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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증강현실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자두 AR’에 투자 실시

/컴투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을 기반으로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유망 기업 '자두 AR(Jadu AR)'에 투자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미국 소재의 '자두 AR'은 실제 공간이 투영된 메타버스 속에서 3D 아바타와 아이템을 통해 AR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미러버스(Mirrorverse)'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해당 메타버스 내에서 NFT(Nonfungible Token) 아바타 및 아이템 등을 제작하고 플레이할 수 있다. 올해 중 약 25만개 이상의 아바타를 출시할 계획이며, NFT 모듈을 통해 AR 내에서 이용자들이 아바타를 직접 커스터마이징 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자두 AR'은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화두로 떠오른 AR과 메타버스를 접목한 차별화된 플랫폼으로 지난해 말 시드 투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자두 AR'의 시리즈A 라운드 투자사로 참여해, 차세대 유망 콘텐츠 산업에 대한 투자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컴투버스의 메타버스 플랫폼과의 연계 기회를 마련하며, 글로벌 디지털 패러다임 선도를 위한 행보에 힘을 더한다는 방침이다.

2022-05-26 13:41:5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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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사전투표 27~28일, '전국 3551개' 사전투표소서 진행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6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27~28일 이틀간 전국 3551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일반 유권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고, 주민등록증·청소년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모바일 신분증 포함)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화면 캡처 등 저장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으며 앱 실행과정을 확인한다. 지방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시·도지사) ▲교육감 ▲기초단체장(자치구·시·군의 장) ▲지역구 광역의원 ▲지역구 기초의원 ▲비례대표 광역의원 ▲비례대표 기초의원 선거가 실시돼 유권자들은 모두 7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된다. 다만, 특별자치도인 세종과 제주는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등이 빠져 각각 4장, 5장의 투표지를 받게 되며 경기 성남 분당갑, 인천 계양을, 대구 수성을, 강원 원주갑, 충남 보령·서천, 경남 창원·의창, 제주 제주을에서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함께 치러진다. 사전투표소는 읍·면·동마다 1개씩 설치돼 대부분 올해 대통령선거(대선) 사전투표소와 같지만 ▲코로나19 격리자 등 출입 허용 불가 ▲투표시설 접근성 불편 ▲근무·영업으로 인한 사용 불가 등의 사유로 164곳은 변경됐다. 특히, 서울역에 설치됐던 남영동 사전투표소와 용산역에 설치됐던 한강로동 사전투표소는 각 동 주민센터로 옮겨 설치한다. 해당 투표소의 경우 승객 등 일반 이용자와 확진자의 동선 분리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방역당국의 동선 분리 지침을 준수할 수 없고, 확진자용 사전투표소 설치가 불가하다는 한국철도공사의 입장 및 지역주민의 사전투표소 접근성 개선 등을 고려했다. 올해 대선 사전투표에서 혼란을 빚었던 코로나19 확진자투표도 이틀째인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실시된다. 아울러 선관위는 대선 때 '소쿠리 투표' 논란을 불러일으킨 확진자용 임시 기표소는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확진자는 정해진 투표시간에 비확진자와 동일한 방법으로 투표할 수 있으며 확진자 등은 신분증 외에도 ▲확진자 투표안내 문자 ▲성명이 기재된 PCR·신속항원검사 양성 통지 문자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또, 확진자투표는 일반 유권자들이 모두 투표를 마치고 퇴장한 후 개시되므로 확진자투표 개시시각 전후로 사전투표소가 혼잡할 수 있다. 선관위는 "확진자 등은 오후 8시 이전에 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 마감시각이 지나더라도 번호표를 받아 투표할 수 있으므로 이를 감안해 사전투표소를 찾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선거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유권자는 투표 대기 중 가급적 마스크를 착용하고, 투표소 출입 전 손 소독, 투표소 내 마스크 상시 착용 및 유권자 간 충분한 거리두기, 불필요한 대화·접촉 자제 등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밖에 선관위는 26일부터 선거일인 6월 1일 코로나19 확진자의 투표마감 시각 오후 7시 30분까지 선거에 관련된 정당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의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해 보도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는 선거일에 가까워질수록 여론조사결과가 투표자로 하여금 승산이 있는 후보에게 가담하게 하는 '밴드왜건 효과'나 열세자 편을 들게 하는 '언더독 효과' 등 선거에 영향을 미쳐 국민의 진의를 왜곡할 우려가 있고, 불공정하거나 부정확한 여론조사결과가 공표될 경우, 선거의 공정성을 해칠 가능성이 높음에도 이를 반박하고 시정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한 것이다. 다만, 여론조사결과 공표 금지 기간 전(25일)까지 공표된 여론조사결과를 인용하거나 금지 기간 전에 조사한 것임을 명시해 결과를 공표·보도하는 행위는 가능하다.

