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12월 6일자 메트로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올해 우리나라 수출액과 무역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세계 6위에 오를 전망이다. 세계 경기 둔화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인한 무역적자 확대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눈에 띄는 성과다. ▲정부가 시멘트에 이어 정유·철강 분야도 업무개시명령 초읽기에 들어가자 노동계는 6일 전국 동시다발 총파업을 예고하며 맞불을 놓았다. 국토교통부는 5일부터 업무개시명령서를 송달받은 화물연대 조합원들의 업무 복귀 여부에 대한 현장조사에 나섰다. ▲고용노동부와 SKT, KT 등 통신 4개사가 업무용 차량을 활용한 '대국민 안전보건 의식 향상' 공동 캠페인을 벌인다. ▲코로나19사태 등의 영향으로 고등학생들의 수학 성적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통합 수능에서도 문이과 유불리 구조가 반복되면서 수학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교육 양극화 해소를 위해 공교육 내 실효성 있는 교육 지원이 요구된다. ▲서울시가 감염병관리시설 등 공공의료 기능을 갖춰 증축하는 민간 종합병원에 용적률을 120%까지 완화하는 혜택을 부여한다. ▲홈트레이닝이 유행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조거형 요가복의 흡수나 건조속도 등 기능성이 제품별로 차이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개장한 도심 속 열린도서관 '책읽는 서울광장'이 지난달까지 총 43회의 운영을 마무리했다. ▲서울시는 청년정책 종합 플랫폼 '청년 몽땅 정보통'에 시민 누구나 언제든지 청년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온라인 창구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내 삶에 영향을 주는 서울시 아동정책을 평가하고 직접 정책을 발굴해 서울시에 제안하는 행사가 열린다. <금융부동산부> ▲ 2금융업권과 대부업계를 중심으로 법정최고금리(연 20%)를 인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업권 내 수익성 악화로 대출조건이 까다로워지면서 저신용자들이 불법 사금융으로 내몰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 집값 하락세와 금리 인상 기조가 겹치면서 서울 아파트값이 27주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다. 노원·도봉·강북 등 외곽 지역의 하락률이 1%대에 육박하는 가운데 금리 인상 여파로 매수세가 자취를 감추며 매매수급지수는 70선이 붕괴됐다. ▲ 한국은행은 암호자산에 대한 특별법이 별도로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암호자산 시장이 커진 만큼 이를 이용한 사기, 해킹, 개인정보유출 등의 범죄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암호자산을 분류하고, 암호자산거래소를 주식회사로 등록·인가해 외부 회계감사에 대한 공시의무 등을 부과해야 한다는 것. ▲ '킹달러'가 주춤하면서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이 약 4개월 만에 1200원대로 떨어졌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통화정책을 전면 전환할 거란 '피봇(Pivot·방향전환)' 신호에 금융시장이 활기를 찾고 있다. <자본시장부> ▲올해 국내 은행주 평균 기말 배당수익률 전망치는 6%로 나타났다. 금리 상승기 예대마진(예금과 대출 금리 차이)이 늘면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이 4대 금융지주의 매수를 이어가는 가운데, 주가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중소형 증권사들이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실적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인원 감축과 사업 축소 외에도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리테일 서비스를 종료하는 등 비용 절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SK리츠가 대표적인 벤츠마크 글로벌리츠지수인 FTSE EPRA Nareit Global Developed Index지수 편입이 확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수의 반영은 뉴욕기준 12월 19일 장 마감 후다. <산업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글로벌 행보를 본격적으로 재개한다. 승진 후 첫 출장지로 아랍에미리트(UAE)를 낙점, JY네트워크를 본격 가동하며 '제2의 중동붐'을 정조준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위기속 안정을 유지하는 내용으로 정기 사장단 인사를 마무리했다. 주요 경영진을 대부분 그대로 둔 가운데, 뚜렷한 성과를 거둔 기술 인재를 중용하며 세대교체 노력도 지속했다. 처음으로 여성 사장을 선임하며 다양성도 높였다. 다만 주요 경영진은 모두 유임했다. ▲물가·인건비 상승, 경영위기·불안 등 한파 경제가 지속되자 게임업계도 비상경영에 돌입했다. 몇몇 게임사들은 경기침체로 인건비, 마케팅 등 고정비용이 상승하자 뚜렷한 성과가 나지 않은 게임은 과감히 정리하거나 신작 개발을 중단하는 등의 비상 체제에 돌입했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더욱 심화하는 가운데 국내 재계 연말 인사가 대부분 마무리됐다. 이번 연말 인사의 키워드는 '재무'와 '유임'이다. 재무통을 주축으로 발전을 꾀하면서도 핵심 경영진 유임으로 조직 경영 안정성을 도모하려는 전략이다. 