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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토론 끝에 절충점 찾은 민주당, 당 대표 예비경선 전준위 룰 적용

더불어민주당이 6일 당무위원회를 열고 당 대표 예비경선에서 중앙위원회 70%, 국민 여론조사 30%를 반영하고 최고위원 예비경선에선 중앙위원회 100%를 반영하는 절충안을 의결했다. 민주당은 전국대의원회의준비위원회(전준위)가 지난 4일 공개한 전당대회 룰 중 일부를 비상대책위원회가 수정하며 반발에 부딪혔다. 전준위는 오는 29일 열릴 당 대표·최고위원 예비경선(컷오프)을 중앙위원회 70%·국민 여론조사 30% 반영하는 안을 비대위에 넘겼으나 비대위는 중앙위원회 100% 반영으로 수정했다. 1인 2표제인 최고위원 투표에서도 1표를 투표자의 권역에 출마한 후보자에게 투표하도록 바꿨다. 이에 안규백 전준위원장은 전날(5일) 비대위에 불만을 표시하며 사퇴했고 박용진 등 당권 주자들의 반발도 나왔다. 민주당 강성 지지층은 민주당사 앞에서 비대위의 결정을 규탄하는 시위를 열기도 했다. 2시간여의 토론 끝에 우상호 비대위원장은 "최고위원을 뽑는 데 있어 지역 다양성을 위해 비대위에서 의결했던 권역별 투표제는 오전 비대위에서 비대위원들이 스스로 철회했다"며 "이를 중장기 과제로 설계할 것을 고민하고 이번 전당대회에선 도입하지 않는다"고 했다. 우 위원장은 예비경선 규정을 절충한 것에 대해 "정치적 절충을 당무위가 시도했다. 초반 1시간 30분 정도 양쪽 의견이 팽팽했다"며 분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전준위안과 비대위안 의견이 반복해 제기됐기 때문에, 어느 쪽도 의결 정족수를 확보하지 못해 수정안이 나오기 시작했다"며 "양쪽 의견을 반씩 섞어 변별력 있는 당 대표 경선에만 여론조사를 넣어도 크게 문제 될 것 없다고 해서 절충이 됐고 만장일치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전준위가 정한 본경선 반영 비율(대의원 30%·권리당원 45%·일반 당원 5%·국민 여론조사 20%)은 그대로 의결됐다. 최고위원 권역별 투표제 철회에 대해선 "수년간 영남·충청·호남을 대표하는 최고위원이 없다는 문제 제기를 충분히 했다"면서 "제도 설계 관련해선 일부 일리 있는 지적이 있어 중장기 과제로 설계해보자는 것이 표면적인 이유고 당무위에서 격론 벌어질 상황을 줄여보자는 취지로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우 위원장은 사퇴한 안 전준위원장에 대해 "사퇴를 수리하지 않았다. 정치하는 집단인데, 당이 혼란에 접어들지 않도록 다시 성의 있게 전준위원장을 맡아달라고 할 것"이라며 "마음을 풀고 성공적인 전당대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합치자고 당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추가로 당무위는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출마에 관해 비대위의 결정을 존중하기로 했다. 우 위원장은 지난 4일 비대위 회의에서 "박 전 위원장이 소중한 민주당의 인재이나, 예외를 인정할 불가피한 사유를 발견하지 못했다"며 당무위 논의 불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2022-07-06 14:47:3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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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오피스룩 디자이너 손정미씨 패션쇼

