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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학회, '2022 춘계학술대회 및 생산성 CEO ESG 경영대상 시상' 성료

한국생산성학회는 27일 춘계학술대회 및 생산성 CEO ESG 경영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한국생산성학회 한국생산성학회는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춘계학술대회 및 생산성 CEO ESG 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춘계학술대회 및 생산성 CEO ESG 경영대상 시상식은 국내외 정치·경제·사회·문화 환경의 변화에 있어 글로벌 질서의 재편, 새로운 리더십 요구, ESG 경영이 핵심 화두로 떠오름에 따라 'ESG 패러다임하에서의 생산성 혁신'을 주제로 선정했다. 춘계학술대회는 개회식 및 감사패 증정식을 시작으로 ▲ESG 경영대상 시상 ▲학술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한국생산성본부 안완기 회장, 한국산업인력공단 어수봉 이사장, 녹색기후지원부 이동영 부장, 대진첨단소재 유성준 대표이사가 참여했다. 한국생산성본부 안완기 회장은 "PMS 공동개발 완료 이후 현재 다양한 기업에서 활용하고 있다. 앞으로도 생산성학회와 함께 여러 정책을 보안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대한민국의 전체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국생산성학회 황윤섭 회장은 "한국생산성학회 춘계학술대회의 9개의 세션, 27편의 논문은 기후변화, 글로벌 공급네트워크, 중소기업의 활동, 인사와 조직, 생산, 효율성, 혁신들의 담론을 담고 있다. 학술적 논의가 급변하는 환경 속 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큰 역할이 될 것"이라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번 생산성 CEO ESG 경영대상 시상으로는 국가인적자원개발 부문에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수상했으며, 도시환경혁신 부문에서는 한국부동산원, 친환경 R&D 부문에서는 대진첨단소재가 수상했다. 추후 한국생산성학회는 오는 8월 16일에 한국경영학회 융합 학술대회를 여수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5-30 10:25:5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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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채용박람회 개최

'2022 세종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채용박람회' 포스터이다. /세종대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5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채용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비즈니스 파트너십 기업인 신우글로벌과 협력해 진행되는 것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취업 기회 제공 및 취업 관련 법률과 세무 상담을 진행한다. 의료와 뷰티 분야의 총 7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의료, 뷰티 분야의 통역과 코디네이터, 화장품 수출입 희망 직무자를 채용한다. 참여 기업은 ES우리안과, ES뷰티랩, 페이스라인치과, 페이스라인성형외과, 바른길산부인과, SIA BEAUTY 등이다. 유학생의 면접능력과 이력서 작성 능력 향상을 위한 면접코칭 부스도 운영한다. 면접코칭은 대한항공 사무장 출신 전문 강사가 면접 노하우와 이미지 메이킹 강의를 진행한다. 면접코칭 부스는 11시부터 13시까지 세종대 군자관 지하 1층에서 운영되며 구글폼을 통해 미리 접수해야 한다. 박람회는 5월 30일과 31일 양일간 학생회관 3층 학생라운지에서 10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된다. 사전 신청은 구글폼, 현장 신청은 박람회 개최장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신청 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대 원스톱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5-30 10:08:1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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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문3구역 신축 예정 아파트에 'AI 청정환기 시스템' 구축

