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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역대 월 1위지만 高에너지·원자재가 '발목'…3개월째 무역수지 적자

지난달 화물연대 운송거부 영향으로 자동차와 일반기계 수출에 차질을 빚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반도체와 석유제품, 철강 수출이 증가하며 월 수출액은 최고를 달성했다. 다만,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이 치솟으면서 수입액도 큰 폭으로 증가하며 두 자릿수 무역수지 적자가 3개월째 이어졌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6월 수출은 577억30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5.4% 증가했고, 수입은 602억달러로 같은기간 19.4% 급증했다. 무역수지는 -24억7000만달러로 적자다. 지난달 조업일수가 이틀 감소했고, 화물연대 운송거부 등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수출액은 지난해 6월(547.8억달러) 기록을 깨고 역대 6월 최고실적을 경신했다. 금리 인상 등으로 글로벌 경제성장 둔화가 확대되는 어려운 여건 속, 수출은 20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하고 있다. 화물연대 운송거부 등으로 생산·출하에 차질은 겪은 자동차·일반기계 등 수출은 감소했다. 하지만 반도체·석유제품·철강 등은 역대 6월 1위 실적을 달성했다. 국가별로 아세안·미국·인도로의 수출은 역대 6월 최고치를 기록했고, 일본·유럽연합·중동 수출도 증가해 6월 수출 플러스에 기여했다. 에너지와 원자재가 고공행진으로 지난달 수입은 602억달러로 작년 6월 이후 13개월 연속으로 수출증가율을 상회하는 수입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월별 수입액은 올해 3월 635억9000만달러, 4월 603억2000만달러, 5월 632.2000만달러에 이어 최근 4개월 연속 600억달러를 상회했다. 실제 1년 사이 에너지 가격 증감률을 보면, 원유는 58.2%, 가스는 156.6%, 석탄은 210.3% 급증했다. 원유와 가스 등 에너지 수입액은 전년(83.9억달러) 대비 53억4000만달러 증가한 137억3000만달러로 63.7% 증가하며 수입 증가세를 주도하며 적자 발생에 크게 기여했다. 다만, 최근 무역적자는 우리나라처럼 에너지 수입의존도가 높은 일본·이탈리아·프랑스 등의 국가에서도 지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에너지와 원자재가 고공행진이 이어지면서 상반기 누적 무역수지 적자 규모도 커졌다. 상반기 수출은 3503억달러로 15.6% 증가했고, 수입은 3606억달러로 26.2% 증가해 무역수지는 103억달러 적자다. 올해 상반기 모든 달 수출액이 해당 월 역대 최고실적을 기록하는 호조세가 이어졌다. 일평균 수출액도 사상 처음으로 26억달러대에 진입했다. 품목별로 주요 15대 품목 중 선박을 제외한 14대 품목이 고르게 증가했고 반도체·석유제품·유화·철강·바이오·이차전지 등은 역대 상반기 1위다. 러·우 전쟁 영향을 받은 CIS 외 주요 8대 지역 수출이 증가했으며 중국·아세안·미국·유럽연합 등 주요 4대 시장과 인도는 역대 상반기 1위를 달성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7-01 10:32:1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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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 NFT, 자체 생태계 유틸리티 토큰 ESG 상장으로 주목

ECO NFT 마켓은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게임, 사진, 음악, 기반 NFT(대체불가능한 토큰) 플랫폼인 Eco NFT 프로젝트는 지난 4월 게이트아이오에 자체 생태계 유틸리티 토큰 ESG를 상장하면서 글로벌에서 주목받고 있다. NFT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많은 메인넷 위에 NFT가 발행되고 있지만, 발생하는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가진 프로젝트를 사실 많지 않다. 블록체인은 전기에너지를 급격하게 사용하는 만큼 탄소배출에 대한 책임감이 필요하다. ECO NFT 마켓은 수익의 일부를 환경단체에 기부하여, 여러 환경단체와 지구를 살리고, 환경을 보호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NFT를 구매하는 이유가 재태크에 있는 만큼 NFT 스테이킹 후 마이닝할 수 있고, 게임에 참여할 권한을 가진 NFT, 이벤트 참여권 NFT 등 다양한 역할의 NFT를 선보일 예정이다. Staking 및 Harvest 진행시 적정한 거버넌스 활성화 비용으로 사용하여 구성원 전체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생태계를 설계했다. 