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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사 "코로나 백신 'GBP510' 임상3상 성공적…품목허가 신청할 것"

SK바이오사이언스 자체개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중인 코로나19 백신이 우수한 임상3상 결과를 확보했다. 향후 안전성 데이터를 확보해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으로 보건당국의 최종 품목허가가 완료되면 대한민국은 백신 주권을 확보하고 독자적인 코로나19 백신 수출국으로서 위상을 높일 전망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합성항원 방식의 자체 개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의 임상3상 분석 결과에서 대조백신 대비 우수한 면역 반응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GBP510'은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BMGF)과 전염병예방혁신연합(CEPI)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SK바이오사이언스와 미국 워싱턴대학 약학대 항원디자인연구소(IPD)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면역증강제 AS03이 적용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고려대구로병원 등 국내 16개 임상 기관 및 태국, 베트남, 뉴질랜드, 우크라이나, 필리핀 등 해외 5개국에서 만 18세 이상 성인 4037명을 대상으로 임상3상을 진행한 결과, 면역원성 측면에서 대조백신인 '백스제브리아(Vaxzevria)' 대비 GBP510(4주 간격 2회 접종)의 우위성을 입증했다. 백스제브리아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와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으로, WHO·EU 등 전 세계 50여개 국에서 허가돼 코로나19 방역에 기여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GBP510은 코로나19 감염성을 중화해 예방효과를 유도하는 중화항체 분석에서 대조백신 대비 중화항체를 월등하게 높이는 우위성을 확인했다. 또 임상 대상자 중 GBP510 접종 후 중화항체가 4배 이상 상승한 사람의 비율을 의미하는 '항체전환율' 역시 대조백신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았다. 안전성 데이터는 이달 중 확보 예정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4-25 16:08:3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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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5월부터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온라인 구매 가능"

지난 7일 서울 시내 한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판매 중인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뉴시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유통·공급이 안정화됐다고 판단, 지난 2월부터 시행 중인 자가검사키트에 대한 모든 유통 개선 조치를 5월 1일부터 해제한다. 자가검사키트의 판매처를 약국·편의점으로만 제한하는 등 모든 유통 개선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5월부터는 온라인에서도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앞서 2월 코로나19 검사 체계 전환으로 자가검사키트 수요와 가격이 급등해 식약처는 자가검사키트의 가격을 안정시키고 최대한 많은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 개선 조치를 시행했다. 유통개선조치 기간 동안 자가검사키트 생산 및 공급 역량이 충분히 확대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약국, 편의점 등 민간 분야로 약 1억명분의 자가검사키트를 공급했다.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 공공분야로는 약 1억7000만명분이 공급됐다. 또한 식약처는 판매 개수 제한 해지 및 소용량 포장 제품 생산 허용, 가격 지정 해제 등 유통 개선 조치를 단계적으로 해제·완화했으며, 약국과 편의점에 공급된 재고의 반품 조치도 완료했다. 김강립 식약처장은 "유통개선조치 기간 동안 자가검사키트가 많은 국민께 필요한 때에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노력해주신 제조·유통업체, 약사회, 편의점협회 등 관련 기관과 단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유통 개선 조치 종료 이후에도 자가검사키트의 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국민이 자가검사키트를 사용하고 구매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4-25 16:02:3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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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강원도 5대 비전' 수용으로 이광재에 화답