KT 강북/강원광역본부가 동대문구 이문3구역 신축 예정 아파트에 'KT AI 청정환기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문3구역'은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일대에 구성되는 4321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총 1만 2000여 세대의 이문휘경뉴타운 중 가장 세대 수가 많은 구역이다. 최근 이문동에 모델하우스를 개장해 운영 중이다. 'KT AI 청정환기 시스템'은 아파트 실내외 다양한 공기 정보를 자동으로 분석해 실시간으로 청정한 공기를 공급해주는 환기 설비 장치다. 창호 부착형으로 별도의 공간이 필요하지 않으며, H13등급 헤파 필터와 3중 필터를 사용해 미세먼지를 99.9% 저감해준다. 또 아파트 실내외 공기 질을 리포트로 제공해주며 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적절한 필터 교체 시기를 안내해 지속적으로 깨끗한 실내 공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공기 질에 따라 자동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최대 15% 정도의 전기 요금도 절감할 수 있다. KT AI 청정환기 시스템은 리모컨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의 스마트폰 앱과 웹 페이지를 통해 제어 가능하다. 또한 KT 기가지니와도 연동돼 음성으로도 제어할 수 있으며 공기 질과 날씨 등 생활에 유용한 정보도 들을 수 있다. KT AI 청정환기 시스템과 협력한 포원솔루션은 공기청정기와 에어컨이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오랜 기간 연구해온 창문형 환기 시스템 제작 전문 기업이다. 이번 이문3구역에서는 KT와 함께 현대 L&C의 독일 고품질 프리미엄 창호 '레하우'에 KT AI 청정환기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유창규 KT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은 "계절에 관계없이 초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는 것이 일상이 된 요즘, 가정의 환기시스템이 점자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문3구역에 KT와 포원솔루션의 역량을 합친 KT AI 청정환기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설치해 입주민들이 깨끗한 실내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2-05-30 10:07:4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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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아이들나라' 콘텐츠 오프라인 놀이 교육으로 확대

LG유플러스가 유·아동 전용 미디어 플랫폼인 'U+아이들나라'의 콘텐츠를 오프라인 놀이 교육으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IPTV와 모바일에서 이용할 수 있었던 U+아이들나라 서비스를 오프라인으로도 확대, 키즈 서비스 이용 고객의 경험을 혁신하겠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U+아이들나라 기반의 오프라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아동 돌봄 학습 플랫폼 기업인 '째깍악어'와 손을 잡았다. 양사는 지난 27일 서울 잠실 소재 째깍섬에서 사업 제휴를 체결하고, U+아이들나라와 연계한 오프라인 놀이 교육을 함께 전개하기로 뜻을 모았다. 째깍악어는 교사가 집으로 방문해 아이와 놀아주는 '가정 돌봄 서비스'와 돌봄교사가 상주하면서 놀이수업을 진행하는 키즈카페 형태의 '째깍섬·키즈센터' 등을 운영하는 사업자다. LG유플러스와 째깍악어는 U+아이들나라의 콘텐츠 경쟁력과 오프라인 아동 돌봄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양사는 째깍악어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아동 돌봄 공간인 째깍섬과 키즈센터에 U+아이들나라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한 놀이 교육을 도입할 방침이다. 수업은 U+아이들나라의 다양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아이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오프라인 수업에 참여한 아동은 U+아이들나라를 통해 시청했던 콘텐츠와 연계한 활동을 통해 흥미를 느낄 수 있고, 부모는 U+아이들나라 콘텐츠의 학습 효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U+아이들나라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서울·경기 소재 째깍섬을 시작으로, 교육 프로그램 제공 공간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째깍악어에 50억원 상당의 지분투자도 단행, 양사 협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째깍악어 김희정 대표는 "국내 키즈 콘텐츠 No.1 기업인 U+아이들나라가 사업 파트너로 째깍악어를 선정해준 점을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아이들나라의 우수한 콘텐츠를 활용해 놀이부터 배움까지 아이들과 부모님이 만족할 수 있는 키즈 에듀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 박종욱 아이들나라CO(전무)는 "오프라인에서 강점을 가진 째깍악어와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U+아이들나라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융합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며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U+아이들나라가 온·오프라인 연계 종합 놀이 교육 플랫폼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5-30 09:51:1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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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클로바 케어콜' 클로바 AI 컨택센터 솔루션으로 정식 오픈

