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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더 오른다 … 2분기 가스요금 인상 불가피

글로벌 에너지 가격 상승과 한파로 난방비 부담이 급등하는 가운데, 한국가스공사 미수급이 지난해말 누적 9조원에 달해 적어도 2분기 이후 요금의 추가 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가스공사 등에 따르면, 가스공사의 지난해 연말까지 민수용 도시가스 원료비 미수금은 9조원에 달한다. 올해 미수금 전액을 해소하기 위해선 오는 4월부터 가스요금을 메가줄(MJ)당 39원 인상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월 1일 기준 서울시 주택용 가스 소매요금이 MJ당 19.69원임을 고려할 때 현재 요금의 약 3배에 달하는 58.69원까지 인생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주택용 가스요금을 작년 한 해 5.47원 인상했는데, 이보다 약 7배 수준 추가로 인상해야 하는 수준이다. 정부는 그러나 물가 부담을 감안해 이처럼 급격한 요금인상은 어렵다고 보고 약 5년간 나눠 가스요금을 인상한다는 방침이다. 가스공사는 올해 요금을 MJ당 10.4원 인상하면 2026년 미수금을 회수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지난 26일 백브리핑에서 "가스공사 미수금이 지난 정부에서 5조원을 받아 작년 연말 9조원이 됐다"면서 "미수금은 5년여 시간을 두고 감축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쟁이 언젠가는 정리가 되고 그러면 가스가격이 어느정도 내려가기 때문에 그 때 요금으로 미수금 정리가 가능하고, 2026년 말정도 목표가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박 차관은 "전쟁 예측이 쉽지 않았고, 지난 정부도 고민이 있었을 것"이라면서도 "아쉬움이 있다면 미수금이 불가피하다 치더라도 어느정도 민수용 연동제를 약간 적용했으면 요금을 조금이라도 올려 소비자들에게 시그널을 빨리 줬다면 낫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7년 새 정부가 출범하는데, 가급적이면 다음 정부로 부담을 떠넘기기 보다 4~5년 기간을 두고 해결하자는 측면을 고려했다"고 부연했다. 이에 따라 올해 중 가스요금이 지난해 요금인상분의 2배 수준으로 오를 가능성이 제기된다. 작년 가스요금이 연간 38% 수준 인상된 걸 감안하면 재작년과 비교해 2배 가까이 오르는 수준이 예상된다. 정부는 대외 경제여건 등을 고려해 오는 3월말 인상폭을 결정할 계획이다. 가스요금의 급격한 인상은 정부가 전쟁 상황이나 기상 상황을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다는걸 고려하면 불가피한 측면도 있다. 정부는 당초 지난해와 올해 동계 전력 피크를 1월로 예상했으나, 이보다 한 달 앞당겨진 지난해 12월 역대 최대인 94.5기가와트(GW)를 기록한 바 있다. 박 차관은 "전력수요를 감안할 때 1월 셋째주 전력피크가 있을 것으로 보고, 이에 맞춰 전력수급계획을 짰는데, 작년 12월로 전력피크가 한달 정도 당겨졌고, 한파 등 예상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정부가 난방 취약계층 대상 지원을 추가로 확대하기로 했지만, 지원 대상이 160만 가구로 한정돼 있어 지원 대상을 넓어야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부도 난방비 지원 대상을 가스요금 할인 대상자, 에너지바우처 수혜자 등 취약계층으로 정했으나 추후 상황에 따라 혜택 범위를 확대할 여지를 남겨둔 상태다. 정부 관계자는 "에너지 가격 현실화로 국민 절반의 난방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취약계층 부담을 경감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보고 우선 현재 난방비 지원 대상자에 대한 지원 수준을 큰 폭으로 늘렸다"면서도 "추후 진행 상황에 따라 난방비 지원 대상 범위를 확대 해석할 여지를 닫은 것은 아니다"고 했다. 박 차관도 "취약계층 대상 할인이 좀 더 다양한 계층에 대한 혜택으로 이뤄져야 하는데 현재로선 충분하지 않다"며 "다가올 겨울에는 기상 여건과 지원 필요성을 봐가면서 필요하다면 난방비 지원 대상에 교육·주거취약계층 추가를 협의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창양 산업부장관은 29일 서울 정릉노인요양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겨울철 난방 수요가 집중되는 점을 감안해 올해 1분기는 가스요금을 동결했다"며 "향후에도 불가피하게 가스요금이 인상될 경우 관계부처와 협의해 추가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1-29 13:25:0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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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서울지역 사범대학 10곳과 업무협약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30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서울지역 10개 사범대학과 학교현장실습학기제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학교현장실습학기제'는 질 높은 교사 양성을 위한 정책으로 기존 4주간의 위탁형 교육실습을 한 학기로 확대하고, 실습 기간 중 예비교사의 현장 역량 제고를 위해 대학과 협력학교 간 협력지도 체계를 운영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청-대학-협력학교 간 협의체 운영을 명시함으로써 교육실습 학습공동체를 구축·운영하고자 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육청-교원양성대학 협력체계 구축·운영 ▲양성기관 지도 교수와 실습협력학교 지도 교원의 실습 과정 협력지도 ▲실습협력학교 및 교육실습생 지도 교원의 실습지도 역량 강화 지원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시범운영 현장 모니터링 등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현장 교사와 예비교사, 교사 교육 전문가(교수), 교육행정가가 함께하는 교육실습 학습공동체가 구축될 것을 기대했다. 지난해에는 홍익대 사범대, 홍대부여중과 함께한 시범운영에서 지도 교수와 지도 교원의 실습 과정 협력지도를 마치고, 12월 그 성과를 공유한 바 있다. 2023학년도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시범운영에는 서울지역 12개 사범대학 중 10개 대학의 총 16개 학과 103명의 대학생이 교육실습생으로 서울 지역 17개 중·고등학교에서 실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향후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 교사로서의 전문성을 갖춘 미래교사 양성을 위해 협약 체결 대학들과 상호협력적 교육실습 모델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우수한 예비교사를 길러내는 일은 미래교육을 위한 최고의 투자"라며 "이번 협약이 학교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1-29 13:14:2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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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 산적' 일하는 국회될까...정쟁거리도 뚜렷

