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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尹, 민주주의 정상회의 주최…국제적 리더십·국격 높이는 계기"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9~30일 이틀간 열리는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공동주최국으로 참여하는 것에 대해 "국제무대에서 규범과 가치에 대한 실천 의지를 보여줌으로써 국제적 리더십과 국격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2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범세계적인 이슈인 민주주의 후퇴 문제 해결에 앞장선다는 의미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미국이 주관하는 제2회 민주주의 정상회의는 오는 29~30일 이틀간 화상·대면회의로 진행된다. 우리나라는 미국의 요청에 따라 공동개최국으로 참여하며 우리나라 이외에 네덜란드, 잠비아, 코스타리카가 포함됐다. 김 실장은 "민주주의 정상회의는 자유와 번영을 안겨준 민주주의가 도전에 직면했다는 위기 인식에 출범해서 지난 2021년 제1차 회의가 개최됐다. 이번 2차 회의는 수준과 성격을 한층 높여서 개최한다"며 "이번 정상회의에는 110여개 국가뿐 아니라 국제연합(UN) 등 국제기구도 초청했다"고 설명했다. 김 실장에 따르면 회의가 열리는 29일 정상 세션(본회의)과 30일 장관급 세션(지역회의)로 구분돼 진행되며 개막식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한 공동개최국 정상의 축사가 이어진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29일 '경제 성장과 함께 하는 번영'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세션을 주재할 예정이다. 김 실장은 "윤 대통령은 민주주의와 경제 성장을 모두 이룩한 대한민국의 경험을 공유하고, 이런 목표 달성에 도움을 준 국제사회에 자유와 번영의 연대로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역회의는 30일 대면 회의로 진행된다. 한국은 인도-태평양 지역을 대표해 부패 대응 도전과 성과로 회의를 주재한다. 이 자리에는 정부 인사뿐 아니라 시민사회와 학계도 참여한다. 김 실장은 "국제사회의 도움으로 전쟁과 가난을 극복하고 민주화된 선진 강국으로 성장한 한국이 그간 축적한 노하우를 공유해 국제사회에 기여하고, 나아가 이런 기회를 구현하는 방법은 우리 외교의 기틀에 있는 자유와 연대를 통한 다자 외교라는 것을 재차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윤 대통령이 자유와 연대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이행하는 모습을 국내외적으로 보여줘 한국의 정책적 신뢰도를 제고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실장은 민주주의 정상회의 장관급 세션에서 인-태 지역을 대표해 한국이 지역회의를 개최하는 것에 대해서도 "한국이 역내 민주주의 모범국이라는 국제적 평가를 재확인하는 의미"라며 "따라서 이번 정상회의는 한국이 민주주의 증진에 기여하는 국제적 리더십을 발휘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지역회의에 대다수 인-태 지역 국가들이 참여하는 만큼 지난해 12월 발표한 한국의 인-태전략 추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회의에는 지난 1차 회의에 이어 대만이 2차 회의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공동개최국인 한국에 대한 중국의 반발 가능성에 대해 "일단 참가국 선정은 주최국인 미국이 여러 요소를 검토하고 공동주최국과의 협의를 거쳐 확정했다"며 "특정 국가를 배제한다거나 불배제한다거나 이분법적 틀은 고려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또, "민주주의 정상회의는 특정 국가를 겨냥한 것은 아니고, 요즘 흔히 얘기하는 진영 대결 문제는 더더욱 아니다"라며 "인류의 보편적 가치 문제인 민주주의를 어떻게 보다 발전시킬 수 있을지 제도 측면에서, 가치적 측면에서, 이행적 측면에서 다차원적 논의가 정상들, 장관들 간에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2023-03-23 11:57:52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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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학평 '국어 영역' 난도 평이...선택과목 격차는 불가피해