에코NFT의 프리오픈을 진행하면서 지난 5월에 공개한 한국의 애니메이션 '테테루NFT'의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테테루 NFT 는 해시레이트값이 다른 5장의 NFT를 랜덤으로 발급 받을 수 있고, 발급받은 NFT 카드를 스테이킹 하면 해시레이트 값에 따라 리워드 풀의 ESG 토큰을 마이닝할 수 있다. 'Eco NFT' 플랫폼의 구축을 총괄하고 있는 한해수 Team Leader는 "에코NFT의 프리오픈이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개인간의 NFT 거래를 위한 'Open market' 및 누구나 NFT 발행을 위해서 참여할 수 있는 'Battle' 등 다양하고, 새로운 구성을 추가하고 있다. 환경과 투자를 연결하는 새로운 개념의 NFT 마켓이라고 바라봐 주셨으면 한다"며 "우린 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항상 기억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빌려쓰는 환경을 잘 보존해서 돌려주고 싶은 마음이 에코NFT에 담겨있다"고 밝혔다. 에코 NFT는 프리오픈과 함께 글로벌 12개국에 광고 및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에코 NFT 프리오픈을 맞이하여 접속한 지갑에 대해 고유의 URL을 발급 받아 배포하여 매출이 발생하면 5%의 매출이 스마트 컨트렉트로 자신의 지갑에 들어오는 온다. 또한 ESG 슈퍼홀더가 되면 매출의 최고 13%를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레퍼럴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2-07-01 10:29:0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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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英 총리 회담…한영 프레임워크 채택·FTA 개선 협상

윤석열 대통령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30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기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양자회담을 했다. 양자 회담에서 양 정상은 ▲한-영 양자 프레임워크 ▲한-영 FTA(자유무역협정) 개선 협상 등을 했다. 양 정상은 원전 산업 전략적 협력 강화에 공감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 마련 차원의 지속적인 논의도 이어가기로 했다. 대통령실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보리스 총리는 양자 회담에서 한-영 양자 프레임워크를 채택했다. 이와 함께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 강화 방안과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주요 국제 현안도 논의했다. 프레임워크는 지난해 6월 영국이 양국 간 미래지향적 협력을 포괄하는 차원에서 제안한 정치적 문서다. 해당 문서에는 ▲정무 ▲공동가치 ▲글로벌 공공재 ▲무역과 번영 ▲국방·안보 등 5개 분야 27개 항목으로, 양국 간 협력 방향 제시 및 팬데믹, 기후변화, 디지털 전환 등 글로벌 현안에 공동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양국의 의지와 이행방안이 포함돼 있다. 대통령실은 이번 프레임워크 체결에 대해 "한-영 간 포괄적 분야의 협력 강화 의지를 천명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국은 한국과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우방국이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 경제, 안보, 방산, 기후변화 등 분야에서 주요 파트너이기도 하다. 대통령실은 프레임워크 체결로 향후 양국 간 미래지향적 협력을 위한 토대가 마련된 것이라는 평가도 했다. 향후 양국이 공유하는 공동의 가치를 토대로 안보·통상 분야 외에 경제안보, 첨단기술, 원자력, 기후변화와 같은 다양한 분야로 협력 대폭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대통령실은 전망했다. 특히 대통령실은 프레임워크 체결로 분야별 대화체 내 개별 협력 논의를 종합 추진하고 점검해 시너지 효과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프레임워크 서문에는 원칙인 '세계의 번영·안보 기여 및 양자관계 심화'가 포함됐다. 프레임워크 이행 사항은 양국 외교장관이 연례 검토 후 정상에게 보고하는 내용도 들어있다. 구체적으로 정무 분야에서는 '양자 차원 및 역내(한반도 및 인도태평양)와 글로벌 무대 협력 증진'하에 ▲CVID(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핵 폐기)와 한반도 내 지속가능한 평화 구축, 북한 내 인권 증진 차원의 긴밀한 협력 ▲인태지역 협력 강화 ▲아세안 중심성 원칙지지 등이 포함됐다. 