국내 'CEO 오피스룩'을 선도하는 패션 디자이너 손정미(현 아뜰리에가원 대표) 씨의 패션쇼가 열린다. 이번 패션쇼는 오는 7월 11일 오후 4시 KBS 아레나홀에서 개최되는 미즈월드오브코리아 국제미인대회에 초청돼 진행된다. 쇼의 컨셉과 주제는 카리스마와 세련미를 동시에 담은 정장이다. 남성복은 고급 린넨원단으로 제작한 콤비수트와 편안하고 젊은 느낌의 세미정장 자켓으로 유럽풍의 스타일리쉬한 멋을 강조한다. 여성복은 스트라이프 무늬를 사용한 바지정장으로 카리스마를 한껏 발휘하는 커리어 우먼을 표현한다. 현대사회의 특징 중 하나로 남녀의 역할에 큰 차이가 없는 것처럼 보다 자유롭고 통합적인 의상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쇼를 보여줄 계획이다. 손정미 대표 디자이너는 영국에서 유학한 후 현재 청담동에 쇼룸을 운영하며 지난 20년간 하이엔드 여성복·남성복 정장 및 세미정장과 캐주얼룩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패션 유투브 '꽃보다 CEO'를 진행하며 수많은 CEO들을 위해 품격 있는 패션과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손 대표는 "이번 패션쇼를 통해 국내의 많은 CEO들이 자신의 매력을 한층 발산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전 세계에 한류열풍이 불고 있는 이때 K-패션의 리더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2022-07-06 14:46:3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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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리 비교·대출 이동 한번에'..."플랫폼 구축 조속히"

더불어민주당이 6일 고(高)금리로 이자 부담에 직면한 서민들을 위해 금리 비교와 대출 이동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민생우선실천단 가계부채대책팀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금융위원회, 금융결제원, 은행연합회, 저죽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핀테크 산업협의회 관계자와 '원스톱 대출 이동제 도입 간담회'를 열었다. 박 원내대표는 모두 발언에서 "미국이 0.75% 금리인상으로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했다. 현재 1.75%인 우리 기준금리도 연말에 3%를 넘어설 것이라고 한다"며 "경제에 부담이 큰 가계대출이 77% 이상이 변동금리 상품이기 때문에 급격한 금리 인상은 즉각적인 서민 이자 부담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는 지난해 8월까지 소비자의 원활한 대출 이동을 보장하는 '원스톱 대출이동제'를 추진했다. 금융기관의 대출 정보를 일원화해서 절차를 간소화하는 인프라를 조성하고 대출 비교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당사자 간 이해 충돌로 현재 추진이 중단된 상태지만 금융 부담이 가중되는 만큼 이자 부담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대환 대출 효과를 높이려면, 중도 상환·대출 중계 수수료 인하가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가계부채대책팀에서 간사를 맡은 오기형 의원은 "많은 데이터 속 취약·한계 차주, 생활이 축소되는 분들의 규모가 다양한 형태로 조사되고 있는데, 기관과 협력해서 데이터를 정교하게 정돈하고 그에 기초한 대안을 만들어야 한다"며 "가장 시급하게는 960조원에 달하는 코로나19 관련 대출 총액을 금융 지원이 종료되는 9월 이후에 어떤 입장을 처할 것이냐에 따라 파급효과가 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회 전반기 정무위원회 간사를 맡은 윤관석 의원도 "가계대출이 3월 말 기준으로 1753조원인데, 77.3%가 금리 인상에 민감한 변동금리인 점을 고려할 때, 대출을 많이 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 차주들의 자산 가치 하락과 추가 금리 인상으로 인해 상환 부담이 클 것으로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따라서 중단된 원스톱 대출 이동 서비스를 재가동해서 관련 대책 성과 내야 한다"며 "금융결제원 인프라를 제2금융권으로 확장하고 