네이버가 독거 어르신 및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인공지능(AI) 콜 서비스인 '클로바 케어콜(CLOVA CareCall)'을 클로바 AI 컨택센터 솔루션으로 정식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부산 해운대구, 서울, 인천, 대구 등 지역에 클로바 케어콜을 시범 도입하며 서비스를 고도화해온 네이버는 이번 정식 오픈을 계기로 본격적인 서비스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네이버 초대규모 AI 적용돼 자연스러운 상호작용 가능 클로바 케어콜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1인 가구에 AI가 전화를 걸어 식사, 수면, 건강 등 주제로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이다.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 기술이 적용돼 정형화된 질문과 답변이 아닌 친구와 대화하는 것 같은 자유로운 상호작용을 할 수 있어 단순 건강 체크를 넘어 정서적인 케어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의 음성합성, 음성인식 엔진도 탑재돼 더욱 자연스러운 대화 경험을 제공한다. 하이퍼클로바 기술 적용 이전에도 클로바 케어콜은 코로나19 능동감시대상자 증세 확인 모니터링 업무를 보조하는 솔루션으로 2020년 3월부터 2년여 동안 방역 현장 의료진들의 효율적이고 신속한 조치를 지원하기도 했다. 네이버는 클로바 케어콜 서비스를 정식 오픈하면서 통화 결과 관리 도구를 한층 강화하며 서비스 완성도를 높였다. 지자체 담당자는 통화 관리 도구를 통해 완료된 통화와 미응답 통화 등 전체 콜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건강, 수면, 식사, 운동, 외출 각 카테고리별로 불편 사항이 담긴 답변도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2주 연속으로 미응답하거나 답변 내용 중 특이사항이나 긴급 상황이 의심되는 경우 신속하게 파악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별도 표시된다. ◆전국 지자체 도입 확대 속도…AI가 더 섬세하고 개인화된 관리 가능하도록 기술 고도화 예정 초대규모 AI 기반의 앞선 기술력과 높은 서비스 완성도를 기반으로, 클로바 케어콜은 어르신 사용자와 지자체의 호응을 얻으며 여러 지역에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부산 해운대구에서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후 대구, 인천, 서울로 도입을 이어가며 현재 전국 20개 지자체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클로바 케어콜과의 상호작용이 독거 어르신의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을 완화시키는 효과도 확인됐다. 부산 해운대구에서 클로바 케어콜 베타 서비스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시행한 결과, 약 90%의 어르신 사용자는 서비스 이용 후 위로를 느꼈다고 답했다. 또한 약 95%의 응답자는 계속 서비스를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해 높은 서비스 만족도를 보였다. 네이버는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달 열리는 노인의학 분야 최고 권위 국제 학회인 'IAGG(세계 노년학·노인의학 협회) 2022'에서 클로바 케어콜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나아가 네이버는 AI와 사용자가 주고받은 기존 대화 내용에서 지속적 관리가 필요한 주요 정보를 추출해 기억하고 이를 다음 대화에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올해 3분기 중 도입해 클로바 케어콜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AI가 지난 대화를 기억해 "허리 아픈 건 좀 어떠세요?", "그때 말씀하신 병원에는 잘 다녀오셨어요?"와 같이 질문해 대화의 재미와 친밀감을 높이고, 보다 개인화된 솔루션으로 발전될 수 있을 전망이다. 네이버 클로바 CIC의 정석근 대표는 "지난해부터 여러 지역에서 베타 서비스를 제공하며, 늘어나는 중장년·어르신 1인 가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많은 지자체에서 AI 전화 돌봄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이번 정식 출시를 통해 서비스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이고, 지자체와의 협력을 적극 이어가며 전국적으로 클로바 케어콜 도입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클로바 케어콜 정식 오픈을 맞아 연극배우 손숙, 생물학자 최재천 교수가 출연하는 체험 영상을 클로바 AI 컨택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보였다.