공동가치 분야에서는 '법치, 민주, 인권, 다자주의 수호를 위한 공동 노력 증진'하에 ▲언론자유연대(Media Freedom Coalition) 파트너로서 적극 협력 ▲민사 부문 사법협력 강화 등이 포함됐다. 글로벌 공공재 분야에서는 '보건, 기후변화, 개발 등 범세계적 현안 공조 강화' 목표하에 ▲글로벌 보건체제 구축 ▲1.5℃ 제한 목표 달성 ▲생물다양성 보호 노력 ▲원자력 관련 양자협력 강화 등이 포함됐다. 무역·번영 분야의 경우 '통상, 투자, 디지털 등 부문에서 공동 번영의 기반 마련' 하에 ▲한·영 FTA 개선 작업 개시 ▲WTO, G20 등에서 무역자유화 및 WTO 개혁을 위해 협력 ▲공급망 협력 채널 구축 ▲ESG(환경, 사회 기업지배 구조) ▲디지털 파트너십 체결 ▲FTA 개선을 통한 디지털 협력 증진 ▲해양·안보 협력 증진(공동 방산혁신 및 수출 확대) 등이 포함됐다. 국방·안보 분야도 '사이버·우주·WMD 등 다방면에서 양국 간 협력 증진' 목표하에 ▲양국 군 간 상호운용성 제고 ▲북한 포함 사이버 위협에 대한 대응 협력 ▲우주·WMD·대테러 협력 강화 등이 포함됐다. 이 밖에 양 정상은 한-영 FTA 개선 협상으로 디지털, 공급망 등 새로운 경제통상 이슈에 관한 양자 협력 기반이 강화되기를 기대했다. 원전 산업 부분에서도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데 공감했고, 관련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보리스 총리에게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영국의 지지도 요청했다. 이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달성을 위한 외교적 노력에 대해 설명하고, 영국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도 당부했다. 존슨 총리는 우리 정부의 대북 정책에 지지를 표하면서 변함없는 공조 의지도 재확인했다.

2022-07-01 10:28:09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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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뚝심으로 일군 양자 12년… 양자암호통신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2 양자정보주간'을 맞이해 한국과학기술원(이하 KIST) 본원에서 개최한 '양자기술 산업화 성과발표 및 미래양자융합포럼 1주년 기념식'을 통해 양자 분야 기술개발 및 상용화 성과를 발표했다. 지난 2년간 과기정통부 디지털 뉴딜 사업을 수행한 'SKB 컨소시엄'은 광주시, 대전시 등 5개 기관 6개 구간, 연세의료원 등 6개 기관 11개 구간 등 총 17개의 공공·의료·산업분야에 양자암호통신 시범인프라를 구축·운영하며 응용서비스를 발굴 적용했다고 밝혔다. SKB 컨소시엄은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유알정보기술로 결성됐다. SKT는 지난 2011년 양자기술연구소를 설립한 이래 10년 이상 꾸준하게 양자관련 연구를 선도해왔으며, 지난 2018년IDQ 인수 이후로도 양자관련 원천기술을 폭넓게 확보하며 국내에서 다양한 실증사례와 사업실적을 남길 수 있었다. SKT는 양자암호통신기술로 양자키분배기(QKD), 양자난수생성기(QRNG)를 중심으로 양자암호통신 핵심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다수의 실제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SKT는 생체인증 벤처기업 옥타코가 내놓은 지문인식 보안키 '이지퀀트(EzQuant)'에 QRNG 기술을 적용하는 등 양자암호장비 부품과 응용 단말 국산화 노력에도 앞장서고 있다. SKT는 지난해 12월 자사가 개발한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 통합관리 규격을 ETSI(유럽전기통신표준화기구)에서 국제표준으로 인정받았으며, 세계최초로 국가 시험망인 '코렌(KOREN)망에서 서로 다른 통신장비사끼리 Q-SDN(양자암호통신망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연동 실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SKB컨소시엄은 3개 기관으로부터 4개구간에 대한 양자암호통신 시범 인프라 구축 과제를 수주했다. 또한, 산업공단의 가스누출 감지에 활용되는 초정밀 가스센서 기술 등을 적용할 계획을 발표했다 SKT는 IDQ와 함께 QKD 분야에서 최대 120km까지 전송할 수 있는 기술과 파장분할다중화(WDM, Wavelength Division Multiplexing) 기술을 개발하여 시범 인프라에 적용할 계획으로, 올해 실증을 통해 가격경쟁력이 있는 상용망 구축에 한걸음 다가서게 된다. 초정밀 가스센서에 적용된 양자센싱 기술은 미세한 크기의 양자를 검출해 이를 전기신호로 바꾸는 것으로 환경에 유해한 가스를 미세한 양까지 탐지할 수 있으며,. 