더불어민주당이 25일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강원지사 후보로 나서는 이광재 의원의 '강원도 발전을 위한 5대 비전 제도화' 제안을 수용하며 지원에 나섰다. 이 의원이 25일 국회에서 열린 강원도를 위한 민주당 5대 비전 발표회에서 자신을 강원 출신이라고 소개한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과 주먹 인사를 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더불어민주당이 25일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강원지사 후보로 나서는 이광재 의원의 '강원도 발전을 위한 5대 비전 제도화' 제안을 수용하며 지원에 나섰다. 이 의원은 당에서 강원지사 출마를 요구받자 지난 21일 ▲강원도특별자치도 법안 통과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B 노선 각각 연장해 원주·춘천 연결 등을 통한 접근성 향상 ▲국가적 차원의 재난 방지 프로젝트 추진 ▲군 복무와 동시에 취·창업 프로그램 제공 ▲지방 인구소멸지역 일정 규모 이하 주택 1가주 2주택 대상 제외 등 5가지를 제안하며 이를 당에서 수용하지 않을 경우 강원지사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강원도를 위한 민주당 5대 비전 발표회'에서 "민주당의 험지 중의 험지였던 강원도가 이 의원의 등장으로 변화를 시작했다는 것을 기억한다"며 "2010년 제5회 지방선거에서 이광재 후보는 마흔 다섯 살의 나이로 '최연소 도지사 당선'이라는 선거 역사에 길이 남을 기록을 세웠다"며 "이후 민주당은 지난 2018년 제7회 지선까지 강원도에서 내리 4차례 승리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윤 위원장은 "5월 국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법'을 반드시 처리하고 강원도와 수도권 광역철도망 확충을 위한 '대도시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도 6월 안에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강원을 자연·관광·생명의 메카로 전환하기 위해 '바다가 보이는 스위스 사업' 예타 면제도 추진하고 강원 접경지역 10만 국군장병을 10만 혁신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예산 확보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인구소멸지역의 일정규모 이하 주택에 대해선 1가구 2주택을 제외하는 일도 추진하겠다"며 민주당이 이 의원의 제안 5가지를 모두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강원도 원주가 고향인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도 "제 고향이기도 한 강원도를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신 이 의원께서 강원도의 미래를 생각한 다섯가지 비전 모두를 깊이 공감한다"면서 "모두 강원도에 지금 당장 필요한 정책이고 실천할 수 있는 약속"이라고 치켜세웠다. 이 의원은 "제가 도지사가 되는 것도 중요하나 강원도민이 승리하고 강원도민이 행복할 수 있는 것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면서 "강원도가 표밭이 아니라 일터라고 생각한다. 일터를 만들기 위해서 쟁기가 필요하다. 그 쟁기가 바로 5대 비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여야 대선 후보가 공약한 내용이다.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믿는다. 그래야만 대선 때마다 약속하고 또 그 약속을 지키지 않는 강원도 홀대론을 내세우는 암울한 시대가 종식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강원지사 선거에선 원조친노(친노무현) 이광재 의원과 돌아온 저격수 김진태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맞대결을 펼쳐 승리의 향배가 주목된다.

