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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불휘총서’ 30권 완간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은 '불휘총서' 30권이 10년 만에 완간됐다고 6일 밝혔다. '불휘총서'는 2013년 숭실대 창학 12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이 30여 명의 교내외 전문가와 함께 평양 숭실의 5대 교장, 선교사, 숭실의 내·외국인 교수, 숭실인(음악, 문인, 교회지도자) 등의 탁월한 업적에 대한 연구와 집필을 진행한 결과이다. 연구원은 지속적인 노력 끝에 총 30권을 10년 만에 완간했다. 장경남 원장은 "불휘총서 완간은 숭실 출신으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들, 숭실 역사의 뿌리 등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다양한 분야와 인물들의 가치를 재현해 내고 이를 대내외에 홍보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숭실의 서울 재건을 재조명하고, 평양 중심의 숭실과 기독교 자료 등을 발굴해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또한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개원 60주년도 준비하고 있다"고 향후 계획을 알렸다. 한편,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은 기독교와 인문학이라는 틀을 통해 근대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숭실대는 본 연구원이 앞으로 평양 숭실에 관한 자료와 알려지지 않은 자료 등을 발굴하고 심화된 연구를 지속해 평양 숭실 재건과 평화 통일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4-06 13:11:0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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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오사카공립대학, 교·학·연 교류협력 위해 맞손

중앙대학교와 오사카공립대학이 교·학·연 교류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기로 했다. 중앙대는 생명공학대학 식품영양전공과 오사카공립대학 생활과학대학원이 최근 생명공학대학 학장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 체결을 위해 TOKORO Michihiko 생활과학대학원장과 김동호 교수 등 일본오사카공립대 관계자들이 중앙대 다빈치 캠퍼스를 방문했다. 차창준 생명공학대학장과 이선영 주임교수를 비롯한 식품영양전공 교수진이 외빈들을 맞이했다. 이날 중앙대 식품영양전공과 오사카공립대 생활과학대학원은 다방면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연구·수업·논문을 위한 교원 교류 ▲학업·연구 관련 학생 교류 ▲학술정보교환 ▲학술프로그램 공동 개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앙대와 협약을 체결한 생활과학대학원은 일본 최대 규모의 공립종합대학인 오사카공립대 산하 대학원이다. 학술연구와 인재양성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대학원으로 알려져 있다. 이선영 주임교수는 "뛰어난 교육·연구 역량을 지닌 오사카공립대 생활과학대학원과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양 기관이 이번 협약을 통해 식품 분야에서 함께 성장하며 발전하는 미래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4-06 13:09:2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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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상실의 기쁨

상실의 기쁨 프랭크 브루니 지음/홍정인 옮김/웅진지식하우스 상실이 어떻게 기쁠 수가 있나. '획득의 기쁨', '얻어야 행복', '가져야 신남'이라면 또 몰라도. '상실의 기쁨'은 좀처럼 제목이 와 닿지 않아 읽게 된 책이다. 저자는 30년 이상 언론계에 종사했고, 그중 25년을 뉴욕타임스에서 간판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명성을 쌓은 저널리스트다. 앞으로도 계속 탄탄대로의 성공 가도를 달릴 것만 같았던 그에게 청천벽력 같은 일이 일어난다. 52살이 되던 해 뇌졸중 판정을 받고 오른쪽 눈의 시력을 잃어 가게 된 것. 저자는 병과 함께하는 깨달음의 여정에서 스스로에 관해 얼마나 모르는 것이 많았는지, 또 한 사람이 얼마나 큰 변화를 겪을 수 있는지 알게 됐다고 말한다. 그는 필요할 때마다 적응했고 다시 일어나 앞으로, 앞으로 움직였다. 그것만이 그가 지금 유일하게 할 수 있는 분별 있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책에서 저자는 파킨슨병을 통해 새로운 정서적 해협을 항해하게 된 저명한 저널리스트 마이클 킨슬리의 일화를 하나 소개한다. 마흔세살에 파킨슨병을 진단받은 킨슬리는 이따금 자기 자신이 '내 세대가 파견한 정찰병이 된 기분을 느꼈다'고. 건강한 또래들이 60~80대는 돼야 경험할 것을 50대에 겪어야 했던 킨슬리는 "이 질병은 앞선 미래의 흥미로운 맛보기에 가깝다"며 "그러니까 이것은 노년에 대한 비기너 가이드"라고 유쾌하게 설명한다. 뇌졸중에 걸린 저자 역시 킨슬리와 같은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 그는 자신의 몫의 맛보기가 찾아왔다고 생각하면서도 병을 진단받은 초기엔 자신의 신체가 망가질 수 없다는 환상을 박탈당했다며 좌절한다. '가능성의 한계가 줄었다'고 한탄하던 그는 자신의 행복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자기 앞에 벌어진 일을 친절하고 다정한 언어로 해석하는 힘을 길러 부정적인 표현을 '가능성의 한계가 달라졌다'고 고쳐 쓴다. 시야가 흐릿해질수록 저자는 더욱 살아 있고, 삶에 더 조응하고 있고, 삶을 잘 음미하고 있다고 느낀다. 그는 "언제나 이웃집 잔디가 더 푸르게 보인다는 것도, 구름의 저편은 늘 은빛으로 빛난다는 것도, 밤은 새벽이 오기 전 가장 어둡다는 것도 비로소 깨달았다"면서 "내 세계는 흐릿해졌지만 동시에 예리해졌다"고 고백한다. 책은 한쪽 눈이 감기면 다른 쪽 눈이 뜨인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412쪽. 1만8000원.