2022-05-30 09:34:4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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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대입전형 정보공유 세미나' 개최

동국대 서울캠퍼스 전경이다. /동국대 동국대학교(총장 윤성이)가 대입수요자 맞춤형 입시정보 제공을 위한 'Dream on-air(대입전형 정보공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실시간 온라인 세미나로 3회에 걸쳐 유튜브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6월부터 8월까지 매 월 1회씩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2023학년도 대입전형을 준비하는 고교생과 학부모, 고교교사들에게 ▲1회, 6월 11일 '2023 대입주요사항 및 전형별 지원전략' ▲2회, 7월 16일 '서류종합평가 포인트' ▲3회, 8월 27일 '입학처장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등 수시모집을 앞둔 시점에서 필요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3회차 '입학처장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는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둔 시점에서 동국대 입학을 희망하는 고교생,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국대 강규영 입학처장은 "Dream on-air는 매회 차별화된 주제로 대입수요자에게 꼭 맞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동국대 입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양질의 입시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5-30 09:05:5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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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 5월 30일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한줄뉴스> ▲기성세대와 MZ세대, 여성과 남성의 젠더(사회적 의미의 성) 갈등이 격화되는 사회다. 마치 풍선이론처럼 한쪽을 누르면 다른 한쪽이 팽창하고 터져버리는 만큼, 균형추를 맞추는게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1대 전반기 국회 의장단·상임위원장단 임기가 29일 끝나는 가운데 여야 입장 차로 후반기 의장단·상임위원장단 선출을 위한 원 구성 협상은 진행 중이다. 30일부터 원 공백 상태가 돼 국회 대부분 기능도 멈춰설 위기를 맞은 것이다. 이로 인해 윤석열 정부 내각 인사에 대한 청문회도 차질을 빚게 됐다 ▲여야가 29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 등을 담은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북한의 잇단 미사일 도발과 7차 핵실험 준비 징후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이후 한국·미국·일본이 공동 대응에 나서며 북한 도발 대응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9일 각자의 유세장에서 상대를 강하게 비판하며 사흘 후 지방선거 본투표에서의 지지를 호소했다. ▲"사회 통합을 비빔밥에 비유할 때 새로운 맛을 만들어내는 것은 고추장이다. 고추장의 역할이 대표의 리더십이고 대표의 통합 능력이다." 김태일 전 대한정치학회장은 세대 간, 성별 간, 지역 간 분열돼 있는 우리 사회의 통합 능력을 비빔밥에 넣는 고추장으로 비유했다. 비빔밥에 다양한 고명들이 서로 공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것을 통합해내고 연결시킬 수 있는 고추장이 필요한데, 이를 대표의 리더십이라 칭했다. 전문가들은 우리 사회 내 갈등의 골이 이미 위험 수위를 넘어섰다고 진단했다. ▲대법원의 임금피크제 무효 판결 후 파장이 커지자 고용노동부가 임금피크제 도입 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란 입장을 내놨다. 임금피크제 관련 정부의 가이드라인을 수정하거나 새로운 지침도 내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우리나라가 함께 가는 사회가 되려면 지금의 저성장과 양극화의 함정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목소리다. 2%대 저성장이 고착화되는 가운데 코로나19가 덮치면서 고소득자와 저소득자 간 빈부 격차는 더 커졌다. 일자리에 따른 소득 격차, 주택 가격 급등에 따른 자산 격차 등 우리 사회에 깊숙이 자리 잡은 부(富)의 양극화를 해소하려면 성장 잠재력을 높이는 동시에 일자리와 부동산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오는 6월 1일 열리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선거)에서 강원지사와 제주지사 후보로 출마하는 후보들이 각자 지역의 관광과 환경 그리고 지역 경제를 부흥시킬 복안을 들고 나와 유권자에게 소중한 한 표를 호소하고 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군인들에게는 트라우마로 다가가고 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 번갯불처럼 국방부 청사를 비워야 했던 기억이 있는 만큼, 이번 선거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의 무리한 군부대 이전 공약이 무서울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서울시는 민자철도와 지하철 2·5∼8호선 운행 시간을 기존 자정에서 익일 오전 1시(종착역 기준·평일)로 연장해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 일상회복으로 