2022-04-25 15:55:0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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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내각 첫 인청 39분 만에 파행, 민주·정의 "한덕수 측 자료 충실히 제출하라"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는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25일 열렸으나 자료 불성실 제출을 문제삼은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의 보이콧에 개회 39분 만에 파행됐다. 국민의힘 소속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인청특위) 위원들은 윤석열 내각의 첫 검증대인 만큼 "자료 제출에 문제가 없다"고 청문회 속개를 촉구했으나, 민주당·정의당 청문위원들은 전날(24일)에 이어 "의혹이 많은 만큼 자료제출도 많을 수밖에 없다"면서 성실한 자료제출을 요구하는 상황이다. 인청특위 민주당 간사인 강병원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한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불성실한 자료 제출을 비판한 후 퇴장했다. 그는 의사진행발언에서 "8명의 민주당·정의당 청문위원들이 자료 미제출로 인해 충실한 청문회가 될 수 없다는 의미에서 자료 제출을 전제로 청문 일정을 재조정하자는 요청을 간곡하게 부탁드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회의를 개의한 것에 대해서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한 후보자의 ▲한국부동산원이 보유한 후보자의 매매현황 ▲법률사무소 김앤장 고문 재직 시 활동 내역 ▲한 후보자 배우자의 미술품 판매 등에 대한 자료 제출이 부실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정의당 의원이 다 빠진 상태에서 청문회가 진행된다면, 이것은 극단적·단독·일방적 청문회일 뿐만 아니라 한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과 비리, 국민의 눈높이에서 검증해야 될 수많은 사안들에 대해서 엄호하는 청문·맹탕 청문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비난했다. 인청특위 국민의힘 간사인 성일종 의원은 강 의원의 주장에 "국민의힘은 한 후보자가 자료 요청에 비교적 성실히 응했다고 판단하고 있다"면서 "야당 의원이 한 후보자에게 요청한 자료가 1090건이다.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 세 분의 인사청문회 당시 요청된 자료 건수가 각 200~300건 수준이었음을 감안하면 무려 3~4배 정도의 높은 자료를 요구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인사청문회법 6조 2항은 국회는 임명동의안이 제출된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그 심사 또는 인사청문을 마쳐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한 후보자 인사청문안이 지난 7일에 국회에 제출됐기 때문에, 청문회는 내일까지 마쳐야 한다"고 남은 시간이 촉박함을 알렸다. 이후 강 의원은 오전 민주당 소속 인사청문특위 위원들과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문회 일정 연장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는 "(박근혜 정부 시절) 이완구 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있을 때 자료 제출이 미흡해 청문회 기관을 도과해 진행된 바 있다"며 "2013년에도 이동훈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경우, 본인이 부정이 없고 결백함을 증명하기 위해 국민 앞에 통장 내역을 공개한 사례가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린다"고 맞섰다. 한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오후 2시에도 속개되지 않았다. 앞서 양당 인사청문특위 간사는 서로 만나 자료 제출에 대해 논의했으나, 합의를 하지 못하고 추후 협의를 계속하기로 했다. 여영국 정의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대표단회의에서 "인사청문이 파행을 겪는다면, 그 책임은 한 후보자에게 있다"면서 "국회 인준 투표를 거치는 국무총리 후보자가 침대축구식 버티기로 국회 관문을 통과할 수 있을지 후보자 스스로 자문해 보시길 바란다"고 힐난했다.

2022-04-25 15:55:0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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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멜론, 현대차 및 기아 총 32개 차종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추가 탑재

커넥티드 카 시대를 맞아 자동차 내에서의 콘텐츠 소비가 중요해진 가운데 멜론과 현대자동차그룹이 각 분야의 대표 기업으로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현대자동차그룹과 기술제휴를 통해 현대차와 기아 총 32개 차종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추가 탑재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앞서 멜론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제네시스 G80/GV70/GV80와 기아 K9에서 서비스를 개시한 바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무선(OTA: 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해 인포테인먼트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에 멜론 탑재를 완료했다. 표준형 5W세대 내비게이션 시스템의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 현대차 블루링크와 기아 커넥트가 적용된 차량이 대상이다.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된 모델은 제네시스 G70, 현대차 아반떼, 기아 EV6 등 32종이다. 해당 차량들에서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화면 터치만으로 멜론의 다양한 기능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멜론이 제공하는 대표적 메뉴는 음악 검색을 비롯해 멜론차트와 내 플레이리스트, 최신 곡, 좋아요를 누른 곡을 보여주는 '좋아요' 등이다. 또 가입된 멜론 이용권에 따라 고음질의 무손실 음원(FLAC)까지도 청취할 수 있다. '카카오 i'를 통한 음성인식으로 멜론을 실행하는 기능 역시 변함없이 제공된다. "드라이브할 때 듣기 좋은 노래 들려줘" 같은 명령어로 음악과 오디오 콘텐츠 듣기가 가능하다. 멜론은 기아 커넥트(Kia Connect) 가입 고객에게 멜론을 2개월 간 매월 1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멜론 프로모션 데이터 요금제'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아 커넥트 앱에서 '멜론 프로모션 데이터 요금제' 가입과 기아-멜론 계정연동 후 알림톡으로 오는 쿠폰번호를 멜론 웹/앱에서 등록해 이용할 수 있다.