대출 비교 플랫폼을 연결해 금융회사의 금리 경쟁을 촉진해 시장을 효과적으로 유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2022-07-06 14:44:5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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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尹 대통령 부부 나토 순방 민간인 동행 '맹폭'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순방 당시 이원모 인사비서관의 배우자 A씨가 동행한 것에 대해 '김 여사 수행은 없었다'는 대통령실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비선 의혹' 등을 제기하며 맹폭을 이어가고 있다. 조오섭 대변인은 6일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 순방행사를 기획한 것은 문제 될 것 없다는 발상이라면 어처구니없다. 수행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조 대변인은 대통령실 관계자의 '대통령 부부와의 오랜 인연으로 행사 기획을 했고, 부부의 의중을 잘 이해해 효과를 최대한 거둘 수 있도록 했다'는 해명에 대해 "공사 구분을 못하는 궤변"이라며 "대통령실에서는 대통령 부부와의 인연만 있으면 아무런 기준과 원칙 없이 민간인에게 일급 기밀 사항을 공유하고 대통령 일정과 행사를 기획하게 하나"라고 비판했다. 이어 "대통령실 직원도 아닌 민간인이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하고, 대통령 숙소에 머물며 기밀인 대통령 부부의 일정과 행사를 기획하고 지원했다는 것은 국민 상식을 심각하게 벗어난 일"이라며 "친분에 의한 비선 측근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조 대변인은 "윤석열 사단으로 알려진 검사 출신 이원모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부인이라는 점에서 의심은 더욱 커진다"며 "논란의 인물이 윤 대통령 지인의 딸이자, 윤 대통령이 두 사람을 중매한 사실까지 보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애초에 대통령 순방행사를 지원할 전문 인력이 없어 사적 인연으로 사람을 썼다는 말은 궁색한 변명으로 아무런 기준과 원칙도 없이 사적 인연으로 운영하고 있음을 실토한 꼴"이라며 "대통령실 행정관 지인 자녀 채용, 김건희 여사 봉하마을 참배 사적 지인 동행에 이어 나토 순방 민간인 동행까지 지속되는 비선 의혹과 그림자 제2부속실의 실체를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고 압박했다. 전용기 민주당 의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논란에 대해 전 정부를 비교한 국민의힘과 대통령실을 향해 "적당히 우길 걸 우기라"며 싸잡아 비판했다. 전 의원은 "김 여사의 비선 보좌를 비판했더니 국민의힘이 이번에도 문재인 정부도 그랬다고 한다. 심지어 '나토 일반인 동행' 비판에 문재인 정부는 BTS가 동행했다고 한다"며 "전 정부 탓, 시치미 떼기, 우겨대기가 국민의힘의 주특기냐"고 강하게 비판했다. 전 의원은 국민의힘을 향해 "그렇게 일 잘하는 민간 자원봉사자까지 경비 줘가며 모셔갔는데 나온 결과물이 이건가"라면서 "나토 총장 패싱, 바이든 패싱, 눈감은 사진, 백지 보고서 논란을 보고도 대단한 업적이라며 자가당착에 빠진 모습은 안타까울 지경"이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대통령실 인사들이 무능해서 꼭 전문가인 일반인을 데려가야 한다면 다음엔 차라리 공개모집을 하라"며 "윤석열 대통령실도 과거 박근혜의 정권을 답습하는 것 같아 국민들은 불안하다"고 지적했다. 또, "국가 공조직을 멍들게 하는 비선조직이 나타날까 우려한다"며 "더 이상 국가 기강이 무너지지 않길 바란다. 민심은 무섭다.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없다"고 덧붙였다.

