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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뉴스&리포트]中 중앙경제공작회의에 쏠린 눈…경기부양에 무게 실리나

내년 중국 경제의 향방을 결정할 중앙경제공작회의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새 지도부가 출범한 후 처음 열리는 주요 회의인 데다 '제로 코로나' 방역 정책에서 한 발 물러선 만큼 리오프닝(경제 활동 재개) 논의가 본격화될 것이란 기대감이다. 6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앙경제공작회의는 이달 중순에 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앞서 중국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중앙정치국 회의가 소집돼 논의할 정책들을 미리 점검한다. 결정된 정책들은 내년 3월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최종 공개된다. 관건은 새 지도부가 내놓을 내년 경제성장률 목표치와 함께 리오프닝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이다. 새 지도부는 출범과 함께 지난 20년 동안 보지 못한 경제적 도전에 직면한 상황이다. 경기는 침체됐고, 실업률은 사상 최고치다. 내수와 수출 모두 부진의 늪에 빠져 기댈 곳도 없다.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부소장을 지낸 류스진 인민은행 고문은 지난 주말 열린 중국거시경제포럼에서 "2022~2023년 평균 경제성장률이 5% 안팎이 되도록 내년 성장률 목표치를 5% 이상으로 세워야 한다"며 "성장 둔화는 기업활동을 위축시키고 장기적으로 중국이 현대화 사회로 가는데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지난 3분기까지 누적으로 3% 성장에 그쳤으며, 올해 연간 성장률 예상치는 3.2% 안팎이다. 팬데믹이 전 세계를 흔들었던 2020~2021년의 연간 평균치 5.1%보다 한참 낮다. 중국 경제가 제로 코로나 정책에 발목이 잡히면서 유동성이 풀려도 기업과 개인 모두 최악의 상황에 대비에 돈을 쌓아놓기만 하며, 외국인 투자자들은 공급망 악화에 공장 이전 등 출구전략을 고민 중이다. 중국 정치협상회의 경제위원회 양웨이민 부주임은 "지난 3년간 중국의 경제 성장이 잠재성장률에도 미치지 못했다"며 "경제성장을 합리적 범위로 되돌리는 것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S&P 루이스 쿠이스 아시아태평양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정책입안자들이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논의해야 할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것은 체계적인 방역정책 입장을 내놓는 것"이라며 "리오프닝이 시작되더라도 백신접종 등의 문제가 남아 있을 것이며 시장 신뢰, 가계 소비 및 민간 투자가 완전히 재개되려면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S&P는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을 3.3%, 2023년은 4.8%로 전망했다.

2022-12-06 14:49:5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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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의장, 푹 베트남 주석과 회담…경제·외교·의회 협력 논의