국회법에 따른 2월 임시국회가 이번주부터 열리는 가운데, 여야 모두 일몰·민생 법안 처리를 위해 이견을 좁히고 정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어 이번 임시국회의 향배가 주목된다. 여야는 다음달 2일부터 문을 여는 제402회 국회 임시회(2월 임시국회)에서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여야는 2월 6~8일 3일간 정치·외교·통일·안보, 경제, 교육·사회·문화 분야 순으로 대정부 질문을 진행하고 13일에는 더불어민주당이, 14일에는 국민의힘이 각각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한다. 각 상임위와 법제사법위를 통과한 법안들은 2월 24일 본회의에서 표결할 예정이다. 2월 임시국회에선 지난해 연말부터 여야를 끙끙 앓게 했던 쟁점 법안들이 논의에 오를 전망이다.특히 작년을 마지막으로 일몰된 안전운임제,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 유효기간 연장 법안 등은 처리를 바라는 현장에 목소리에도 여전히 여야 간 이견 차이가 큰 상황이다. 안전운임제는 과로·과속·과적을 막기 위해 화물차주에게 최소한의 운송료를 보장하고 이에 미치지 못하는 돈을 지불하는 화주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다.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의 지난해 일몰을 앞두고 대규모 파업을 실시한 바 있다. 민주당은 일몰 시한을 3년 연장하자고 제안했으나, 정부여당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또한 작년에 30인 미만 사업장에서 1주 8시간의 연장근로를 추가로 할 수 있도록 하는 추가연장근로제가 일몰돼 경제상황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중소기업들은 일몰 연장을 요구하는 상황이다.이에 여당은 일몰 연장을 위해 나서고 있으나, 야당은 주52시간제의 취지를 고려해 일몰 연장이 쉽지 않다는 입장이다. 민주당은 악화된 서민경제를 위한 약 30조원 규모의 '긴급 민생 프로젝트'를 논의하자고 나섰으나, 정부여당은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가계부채, 폭등한 난방비, 지역화폐 예산 증액, 전·월세 보증금 대책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을 편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여당은 이 대표의 이러한 제안이 자신의 사법리스크를 덮기 위한 정략적 발상이라고 보고 있다. 다만, 민생 법안 처리나 추경안 편성 등은 당장 여야가 직면한 정쟁 사안에 따라 물거품이 될 가능성도 있다. 사법리스크로 인한 검찰 출석이 이어지고 있는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로 넘어올 경우, 정국은 거대여당에 의한 '이재명 방탄'이라는 소용돌이에 휩싸일 것으로 보인다. 이어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살 사건 등 전 정부를 겨냥한 수사도 이어지고 있어 충돌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야당은 10·29 용산 이태원 참사에 대한 책임론으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퇴진을 밀어붙일 것으로 보이며,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 등 선택지를 좁힐 예정이다.