2022-07-06 14:39:24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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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리벨리온에 300억원 전략적 투자와 협업으로 AI 반도체 시장 공략...AI 풀스텍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KT가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인 리벨리온에 3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AI 반도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KT는 AI 반도체 시장에서 AI 인프라와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을 모두 갖춘 AI 풀스텍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KT는 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AI 반도체 분야에서 우수한 개발 인력과 수준 높은 주문형 반도체 설계 경쟁력을 갖춘 회사인 국내 AI 반도체 설계 스타트업인 '리벨리온'과 사업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리벨리온은 지난해 11월에는 금융에 특화된 AI 반도체인 '아이온'을 공개했으며, 최근 620억원에 달하는 시리즈A를 유치한 바 있다. KT는 리벨리온에 300억원 투자를 단행함으로써 1대 주주로서의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이진형 KT 전략기획실 팀장은 "반도체 '풀스택'(full stack) 역량을 확보함으로써 총소유비용(TCO) 절감이라고 해서 도입비용 뿐 아니라 운용 비용까지 절감되는 데 운용 비용은 대부분 전기세가 될 것"이라며 "AI 서비스의 질도 좋아지는데, AI 스피커에 말을 걸 때 이전에 딜레이가 1초 생겼다면 이후에는 0.1초가 생기는 식으로 개선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가트너 등에 따르면 로봇, 자율주행 등 AI서비스가 본격화되고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글로벌 AI반도체 시장이 2021년 267억 달러(34조 9075억)에서 2030년 1179억 달러(154조 1424억원)로 10년간 약 4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 메모리 반도체 생산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고,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점유율도 세계 2위인 반면, 팹리스(반도체 설계) 분야에서 점유율은 1% 수준에 그쳐, 국내 대기업과 팹리스 스타트업의 윈-윈이 중요한 상황이다. 이번 KT의 전폭적인 투자와 사업 협력이 팹리스 분야의 유망주로 꼽히는 라벨리온의 국내외 시장 경쟁력 강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리벨리온과의 전용 AI 반도체 개발 계획에 대해 이 팀장은 "데이터센터용 칩은 내년 하반기 제작이 완료돼 내년도 사업에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리벨리온은 지난해 AI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인 모레(MOREH)에 이은 KT의 두 번째 AI인프라 분야 전략 투자 스타트업이다. 이 팀장은 리벨리온을 파트너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는 모바일 디바이스의 AP라는 곳에 NPU를 탑재하는 것을 타겟으로 하고 있는 데 우리가 바라보는 시장은 조금 다르다"며 "현 상황으로 보면 인텔이 인수한 하바나나 이스라엘 하일로 등 스타트업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데, 우리가 여러 기업들에 대한 실사를 진행한 결과, 리벨리온이 현재로서는 기술력이 가장 우수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전 세계적으로 AI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컴퓨팅 인프라 구축에 있어 엔비디아사의 GPU(그래픽처리장치) 점유율이 80%에 육박한다. 엔비디아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은 대부분의 AI서비스·솔루션이 엔비디아에서 제공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CUDA'를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기 때문이다. CUDA가 지원이 안되면 GPU의 AI연산 활용에 한계가 있었다. KT는 외산 GPU 의존도를 극복함과 동시에 중장기 AI 역량을 확보하고 국가 AI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스타트업들과 협력에 나섰다. 