2022-05-26 13:39:51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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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임직원 참여 캠페인'난치병 소방관 치료비' 기부

/펄어비스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임직원 참여 캠페인을 통해 모은 천만원을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소방관 치료비로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직원들이 함께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빅워크 기부 캠페인'을 2주간 진행했다. '빅워크 기부 캠페인'은 직원들의 걷는 걸음 수가 목표 수치를 달성하면 회사가 기부금을 내는 직원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기부금은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에 전달했으며 암 및 희귀질환 투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지역 소방관들을 위한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세미 펄어비스 인사문화실장은 "펄어비스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함께 모여 기부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라며 "우리 사회의 영웅인 소방관분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펄어비스는 올해 산불 진압을 돕기 위해 경북소방본부 및 강원소방본부에 기부를 검은사막 &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와 함께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과 강원 지역 복구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 외에도 우크라이나 긴급 의료 지원금 1억원, '국경없는의사회 1억원 후원, 임직원과 함께한 '펄리마켓' 수익금 후원 등을 진행했다. 펄어비스는 재난으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과 지역 사회 후원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2022-05-26 13:39:4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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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마무리하는 박병석 "적대적 정치 과감히 청산하자"

박병석 국회의장이 2년 임기 마무리를 앞두고 26일 "국민과 국익만 바라보며 최선을 다했다. 무엇보다 대화와 타협의 민주주의를 꽃 피우고자 했다"며 민생 법안을 최우선 과제로 처리하고, 21대 전반기 국회 기간 여야 합의에 따라 대다수 법안도 통과시킨 점에 대해 평가했다. 이어 검찰 수사·기소권 분리(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차원의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 처리 과정에서 여야 합의가 뒤집힌 것을 아쉬운 점으로 꼽았다. 박병석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퇴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금 한국 정치는 편 가르기와 증오, 적대적 비난에 익숙하다. 자기편 박수에만 귀 기울이지 않는지 냉철하게 돌아봐야 한다"며 "침묵하는 다수, 합리적 다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이념과 지역, 세대, 성별로 갈라진 국민 분열의 적대적 정치를 과감하게 청산하자"고 제언했다. 21대 국회 전반기 국회를 이끈 박 의장은 29일 퇴임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세종시 국회의사당 설치안 여야 합의 처리 ▲5차례에 걸친 추가경정예산안 신속 통과, 내년도 정부 예산안 2년 연속 법정시한 내 여야 합의 처리 ▲일하는 국회(비대면 영상회의 및 투표 시스템 도입) ▲세일즈 의회 외교 ▲국민통합위원회 설치·운영 등이 주요 성과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한국이) 국민 통합으로 나아가야 하고, 이를 제도적으로 이루기 위해 개헌이 꼭 필요하다. 제왕적 대통령 권력을 분산시키고, 다당제를 전제로 한 선거제도로 개혁해야 한다"며 "제도적으로 대화와 협치를 풀어내는 새 헌법을 만들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박 의장은 최근 정치권 화두인 팬덤 정치에 대해 "지금 우리 정치는 자기편에서 치는 박수에 익숙하고, 그것을 불편하게 바라보는 침묵하는 다수에 대해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대단히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이라 생각한다"고 우려했다. 