양자센싱 기술은 향후 자율주행, 위성, 바이오 등 다양한 첨단 분야에서도 광범위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KT는 최근에는 양자내성암호(PQC)를 글로벌 VPN 서비스에서 상용화하기 위한 계획을 밝히는 등 SKT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QKD와 QRNG, PQC까지 양자 기술 전반을 아우르고 있다. SKT와 SKB는 국내 중견 전송망 업체인 ㈜우리넷과 협력해 전송암호모듈을 개발하고, 해당 기술로 2020년과 2021년 두 차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디지털 뉴딜 양자암호통신 인프라 구축 사업을 수행하는 등 국내 양자암호 발전에 꾸준히 기여해 왔다. SKT와 SKB는 앞으로도 양자 산업 활성화를 선도하며 양자 미래 기술을 지원하고 상생 협력과 인력 양성 등 사회적 가치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SKT는 양자 기술을 Next Big-tech의 하나로 선정했으며, 양자암호와 함께 양자센싱 분야에도 관심을 가지고 R&D와 사업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2-07-01 10:21:1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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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스페인 경제인 오찬…"기업 투자 환경 조성에 노력"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세일즈 외교에 나서며 스페인 경제인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상호 교역·투자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윤 대통령과 스페인 경제인의 오찬 간담회는 30일(현지시각) 마드리드의 한 호텔에서 진행됐다. 윤 대통령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불안정한 공급망과 인플레이션, 기후변화 등 우리 앞의 위기와 도전은 어느 한 나라의 힘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문제"라며 "글로벌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러 국가, 기업들 간 연대와 협력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스페인 국민들은 한국을 '아시아의 라틴'으로 부를 만큼 친밀한 유대감을 갖고 있고, 한국과 스페인 기업 역시 이미 활발한 교류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며 "최근 한국의 배터리 기업이 스페인 전기차 사업과 투자 제휴를 발표했고, 스페인 재생에너지 기업도 한국에 진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양국이 강점이 있는 친환경 미래산업 분야에서 상호 투자 협력과 건설 인프라 분야에도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공동 진출이 활발히 추진 중"이라며 "저는 민간 중심의 경제를 늘 강조해 왔고, 정부는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에 투자하거나 교역하는 과정에서 어려운 점이 있으시면 허심탄회하게 말씀해달라. 적극적으로 개선하겠다"며 "오늘 이 자리가 양국 간의 경제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소중한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윤 대통령과 스페인 경제인 오찬 간담회에 한국 측에서는 윤 대통령을 비롯해 박진 외교부 장관,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스페인 측에서는 호세 루이스 보넷 페레르 스페인 상공회의소 회장, 이니고 페르난데스 데 메사 기업인연합회 부회장, 시아나 멘데스 베르톨로 무역투자공사 사장 등 주요 경제단체장들을 비롯해 이베르드롤라(Iberdrola), 오션윈즈(Ocean winds), 배페사(Befesa) 등 주요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스페인은 EU(유럽연합) 내 4대 경제권이자 유럽 내 자동차 생산 2위, 해외건설시장 수주 2위, 전 세계 재생에너지 보급 8위 등에서 탄탄한 산업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그간 우리나라와는 디지털 혁신, 친환경 미래산업 등 여러 분야에서 비즈니스 협력을 진행해 왔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스페인 최대 에너지기업 이베르드롤라는 지난해 GS에너지와 재생에너지 사업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국내 풍력 사업 공동투자를 위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고, 오션윈즈(Ocean winds)도 울산, 인천 지역 내 해상풍력 발전단지 구축을 추진 중이다. 또한, 산업폐기물 처리 전문기업인 베페사(Befesa)는 포항에서 연 3만톤 규모의 산화아연 생산 공장을 운영 중이다. 한국 기업들의 스페인 진출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일진머티리얼즈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 제조공장을 설립 중이며 서부발전은 한화솔루션과 공동으로 157MW 규모의 스페인 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2-07-01 09:11:24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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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캐나다정상회담…"첨단미래산업·경제안보 협력 강화하자"