올해 첫 전국연합학령평가가 3월 23일 진행됐다. 이번 3월 학평은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주관하며, 2024학년도 수능 체제에 맞춰 진행된다. 국어 영역은 고등학교 1, 2학년 전 범위에서 출제된다. 시험은 오전 8시 10분 입실 완료 후 오전 8시 40분까지 진행된다. 1교시 국어 영역은 10시까지 80분간 실시 후 종료됐다. 올해 3월 학평 국어영역은 지난해 수학능력시험과 비교해 새로운 유형이 없어 전반적인 난도가 평이했다고 평가됐다. 다만 입시 전문 업체인 종로학원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처음으로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이 합쳐진 통합수능 형태를 경험하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어려웠을 것으로 분석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는 "수능과는 형태가 다르고 텀 자체가 길기 때문에 일대일로 비교하기는 어렵다"며 "다만 고3 학생들 입장에서 오늘 시험은 통합수능 형태의 첫 시험이기 때문에 어려운 시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입시 전문 업체인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역시 3학년이 되고 처음 치르는 시험이라는 점에서 학생들의 적응 여부가 체감 난이도를 결정한다고 전망했다. 국어 영역 공통과목에서는 1번부터 17번까지 독서 파트, 이어 문학에서 17문제를 배치했다. 독서에서는 지문의 정보량이 많아 시간이 부족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10번부터 13번은 법률 관련 지문이었으며, 14번부터 17번은 과학기술 지문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18번부터 34번까지의 문학 파트도 EBS 교재와 연계된 작품 없이 낯선 작품 위주로 출제돼 시간 배분에 난항이 예상됐다. 다만 이투스에듀는 문제 유형 자체는 기존 수능이나 모의평가와 유사했기 때문에 난이도 자체는 높지 않다고 설명했다. 선택과목은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가 각각 11문제씩 35번부터 45번까지 구성됐다. 종로학원은 선택과목에서 '언어와 매체'가 '화법과 작문'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렵게 출제됐다고 평가했다. 이번 출제 패턴을 고려했을 때, 언어와매체의 표준점수가 높게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선택과목 간 점수 격차는 불가피해 보인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소장은 "국어는 꾸준한 학습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이번 학평과 전년도 수능 문제를 문제의 형태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중심으로 분석하고, 이를 중심으로 앞으로의 학습 방향을 설정해야 된다"고 제언했다.

2023-03-23 11:47:5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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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與원내대표 불출마…"외통위원장 소임 집중하는 게 옳은 길"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차기 원내대표 경선 불출마 입장을 냈다.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 레이스가 본궤도에 오르기 전 입장을 정리한 것이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의 소임에 집중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SNS에 올린 글에서 김 의원은 "이번 원내대표 선거에서 제 역할을 기대하는 분들이 있었고, 저 스스로도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깊이 고민했다"고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고심했던 점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국제정세가 급변하고 있다. 과거를 넘어 미래를 향해 나가야 하는 대전환의 시기에 여야를 넘어 국익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저 역시 외통위원장 소임에 집중하는 것이 옳은 길이라는 결론에 다다랐다"고 불출마 사유를 밝혔다. 김 의원은 "당과 나라를 위해 제 쓸모를 깊이 고민하고 가야 할 길을 묵묵히 가겠다"는 말도 했다. 한편 김 의원이 불출마 입장을 밝히면서 원내대표 경선 구도에 변화가 예상된다. 박대출 의원도 당 정책위의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원내대표 경선 출마 가능성은 작아졌다. 이에 원내대표 후보군 하마평에 오른 김학용(4선, 경기 안성)·윤상현 의원(4선, 인천 동·미추홀을)·윤재옥(3선, 대구 달서구을) 의원 간 대결 가능성이 커졌다.