김진표 국회의장은 6일 국빈 방한 중인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과 만나 베트남 내 한국 금융기관 법인·지점 설립의 조속한 인가, 한국인 노동허가서의 원활한 발급, 의회 차원 교류 확대,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지지 등 양국 관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김 의장은 이날 국회 접견실에서 푹 주석을 접견해 방한을 환영하고 수교 30주년을 맞은 한-베트남 관계를 모범사례라고 평가했다. 김 의장은 "한국은 베트남의 제1위 투자국으로 지난 30년간 양국 교역은 약 160배, 인적교류는 약 2400배 증가했다"며 "베트남 유학생 수는 6만명 이상으로 한국 내 외국인 유학생 중 최다이며, 한-베트남 다문화가정도 8만명이 넘는다"고 밝혔다. 이어 "주석님의 방문을 계기로 양국관계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만큼 미래 30년의 발전을 위해 양국이 우호정서를 확대하고 호혜적 실질협력을 강화하자"며 "양국 의회간 교류·협력도 더욱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양국관계는 전날(5일) 윤석열 대통령과 푹 주석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다. 현재 베트남이 양국관계의 최고 수준인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국가는 한국을 제외하면 중국·러시아·인도 3개국이다. 김 의장은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의 원활한 활동 여건 조성을 위해 금융·건설 분야에서의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김 의장은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이 금융 서비스를 원활하게 받을 수 있도록 현지 법인·지점 설립을 추진 중인 한국 금융기관에 대한 인가를 조속히 처리해주시길 바란다"며 "하노이 지하철 3호선, 하노이 롯데몰 등 건설 사업에 참여 중인 한국기업들이 공사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애로사항의 원만한 해결을 위한 주석님의 관심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또,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들이 필요한 한국 인재들을 적시 채용할 수 있도록 노동허가서 발급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푹 주석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양국 관계의 증진을 위해 말씀하신 사항들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김 의장은 아울러 부산이 베트남 호치민과 자매결연 도시인 점을 언급하며 "베트남이 조기에 적극적인 지지를 결정해주면 부산엑스포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고, 푹 주석은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푹 주석은 한국의 대(對) 베트남 ODA(공적개발원조)·EDCF(대외경제협력기금) 차관 지원 확대 및 베트남산 농수산물 수출 여건 개선을 위한 김 의장의 지원을 요청했다. 또, 베트남 해양안보 안정과 2025 P4G(녹색성장 및 2030 글로벌 목표를 위한 연대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한국의 지지를 요청했다. 이에 김 의장은 "우리 정부는 남중국해에서 유엔해양법협약을 포함한 국제법이 존중되고, 항행·상공 비행의 자유가 보장되는 해양질서 수호가 중요하다는 입장으로 향후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 국가들과의 해양안보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며 "베트남의 2025년 정상회의 개최 의사를 P4G 사무국과 주요 공여국에 이미 전달했다. 앞으로도 베트남 정부의 방침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밖에 푹 주석은 2019년 2월 하노이에서 개최된 북미정상회담을 언급하면서 한반도 비핵화 및 유엔안보리 결의안 준수를 토대로 한 동북아 지역의 평화 유지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푹 주석은 김 의장을 베트남에 공식 초청했고, 김 의장은 감사를 표하면서 "양국 의회가 일정을 협의해 가급적 빠른 시기에 베트남을 방문하겠다"고 화답했다.

2022-12-06 14:39:05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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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동물 보호' → '동물 복지'로 정책 전환

동물 학대나 동물 유기 등을 방지하던 수준에 머물던 정부의 동물 보호 정책이 동물 복지 개념으로 전환된다. 동물 관련 신규 사업자는 내년부터 정부 허가를 받아야 영업이 가능해지고, 반려동물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지원도 강화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동물복지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동물보호법'을 '동물복지법' 체계로 개편키로 하고 내년 연구를 거쳐 2024년 법안을 발의할 계획이다. 개편되는 동물복지법은 동물에 대한 돌봄의무를 강화하고 동물학대 범위를 확대하는게 골자다. 우선 반려동물 양육자의 돌봄 의무가 강화된다. 내년 4월부터 마당개 등 줄로 묶어 기르는 경우 짧은 목줄(2m 이내) 사용이 금지되고, 적정한 운동과 사람·동물과의 접촉 제공 등 동물의 기본적 욕구 충족을 돌봄 의무로 확대하는 방안이 연구용역을 거쳐 2024년 제도개선으로 추진된다. 또 학대 행위자에 대해 기존 형사처벌(최대 징역 3년, 벌금 3000만원) 외에도 재발 방지를 위한 치료프로그램 수강·이수 명령을 부과할 수 있게 된다. 향후 논의를 거쳐 2024년 학대 행위자의 동물 양육을 제한하는 제도를 도입하고, 동물학대 개념을 '상해·질병 유발 여부'에서 '고통을 주는지 여부'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개물림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 체계도 대폭 개선된다. 보호자 없이 반려견이 기르는 곳을 벗어나지 않도록 관리 의무를 부과하고 반려견을 직접 안거나 가슴 줄을 잡는 등 이동을 통제해야 하는 장소의 범위가 기존 주택에서 준주택(오피스텔, 다중생활시설 등)으로 확대된다. 맹견·사고견에 대해서는 공격성, 사육환경, 소유자 통제 가능성 등을 평가해 관리하는 기질평가제의 2024년 4월 도입에 앞서, 기질평가 시범사업이 내년 추진된다. 기존 등록제이던 동물 수입·판매·장묘업을 내년 4월부터 허가제로 전환 동물전시·미용업 등도 허가제 전환을 검토하기로 했다. 무허가·무등록 적발시 기존 벌금 500만원에서 무허가의 경우 징역 2년이나 벌금 2000만원 이하, 무등록은 징역 1년 또는 1000만원 이하로 처벌을 강화한다. 또 내년 4월부터 20마리 이상의 유기동물을 보호하는 민간 시설은 시설·운영기준을 갖춰 신고하도록 하는 민간동물보호시설 신고제가 도입되고 내년까지 지자체 동물보호센터 신규 22개소가 확충된다. 동물복지를 기반으로 한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도 확대된다. 이를 위해 농식품부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가 전담팀(TF)을 구성, 내년 1분기까지 '반려동물 관련산업 육성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대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세부방안을 구체화하고 후속 입법 조치 등을 이행하는 한편, 동물 복지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도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2-06 14:20: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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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3+3 협의체' 예산안 협상 돌입…쟁점 협의될까