재계는 인사를 통한 재무 강화에도 초점을 맞췄다. <유통라이프부> ▲올리브영이 5일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지난 2020년 700만 불, 2021년 3000만 불에 이은 3연속 수상이다. ▲유통가가 12월을 맞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어워즈(Awards)'를 열고 막바지 고객몰이에 나섰다. 유통업계서 여는 어워즈는 한 해 동안 가장 높은 판매고 등을 올린 상품을 소개하고 선보이는 행사로, 여느 때보다 큰 폭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유통업계가 설 명절 선물세트 예약에 돌입한 가운데 '가성비'가 키워드로 떠올랐다. 지난해 프리미엄화 했던 명절 선물세트는 올해 3고 사태를 맞으며 트렌드가 '알뜰과 실속'으로 전환됐다. ▲CJ푸드빌이 미국에 '뚜레쥬르' 제빵공장을 짓기로 결정하고, 내년 착공을 목표로 공장 부지를 물색하는 중이다. 미국 제빵공장 설립은 뚜레쥬르 매장이 늘고 있는 데다 현지 매장에 제품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급식 사업을 전개하는 풀무원이 빅데이터 기반의 식수 예측 시스템을 급식 현장에 도입해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낸다. ▲동아에스티는 천연물 의약품 위염치료제 '스티렌 정'이 출시 20주년을 맞이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02년 12월 출시된 스티렌 정은 동아에스티 자체 기술로 개발한 천연물 의약품 위염치료제다. 급·만성 위염으로 인한 위점막 병변 개선,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투여로 인한 위염 예방에 효능·효과가 있으며, 대한민국 기술로 자체 개발된 유일한 오리지널 위점막보호제다.

2022-12-06 06:00:16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세계최강 브라질 벽 실감…1-4패배 월드컵 도전 마무리

대한민국이 1954년 이후 68년 만에 전반전에만 4골을 허용했다.월드컵 본선 역사상 전반 최다실점 타이 기록이다 축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브라질과 16강 맞대결에서 전반전 0-4로 마쳤다. 전반 7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게, 전반 13분 네이마르 주니어에게, 전반 29분 히샬리송에게 전반 36분 루카스 파케타에게 연속 실점했다. 한국이 전반전에만 4골을 허용한 것은 지난 1954 스위스 월드컵 조별리그 헝가리와 0-9 경기 이후 처음이다. 당시 한국은 페렌츠 푸스카스를 앞세운 헝가리 공격진을 막아내지 못하면서 전반전 12분과 18분, 24분과 36분 4골을 허용했고 후반전 5분, 14분, 30분, 38분과 44분 5골을 추가로 내줘 0-9로 패배했다.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 안정환 MBC 축구해설위원은 "브라질과 같은 강팀은 조별리그를 워밍업으로 생각한다"며 "16강전에서 '진짜 실력'이 나오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반이 끝난 현재 대한민국은 브라질에 0-4로 뒤진 채 후반을 기다리고 있다. 세계랭킹 1위 브라질은 6개월 전보다 강해져서 돌아왔다. 이미 지칠 때로 지친 태극전사들은 후반전 선수교체를 통해 분위기 반전에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2-06 05:13:40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체력 빠진 한국…전반에만 4실점 허용

축구대표팀이 브라질과의 16강 맞대결에서 크게 뒤지면서 패색이 짙어지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브라질과 16강전을 치르고 있다. 한국은 세계 최강 브라질의 벽을 제대로 실감하면서 전반전에만 4골을 헌납했다 한국의 첫 실점은 전반 초반에 발생했다. 전반 7분 비니시우스가 하피냐의 크로스를 받아 문전에서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브라질은 5분뒤 곧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전반 10분 정우영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히샬리송에게 파울을 범했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 후 네이마르가 키커로 나서 오른발로 성공시켰다. 이후 한국은 투지를 보이며 공격을 시도했지만 브라질의 골망을 가를 수 없었다. 전반 16분 황희찬이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고 이후 황인범이 다시 중거리 슈팅을 때렸지만 아쉽게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25분 황희찬은 다시 한 번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알리송 골키퍼에게 잡혔다. 조급함을 느낀 한국은 패스미스가 자주 나타나면서 브라질에게 세 번째 골을 헌납했다. 전반 28분 브라질은 문전에서 완벽한 삼자패스를 성공시키면서 히샬리송이 김승규와 일대일 상황에서 왼발로 마무리지었다. 이후 전반 36분 비니시우스의 크로스를 파케타가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골망을 출렁이면서 4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전반전이 끝난 상황에서 한국의 8강 진출은 희박해 보인다. 한국은 이미 지난 조별리그에서 체력을 다 썼기 때문에 상당 수의 선수들이 지쳐있는 상태다. 원활한 패스 플레이가 나오지 못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2-06 05:00:37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8강 티켓 두고 손흥민VS네이마르 격돌…김민재 선발 복귀