윤석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계기 저스틴 트뤼도(Justin Trudeau)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와 안보 현안 등 폭넓은 의제를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윤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트뤼도 총리와 만나 "우리 국민은 캐나다의 6·25 참전에 대해 그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당시 미국, 영국, 캐나다 3개국 청년들의 열정적인 참전이 없었더라면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오늘날 이렇게 발전시킬 수 없었을 것"이라며 "최근 나이아가라시, 미국 국경 근처인 거 같은데, 거기에 가평전투기념비가 세워지게 됐다는 얘기를 들었다. 많이 늦긴 했지만, 정말 적절한 일이고 대단히 반갑고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국민의 캐나다 국민에 대한 그런 마음, 양국의 이런 우호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첨단기술·인공지능·에너지 등 첨단미래 산업을, 또 경제안보 협력을 양국이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트뤼도 총리는 "양국 간에는 경제, 일자리, 성장, 통상 협정에 대해 논의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기후변화와 안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캐나다는 북태평양과 인도·태평양 지역의 여러 가지 현안에 깊이 관여하고 있으며 한국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양 정상이 정상회담을 통해 북한 핵문제, 우크라이나 전쟁, 경제안보 등 의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북핵 문제에 대해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대화의 문을 열어두고 있으나,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국제사회의 단합을 유지하기 위해 양국이 지속 긴밀히 공조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트뤼도 총리는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를 목표로 국제사회가 대응해야 할 것"이라면서 "북핵 문제에 관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서는 "러시아의 불법적인 침공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며 "우크라이나 재건 및 평화 회복을 위해 우크라이나가 필요로 하는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뤼도 총리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한국 정부의 일관된 입장과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며 "캐나다는 우크라이나의 주권이 완전히 회복되고 평화가 복원될 때까지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같이 했다. 양 정상은 양국 간 협력을 첨단기술, 인공지능, 저탄소 에너지와 같은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더욱 확대·심화해 가기로 했다. 아울러 리튬·니켈·코발트와 같은 핵심광물의 공급망 분야 협력도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2022-07-01 08:31:19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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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체코정상회담, "두코바니 신규 원전에 韓기업 참여하게 해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계기 페트르 피알라(Petr Fiala) 체코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피알라 총리와 한-체코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간 실질 협력 강화 방안과 북핵 문제를 포함한 국제 현안에 의견을 교환했다. 