2023-01-29 13:13:5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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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표류 중인 게임법 개정안 통과되나...업계 촉각

국회서 2년 간 표류하고 있던 게임법이 이번 문체부 법안소위에서 통과될 지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게임법은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를 골자로 하고 있어 관심이 더욱 크다. 이에 확률 규제를 반대해 오던 게임업계들이 대응책 마련에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국회 문화체육관광부위원회는 오는 30일 오후 2시 법안소위를 열고 게임산업법 개정안에 대해 심사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확률형아이템 법적 정의 ▲확률형아이템 표시지점과 표시할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 ▲기준 범위 방법 등을 위반해 표시한 게임의 금지와 벌칙 조항 ▲컴플리트 가챠 포함 ▲이용자위원회의 구성 문제 등을 살펴본다. 특히 2년간 이상헌, 유정주, 전용기,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하태경 국민의 힘 의원이 발의한 5건의 게임산업법 개정안을 병합한 내용을 심사 과정에 접목해 결과를 도출해 낼 계획이다. 앞서 의원들은 2020년 12월 15일 확률형아이템 정보 공개 의 무화를 골자로 한 게임산업법 전부개정안을 처음으로 발의한 이상헌 의원을 필두로 잇따라 다수 법안을 발의해왔다. 이들이 발의한 법안들의 공통점은 확률 정보 공개를 의무화 하자는 내용이다. 그간 법안들은 국내외 게임사 형평성 논란과 자율규제 정상 작동 등의 이유로 매번 불발된 바 있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해 12월 20일 확률형 아이템 법안이 통과 될 것으로 내다봤으나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반대로 또 한차례 간극이 좁혀지지 않은 채 끝났다. 당시 김 의원은 "해당 개정안이 통과되면 해외, 국내 게임사간 형평성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반대의견을 설명했다. 김의원은 자리에서 법안 내용을 보완해야 한다는 의견일 뿐이라며 다음 법안 소위 때는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인 바 있다. 이에 이번 법안소위에서는 별다른 변수가 없다면 확률형 아이템 공개가 법 제도로 시행될 가능성이 높다. 그간 확률형 아이템은 게임사가 정한 확률에 따라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게돼있다. 하지만 유저들이 아이템을 얻기 위해 필요 이상의 지출을 해야 한다는 지적과 아이템 확률을 게임사가 임의로 조작했다는 논란 등으로 확률형 아이템 공개 법제화에 무게가 쏠렸다. 지난 2년 간의 일이다. 그간 확률형 아이템 규제에 반대해오던 게임사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몇 게임사들은 신작에 확률형 아이템 판매를 제외하거나 이용자가 인지할 수 있도록 방식을 변경했다. 실제 넥슨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확률형 아이템을 처음부터 도입하지 않았고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에 확률형 아이템 판매를 배제했다. 이같은 분위기에 일각에선 자율규제를 통해 게임사 별 확률을 자율적으로 공개하고 있는 상황에 이 마저도 법으로 통제하려고 한다면 자칫하면 과잉 규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과잉 규제가 오히려 게임 시장을 해칠 수 있다는 뜻이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이미 많은 게임사들이 자율적으로 확률형 게임을 공개하고 있는데 이 마저도 법으로 통제하려고 한다면 자칫 게임 시장 자체가 흔들릴 수있다. 신중히 판단해 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확률형 규제가 이용자 보호로 이어질 수 없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정엽 순천향대 한국문화콘텐츠학과 교수는 지난 26일 한국게임정책학회가 개최한 토론회에서 "게임법 개정안이 이용자를 보호하지는 못한다"며 "사특법상 확률형 아이템은 사행성이 아니기 때문이다. 의원ㄷ들이 제시한 법안에 의거하면 사특법과 게임법이 따로 동시에 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런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번 법안 소위에서 확률형 아이템 규제는 통과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국회뿐만 아니라 정부까지 해당 규제에 무게를 싣고 있기 때문이다. 확률형 게임 규제는 유저들의 부정적인 여론을 잠재울 수 있는 카드인 것과 동시에 여야 간 이견이 없고, 이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공략이기도 했다. 국회 한 관계자는 "여야간 이견이 없어서 찬성하는 쪽으로 무게가 쏠리고 있다. 확실치 않다.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2023-01-29 13:10:2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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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슈퍼카 '멕라렌'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콜라보 진행키로

