생산공장을 방문, 한미 통상장관 회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양국 통상장관은 한미FTA 10주년을 맞아 한미 반도체 공급망 현장인 SK실트론 공장을 함께 점검했다. 그러면서 향후 한미 FTA의 미래는 양국간 반도체, 배터리 등 핵심 공급망에 있어서의 투자 및 경제안보 협력을 강화하는데 있다는데 공감하고 양국 통상당국간 공조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SK실트론CSS는 SK실트론이 2020년 미국 듀폰사의 웨이퍼 사업부를 4억5000만달러에 인수한 기업으로, 전기차·태양광의 전력 변환 장치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전력 반도체의 핵심 소재인 'SiC(실리콘 카바이드) 웨이퍼'를 생산, 미국과 한국에 공급하는 한-미 양국의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하는 대미 투자의 이상적 사례로 꼽힌다. SK실트론은 향후 생산라인 증설 등을 위해 3년간 3억달러를 추가 투자할 계획이며, 이런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150명의 추가적 고용을 창출해 미국 전기차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국에서 생산된 SiC 웨이퍼를 국내 중소기업이 도입해 전력 반도체 생산에 활용함으로써, 국내 전기차산업과 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등 국내 공급망과 국내 신산업 생태계 성장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공장 방문에 이어 한미간 교역·투자 현장인 미시간 디트로이트에서 만난 양국 통상장관은 반도체 등 핵심 분야에서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공급망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양국 실장급 인사를 수석대표로 하는 제1차 회의를 상반기 중 개최하기로 합의한바, 새롭게 부상하는 신통상의제에 대해 한미 통상당국간 상시적이고 긴밀한 협력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3-17 17:01:1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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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비대위 둘러싼 내홍에 "초선 간담회 마치고 거취 결정"

더불어민주당이 윤호중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둘러싸고 내홍이 이어지는 가운데 윤 위원장이 거취 문제와 비대위의 활동 방향에 대한 재선·초선 의원들과 잇달아 간담회를 가지며 거취 문제 등에 대한 답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제20대 대통령선거 패배 이후 민주당 지도부가 총사퇴한 가운데, 당 수습과 6·1 지방선거까지 윤호중 원내대표가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비대위 체제로 전환됐다. 윤 위원장을 반대하는 의원들은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질 당사자가 비대위를 이끌며 지방선거를 치르는 게 적절하냐는 '책임론'을 주장한 반면, 찬성하는 의원들은 당의 안정·혁신과 함께 목전에 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시간이 부족한 '현실론'을 들어 윤 위원장을 옹호하고 있다. 그러나 김두관·노웅래 의원 등 개별 의원들의 비토에 이어 당내 주축 86(80년대 학번, 60년대 생)그룹 의원모임인 '더좋은미래'가 15일 윤 위원장에게 사퇴 요구를 전달하는 등 윤 위원장 압박에 나섰다. 고 수석대변인은 17일 국회에서 재선 의원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윤 위원장은 열린 마음으로 의견을 청취 중"이라며 "오후 초선 의원들 간담회까지 한 뒤에 거취를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은 몇 가지 절차와 과정상 조금 미흡한 점은 인정했고, 그러나 비대위가 갖는 특성들 때문에 긴급하게 구성된 배경을 설명했다"며 "(윤 위원장은) 자리와 권한에 연연한 적 없이 정치를 해왔고 이후에도 의원들 의견을 잘 수렴해서 쿨하게 결정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고 수석대변인은 간담회 분위기와 함께 비대위원장 및 비대위의 거취와 방향 등의 이야기가 나왔다고 전했다. 고 수석대변인은 "17분 정도 발언을 했다. 전 지도부의 일원인 윤호중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을) 맡는 게 옳은지와 충분한 의견 수렴 없이 (비대위 구성을) 서둘러서 결정했어야 하는 문제제기가 있었다"며 "지금으로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불가피한 선택이었고 지금 누가 하느냐보다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하다는 의견이 고프게 분포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호중 비대위를 교체하는 안과 오는 25일 새로 선출되는 신임 원내대표에게 비대위 구성 권한을 주자는 의견도 나왔다고 고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또한, 어떤 경우에도 비대위 활동에 정통성을 부여하기 위한 중앙위원회 소집도 추진될 예정이다. 고 수석대변인은 "현 비대위원장이 하든, 설사 변화가 있더라도 현재 당헌상 60일 이내 전당대회를 열어 신임 지도부를 뽑는 절차는 지방선거로 상당히 어렵다"며 "비대위의 활동 시한, 즉 임기를 연장해주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를 추인해 비대위에 정통성을 부여하는 절차가 될 수 있어 조속한 개최 필요성을 언급했다"고 설명했다.

2022-03-17 16:42:40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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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명 이상씩 느는 코로나…거리두기 조정안 놓고 '설왕설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62만1328명 발생한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청 상황실에서 직원들이 신규 확진자수를 파악하고 있다. /뉴시스 1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만명대를 돌파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일일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새롭게 발표될 거리두기 조정안에 이목이 집중된다. 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2만1328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 수치다. 여기에는 정부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양성도 확진으로 인정토록 체계를 개편하면서 15일 빠졌던 확진자 3만~4만여 명이 포함됐는데, 이를 제외하면 최소 55만명 이상이 하루 사이 코로나19에 확진된 상황이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보고된 62만명 중 7만명은 전전 날(15일) 통계에서 집계되지 못한 이들이 보고된 것으로, 이를 제외하면 약 55만명 정도"며 "오미크론 우세화 이후 환자 증가를 예상해 대비해왔지만 예상보다 큰 폭의 환자 증가로 송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인 16일 0시 기준 40만741명으로 40만명대를 기록한 바 있고, 17일 중에는 60만명대도 가뿐히 넘길 것으로 보인다. 앞서 확진자 수는 지난달 18일(0시 기준) 처음으로 10만9831명으로 10만명대를 넘겼으며, 이후로도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 들어서는 4일(0시 기준) 20만명대(26만6853명)에 진입했으며, 9일(0시 기준)에는 34만2446명을 기록하며 처음 30만명대에 접어들었다. 정부는 2020년 1월 국내에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60만명대 확진자가 나오면서 방역 당국이 오미크론 발 유행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 정부가 유행 정점 규모를 일 평균 31만~37만명으로 예측했던 예상이 빗나가면서 정점 구간이 길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 단장은 "현재까지는 가정 등을 다시 수정해 산출하고 있다"며 "현재 정점기에 접어들고 있다는 예측에는 변함이 없지만 다만 환자 발생 규모나 정점 구간이 얼마나 길어질지는 조금 더 계산이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전날부터 방역의료분과를 비롯한 일상회복지원위원회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에 대한 의견을 취합하고 있다. 사적 모임 6인, 다중시설 이용 오후 11시 등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는 오는 20일까지 유효한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이 있는 18일에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까지는 사적 모임 인원 8인 제한,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밤 12시까지로 거리두기 완화 가능성에 무게가 쏠린다. 코로나19 치명률이 계절독감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방역 의료체계 재편을 통해 위중증 환자 2000명까지는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정부 의견이 나왔다. 반면, 거리두기 완화에 관한 전문가들의 우려의 목소리는 여전히 높다. 최재욱 고려대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유행이 급속도로 증가하는 시점에 방역을 완화하면 예측치가 깨지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도 "현 체제만 유지해 주든지, 메시지라도 정확하게,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국민에게) 지금 위기라고 얘기를 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3-17 16:02:29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