윤 대통령은 올해 3월 입찰을 개시한 "두코바니 신규 원전에 우리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피알라 총리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피알라 총리는 "한국 측의 기술력과 경험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답했다. 양 정상은 양국이 원전·전기차·청정 에너지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시켜 나가고 있음을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유럽 현지 생산 거점인 체코에서 활동 중인 우리 기업들에 대한 피알라 총리의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말했고, 피알라 총리는 "양국 간 호혜적 협력이 전기차 배터리, 수소 등 미래산업 분야로도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2030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해 체코 측의 지지도 요청했다. 피알라 총리는 이에 "최종 입장 결정시 윤 대통령의 설명을 고려하겠다"고 답했다. 양 정상은 북한 핵 문제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이뤘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달성에 체코 정부가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으며 피알라 총리는 우리 정부의 대북 정책에 지지를 표했다. 양 정상은 올해 하반기 체코의 EU(유럽연합) 의장국 수임을 계기로 한-EU간 협력도 한층 강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우크라이나 사태의 조속한 종식과 평화 회복, 민주주의의 가치 및 규범 기반 질서의 수호를 위해 양국이 국제사회와 함께 긴밀히 공조해 나갈 필요성에 공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2022-07-01 08:07:46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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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박테리아·바이러스 전문가 한자리에 모인다

내달 18~19일 코엑스서 '바이러스·박테리아 트렌드 컨퍼런스' 개막 마이크로바이옴 응용분야에서 백신산업, 체외진단 분야까지 총망라 국내 박테리아·바이러스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해당 분야 최신정보 및 미래 전략을 비롯해 깊이 있는 인사이트(Insight)를 공유하는 '2022 바이러스 박테리아 트렌드 컨퍼런스'가 열린다. 국제 바이러스·박테리아 산업박람회인 'ViBac 2022' 주최측은 오는 7월18~19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2022 바이러스 박테리아 트렌드 컨퍼런스'를 박람회와 동시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다른 제약 바이오 박람회와 다르게 민간 주도로 열리는 '제1회 국제 바이러스 박테리아 산업박람회'(ViBac2022)는 보건복지부와 서울시, 충남 아산시가 후원하는 국내 첫 글로벌 산업 박람회다. 현재까지 미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인도,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등 10개국 25개사 바이어들이 참가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학계, 병원, 연구소 등 18명의 최고 전문가가 참여하는 이번 트렌드 컨퍼런스에선 ▲박테리아 및 바이러스를 이용한 산업의 세계 ▲팬데믹 대응 코로나19 병원 운영 사례 ▲백신의 비즈니스 트렌드 ▲체외진단 분야의 추진 전략 ▲펜데믹 시대 노인건강 증진을 위한 소통의 역할과 전략 등을 주제로 최신 동향과 우수 사례 등을 담은 유익한 발표와 정보 교류가 이뤄질 전망이다. 첫날 1부 세션은 한국폴리텍대학 전형식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CJ바이오사이언스 이제희 생물정보연구소장이 '마이크로바이옴의 세계 및 응용'에 관한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어서 한국미생물학회 부회장을 역임한 한남대 김인섭 교수의 '바이러스 안전성 평가-바이러스 테스트',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 강성균 시험책임자의 '바이러스 안전성평가-바이러스 제거 시험' 발표가 차례로 진행된다. 2부 세션에선 인천가톨릭대학원 헬스케어환경디자인학과 노태린 교수가 좌장에 오른다. 지난 4월 국내 대학병원으로는 처음으로 감염병검사센터를 개소한 은평성모병원의 이제훈 센터장이 나와 '코로나19와 병원의 동고동락'이란 주제로 주기적인 감염병 대유행에 대한 선도적 진단검사 수행과 관련해 발표한다. 