급증한 심야 시간대 이동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년 만에 지하철 심야 운행을 재개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산업부 한줄뉴스> ▲삼성전자가 비메모리인 이미지 센서 시장에서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반도체 비전 2030' 기대감도 높아지는 모습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1분기 스마트폰 이미지센서 시장 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매출 기준 점유율이 28.7%로 1위인 소니(44.6%)와 격차를 15.9% 포인트로 더 줄였다. ▲LG유플러스가 운영 중인 '품질안전 종합훈련센터'는 실전과 다를 바 없는 훈련을 진행해볼 수 있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6일 대전 R&D(연구개발) 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품질안전 종합훈련장인 네트워크 안전체험관과 품질검증 시험시설을 공개했다. ▲게임업계 최초 파업을 결의했던 웹젠 노조가 2주간의 사측과 교섭을 마치고 임금 협상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29일 게임업계와 노조에 따르면 웹젠 노동조합 측과 사측은 총 4차례 집중교섭 끝에 임금, 근로문제에 대한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조물책임(PL)' 단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나섰다. 29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중소기업에서 제조·판매·시공한 생산물의 결함으로 인한 제3자의 신체나 재산상 손해보상을 위해 삼성화재 등 6개 손해보험사와 연합으로 PL단체보험을 운영하고 있다. <금융·마켓·부동산> ▲한국은행이 본격적인 금리인상에 나선 것은 치솟는 소비자물가에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압력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LG이노텍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장 사업 규모 확대, 카메라 핵심 부품 내재화 강화 등 탄탄한 실적 개선세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호실적 전망이 나오고 있다. ▲부영그룹은 남양주 진접에 공급 중인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가 오는 6월 무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최근 2년동안 과거에 대한 그리움, 회귀 등을 기반으로 한 레트로 트렌드가 자리잡았고, 기업들은 이것에 초점을 맞춰 레트로한 상품을 다양하게 출시, 추억 마케팅을 펼쳤다. ▲국내 식품기업들이 비건 레스토랑을 오픈하며 비건 시장 내 점유율을 높이기에 나섰다. 대표적으로 풀무원과 농심이 있다. 양사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비거니즘이 확대되는 것에 착안, 대체육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식문화를 열어간다는 포부다. ▲인플루언서 커머스라는 특화된 사업 콘텐츠를 밀고 나가는 뷰티셀렉션이 뷰티 업계의 숨은 강자로 유의미한 실적과 사업 성장성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가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 제약·바이오의 전성시대가 도래했다. 새 정부 들어 바이오 산업이 국책 사업에 선정될 정도에 맞먹는 위상을 갖추게 됐다.

2022-05-30 07:01:35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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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조원 규모 2차 추경안 본회의 통과...110건 법률안 처리도

국회가 29일 본회의를 열고 실질 지출액 39조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과 110건의 법률안을 처리했다. 추경안은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열린 본회의에서 110개의 법안이 처리된 후 오후 10시 29분 재석 252인 중 찬성 246인, 반대 1인(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기권 5인으로 가결됐다. 지난 13일 정부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된 후 여야가 갈등을 겪은 지 16일 만이다. 추경안은 기존 36조 4000억원의 정부안보다 2조 6000억원 정도 증액된 39조원으로 구성됐다. 여야는 법적 손실보상 지원 대상을 매출액 10억원 이하 소기업에서 매출액 30억원 이하의 중기업까지 확대했다. 보전율도 90%에서 100%로 , 하한액도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높였다. 소상공인 금융 지원도 확대됐다. 신규 대출의 특례보증 공급 규모는 3조원에서 4조2000억원으로, 대환 대출 지원은 7조5000억원에서 8조5000억원 규모로 확대돼 당초 정부안보다 1조원 가량 늘었다. 부실채권 조정을 위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출자도4000억원 추가했다. 법인택시·전세버스 기사에 대한 지원금은 정부안 200만원에서 100만원 증액한 3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특별고용·프리랜서·문화예술인 지원금은 정부안 100만원에서 100만원 늘어난 200만원을 지급키로 했다. 이밖에 ▲지역사랑상품권 추가 발행 1000억원 ▲어업인 유가연동보조금 200억원 ▲코로나 방역 지원 1조1000억원 ▲산불 대응 130억원 등 예산을 증액했다. 