2023-03-23 11:30:44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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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음식물 쓰레기 저감 위한 '잔반 없는 날' 캠패인 실시

HK이노엔(HK inno.N)이 충청북도 청주 오송 본사에서 음식물 폐기물 저감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매년 음식물 폐기물의 배출량과 환경처리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HK이노엔은 ESG경영의 중점 영역인 '자원선순환' 항목 중 폐기물 저감 활동의 일환으로 '잔반ZERO(제로)' 캠페인을 기획했다. '잔반ZERO(제로)' 캠페인은 오송 본사 내 구내식당의 잔반을 줄이는 활동으로, 매월 셋째 주 화요일을 '잔반 없는 날'로 지정하여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식당 입구와 출구에 캠페인을 알리는 배너를 설치해 임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일부 임직원들은 캠페인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메고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음식물 폐기물을 절감해 탄소배출을 줄이자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회사와 협력사간 소통 채널인 공생협력협의체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협력사와 활발한 소통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HK이노엔은 지난해 잔반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동일 기간 대비 음식물 폐기물을 약 120㎏ 줄였으며, 이를 통해 약 0.2톤의 온실가스 저감 효과를 얻은 바 있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누구나 쉽게 ESG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친환경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공생 관계를 강화하면서 업계 최고 수준의 친안전, 친환경 사업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3-23 11:29:1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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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만명' 행정기관 내 비공무원 '채용 공정성' 확립한다"

공무직과 기간제 근로자 등 행정기관 비공무원 채용에 대한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정채용 기준이 적용되고 채용비리 피해자에 대한 일원화된 구제 방식이 적용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행정기관내 비공무원 공정채용 정착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 중앙행정기관, 지방행정기관, 교육행정기관에 지난 14일 제도 개선을 권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올해 1월 권익위에 설치된 채용비리통합신고센터의 제도개선 노력의 첫 결과물이다. 권익위는 행정기관 공무원과 공직유관단체(공사·공단 등)의 임직원 채용은 채용단계별 상세한 공정채용 절차를 규정하는 법령과 지침이 있는 반면, 42만명에 달하는 행정기관 비공무원 채용은 모든 행정기관이 적용할 공통적이며 체계적인 기준이 없어 관리·감독 또한 이루어지지 않은 채 관리 사각지대로 남아 채용비리 사건이 지속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례로, ◇◇시 공무직 채용 과정에서 특정인의 응시번호를 면접관에게 전달해 합격하게 한 혐의로 관련자에게 각 징역 1년 6개월과 1년 선고된 바 있다. 또한, ○○도 사업소장은 자신의 아들을 공무직으로 채용하기 위해 채용기준 변경을 부당 지시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이 선고됐다. 권익위 채용비리통합신고센터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현재 공무원과 공직유관단체에서 적용하는 공정채용 절차를 체계화해 '공정채용 기준'과 '채용비리 피해자 구제 절차'를 마련하고 이를 행정기관 내 비공무원 채용 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센터는 제도개선 권고 이후 각급 행정기관별 권고사항에 대한 자체 지침 개정 등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정기 실태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내년부터는 채용담당자들의 규정 숙지를 위한 정기적 전문교육과정을 도입하는 등 행정기관 비공무원 채용과정에서의 공정채용이 정착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감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3-03-23 11:28:0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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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美 파트너사 "롤베돈 시장 반응 고무적…견고한 출발"

한미약품 파트너사 스펙트럼이 22일(현지시각) '2022년 4분기 실적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출시된 롤베돈이 미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23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스펙트럼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1011만4000만 달러(약 131억원)의 롤베돈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회사 경영 효율화를 통해 45% 감축한 운영 비용을 롤베돈 판매 등 핵심 비즈니스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4분기 동안 70개 거래처들이 롤베돈을 구매했으며, 전체 클리닉 시장의 22%를 차지하는 상위 3개 커뮤니티 종양 네트워크에서 롤베돈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작년 12월에는 미국국가종합암네트워크(NCCN)가 제시하는 열성 호중구감소증 예방 및 치료 옵션 가이드라인에 롤베돈이 포함됐다. 최근 미국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CMS)는 오는 4월부터 롤베돈에 대해 영구 상환 J-코드 'J1449'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는 롤베돈이 미국 공공보험 환급 대상 의약품 목록에 등재된 것으로, CMS 이용 환자들의 의료비 부담이 낮아지고 환급 절차가 간소화돼 롤베돈 매출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펙트럼 톰 리가 사장은 "우리는 견고한 출발을 하고 있으며, 롤베돈에 대한 초기 시장 반응에 고무돼 있다"며 "향후 적절한 인력 배치와 낭비 없는 인프라, 충분한 현금 흐름 등을 확보하며 미래 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약품이 개발해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한 호중구감소증치료 바이오신약 롤베돈은 작년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시판허가 승인을 받은 뒤 다음달인 10월 미국 전역에 출시된 바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3-23 11:09:5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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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그룹 라스, (여자)아이들 미연과 만났다! 새 싱글 '봄노래' 발매