여야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 쟁점 현안 협상을 마무리 짓기 위해 마지막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성일종 국민의힘·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이철규 국민의힘·박정 민주당 의원이 지난 4∼5일 '2+2 협의체'를 가동해 쟁점 예산 협상에 나섰지만 끝내 합의안은 마련하지 못하면서다. 주호영 국민의힘·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6일 오후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갖고 내년도 예산안 쟁점 협상에 나섰다. 여야가 쟁점으로 꼽은 것은 대통령실 이전, 청년 원가주택, 행정안전부 경찰국과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 등 시행령 통치, 지역화폐 등이다.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주장하는 사업 예산안을 두고 여야 입장이 좁혀지지 않은 것이다. 여기에 더해 정부가 추진하는 종합부동산세·금융투자소득세·법인세·상속증여세 완화 방침도 2+2 협의체에서 논의했으나, 끝내 합의점은 찾지 못했다. 이들 법안은 예산안과 함께 처리해야 할 부수 법안인 만큼 여야 협상이 필수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올해 정기국회 회기 내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야당에 요구했다. 그러면서 "(양당) 정책위의장, 예결위 간사가 참여한 2+2 협의체에서 상당한 진전이 있어 (원내대표 간 예산 협상에서) 조금 가볍게 됐다. 남은 기간 동안 최대한 머리를 맞대고 서로 양보할 것은 해서 법정 기한 내 예산이 통과됐으면 한다"고 했다. 반면 박홍근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윤석열 정부는) 말로는 긴축 재정을 한다면서 실체는 민생 예산을 깎고, 초부자 감세로 특정 계층을 몰아주기 한다. (정부가) 낭비성 예산을 줄였다길래 들여다보니 저소득 주거 취약 계층, 청년 내일채움공제, 공공형 노인 일자리 등 민생예산만 줄줄이 감축했다"며 "서민은 없고 '윤심'(尹心·윤석열 대통령 의중)만 가득한 사심 예산"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경제 위기 앞에서 민생 예산 증액은 당연한 국민 상식이다. 정부·여당이 민주당과 국민의 요구를 전폭적으로 수용하면 예산안 처리가 당장 가능하다. 국민의 속 타는 심정을 정부·여당이 조금이라도 이해하면 예산안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문책과 연관시키는 정략을 멈춰야 한다"며 예산안 협상이 늦어지는 이유를 국민의힘 때문이라고 했다. 김성환 정책위의장도 "3000억원 이상 이익을 낸 법인의 법인세 최고세율 낮추는 것, 주식양도소득세 비과세 기준을 100억원으로 높이는 것, 3주택 이상 다주택자 종합부동산세 누진세율 폐지는 대한민국 0.01% 소수 부자를 위한 감세 혜택이라 양보하기 어렵다"고 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같은 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자처한 가운데 "초부자 감세 관련 법안이 합의되기 쉽지 않을 수 있어 그 부분은 원내 지도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민주당은 정부·여당이 종부세 완화 이유로 내건 주택 가격 상승에 따른 1가구 1주택자 부담 상황을 고려한 듯 김 정책위의장은 "1가구 1주택자보다 자산가치가 적은 1가구 2주택자들이 오히려 종부세를 과도하게 부담하는 사례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현재 여러 시뮬레이션을 돌리며 이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했다.