이어 "뜻 있는 정치인, 계층이 적극적 협치를 (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21대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두고 여야 다툼으로 난항인 상황과 관련 "깨진 신뢰를 어떻게 회복하느냐가 과제"라며 "여야가 다시 진지하게 머리를 맞대고 토론하면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출신인 박 의장은 "당적을 가지지 않은 상황에서 민주당에 대해 말하는 게 적절치 않다"면서도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40%가 넘은 상태에서 왜 (대선에서) 패배했는지에 대한 진지한 자기 성찰이 소홀했다. 지방선거가 끝나면 치열한 논의 끝에 합리적 대안을 찾을 수 있는 게 민주당이라 생각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이 과정에서 박 의장은 민주당 내 586세대 용퇴론과 관련 "특정 세대 용퇴에 대해서는 정치권을 포함한 모든 사회는 노년, 청년층의 적절한 결합이 이뤄져야 한다. 경험과 경륜, 미래를 보는 지혜, 새로운 시각 등을 적절히 갖춘 노장층 결합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 진퇴 문제는 국민이 판단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한편 박 의장은 임기 중 의회 외교로 쌓은 인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는 말도 했다. 끝으로 후반기 국회의장단에 "협상을 주재하거나 중재하는 사람이 신뢰가 쌓이지 않으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2022-05-26 13:20:4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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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마켓 메타파이서 국내 첫 NFT 자선경매 실시

/코인플러스 블록체인 기술기업 코인플러그와 디지털 경제 미디어 디지털투데이가 주요 기업 및 명사 콘텐츠에 대한 대체불가토큰(NFT)을 발행하여 자선 경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경매는 국내 NFT 마켓플레이스 메타파이(METAPiE)에서 26일(오늘), 다음달 6일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경매를 통해 낙찰된 금액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많은 기업과 명사들이 NFT 신기술을 통한 새로운 나눔 방식에 공감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기증했다. 26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1차 경매에는 SK텔레콤, 헥토그룹, 코인원, 넷마블, 케이블TV방송협회, 박병원 초대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이사장, 김미경 MKYU 대표, 김진형 인천재능대학교 총장, 박현제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소장, 최재홍 강릉원주대학교 교수의 기증품이 출품된다. 이어 다음달 1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2차 경매에는 LG유플러스, 쏘카, 보령, 정지훈 K2G테크펀드 파트너 겸 DGIST 교수, 권헌영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김헌영 강원대학교 총장, 이승훈 가천대학교 교수, 장인경 전 마리텔레콤 사장, 강병창 전 솔브레인 부회장 등의 기증품을 선보인다. 메타파이 관계자는 "NFT를 활용하여 새로운 방식의 기부문화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메타파이는 앞으로도 NFT의 다양성과 사용성을 강화하는 시도를 하여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6 13:19:0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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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체크막스, 사이버 공급망 보안 위협 해결방안 제시...'韓'가장 필요한 때

(위) 송대근 체크막스 코리아 지사장, 자키 조렌슈타인 체크막스 공급망 보안 총괄, 애드리안 옹 체크막스 북아시아 영업 총괄 부사장 /최빛나 기자 개발자 중심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팅(Application Security Testing, AST)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체크막스(Checkmarx)가 오픈소스 환경에서 소프트웨어(SW) 개발 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협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체크막스코리아(지사장 송대근)는 26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인터컨티넨탈서울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픈소스 내 사이버보안 위협과 해결방안 ▲안전한 소프트웨어 개발(Security by Design)을 위한 3가지 제안 등을 소개하면서 이 같은 방안을 제시했다. 