뒤를 이어 현 대한전문병원협의회 부회장인 김경식 베스티안재단 이사장의 '재난 상황에서 병원기능의 변경 사례'와 김상일 양지병원장의 '코로나19 대응 양지병원 운영사례' 등 코로나19 상황 속 의료기관의 실적용 우수사례가 소개된다. 둘째 날에 열리는 2부 세션은 '백신 비즈니스 트렌드' 라는 주제를 놓고 전 얀센백신 안상점 대표가 좌장으로 나서 다양한 백신 연관 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짚어본다. 유바이오로직스 백영옥 대표가 '박테리아 백신의 비즈니스 전략'을, 연세대학교 생명과학기술학부 박송용 교수가 '바이러스 백신의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끝으로 차백신연구소 염정선 대표는 '백신 면역증강제의 산업화 전략'이란 내용의 발표를 통해 면역증강제의 해외 산업화 사례 및 국내 개발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바이오사업단 김용우단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온 세계 국가들이 바이러스, 박테리아 연관 산업에 대한 투자 및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산업 대표 기업들과 각계 각층의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바이러스 박테리아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집중 분석하고 상호협력 방안과 미래 전략에 대해 논의하고 교류할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7-01 06:27: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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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 7월 1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정부는 전력 수요가 8월 둘째 주 최고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해당 시기를 전후한 휴가 분산이 필요하다고 산업계에 요청했다. 전력수급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공공기관의 냉방기를 순차적으로 운행정지하는 등 추가적인 절전에 동참토록 할 계획이다. ▲여행사가 판매한 국제항공권에 대한 수수료를 항공사가 일방적으로 결정하도록 한 규정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동을 걸었다. ▲더불어민주당이 예고한 7월 임시국회 단독 개원을 하루 앞둔 30일, 국민의힘은 "국회의장이 없을 경우, 국회는 교섭단체 합의로만 운영되는 것이 국회법의 취지"라며 "(민주당의 임시국회 단독 개원 예고는) 명백한 법 위반 행위"라고 지적했다. ▲7월부터 휘발유, 경유, 액화석유가스(LPG) 부탄에 대한 유류세가 기존 30%에서 37%까지 감면된다. 승용차 구매 시 개별소비세도 낮아진다. 유류세와 개소세 인하 모두 연말까지 적용된다. 전자세금계산서 의무발급 대상도 늘어나고, 관련 세액공제도 가능해진다. ▲5월 들어 전체 산업 생산이 소폭 증가하면서 다시 회복세로 돌아섰다. 투자는 전년보다 13% 크게 늘었는데 소비는 0.1% 감소했다. 다만,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돼 경기 개선 흐름에도 악영향을 줄 것이란 전망이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순방과 관련해 한국 대표단이 처음으로 도모하려 했던 세 가지 목표를 '기대 이상'으로 달성했다고 밝혔다. ▲'현역같은 예비역 주세요'는 인구절벽에 따른 숙련병력 확보의 어려움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코로나19로 신생아의 출생률이 더 급감하면서 20년 뒤에는 60대 노병들이 나서지 않으면 군이 유지되지 않을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때문에 예비역의 중요성은 날로 부각되는데, 제도와 법령, 그리고 인식의 개선은 '비오는 날의 달팽이' 수준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당 대표 출마를 두고 당의 지지와 반대가 엇갈리는 가운데, '세대교체'를 화두에 내건 '97그룹' 주자들이 연이어 당권 도전을 선언하고 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경제위기 조짐이 보이자 "퍼펙트 스톰(초대형 복합위기)이 몰려오고 있는데, 컨트롤타워는 보이지 않는다"며 정부여당을 질타했다. ▲정부가 30일 공개한 '2022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에 따르면 교육부는 과거 대출자의 이자부담 완화를 위한 저금리 전환대출 시행한다. 