사상 첫 원정 8강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프턴), 김민재(나폴리)까지 포함된 사실상 완전체로 브라질과 격돌한다. 한국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오전 4시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릴 한국과 브라질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킥오프를 한 시간여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포르투갈전에서 극적인 결승골을 넣은 황희찬이 이번 대회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다. 월드컵 개막 전 입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몸 상태가 여의치 않았던 황희찬은 우루과이와의 예선 1차전과 가나와의 2차전에 결장했다. 하지만 컨디션이 점차 회복되었고 3차전 포르투갈전에서 증명했다. 한국은 최전방에 조규성이 이름을 올렸고 2선에 손흥민, 이재성, 황희찬이 중원에는 황인범(올림피아코스)과 정우영(알사드)이 호흡을 맞춘다. 포백에는 김민재, 김영권이 중앙에 김진수와 김문환이 좌우 풀백으로 나선다. 골키퍼는 변함없이 김승규가 이름을 올렸다. 현재 FIFA 랭킹 1위 브라질을 상대로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된다. 그러나 토너먼트에서는 어떠한 결과도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벤투호는 끝까지 지켜보겠다는 각오다. 벤투 감독은 인터뷰에서 "단판 승부라면 우리는 기회가 더 많기 때문에 내일은 노력해야 한다"며 "잃을 게 하나도 없다"고 단판 승부 만큼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반면 브라질은 4-3-3 포메이션으로 맞선다. 비니시우스, 히샬리송, 하피냐, 네이마르, 카세미루, 파케타, 다닐루, 마르퀴뇨스, 티아고 실바, 에데르 밀리탕, 알리송이 선발로 출전한다. 지난 경기 완전한 휴식을 취했던 히샬리송이 돌아온다. 팬들에게는 토트넘 훗스퍼에서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는 선수로 익숙하다. 히샬리송은 월드컵에서도 '세계 1위' 브라질의 최전방에 선발로 출전하면서 골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이 객관적인 전력에서 밀리는 것은 사실이지만 한국이 브라질을 꺾고 사상 첫 원정 8강에 진출하는 기적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2-06 03:32:56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尹 "새로운 시대 열자"…한-베트남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

윤석열 대통령과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이 한-베트남 정상회담을 통해 올해 양국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포괄적이고 전략적인 동반자 관계를 수립해 양국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로 합의했다. 윤 대통령과 푹 주석은 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베트남 정상회담 직후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이같이 뜻을 모았다고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30년간 양국은 모범적인 상생 협력 관계를 구축해 무역과 투자 협력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뤘으며 양국 국민은 친근한 이웃사촌이 됐다"면서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양국 간 포괄적이고 전략적인 동반자 관계를 수립함으로써 한-베트남 관계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한다"고 밝혔다. 양 정상은 이를 위해 우선 역내 평화와 안정을 구축하는 등 전략적 협력을 강화키로 합의했다.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서 발전한 것으로 동맹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수준의 우호 관계를 나타낸다. 아울러 베트남이 외국과의 관계에 부여하는 명칭 중 최고 단계로 중국, 러시아, 인도에 이어 한국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맺게 됐다. 양국이 기존 외교안보 전략대화의 효과를 제고하고 이를 발전시켜 나가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함에 따라 우리 정부는 역내 해양안보에 기여하기 위해 베트남의 해양법 집행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며 베트남과의 방산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윤 대통령은 경제협력과 관련해서도 "이미 무역과 투자에서 양국은 최적의 파트너"라며 "양국 기업들이 무역과 투자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정상회담에서는 양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9건의 협정 및 양해각서 체결도 이뤄졌다. 