자키 조렌슈타인 체크막스 공급망 보안 총괄은 현장에서 보안 위협과 악성 오픈 소스에 대한 사례를 소개했다. 자키 총괄은 "노트북, 핸드폰 등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다. 이런 소프트웨어를 제작하기 위해 소스가 필요한데, 대부분이 개발자들은 오픈소스를 사용해서 애플리케이션 등을 만든다. 하지만 해당 오픈 소스들은 그 안에 무엇이 들어가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오픈 소스는 정글이다. 악성 버전에 사고를 당하는 경우도 많다. 기업뿐만이 아니라 개인들도 당할 수 있다"며 "체크막스는 이런 것을 찾아서 없애는 역할을 한다. 오픈 소스 기여자가 몇개의 허위 계정으로 어떤 악성 오픈 소스를 올리는지, 어떻게 움직이는지, 패키지 안에는 어떤 구성이 들어가 있는 지 등을 레드 릴리와 함께 퍼블릭 페이지를 만들어서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체크막스가 모던 애플리케이션 개발 라이프사이클에 걸친 잠재적 악성 오픈소스 패키지를 파악할 수 있는 '체크막스 공급망 보안(Checkmarx Supply Chain Security)' 솔루션을 출시했다며 이를 통해 문제가 될 수 있는 보안 위협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자키는 총괄은 "모든 사람과 기업들이 오픈소스를 사용하고 있는 지금 우리는 사이버 보안 위협에 노출되어 있다.오픈 소스를 믿으면 안된다. 사이버 세계에는 국경이 없다. 의지가 확고한 공격자들은 사냥을 하고 있다. 안전한 오픈 소스를 가려 낼 수 있게 체크 막스의 공급망 보안 솔루션을 이용해야 한다"며 "우리는 악성오픈소스를 공급하고 있는 개발자들을 찾아내고 차단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과 사람들은 위협하는 사이버 세계 속에서 보호 받을 수 있다. 실제 체크막스 보안 연구팀은 최근 수백 개에 달하는 악성 오픈소스 패키지를 파악했으며, 이를 의존성 혼동(dependency confusion), 타이포스쿼팅(typosquatting), 체인잭킹(chainjacking) 등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눴다. 실제로 가트너도 '2025년까지 60%의 기업이 공급망 보안 공격에 대비해서 소프트웨어 딜리버리 파이프라인을 강화할 것'이라고예상한 바 있다. 애드리안 옹 체크막스 지역 채널 및 북아시아 영업 총괄 부사장은 "체크막스가 분명한 솔루션을 가지고 있다. 서치하는 패키지가 100만 건이 넘는다. 머신으로 하는 부분도 있지만 사람이 하는 경우도 많다. 특정한 패키지의 개발자, 기여자, 신뢰도에 대한 정보를 취합해서 기업들한테 전달하고 있다. 패키지가 안전한지 안전하지 않은 지를 취합해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며 "한국에 집중된 기업, 공공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앞서 솔루션을 구축해 나갈 수 있는 파트너를 찾고 있다.굉장히 심각한 문제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체크막스 공급망 보안' 솔루션은 체크막스 소프트웨어 구성 분석(Checkmarx Software Composition Analysis, SCA)과 함께 작동해서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건전성과 보안 이상 징후를 파악하고 '기여자 평판(contributor reputation)'을 분석하며 '디토네이션 챔버(detonation chamber)' 내 분석을 통해 패키지 행태를 분석하고 직접 정보를 확보한다.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 공급망 전 영역에 걸친 분석과 인사이트를 통해 기업 애플리케이션 보안의 중대한 공백을 메울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체크막스 공급망 보안 솔루션을 통해 기업들은 ▲패키지의 건전성과 소프트웨어 자재명세서(SBOM) ▲악성 패키지 탐지 ▲기여자 평판 ▲행위 분석 ▲지속적 결과 처리 등의 필수적 역량을 이용해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안전하게 활용, 모던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송대근 체크막스코리아 지사장은 '안전한 소프트웨어 개발(Security by Design)을 위한 3가지 제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송대근 지사장은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언급하며, 클라우드 기반의 데브섹옵스(DevSecOps)를 도입하려면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SDLC)에 어떻게 보안을 내재화할 것인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송 지사장은 "오픈 소스에 대한 편의성은 사용하지 않고는 새로운 앱이나 서비스들을 개발하기는 어렵게됐다. 새로운 보안 위협의 형태가 됐기 때문이다.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해서 솔루션을 개발 중 동시에 소프트웨어 보안성 검사를 계속해서 이어왔다. 이런것들이 거의 현재 기업의 고민이기 때문이다. 이에 보안이 완성도가 높고, 보안 용량도 키워 왔다"고 말했다. 