트렌디한 싱어송라이터 LAS(라스)가 (여자)아이들의 비주얼 센터이자 메인보컬인 미연과 만났다. 라스는 (여자)아이들 미연과 함께한 새 디지털 싱글 '봄노래' 발매한다. '봄노래'는 사랑이 시작되는 간지러운 느낌을 봄에 빗대어 표현해낸 곡으로 아빈과 슬레이의 보컬과 미연의 음색이 환상적인 조합을 이루며 완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맑고 청아한 보컬로 주목받고 있는 (여자)아이들 미연이 가창에 참여해 독보적인 보컬 시너지를 드러낼 전망이다. 특히 라스는 지난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봄노래'의 미리듣기 음원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분간의 짧은 분량에도 LAS와 미연의 감각적인 목소리가 리스너들에게 듣는 재미를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미연은 지난 2018년 (여자)아이들의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이후 (여자)아이들은 'LATATA (라타타)', '덤디덤디 (DUMDi DUMDi)', 'TOMBOY (톰보이)', 'Nxde (누드)'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고, 신곡을 발매할 때마다 음원차트를 휩쓸며 믿고 듣는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라스는 프로듀싱과 디제잉 능력을 겸비한 비주얼 아티스트 아빈과 슬레이가 결성한 팀으로, 지난 4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HERO (히어로)'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최근 퍼포먼스 크루 프라우드먼(PROWDMON)과 컬래버레이션 앨범 'RUN RUN (런 런)'을 발매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라스와 (여자)아이들 미연의 디지털 싱글 '봄노래'는 다음달 8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3-03-23 11:04:2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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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지도부, 전주 첫 현장 최고위…김경민 재선거 후보 지원

국민의힘 김기현 지도부가 23일 전북 전주에서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가졌다. 4·5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에 맞춰 당 소속 김경민 전북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 선거 지원 사격에 나선 셈이다. 김기현 대표는 이날 전주시 김경민 전주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사무실에서 첫 현장 최고위를 주재한 가운데 "오늘은 호남에 대한 진정성을 다시 한번 더 확인하는 자리"라며 "국민의힘이 그동안 보여왔던 호남에 대한 마음과 애정의 진심에는 변함이 없다. 오히려 더 강화되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현장 최고위에서 김 대표는 "미래통합당 시절 당 지도부가 광주를 찾아 무릎을 꿇고 참배했던 마음, 윤석열 대통령 취임 첫해 백여 명 의원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마음도 다 똑같음 마음"이라며 재차 호남지역 유권자들에게 당 지지를 호소했다. 이 과정에서 김 대표는 "제가 2년 전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이 됐을 때도 첫 행보는 호남이었다. 이번에도 당 대표 당선 후 첫 지역 행보는 호남, 그중에서도 전북 전주"라고 했다. 그러면서 "단순히 방문에 그치는 게 아니라 전주, 전북 발전에 대한 마음도 함께 담아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그동안 소외됐던 전북, 특히 전주에 대한 애정을 앞으로 확실히 키워가겠다는 의지"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4·5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당 소속 김경민 후보를 직접 소개하며 지지도 호소했다. 이어 "이번 전주을 재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던 이상직 전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과 부정부패 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하게 되면서 치러지는 선거다. 범죄 경력없는 깨끗한 후보 김경민 후보가 반드시 당선돼야한다"고 했다. 김 대표는 "우리 당 정운천 의원이 특별 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법이 작년 말 국회를 통과해 내년 1월 1일부터 전북특별자치도로 새 출발 하는데, 겉모양만 바꿀 게 아니라 내용을 가득 채우려면 전주 시민 이익을 대변할 수 있는 집권여당 후보를 선택해달라"는 호소도 했다. 한편 이번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는 민주당 이상직 전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낙마한 데 따라 치른다. 이 때문에 민주당은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후보를 공천하지 않았다. 이번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는 국민의힘 소속 김 후보와 함께 강성희(진보당)·임정엽(무소속)·김광종(무소속)·안해욱(무소속)·김호서(무소속) 후보 등 모두 6명이 출마했다.