2022-04-25 14:46:4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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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로봇팔' 아르테미스 전립선 조직검사 100례…효과적"

안현규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아르테미스를 이용해 전립선 조직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화의료원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정밀진단클리닉팀이 국내 비뇨의학과 최초로 도입한 아르테미스를 이용해 전립선 조직검사 100례를 달성했다. 아르테미스는 자기공명영상(MRI)과 경직장전립선초음파에서 3차원 이미지를 얻고 융합해 전립선암이 의심되는 부위를 정확하게 추적, 조직을 채취할 수 있는 반자동로봇 기계다. 아르테미스는 기존 조직검사와 달리 영상을 융합해 얻은 3차원의 영상으로 실시간으로 초음파에 표적을 표시한다. 때문에 조직 검사 위치와 깊이를 정확하게 판단해 전립선 조직을 채취할 수 있다. 또, 조직검사 중 환자가 움직여도 내비게이션 기능을 이용해 전립선 위치를 자동으로 보정하며, 반자동 로봇팔로 손떨림을 최소화해 정확한 조직검사를 가능하게 한다.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는 아르테미스 도입 후 전립선암 진단율이 30% 이상 상승했다. 특히 기존 조직검사로 진단하기 어려웠던 위치나 큰 전립선 및 작은 암 의심병변에서 정확한 조직채취가 암 진단율 상승을 이끌었다. 이대서울병원 윤하나(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장) 교수는 "정밀진단클리닉의 장점은 아르테미스를 활용해 암진단 정확도를 높이고, 로봇비뇨기재건수술 클리닉과 연계한 것"이라며 "이로 인해 단순히 수술하는 것을 넘어 장기의 기능을 잘 보존해 환자의 삶의 질을 유지토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교수는 "결론적으로 암의 정확한 진단부터 치료, 치료 후 관리까지 아우르고 있어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를 찾은 환자의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안현규 교수는 "아르테미스는 일반적인 조직검사방법으로 조직을 채취하기 어려운 위치인 방광목부분, 전립선 앞부분 등의 조직을 정확하게 채취할 수 있고, 큰 전립선 및 작은 암의심병변 또한 수월하게 조직을 채취할 수 있어 암 진단에 효과적이다"며 " 때문에 전립선 조직검사를 시행했지만 암이 발견되지 않은 '숨은 암'을 찾아내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또 반자동 로봇팔로 움직임을 최소화하여 통증도 줄어들어 조직검사 후 환자만족도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4-25 14:19:1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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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6대 국정목표·20개 국민약속·110개 국정과제 구성"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과 관련해 "국가 비전 아래 6대 국정 목표와 20개 국민께 드리는 약속, 110개 국정과제라는 4단 구조로 구성된다"고 밝혔다.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25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인수위 7차 전체회의에서 국정과제 3차 선정 보고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 대변인은 "공정, 상식, 실용의 국정 운영 원칙을 정했다"며 "국가 비전과 국정 운영 원칙에 대해서는 당선인 보고 후 확정되는 대로 수요일(27일) 즈음 예정하고 있는데 별도의 발표자리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 대변인은 6대 국정 목표에 대해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쟁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나라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 ▲대한민국 어디서든 살기 좋은 지방시대로 설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정치·행정, 경제, 사회, 외교·안보의 4대 기본부문에 미래와 지방시대가 추가된 것"이라며 "새 정부의 과학기술, 창의교육, 탄소중립, 청년 등의 관련된 약속을 담아서 미래지향성을 강조하고 대한민국의 재도약의 선결 조건인 지역불균형을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방시대에 대한 과제들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의 논의 의제를 전향적으로 확장시키고 충분한 논의 및 의겸 수렴을 거쳐 추후 새 정부에 별도 건의하는 것으로 정리됐다고 덧붙였다. 신 대변인은 "물론 기존 공약에 들어있던 지역의 주요 내용들은 나머지 5개의 국정 목표 해당 분야에 반영된다"며 "6개의 국정 목표지만, 5+1 체제로 가는 것으로 보면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주에는 110개 국정과제와 구체적 이행을 위한 520개의 실천 과제에 대해서 법령·예산 등 이행 수단에 대한 검토와 조정이 계속 된다"며 "5월 3일 전체회의에서 당선인께 국정과제를 종합 보고하고, 전체회의 직후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대국민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04-25 14:12:03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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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개교 116주년 맞아 ‘옛터 기념비 제막식’ 개최