이날 통과된 110건의 법률안은 ▲ 업무상 재해 보상을 확대하기 위해 '배달 라이더'도 산재보험을 적용받도록 한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개정안, ▲ 국정운영의 효율성과 국가균형발전을 제고하는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법', ▲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한 대응 강화하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등이 포함됐다. 특히 제주와 세종에 이어 강원도를 '특별자치도'로 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안'이 처리됐다. 그동안 강원도는 군사규제 및 자연환경 보존 규제 등이 중첩되어 상대적으로 개발이 더디고 지역 경제가 발전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2022-05-29 23:55:5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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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가 무섭軍...무리한 군부대 이전공약에 군심흔들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9의 모습. 군사시설은 지역의 애물단지만은 아니다. 사진=뉴시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군인들에게는 트라우마로 다가가고 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 번갯불처럼 국방부 청사를 비워야 했던 기억이 있는 만큼, 이번 선거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의 무리한 군부대 이전 공약이 무서울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군인들, 개발논리만큼 국가안보 봐줬으면... 29일 메트로경제신문과의 전화인터뷰에 응한 복수의 군인들은 정치적 중립을 지키는 범위 내에서 군인으로서 소신을 밝혔다. 한 영관 장교는 “대부분의 군부대는 외진 곳에 위치했거나, 전략적 요충지에서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왔는데 ‘지역개발 논리’에 떠밀려 설 곳이 없다”면서 “시민의 군대로서 시민의 부름과 요구에 응하는 것이 국군의 당연한 자세이지만, 시민안전과 국가방위라는 차원에서는 걱정을 떨쳐내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또 다른 영관 장교는 “정치적 중립의무는 대한민국의 신성한 헌법적 가치를 지키는 것이기 때문에 정당 구분 없이, 시민의 안전과 국가방위에 해를 끼치는 공약에 대해서는 군수뇌부가 올바른 목소리를 내야 한다”면서 “그런데 군수뇌부는 문민통제와 정치적 중립을 정권에 따라 입맛을 맞춰주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 같다”며 팔을 걷어붙였다. 이들의 주장은 정치인들이 눈 개발논리만큼 국가존립의 근간인 국방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은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입후보 한 뒤 김포공항 이전 공약을 내걸었다. 김포공항 부지의 일부는 인천광역시 계양구의 땅이라는 이유로, 그 지역을 개발하겠다는 것이다.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서울 강서구 구청장으로 나선 같은 당의 김승현 후보는 ‘공항동 군부대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그런 김 후보는 JSA에서 복무한 예비역 병장(병은 전역 7년차 이후 예비역이 아님)이라는 자신의 병력을 내세우며 국군장병을 응원하는 묘한 모습도 보였다. 앞서 지난 1일 이재명 위원장의 뒤를 이어 경기도지사로 출마한 김동연 경기도지사후보(더불어민주당)는 공군 기지인 수원공항과 성남 서울공항을 이전시키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이 기지를 내몰고, 개발하자는 지역민의 바램을 반영했다고 하더라도, 유사시 수도권 하늘의 방어라는 측면에서는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개발로 인한 경제적 가치도 중요하지만, 북한을 비롯해 대한민국의 적대세력에 맞서 즉강대응을 해야할 잇빨을 빼버리면 경제라는 잇몸도 버틸 수 없기 때문이다. ◆진영 구분없이 군대를 갉아먹는 공약들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들만이 아니다. ‘안보’를 핵심가치로 내세웠던 보수진영 후보자들도 지역민들이 싫어하는 군사시설은 막고 돈이 될만 한 군사시설은 유치하겠다는 ‘장삿꾼적 정책’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국민의힘의 김용남 수원시장 후보도 19일 수원시 남문시장 유세에서 “제가 당선되면 올해 안에 군 공항 이전 부지를 확정해 조속히 이전을 실행 하겠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수원 군공항 이전을 위한 중앙정부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저와 시민들에게 분명히 약속했다”고 밝혔다 강원도지사 후보로 나선 같은 당의 김진태 후보는 양구군에 위치한 ‘백두과학화 전투훈련장’을 이전시키겠다는 공약을 내걸었고,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보수 성향의 강용석 후보는 서울공항은 이전하고 군사보호구역 대폭완화하며, 방산기업은 평택으로 유치하겠다는 모순된 공약들을 공약집에 수록했다. 보수진영도 표 앞에서는 자신들의 공약이 국방력을 약화시켜도 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개발논리로 군부대가 더 험지로 밀려나면, 인구밀집지역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테러’, ‘적의 대량살상무기 공격’, ‘세분화된 대침투작전’ 등에 즉각적인 대응태세를 펼칠 수 없게 된다. 더욱이 현대전은 전후방 구분이 없고, 세부적으로 쪼개지는 다양한 위험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정치인들의 분별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우려도 함께 나온다.