아울러 교육분야 인공지능 윤리원칙 마련 지능형 나이스 유치원 업무 구축을 위한 민감정보 처리 근거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한국-멕시코 대학총장포럼(Korea-Mexico Higher Education Summit)'에서 한국 총장단과 멕시코 총장단이 만나 고등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소통했다. ▲서울시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용적률을 최대 500%에서 최대 700%(준주거지역)까지 완화하고 일률적으로 적용했던 35층 층수 규제를 폐지한다. <산업>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 오른 시간당 9620원으로 결정된 것에 대해 경영계가 분노와 우려를 강력하게 제기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0일 낸 입장문에서 "현실을 외면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고용 충격은 불가피하다"면서 "고용축소의 고통은 중소기업과 저숙련 취약계층 근로자가 감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중소기업계는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로 인한 경영환경 악화, 고물가, 고금리 등의 이유를 들어 내년 최저임금을 동결해야한다고 주장해왔다. ▲삼성전자가 3나노 GAA 파운드리 양산을 선언하며 파운드리 '초격차'를 본격화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3나노 파운드리 공정 기반 초도 양산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파운드리 업계에서 3나노 양산을 선언한 것은 삼성전자가 처음이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궤도에 올린 성능검증위성에서 첫 사출한 조선대팀의 큐브위성이 성공적으로 사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1일 한국형 발사체가 궤도에 올린 성능검증위성에서 첫 사출한 조선대팀 큐브위성이 29일 오후 4시 50분경 성공적으로 분리되고, 30일 새벽 3시 48분경 지상국으로 일부 상태정보(비콘신호)가 수신됐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당초 목표로 했던 우리나라 상공 비행시 20회의 반복 수신 중 2회가 수신됐다. ▲원자재 가격 급등, 글로벌 금리 인상 가속화 등 대외여건 악화로 국내 대기업 절반 이상이 투자를 미루거나 지연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내 4대 그룹을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 계획이 잇달아 발표되는 등 일부 대기업들은 미래 산업에서의 경쟁 우위 확보, 새 정부의 민간활력 제고 기대감 등으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다만 원자재 가격 급등, 글로벌 통화 긴축 가속화 등 대외여건 악화로 대기업 전체로는 투자 축소 전망이 우세했다. <파이낸셜·마켓> ▲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에 이어 물가상승까지 겹치면서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6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82로 전월보다 4포인트 하락했다. ▲ 한국은행의 두차례 연속 기준금리 인상에도 국내 증권사의 예탁금 이자는 0%대에 불과해 인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예탁금 이용료율은 한국증권금융의 지급 이자율에 연동돼 지급된다. 토스증권이 업계 평균보다 5배 가량 높은 연 1%로 인상을 단행했으나, 기존 증권사들의 예탁금 이용료(이자율) 인상폭이 증권금융의 운용 수익률 상승폭에 비해 적다는 것이다. ▲ '임대차 3법 시행' 이후 전세의 월세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5월 주택 월세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0% 넘게 급증했지만 같은 기간 전세 거래량은 58% 증가에 그쳤다. <유통·라이프> ▲4년째 적자행진을 이어오고 있는 농심의 '아픈 손가락' 아지노모도농심푸즈가 올해 실적개선에 속도를 낸다. 아지노모도농심푸즈 측은 "재무 및 경영개선계획을 통한 노력을 수행할 예정이며, 부족자금 조달 등을 위해 투자자들에게 출자전환 요청 등의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민명준 리하베스트 대표는 "사람들의 입맛은 계속해서 까다로워지고 레시피는 다양해지고 있다"면서 "더 맛있게 먹기 위해 과일의 과즙을 짜내고 남는 과육은 부산물이 돼버리는 등 앞으로도 식품 제조 부산물은 계속 늘어날 것이다"며 푸드 업사이클링을 강조했다. ▲코로나19 일일확진자 수가 3일째 1만명가량에 달하고 있어 재유행 시기가 앞당겨진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유동 인구의 이동량 등이 확산세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2022-06-30 20:00:04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