윤 대통령은 "이를 통해 핵심 경제안보 사안을 포괄함으로써 양국 협력의 지평이 넓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와 함께 공급망 안정적인 구축과 첨단산업의 협력도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세계 2위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는 베트남의 희토류 개발 등 핵심광물 공급망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호혜적인 공급망 구축과 함께 금융, 정보통신, 첨단기술, 인프라 건설, 에너지 분야의 협력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양국은 교역과 투자를 꾸준히 확대해 나감으로써 2023년까지 총교역액 1000억불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2030년까지 1500억불 목표 달성을 지향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베트남은 우리의 최대 개발 협력 파트너"라며 "첨단 과학기술, 보건, 인프라 분야에서 베트남에 대한 맞춤형 개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윤 대통령은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 완공된 '한-베트남 과학기술연구원'을 "양국 간 과학기술 협력의 산실"이라고 평가하며 베트남의 질병예방관리센터 구축을 지원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양 정상은 활발한 인적교류는 양국 관계 발전의 근간이라는 데 뜻을 같이하고, 베트남 내 한국어가 제1외국어로 지정된 만큼 우리 정부는 한국어 교육 지원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윤 대통령은 "베트남은 우리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한-아세안 연대구상'의 핵심 협력국"이라며 "역내에서 자유와 평화, 번영을 꽃피우기 위해 한국과 베트남은 늘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아세안, 한-메콩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화조정국인 베트남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푹 주석님께서도 한국의 글로벌 중추 국가 비전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표명했다"고 설명했다. 양 정상은 북한의 핵, 미사일 문제에 대해서도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을 견인하기 위해 한국과 베트남은 공조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이밖에 윤 대통령은 2030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위해 푹 주석에게 지지를 요청했으며 푹 주석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2022-12-05 18:40:34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尹 "한-베트남, 새로운 30년 준비"…푹 주석 "尹, 인태전략 성공 실현 확신"

윤석열 대통령과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이 양국 간 관계 발전을 통해 새로운 30년을 준비하자고 밝혔다. 윤 대통령과 푹 주석은 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베트남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푹 주석은 윤 대통령의 취임 후 첫 국빈으로 방한했다. 윤 대통령은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아주 귀한 손님을 맞게 돼 기쁘다"며 "주석은 저의 첫 국빈이기도 하다"고 환영했다. 이어 "양국은 지난 30년간 모범적인 상생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며 "베트남은 우리의 4대 교역대상국으로, 한국은 베트남 내 최대 투자국으로 부상했다. 양국 국민은 가까운 이웃사촌이 됐고, 한국 내 8만여 한-베트남 가정은 양국을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이제 양국 관계의 새로운 30년을 준비해 나가고자 한다"며 "급변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한국과 베트남이 연대해 역내 평화와 번영을 키워나가는 것은 양국 모두에게 이익이 되고, 양국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늘 한국의 국민과 또 한국의 기업들을 든든하게 챙겨 주시고 후원해 주신 주석님과의 회담은 한-베트남 관계 1세대의 발전을 축하하고, 새로운 세대를 힘차게 여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푹 주석은 "양국 수교 30주년 계기를 맞춰서 아름답고 친절한 대한민국에 방문할 수 있도록 초청해 주신 대통령님께 감사드린다"며 "대통령님, 그리고 한국 정부와 국민은 저와 베트남 고위 대표단에게 따뜻하고 친절하고 융숭한 환대를 베풀어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푹 주석은 "윤 대통령께서 한국 국민과 함께 한국 위상 강화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 정책, 인도-태평양 전략을 비롯해 제시한 각종 정책 전략 목표들을 성공적으로 실현해 나갈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베트남은 경제와 사회에 대한 높은 성장과 분야별로 중요한 성과들을 거둬 가고 있다"며 "2040년까지 고소득 선진국으로 성장하는 목표를 포함한 국가의 미래, 국가 발전에 관한 비전과 목표를 채택한 바도 있다"고 설명했다. 푹 주석은 "동시에 자립, 자주, 평화, 우호 협력과 발전, 대외관계의 다각화와 다자화 외교 정책을 하기로 했다"며 "베트남은 대외 정책에 있어 한국과의 관계를 일관되게 중시하고, 한국과 함께 양국의 공동 번영과 역내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 협력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양국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05 17:40:26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차이나 뉴스&리포트]中 더 암울한 민간경기…봉쇄 충격에 서비스업 최악