삼육대는 23일 오후 교내 백주년기념관 뒤편에서 '옛터 기념비 제막식'을 개최했다./삼육대 제공 개교 116주년을 맞은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가 캠퍼스의 역사와 시간성을 보존하고 교육에 활용하기 위해 교내 옛터(역사지) 10곳에 기념비를 세웠다. 삼육대는 23일 오후 교내 백주년기념관 뒤편에서 '옛터 기념비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일목 총장과 남대극 전 총장, 서광수 전 총장, 김기곤 전 총장, 김성익 전 총장, 정순영 전 삼육의명대(삼육대로 통합) 학장, 임종성 총동문회장, 오만규 목사를 비롯해 동문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1906년 평안남도 순안에서 개교한 삼육대는 1942년 일제의 탄압으로 강제 폐교됐다가, 해방 후 서울 회기동에서 재개교했다. 이후 1947년 조선 황실 소유의 토지였던 현재의 부지(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를 매입하고, 1949년 캠퍼스 터전을 이전해 이른바 '삼육동 시대'를 연 지 73년의 세월을 지나왔다. 삼육대는 개교 116주년을 맞아 오늘의 캠퍼스가 존재하게 하고, 현재 대학의 기반이 되는 옛터의 모습을 기억하고 후손들에게 물려주고자 '옛터 세우기 사업'을 추진했다. 캠퍼스환경조경위원회를 중심으로 여러 논의를 거쳐 교육과 신앙에 중요한 영향을 끼쳤던 멸실 건물터 10곳을 선정해 기념비를 세웠다. 기념비가 세워진 옛터는 ▲본관 터(스미스관 앞) ▲스미스관(구 과학관) 터(백주년기념관 뒤) ▲소강당 터(사무엘잔디광장) ▲남교사·북교사 터(사무엘관) ▲백합사 터(에덴관) ▲시화사 터(시온관) ▲실업관 터(제1실습관) ▲유가공실습장 터(다니엘·요한관) ▲엘리야관 터(백주년기념관) ▲구 도서관 터(신학관) 등이다. 김일목 총장은 이날 제막식에서 "옛 풍경들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지만, 이 터에 서려 있는 선배들의 땀과 수고, 헌신의 열매를 먹고 오늘 우리가 장성하여 서 있다"며 "이 기념비 앞을 지날 때마다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성경 이사야서 46장 9절)고 하신 명령을 되새기며 과거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미래를 큰 용기와 믿음을 가지고 맞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25 14:11:0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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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김인철 후보자, 딸 강남 8학군 입학 위해 주민등록 생일 바꿔" 의혹 제기

김인철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김인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가 딸을 강남 8학군으로 입학시키기 위해 자녀의 주민등록상 생일을 고쳐 취학 시기를 늦추고, 그 사이 강남구 대치동으로 전입하는 등 '위장 출생신고'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이 교육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김인철 후보 주민등록초본과 제적등본 등에 따르면, 김 후보는 당초 장녀의 출생신고 당시 1990년 2월 26일 생으로 신고했으나, 5년 후인 1995년 5월 경 1990년 4월 6일생으로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에서 생년월일 정정허가를 받았다. 김 후보자는 1992년부터 동작구 흑석동에 거주하다가 1997년 1월 강남구 대치동으로 이사한 후 현재까지 거주하고 있다. 김 후보의 장녀는 1997년 3월 대치동의 한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당초 출생신고대로라면 김 후보 장녀는 '빠른생일'로 1996년에 입학해야 했으나, 생일 정정으로 김 후보 일가가 강남구 대치동으로 이사한 시기인 1997년으로 늦춰진 셈이다. 박찬대 의원은 "단순 행정적 실수였다면 병원 이용과 같이 주민등록번호가 반드시 필요한 사회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생년월일 표기가 잘못됐다는 점을 인지했을 것"이라며 "하지만 최초 출생신고 후 5년이 넘도록 오류를 방치한 뒤 초등학교 입학 즈음에 정정한 것은 다른 의도가 있었다고 의심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25 14:06:30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