넥슨(대표 이정헌)은 29일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에 럭셔리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래버로 '맥라렌'의 전설적인 레이싱카 2종이 신규 카트로 추가된다. 스포츠카 내구 경주 대회 '르망 24시' 우승 기념으로 GTR 네이밍을 활용하여 처음 제작된 F1 GTR의 레이싱 버전 'McLaren P1™ GTR'을 레전드 스피드 카트로 만나볼 수 있으며, 'McLaren P1™ GTR' 패키지를 구매한 이용자에게는 'McLaren P1™ 코스튬/모자(남)', 'McLaren P1™ 스피드 마크 오라'도 함께 주어진다. 레전드 스피드 카트 'McLaren 720S GT3'는 전설적인 레이싱 스포츠카로 유명한 '맥라렌 슈퍼 시리즈'의 2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디자인됐다. 'McLaren 720S GT3'는 2월 17일부터 '트윙클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카트와 함께 'McLaren 720S GT3 스키드', 'McLaren 720S GT3 풍선', 'McLaren 레이싱 고글'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컬래버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월 30일부터 2월 19일까지 'McLaren P1™ GTR'에 탑승후 랭킹전을 주행하면 누적 횟수에 따라 '아이패드 프로', '애플워치', '에어팟'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또, 기간 내 'McLaren P1™ GTR' 탑승 후 랭킹전에서 30회 이상 완주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코드' 5만 원을 선물한다. 이 외 접속, 대전 참여, 활약도 달성 등 게임 내에서 각종 미션을 완수하면 '맥라렌 밴드', '맥라렌 번호판' 등 컬래버 아이템을 지급한다. '맥라렌'과 '카러플'의 만남을 표현한 영상 또한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어둠 속에서 '맥라렌' 카트를 마주한 '다오'의 모습과, 'McLaren P1™ GTR 카트'의 궁극적인 스피드와 스릴을 확인할 수 있다.

2023-01-29 12:35:1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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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버디샷' 구글플레이 글로벌 사전 예약 돌입한다

카카오게임즈의 글로벌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자회사 메타보라(공동대표 송계한, 우상준)는 29일, 캐주얼 골프 게임 '버디샷(BIRDIESHOT : Enjoy & Earn)'의 구글 플레이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글로벌 출시된 '버디샷'이 공식 브랜드페이지를 통한 다운로드뿐만 아니라 구글 플레이 마켓 입점을 통해 더 많은 이용자들을 만난다. 이번 사전 예약은 '버디샷'의 구글 플레이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국내 및 중국, 싱가포르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기존 브랜드페이지에서 '버디샷'을 다운받은 이용자도 구글 플레이를 통해 간편하게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으며, 완료 시 엘리트 등급의 캐릭터 '리본 어피치(Ribbon Apeach)', 캐릭터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에픽 드링크(Epic Drink) 100개' 등 다양한 아이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버디샷'의 구글 플레이 사전 예약 시작과 함께 대규모의 콘텐츠 업데이트도 이루어진다. 홀에 가깝게 치는 이용자가 승리하는 '니어핀 모드(Near-pin Mode)', 1대 1 대전 랭킹에 따라 골드를 획득하는 '마스터즈 모드(Masters Mode)' 등 신규 경쟁 콘텐츠가 추가되며, 골드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럭키 박스(Lucky Box)' 시스템이 업데이트된다. 구글 플레이 사전 예약을 기념한 tBORA 에어드랍 이벤트도 진행한다. 보라(BORA) 디스코드 내 '버디샷' 채널을 통해서 글림(Gleam)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SNS 리트윗과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 등의 미션을 수행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50 tBORA를 지급한다.

2023-01-29 12:35:1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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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실내 마스크 벗는다..병원, 대중교통에선 꼭 써야