이어 "체크막스가 보내는 메시지는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보안 문제에 대해 보안 취약을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 또한 미리 예방하는게 주 목적이다. 그에 위협을 하는 기여자들의 평판, 악성코드, 악성 소스들을 미리 찾아서 삭제하고 차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 지사장은 안전한 소프트웨어 개발(Security by Design)을 위한 3가지 해결책으로 ▲Build/CI 솔루션을 통한 자동화된 보안 취약점 점검 절차 확립 ▲오픈소스 취약점 관리 ▲맞춤형 가이드를 통한 개발자 보안 역량 강화를 꼽았다.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보안 취약점 제거 ▲오픈소스 애플리케이션 보안 취약점 및 라이선스 규정 위반 예방 ▲전문가 서비스 및 시큐어 코딩 역량 강화 등의 기대효과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2022-05-26 13:17:2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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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내각 마지막 퍼즐, 여성 장관 2명 지명…교육 박순애·복지 김승희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윤석열 정부 초대 내각의 마지막 퍼즐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모두 여성을 지명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박순애(57)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를,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김승희(68) 전 의원을 윤 대통령이 지명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의 이번 인선은 자진사퇴한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공석을 채운 것으로, 두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되면 윤석열 정부 18개 부처의 내각 인선은 완료된다. 아울러 윤 대통령이 내각을 구성하면서 여성 발탁이 부족했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여성 장관 후보자를 발탁하면서 두 후보자가 임명될 경우, 윤석열 정부의 내각은 여성가족부 김현숙,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환경부 한화진 장관을 포함해 총 5명이 된다. 대통령실은 박 후보자에 대해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수위원을 역임해 윤석열 정부의 국정 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기획재정부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경영평가 단장을 맡아 공공기관의 경영실적 개선의 방향성을 제시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 내정자가 공공행정 전문가로서 교육행정의 비효율을 개선하고, 윤석열 정부의 교육 분야 핵심 국정과제 실현을 이끌어줄 적임자"라고 지명 이유를 설명했다. 또, 김 후보자에 대해서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을 역임한 보건·의료계의 권위자"라며 "20대 국회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코로나19대책특별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하면서 국가 보건복지 정책 수립과 당면한 코로나19 위기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해 왔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현장과 정부, 국회에서 쌓아온 김 내정자의 경륜과 전문성이 윤석열 정부의 보건복지 분야 국정과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도 오유경(57) 서울대 약학대학 교수를 임명했다. 오 교수는 한국약제학회 회장, 한국약학교육협의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2022-05-26 12:58:11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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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세종서 첫 국무회의…"어느 지역 살든 공정한 기회 누려야"