2022-05-29 15:58:43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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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의 N(New era)] 윤석열 정부의 새로운 시대

윤석열 대통령이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라는 국정 비전 슬로건을 내걸고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에 취임했다. 윤 대통령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팬데믹을 비롯해 식량·에너지 위기, 교역 질서 변화 및 공급망 재편, 기후변화, 사회적 양극화와 불평등 해소 등 대내외적인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이 자유의 가치를 재발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자유를 '보편적 가치'로 규정하며 "모두가 자유 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공정한 규칙을 지켜야 하고, 연대와 박애의 정신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지 20일, 윤 대통령은 초대 내각 구성과 역대 대통령으로서는 가장 빠른 한미정상회담 개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손실보상이 핵심인 39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헤쳐나가기 위해 국정 운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 윤석열 정부가 당면한 과제 중 가장 시급한 문제로 꼽히는 것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대비다. 윤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와 사회적 불평등 심화 등 대내적인 위기와 더불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식량·에너지 위기 및 공급망 불안 등 대외적인 위기를 헤쳐나가야 한다. 윤 대통령은 우선 추경안을 통한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온전한 손실보상을 통해 경기 침체를 비롯한 대내적인 문제들을 극복하고, 정상회담 등 외교적인 노력으로 포스트 코로나와 민간에 대한 창의와 혁신을 지원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 16일 국회에서 코로나19 손실보상을 위한 추경안 시정연설을 통해 "지난 2년간 코로나 방역 조치에 협조하는 과정에서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고, 민생경제는 지금 위기에 빠져있다"며 "적기에 온전한 지원이 이뤄지지 않으면 소상공인이 재기 불능에 빠지고 결국 더 많은 복지 재정 부담으로 돌아올 것이 명백하다"며 야당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여야는 29일 정부가 제출한 36조4000억원이었던 추경안을 39조원으로 증액하는 것에 합의하고, 본회의를 열어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을 비롯해 대환대출 지원을 포함한 금융지원 확대, 코로나19 관련 예산 등이 담긴 추경안을 처리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주요 국가들이 과학기술 경쟁에 나선 가운데 윤석열 정부도 도전과 혁신의 과학기술 혁명, 민간의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경제 성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등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기술동맹·공급망동맹과 더불어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가입을 통해 공급망 협력 네트워크 구축(반도체·청정에너지·핵심광물 등), 디지털·신기술(AI·양자컴퓨터·클린에너지·산업의 그린전환 등) 관련 우리 기업 경쟁력 강화 등 새로운 통상 이슈를 중심으로 새로운 경제 통상 협력체를 구축하는데 동참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지난 25일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 축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 연구개발비에 대한 공제 혜택, 과감한 인프라 투자를 통해 중소기업이 미래 신성장 산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약속했다. 정부 차원에서도 공정한 시장 환경을 조성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 ◆상식과 공정의 원칙 윤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부터 모든 국정과제의 기준은 국익과 국민이 우선돼야 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염원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공정과 상식'에 맞게 대한민국의 대변화를 견인하고, 불확실한 국제정세 속에서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룩한 위대한 국민의 성취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념이 아니라 국민의 상식에 기반해 국정을 운영하고 국민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적용되는 법치의 원칙을 고수하며 국민 다수가 동의하는 정책을, 국민 다수가 공감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윤 대통령은 국익과 국민을 우선으로 하는 것이 궁극적으로는 국민 통합을 위한 것이라며 "국민이 어느 지역에 사는지에 관계없이 공정한 기회를 보장받고, 정부를 믿고 신뢰할 때 국민 통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의 정책에서도 이같은 국정 운영 방향이 나타나고 있다. 윤 대통령이 취임한 지난 10일부터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 중과율 1년간 한시 배제 조치를 시행했고, 윤 대통령의 민간 주도 성장 지원 정책에 화답하듯 지난 24일에는 삼성·현대차·롯데·한화 등 4개 그룹이 총 587조6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하겠다고 밝혔다. 기업들의 잇따른 투자계획 발표는 윤석열 정부의 공정과 상식에 기반한 핵심 경제 기조인 '민간 주도 성장'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와 함께 국민이 바라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공직 인사를 위해 과도하게 집중된 권한의 분산을 통해 상호 견제가 가능한 시스템을 위한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 신설을 통해 인사 추천 부서와 인사 검증 부서를 엄격히 분리한다는 계획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에 대해 "향후 권한의 분산과 견제의 원리에 따라 인사 검증 업무의 객관성, 중립성, 투명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인사정보관리단은 대통령실과 독립된 위치에서 공직 후보자에 대한 객관적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관계에 대한 검증을 담당할 방침이다.

2022-05-29 15:44:40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