2023-03-23 11:02:19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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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등 2대 빵집도 가루쌀 제품 개발

성심당과 이성당 등 전국 2대 빵집을 포함해 식품업체 15곳이 가루쌀을 이용한 신제품을 개발한다. 가루쌀을 활용한 저당·노화지연 소재 연구개발도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을 수행할 식품업체 15개소와 제품 19개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가루쌀은 재배 방식이 밥쌀과 유사하지만 새로운 식품 원료로 활용될 수 있어 식량주권과 쌀 수급균형을 달성하는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농식품부는 식품업계가 새로운 소재를 직접 만져보고 연구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1월6일~2월17일까지 진행된 사업자 공모에는 총 77개 식품업체가 108개 제품 개발을 신청해 7.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식품 가공 및 식품산업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는 가루쌀 원료 활용 가능성, 제품의 사업성, 업체의 제품개발역량 등을 고려해 업체와 제품을 선정했다. 선정 제품은 면류 4종, 빵류 5종, 과자류 7종, 기타 3종이다. 전국 2대 빵집으로 유명한 성심당(로쏘)은 쉬폰케이크와 식빵을 개발하고, 이성당 빵집을 운영하는 대두식품은 팥만주 개발에 나선다. 면류 개발에는 주요 식품업체인 농심(볶음사출면), 삼양식품(짜장라면)이 신제품 개발에 나서고, 칼국수 전문 이가자연면도 가루쌀로 만든 칼국수를 선보인다. 최근 라면시장에 진출한 하림산업도 라면 신제품을 내놓는다. 영유아 이유식 업체로 알려진 에코맘의산골이유식은 영유아쌀빵을 만들기로 했다. 과자류 개발에는 농협경제지주(현미칩), 미듬영농조합법인(몰드과자), 풀무원(고단백스낵), 해태제과(오예스), 호정식품(약과)이 참여한다. 국내 대표 제분회사인 사조동아원은 가루쌀을 제분해 이들 식품업체에 공급하고, 튀김가루 등 프리믹스 개발에 나선다. 이들 식품업체는 연내 시제품개발과 소비자평가를 완료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쌀 가공식품 시장의 한계를 뛰어넘어 가루쌀 소비 저변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제품개발 사업과 별도로 가루쌀의 식품 원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 사업도 추진한다. '저당 쌀가루 이용 기술(한국식품연구원 주관)'과 '쌀가루 노화 지연 소재(전남대)' 개발에 신세계푸드, CJ제일제당 등 식품업체 5곳과 경희대, 가천대 등이 참여해 현장 맞춤형 기초연구가 이뤄질 전망이다. 제품개발지원 사업과 연구개발 사업의 원료인 가루쌀은 대규모로 건식 제분한다. 가루쌀은 물에 불리지 않고도 우수한 품질의 가루를 낼 수 있어 건식으로 대규모 제분이 가능해 환경친화적이며 제분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다.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가루쌀은 밥쌀의 구조적 생산 과잉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나라 식량자급률을 높여 식량주권을 강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식품 원료로서 식품산업 성장을 견인할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며 "가루쌀 제품개발 사업은 식품업계의 가루쌀 원료 활용 확산에 마중물 역할을 하는 동시에, 소비자 수요에 맞는 가루살 제품 확산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3-23 11:00:16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