2022-12-06 14:06:3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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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안양대 교육대학원 '맞손'...상담심리 전문가 양성 기대

원광디지털대학교가 지난달 27일 안양대학교 교육대학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2일 안양대 교무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영혜 원광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 학과장과 성소영 안양대학교 교육대학원 원장, 김진희 교육대학원 상담심리 및 청소년 상담교육전공 주임교수, 유정이 상담심리전공 교수, 백완희 원광디지털대 상담심리학과 조교가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인적교류 협력을 통해 상호협력체계를 확립하고 양 기관의 유대강화 및 발전을 도모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안양대 교육대학원은 교육 현장에 필요한 교육 리더를 배출해 오고 있으며, ▲상담심리전공 ▲청소년 상담교육전공 ▲유아교육전공 ▲독서논술창작교육전공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전공이 개설돼 있다. 특히 청소년상담사 및 임상심리사 자격취득을 위한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내외 상담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교류와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등 체계적인 고등교육을 통한 상담전문가 양성을 추구하고 있다. 양 기관은 원광디지털대 상담심리학과 졸업생이 교육대학원의 체계적인 전문교육을 받으며 상담심리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원광디지털대 상담심리학과(복수전공 포함) 졸업(예정)자가 안양대 교육대학원 입학 시 정규수업 연한 동안 등록금의 50%를 감면받게 된다. 김영혜 원광디지털대 상담심리학과 학과장은 "우리 학과의 학업성취 단계별 교육과정인 SEDA를 통해 탄탄한 이론적 지식을 갖춘 우리 학생들이 안양대학교 교육대학원 진학을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습득해 진정한 상담 인재로 거듭 성장해 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2-06 13:50:5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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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순 경희사이버대 학우, 태국에서는 12만 구독자의 '안나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이윤순 한국어문화학부 학우가 지난 10월 네이버 엑스퍼트 후원으로 열린 '제4회 한국어교육 크리에이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윤순 학우는 유튜브에서 'ANNA KOREA'라는 채널을 운영하며 한국어 교육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현재 1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저는 태국에서 도시 빈민가 아이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면서 태국인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크리에이터로서 역량을 쌓기 위해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부를 입학했는데, 그동안 매일 꾸준히 반복하면서 쌓인 성공과 실패가 크리에이터 공모전에서 수상하게 되는 밑거름이 된 것 같아 너무 기쁘다." 이윤순 학우는 태국 사람들에게 '안나 선생님'으로 불린다. 한국어 교육 콘텐츠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콘텐츠도 있어 한국의 매력을 전 세계에 확산시키고 있다. 그는 12만 구독자가 된 지금까지도 콘텐츠 기획과 대본 작성, 녹음, 촬영, 편집 등 모든 작업을 혼자서 해내고 있다. 유튜브 성장 동력으로는 콘텐츠를 꼽았다. 콘텐츠는 채널의 정체성을 보여 주기 때문에 시장조사와 구독자 피드백을 적극 수렴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완성도 100%의 영상을 위해 힘을 빼기보다는 70~80%의 영상을 꾸준히 제작하다보면 성장해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지금 운영하고 있는 채널이 태국에서 영향력 있는 좋은 교육 채널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며 "지금은 혼자 채널을 운영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태국인 교사들을 발굴해서 함께 채널도 확장해 나가고,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한국어 공부도 꾸준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ANNA KOREA'이름으로 한국어 교육센터를 운영해 태국 청소년·청년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면서 자신의 꿈을 이뤄나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2-06 13:50:2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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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OST 주인공 서다현, 트리플에스 S10 합류