이를 통해 지난해 kt 클라우드가 출시한 세계 최초 종량제 GPU 서비스인 '하이퍼스케일 AI 컴퓨팅(HAC)'에 CUDA를 지원할 수 있는 자체 AI 프레임워크 적용에 성공했으며, 엔비디아 외의 타 반도체 회사의 GPU 등에도 동일한 개발 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KT는 기존에 진행해온 사업협력에 리벨리온을 동참시켜 차세대 AI 반도체 설계와 검증, 대용량 언어모델 협업 등 AI 반도체 사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KT는 ▲KT그룹의 AI 인프라 및 응용서비스 ▲모레의 AI 반도체 구동 소프트웨어 ▲리벨리온의 AI 반도체 역량을 융합해 GPU 수천 장 규모에 달하는 초대규모 'GPU팜'을 연내 구축 완료하고, 2023년에는 해당 GPU팜에 하이퍼스케일 AI컴퓨팅 전용으로 자체 개발한 AI 반도체를 접목할 계획이다. 박 대표는 "현재 GPU가 시장을 지배하는 상황에서 NPU 시장이 열리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GPU팜을 NPU팜으로 바꾸기 위해 시장을 개발하고 고객을 확보할 뿐 아니라 레퍼런스를 확보해 글로벌로 나가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AI전용 반도체가 적용되면 기존 국내 주요 기업, AI 스타트업, 대학교 등에게 더욱 저렴하고 성능 높은 AI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 리벨리온, 모레와 협업으로 차별화된 AI반도체를 개발해 KT가 추진하고 있는 모빌리티, 금융DX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KT 구현모 대표는 "AI 반도체는 대한민국의 차세대 먹거리가 될 수 있는 핵심 영역인 만큼 국내 AI반도체 분야의 선두주자인 리벨리온이 KT와 협업을 통해 엔비디아와 퀄컴과 같은 글로벌 팹리스 기업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22-07-06 14:35:5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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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대리점에 일방적으로 상품 공급 중단한 프뢰벨하우스에 시정명령

공정거래위원회는 유아용 전집 도서 제조·판매 사업자인 프뢰벨하우스가 거래상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대리점에게 일방적으로 상품 공급을 중단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공정위 조사 결과, 프뢰벨하우스는 대구, 광주 소재 대리점과 프뢰벨 상품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거래하는 과정에서, 대구 대리점에 대해서는 2019년 6월말~8월말까지, 광주 대리점에 대해서는 2019년 7월중순~8월중순까지, 타사제품을 판매했다는 이유로 아무런 사전 고지 또는 최고 절차 없이 일방적으로 상품 공급을 중단했다. 프뢰벨하우스는 2019년 말 관련 영업을 종료했으며, 현재는 계열회사인 프뢰벨미디어가 프뢰벨 상표의 유아용 전집·교구의 제조·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공정위는 프뢰벨하우스와 대리점들은 전속대리점으로서 매출의존도가 매우 높고, 계약에 따라 영업 및 교육을 위한 조직 확보·유지 의무가 부과되는 등의 사정을 고려할 때 프뢰벨하우스가 대리점에 대해 거래상 우월한 지위를 가지고 있다고 봤다. 프뢰벨하우스는 또 대리점과 거래 과정에서 출고 정지 사유를 통지하는 등의 아무런 사전 절차 없이 상품 공급을 중단함으로써 대리점들은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수행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됐고, 이로 인해 대리점들은 소비자에게 원활하게 상품을 공급하지 못하는 불이익을 입었다고 판단했다. 공정위는 "본사가 대리점에 대해 사전 이유 고지, 최고 등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상품 공급을 중단함으로써 예측할 수 없는 불이익을 주는 행위를 시정함으로써 유사한 피해가 방지되기를 기대한다"며 "공정위는 앞으로도 대리점 관계에서 불이익 제공 행위가 발생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한 감시를 강화해 적발 시 엄중 제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7-06 14:35:4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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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시대나눔학교 멘토링 토크 콘서트' 개최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가 6일 100주년기념관에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사단법인 점프(대표 이의헌)와 서울시립대 총장, 성동구청장 등 서울시립대 선배가 멘토로 참여하는 '시대나눔학교 멘토링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사회인 멘토와 시대나눔학교 튜터로 활동 중인 서울시립대 재학생 60여명 멘티 간의 경험을 공유하는 장이다.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축소된 대학생활과 커뮤니티를 돌아보고 캠퍼스에서 경험하도록 다양한 활동에 도전하는 동기를 부여하고자 한다. 