30일부터 대중교통과 병원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한 모든 실내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전환되면서 마스크 착용을 개인의 자율 선택에 맡기는 것이다. 다만, 방역당국은 감염 위험이 높은 곳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를 기점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마스크 착용은 더이상 법적인 의무가 아니며 위반하더라도 과태료를 물지 않게 된다. 우선 대부분의 실내 공간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된다. 헬스장과 백화점, 대형마트는 물론,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에서도 개인의 자율적 선택에 따라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학교와 유치원 등 통학 차량은 대중교통에 해당하기 때문에 마스크를 써야 한다. 노인복지관과 경로당에서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다.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여전히 유지하는 곳은 감염취약시설과 의료기관, 대중교통이다. 감염취약시설에는 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이 포함된다. 다만, 입소형 시설의 침실과 병실 등 사적인 공간일 경우 간병인이나 보호자 등 동거인과 있을 때는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 병원과 약국도 마스크 의무 착용 대상이다. 버스, 철도, 도시철도, 여객선, 전세버스, 특수여객자동차, 택시, 항공기 등 대중교통수단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대중교통 차량에 탑승 중인 경우에만 착용 의무가 적용되는 만큼 버스터미널, 지하철 승강장, 공항 등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정부는 이 밖에 지방자치단체별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지역을 추가로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방역당국은 마스크 보호 효과와 착용 필요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며 착용을 계속 '권고'한다고 밝혔다. 당국은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하는 경우 ▲고위험군이거나 고위험군과 접촉하는 경우 ▲최근 확진자와 접촉했던 경우 ▲환기가 어려운 3밀 실내 환경에 있는 경우 ▲다수가 밀집한 상황에서 함성·합창·대화 등 비말(침)이 많이 튀는 공간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강력 권고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1-29 12:25:3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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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3조 시대 연 K바이오 ..CDMO 초격차 기술력이 해냈다

K바이오가 연 매출 3조원 시대를 활짝 열었다. 영업이익도 1조원에 육박했다. 초격차 경쟁력을 갖춰온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능력이 뒷받침된 성과다. 대규모 수주가 지속되고 있어 성장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연간 매출 3조 시대 열렸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연간 매출 3조원을 돌파하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으로도 매출 2조원을 넘어섰다. 회사측 공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해 연간 연결 기준 3조1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전년 대비 91% 급증한 결과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83% 급증한 9836억원을 기록, 1조원에 육박했다. 회사측은 수주 확대 및 공장 가동률 상승, 삼성바이오에피스 100% 자회사 편입에 따른 외형 확대 등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별도 기준으로도 매출액 2조4373억원, 영업이익 968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55%, 80% 각각 증가한 규모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별도 기준 매출액은 2020년 1조원 달성 이후 2년 만에 2조원을 넘어섰다. 지난 해 4월 100% 자회사로 편입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해 매출액 9463억원, 영업이익 2315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 확대로 전년 대비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20% 증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세계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선제적인 투자를 통해 초격차 경쟁력을 갖춰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해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를 갖춘 4공장(25만6000ℓ)의 부분 가동을 시작하며 위탁생산(CMO) 능력을 강화했다. 4공장은 현재까지 글로벌제약사 8개사와 11종 제품에 대해 계약 체결을 완료했고, 추가로 26개 이상 잠재 고객사와 34종 이상의 위탁생산 계약을 논의 중에 있다. 위탁개발(CDO) 부문에서는 비대칭 구조로 생산력·안정성을 높인 차세대 이중항체 플랫폼 '에스듀얼(S-DUAL)'과 신약 후보물질의 안정성 등을 분석 및 선별하는 '디벨롭픽(DEVELOPICK)'을 출시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누적 수주 12조..성장 계속된다 성장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영업실적 전망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연간 매출액이 3조3796억원일 것으로 예상했다. 빅파마를 중심으로 지속 늘어나고 있는 CDMO 수주가 가장 큰 동력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난 한해 수주액은 1조7835억원으로, 3년 전인 2019년에 비해 5배 이상 늘어났다. 2018년 CDMO 사업을 시작한 이후 이제까지의 누적 수주 건수는 CMO 74건, CDO 101건이며, 누적 수주액은 95억 달러에 달한다. 약 11조7300억원 규모다. 바이오시밀러 공략도 계속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총 10종의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중 6종을 상용화했다. 지난해에는'휴미라' 바이오시밀러(SB5) 고농도 제형의 미국 허가를 획득했고,'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SB16)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SB17)의 임상 3상을 완료하는 등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며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향후 10년간 바이오 사업에 7조 5000억원을 투자해 3대 축(생산능력· 포트폴리오·지리적 거점) 중심의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항체의약품 CMO 중심의 현 사업 포트폴리오를 mRNA, pDNA, 바이럴벡터 등을 기반으로 한 유전자·세포치료제와 차세대 백신 CMO로 본격 확대한다. 하나의 공장에서 다양한 종류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이 가능한 멀티모달 형식의 5공장을 건설중이며 향후 인천 송도에 부지를 추가로 확보해 항체의약품 대량 생산시설인 6공장 및 오픈이노베이션센터를 설립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생산능력 격차를 벌려 나갈 방침이다. 존림 대표는 "앞으로도 삼성의 바이오 사업 비전과 로드맵에 발맞춰 선제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지속해 2030년까지 풀 서비스를 제공하는 톱티어 바이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1-29 11:42:15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