중국 경제가 침체의 늪에 빠졌다. '제로 코로나'로 봉쇄가 반복되면서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가리지 않고 민간 경기가 최악을 기록했다. 5일 차이신에 따르면 지난달 차이신·S&P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6.7로 전월 48.4에서 하락한 것은 물론 시장 전망치 48에도 못 미쳤다. PMI는 구매, 생산 관리자 등이 예상하는 경기 예측 지수다. 50을 넘기면 경기 확장, 미만이면 위축을 뜻한다. 국가통계국의 공식 PMI가 대형 국유기업들 중심이라면 차이신 PMI는 수출기업과 중소기업을 포괄해 민간 경기를 가늠해 볼 수 있다. 서비스업 PMI는 석 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6개월 만에 최저치로 내려갔다. 지난달에는 중국 전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팔라지면서 일일 감염자수가 최대치를 경신했다. 차이신인사이트그룹 왕저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0월 이후 중국 전역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경제에 큰 타격이 됐다"며 "앞으로 코로나 방역 통제와 경제 성장 간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중국은 고용 촉진과 내수 안정을 위한 정책이 시급하다"며 "당국은 내수를 진작하고 빈곤층의 소득을 늘리기 위해 재정 및 통화 정책을 더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사에 참여한 회사들은 지난 6개월 동안 생산량과 신규 일자리가 가장 크게 감소했다고 답했다. 향후 12개월 전망에 대한 확신이 8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직원 감축은 계속됐다. 실업률의 경우 2005년 11월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후 상승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고용시장이 더 악화될 것을 예고했다. 앞서 발표된 차이신 중국 제조업 PMI 역시 11월 49.4로 넉 달 연속 임계점인 50 밑으로 떨어졌다. 공장 생산과 고용, 신규 수출 주문 등 하위 지표가 모두 10월보다 더 빠른 속도로 악화됐다. 설문조사에 응한 공장주들은 도시별 봉쇄로 배송 시간이 지연됐다고 지적했다. 왕 이코노미스트는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부진한데다 방역 정책으로 물류 상황도 악화됐다"며 "제조업체들의 경영부담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중국이 지급준비율 인하와 부동산 지원 등 경기 부양책을 내놓고 있지만 4분기 경제성장률이 3분기보다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다. 캐피탈 이코노믹스 쉐나위 이코노미스트는 "제로 코로나 방역 정책이 일부 완화되더라도 대내적으로는 부동산 침체와 대외적으로는 글로벌 수요부진으로 앞으로도 경기가 빠르게 회복되기는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2-12-05 16:11:30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넥슨, ‘메이플스토리 월드’ 인기 스트리머와 함께 유튜브서 파티 개최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 콘텐츠 제작·놀이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에서 인기 게임 스트리머들과 함께 하는 온라인 방송 이벤트 '크리에이터 파티'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크리에이터 파티'는 '메이플스토리 월드'에서 공개된 신규 월드 '항아리게임 리턴즈'와 'YouTube World', '초이스 & 컨트롤'을 알리기 위한 라이브 방송 이벤트로 지난 3, 4일 이틀간 인기 스트리머들이 각자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신규 월드를 플레이하면서 팬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침착맨, 김재원, 풍월량 등 유명 인기 스트리머를 포함해 명예훈장, 뽀꿈, 류으미 등 '메이플스토리'와 인연이 있는 스트리머 총 13명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즐겼다. 특히 침착맨과 풍월량, 김재원과 형독이 합동 형태로 선보인 방송에서는 '항아리게임 리턴즈' 월드 내 망치로 상대방과 대결할 수 있는 '헤드헌터 모드'를 활용해 팽팽한 승부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본인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아바타를 꾸미고 다양한 콘셉트의 월드(콘텐츠)를 다른 이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일반 창작자들이 직접 제작해 플랫폼 내 공개하는 월드 외에도, 넥슨이 외부 파트너사와 손잡고 만든 공식 월드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오세형 넥슨 N플랫폼사업실장은 "메이플스토리 월드가 콘텐츠 창작자 뿐만 아니라 영상 크리에이터(스트리머)와 다방면으로 협업하고자 이번 방송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넥슨이 스트리머를 직접 찾아가는 방송 콘텐츠를 포함해, 장기 협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니 앞으로도 스트리머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022-12-05 15:45:15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