행사는 총장과 구청장이 함께 하는 멘토링 토크 콘서트, 서지은 가치성장연구소장의 알찬 대학생활을 위한 시간 관리법 강의, 시대나눔학교 튜터로 활동했던 서울시립대 선배와의 멘토링 토크 콘서트 순으로 진행된다. 서순탁 서울시립대 총장은 "참여 학생이 선배와의 경험 공유로 앞으로의 대학생활에서 더 다양한 활동에 도전하고 성장하는 데 좋은 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시립대, 성동구, (사)점프 등 세 기관은 앞으로도 시대나눔학교를 함께 운영하며 지역 사회의 교육격차 해소와 사회 통합에 기여할 계획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7-06 14:18:3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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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의류학전공, 졸업패션쇼 성황리 개최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외식의류학부 의류학전공은 지난 2일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졸업패션쇼 'O'ur CLOCK'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졸업패션쇼는 업계 전문가 자문을 통해 산학연계 프로젝트(캡스톤 프로젝트)로 총 39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O'ur CLOCK'이라는 타이틀을 중심으로 각자가 표현하고자 했던 시간에 대해 4개의 무대로 나눠 개성 있게 풀어냈다. 첫 무대인 'timeless eternity(끝없는 영원)'는 시간이 흘러도 영원히 기억될 무언가에 대해 각자가 해석한 작품을 선보였고, 두 번째인 'Blink(어떠한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는 평소와 같지만, 피부로 느껴지는 이질적이고 무거운 감각에 대해 표현했다. 세 번째 'Heyday! (가장 빛나는 시기)'는 '가장 빛나는 시기, 젊음. 우리는 여전히 각자의 지금에 살고 있다'라는 주제를 표현했고, 마지막 무대인 'UNENDING MIDNIGHT(끝나지 않는 새벽)'는 한밤에 펼쳐진 무도회처럼 꺼지지 않는 불빛, 그리고 영원히 지나지 않는 우리의 순간을 작품으로 표현했다. 상명대 의류학전공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졸업패션쇼를 개최한 바 있다.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김혜자 의류학전공 교수는 "오랜만에 졸업패션쇼를 오프라인으로 선보일 수 있어서 감격스럽다"며 "이번 패션쇼를 위해 최선을 다한 우리 학생들의 앞날에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7-06 14:14:2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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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게임전시회의 '별' 지스타2022, '위메이드'필두로 준비 돌입 박차

지스타조직위원회(위원장 강신철, 이하 조직위)는 6일 올해 '지스타 2022'의 메인 스폰서 및 참가사 등 주요 현황을 공개했다. '지스타 2022'의 메인 스폰서로는 '위메이드'가 선정됐다. '위메이드'는 BTC 200부스, BTB 30부스 규모의 전시 참가를 확정함과 동시에 메인 스폰서의 자격으로 조직위와 함께 부산 전역을 활용한 축제 프로그램 준비에 돌입한다. 메인 스폰서 '위메이드'를 포함하여 BTC에는 '넥슨코리아', '넷마블', '레드브릭', '샌드박스네트워크', '이루고월드', '인벤',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HoYoverse' 등이 참가하며, BTB에는 '경기콘텐츠진흥원', '넥슨코리아', '카카오게임즈', '틱톡코리아', '한아세안센터'가 참가를 확정하였다. (대형부스 참가사명 가나다 순, 노출 비희망 기업 제외) '지스타'가 메인 스폰서와 주요 참가사 정보를 7월에 발표한 것은 이례적이며, 이는 올해 처음 도입된 '슈퍼 얼리버드' 때문으로 BTC와 BTB 대형부스 참가 접수는 각각 5월 첫째 주와 6월 셋째 주에 종료되었다. (현재, 소형부스 접수 진행 중) 그리고 조직위는 현재의 접수상황 등을 고려하여, 제2전시장에 구성을 계획한 'BTC-BTB 하이브리드 존'을 확대된 BTC관으로 변경하고 BTC 전시 참여를 희망하는 참가사들을 추가 접수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BTC관은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3층에 구성되고, BTB관은 제2전시장 1층에 구성된다. 이와 함께 조직위는 모든 준비 단계가 빨라진 만큼 '지스타 2022' 개최에 더욱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참가 접수의 전체 마감을 앞당기고 실질적인 행사 준비와 프로그램 준비에 집중한다는 방침으로 9월 중 세부사항들을 추가 발표할 예정이다.

2022-07-06 14:13:55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