윤석열 대통령이 6대 국정 목표 중 하나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재차 언급하며 "어느 지역에 살든 상관없이 우리 국민 모두는 공정한 기회를 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26일 취임 이후 첫 국무회의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자리에서 "오늘 국무위원들과 함께 '새 정부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해 보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통해 새 정부는 지방시대를 중요한 모토로 삼아 국정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이것은 새 정부가 지향하는 공정의 가치"라며 "지방시대는 인구 절벽의 해법이기도 한 만큼 중장기 전략이 매우 중요하고, 여러분의 활발한 토론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이를 계기로 국가 전체 차원에서 균형발전에 대한 비전과 안목을 가지고 국무위원 여러분께서 일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한덕수 총리를 중심으로 국무위원들께서 원팀이 돼서 국가 전체를 바라보고 일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윤 대통령이 이날 주재한 첫 국무회의는 윤석열 정부의 첫 국무회의로 앞서 윤 대통령은 정부 내각이 완비되면 첫 정식 국무회의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아울러 국무회의에서는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과 국민통합위원회 설치·운영에 관한 규정안을 상정해 처리했다.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은 2주택자에 한해 일시적으로 양도세 부담을 낮춰주는 것을 골자로 윤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다. 윤 대통령은 "부동산 시장의 안정과 국민의 주거 복지 향상을 위해서 한시적으로 세 부담을 완화하는 것"이라며 "선거 때 국민 여러분께 드린 약속을 이행하는 것인 만큼 국무위원들께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국민통합위원회 설치·운영에 관한 규정도 상정·통과되면서 국민통합위원회는 대통령 직속 첫 위원회가 됐다. 윤 대통령은 "각 부처는 새롭게 출범하는 국민통합위원회와 적극 협력해 국민 통합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국민통합위원회의 설치와 아울러 국무위원들께서도 부처를 뛰어넘어 국가 전체를 보고 일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이밖에 최근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물류창고 화재를 언급하며 "창고를 건축하는 과정이나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화 원인을 정확히 진단해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지시했다.

2022-05-26 12:15:06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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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찜 가맹본부, 예상매출 부풀리고, 인근 가맹점 정보 감추다 '덜미'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사진=메트로신문DB 찜닭 전문점 '두찜' 가맹본부가 가맹희망자에게 예상매출액을 부풀려 제시하고, 인근 가맹점 정보는 제대로 알려주지 않다가 적발돼 제재를 받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6일 기영에프앤비가 가맹사업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가맹희망자에게 정보를 제공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75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영에프앤비는 찜닭 전문점 브랜드 두찜을 운영하는 가맹본부로, 2020년 기준 전국에 501개 가맹점을 두고 있고, 연간 매출액은 361억2600만원이다. 2018년 기준 가맹점 수가 100개 이상이 되면서 2019년부터 가맹사업법에 따라 예상매출액 산정서 제공 의무가 발생했다. 공정위 조사 결과, 기영에프앤비는 2019년과 2020년 중 59명의 가맹희망자들과 가맹계약을 체결하면서 예상매출액 산정서를 제공했으나, 점포예정지가 속한 광역지방자치단체가 아닌 타 지역 가맹점 매출을 토대로 하거나 실제 영업일수와 무관하게 365/334를 곱한 매출환산액을 적용해 산정한 액수를 기재했다. 가맹사업법 시행령에 따르면 가맹본부는 점포예정지와 같은 광역지방자치단체 내에서 가장 인접한 5개 가맹점 중 최고와 최저 매출액 가맹점 2곳을 제외한 나머지 3개 가맹점의 최저액과 최고액으로 예상매출액 범위를 산정해야 한다. 기영에프앤비가 임의로 정한 매출환산액을 적용해 예상매출액 범위를 산정한 결과, 정상적으로 산정한 경우보다 예상매출액이 최대 9.3% 부풀려졌다. 기영에프앤비는 95명의 가맹희망자들과 가맹계약을 체결하면서는 점포예정지 인근가맹점이 존재함에도 해당 현황 정보를 전혀 제공하지 않거나, 인접 가맹점에 대한 구분 없이 전체 가맹점 명단만 나열한 것을 제공했다. 공정위는 "가맹본부가 가맹점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가맹희망자에게 핵심적인 정보를 제공할 때, 객관적인 정보를 법 규정에 준수해 제공했는지 철저하게 검증하고 확인하도록 업계에 경각심을 주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5-26 12:00:28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