'재벌집 막내아들' OST 주인공 서다현이 트리플에스(tripleS)에 정식 합류한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5일 공식 SNS 채널에 S10이자 2023년 예고된 첫 완전체 디멘션(DIMENSION)의 마지막 멤버 서다현의 티저 드롭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서다현은 마이크를 앞에 두고 진지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서다현은 오는 9일 오후 9시 티저 공개 소식까지 담겨 '마스터'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서다현은 앞서 발매된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의 OST '너를 사랑하고 있어'의 주인공. 서다현은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극 중 진도준(송중기)과 서민영(신현빈)의 안타까운 사랑을 표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모드하우스는 최근 트리플에스에는 매년 소속된 멤버들이 모두 참여하는 '디멘션'이 자연 발생한다는 공지를 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S10으로 합류한 서다현은 오는 2023년 상반기 트리플에스의 첫 완전체 '디멘션' 멤버로 정식 데뷔한다. 한편 서다현의 합류와 함께 트리플에스의 완전체 '디멘션'을 향한 기대감은 나날이 커져가는 중이다. 지난 1일부터 공식 어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를 통해 타이틀곡을 정하는 새로운 '그래비티(Gravity)'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이른바 '타이틀곡 월드컵'으로 불리는 그래비티는 앞서 1일 첫 날부터 지난 5일까지 SONG B와 SONG C, 그리고 SONG F와 SONG X가 4강 대진을 완성했으며, 오늘(6일) 결승을 향한 SONG B와 SONG C의 그래비티가 진행 중이다. 또 오후 6시부턴 SONG F와 SONG X의 4강 마지막 대전이 마스터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2022-12-06 13:39:2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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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 김의겸 등에 10억 배상 청구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과 관련,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 의혹 제보자에 법적 대응을 했다. 한동훈 장관은 6일 "지난 12월 2일, '청담동 술자리 저질 가짜뉴스 유포'와 관련해, 김의겸 의원, 더탐사 관계자들, 제보자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고 법원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한 장관은 서울 서초경찰서에 김 의원, 더탐사 취재진, 제보자 A씨 등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에는 이들을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김 의원은 올해 10월 있었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감사 당시 한 장관이 지난 7월 19∼20일에 윤석열 대통령,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 30명과 함께 서울 청담동 고급 술집에서 심야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당시 한 장관은 해당 의혹을 부인했다. 보수단체는 해당 의혹이 제기된 이후 김 의원 등을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고, 경찰은 관련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 수사에서는 제보자 A씨 전 연인이자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지목된 첼리스트 B씨가 '전 남자친구를 속이기 위해 거짓말한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한 점이 밝혀졌다. 김 의원은 해당 진술이 나온 뒤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하지만 한 장관은 "사과할 필요가 없고 책임을 져야 한다"며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2022-12-06 11:44:57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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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사내기부 이벤트 '더블유WEEK'진행...소아암 치료지원 예정

넥슨(대표 이정헌)이 오는 9일까지 넥슨 사옥에서 '제3회 더블유WEEK'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더블유WEEK'는 넥슨코리아 직원들이 참여하는 사원증 태깅 방식의 모금형 사내 기부 이벤트이다. 넥슨의 '더블유WEEK'는 직원과 회사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자 시작된 정기 이벤트로, 직원들은 넥슨 사옥에 마련된 기부부스에서 자신이 원하는 기부금을 직접 선택한 뒤 사원증을 태깅해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회사는 직원들의 총 모금액만큼 동일한 금액을 매칭해 두 배로 기부한다. 앞서 넥슨은 지난해 12월 첫 실시한 '더블유WEEK' 기부금 8,500여만 원을 국내 최초 독립형 어린이 완화의료센터인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완화의료센터' 건립을 위해 서울대학교병원에 기부했고, 이어 지난 7월말 진행된 제2회 이벤트를 통해 7,000여만 원을 장애 어린이 의료지원을 위해 푸르메재단에 기부했다. 이번 '제3회 더블유WEEK' 기부금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협회장 이중명)에 전달한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해 치료 지원 및 치료 이후의 건강·복지·교육·자립을 위한 종합 지원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기금은 소아암 환아들의 수술비 및 장기간 항암 치료가 필요한 어린이들의 재활 치료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연진 넥슨 사회공헌팀 팀장은 "많은 사우분들께서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에 선뜻 참여해주신 덕분에 사내 나눔 문화가 점차 정착되며 '더블유WEEK'를 정기 개최할 수 있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넥슨은 직원들과 함께 어린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6 11:37:5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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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분전한 태극전사 향해 "큰 박수 보낸다"

여야 정치권이 세계랭킹 1위 브라질을 상대로 분전했으나 4 대 1로 패해 월드컵 16강에서 도전을 멈춘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향해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월드컵 기간동안 우리 국민들이 모두 하나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대한민국에 대해 자부심과 자랑을 느꼈던 것 같다"며 "8강 진출에 실패해서 아쉽긴 하지만, 우리 태극전사들 너무 잘 싸웠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어렵더라도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고 노력하면 무슨 일이든 이룰 수 있다는 희망과 불굴의 정신을 국민께 안겨준 소중한 월드컵이었다"며 "태극전사들에게 다시 한번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도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투혼을 불사른 우리 태극전사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했던 대한민국 도하의 도전은 끝났지만, 세계랭킹 1위 브라질을 상대로 한국 축구의 저력을 당당히 보여줬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 1분 1초까지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새벽 응원한 국민들에게 원더골 선물을 선사한 백승호 선수도 멋졌다. 4년 뒤 태극전사들은 훨씬 더 강해질 거라 믿는다. 우리 선수단 모두 건강히 돌아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2-12-06 11:12:11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