2023-04-06 13:08:5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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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빅게임스튜디오, 첫 모바일 게임 '블랙클로버' 선보여..."게임이야? 애니메이션이야? "

빅게임스튜디오가 개발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가 미디어쇼케이스를 진해하고 게임 상세 내용과 정식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빅게임스튜디오가 6일 오전 11시 서울 성수동에서 오프라인으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을 공개, 서비스 일정 등을 공개했다. 쇼케이스 현장에서는 최재영 빅게임스튜디오 대와 주요 개발진들이 직접 참여해 '블랙 클로버 모바일' IP 소개와 게임의 핵심요소, 향후 방향성에 대해 발표했다. 최재영 빅게임스튜디오 대표는 "빅게임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첫 게임을 선보이게 되서 뜻 깊다. 블랙클로벌 모바일게임의 원작은 일본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메가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전 세계 많은 팬층이 두텁게 있다. 만화, 애니메이션 뿐만 아니라 오는 6월 영화 출시도 앞두고 있다. 이는 게임을 모르는 사람들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고 인사말과 게임의 전반 적인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블랙클로버 모바일 게임의 핵심 요소를 5가지를 소개했다. 구체적으로 ▲그래픽과 연출 기술 ▲스토리 ▲애니메이션의 마법 세계를 구현한 거점과 월드 시스템 ▲ 개성 넘치는 캐릭터 ▲전투 콘텐츠 등 5가지다. 우선 그래픽과 연출 기술에 대해 최 대표는 "그래픽과 연출에 대해 가장 많은 고민을 했다. 해당 분야는 빅게임 스튜디오만의 노하우를 녹여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원작 팬들은 게임에서 실감나는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있다. 게임을 모르는 이용자들도 애니메이션의 감동을 플레이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에서 가장 개발력 좋은 최고의 팀을 셋팅해 개발 해왔다. 첫 번째 결과가 시장에 선보이게됐는데, 긴장되고 설렌다.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한국과 일본 5월에 동시 런칭을 앞두고 있다. 최 대표는 "블랙클로버는게임의 재미를 넘어 감동을 주는 것을 목표로 오는 5월 한국과 일본 동시에 직접 서비스를 준비중이다"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바일 게임을 선보일 것을 약속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질의응답 시간에서 해당 IP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박대표는 "내부 개발진들 모두가 블랙 클로버 애니메이션을즐겁게봤다. 대부분이 팬이다. 이 부분이 가장 컸다. 이에 모든 직원들의 의견을 담아 개발하게됐다"며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감동을 어떻게 줄 수 있을지 많이 고민했다. 뜨거운 감성을 느낄 수있는 스토리 텔링이 우리회사만의 비전이고 아이덴티티다"고 말했다. 개발에 투입된 인력에 대해 "빅게임은 약 200명의 직원들이 있는데 각각 여러프로젝트를 다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히 말하기는 애매하다. 블랙클로버에 집중할 때는 200명이 다 투입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 이번 신작 출시 소감에 대해 박재현 빅게임스튜디오 PD는 "게임에다가 IP를 입히는게 아닌 콘텐츠를 게임화 해보자는 시작으로 개발에 착수했다. 3년에 가까운 시간이 소요됐다. 그 만큼 힘든일도 많았지만 뜻 깊고 벅찬 순간이다"고 말했다. 이어 한석준 빅게임스튜디오 AD "개발을 하는 과정속에서 모든 팀원이 다 만족할 수 있게 하는 게임을 만들어 낸 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뤄낸 것같다. 보람차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유태범 빅게임스튜디오 TD "괴로웠던 순간들이 많았지만 이용자들을 위해 원작을 최대한 살리자는 목표로 개발했다.다양한 콘텐츠와 캐릭터들의 화려한 코스튬 등을 통해 보는 재미, 즐길 거리까지 구성돼있다"며 "이번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원작 애니메이션을 최대한 게임 안에 담아 내는 것에 무게를 뒀다.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박 대표는 블랙클로버 모바일 게임의 매출 목표치에 대해 "포기하지 않는 것이 나의 마법이다. GDP에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약 1000억 정도"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3-04-06 11:52:0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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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재보선] 전주을 국회의원 강성희·울산교육감 천창수 당선

4·5 재·보궐선거 결과,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진보당 강성희 후보가 당선됐다. 진보당 전신인 통합진보당이 지난 2014년 말 헌법재판소 해산 결정으로 사라진 뒤 21대 국회 첫 원내 진출이다. 20대 국회에서는 진보당 전신인 민중당이 원내에 진출한 바 있다.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결과, 강 후보는 1만7382표(39.07%)를 얻어 당선됐다. 뒤이어 무소속 임정엽(1만4288표, 32.11%)·안해욱(4515표, 10.14%)·김호서(4071표, 9.15%) 후보, 국민의힘 김경민(3561표, 8%) 후보 순으로 득표했다.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투표율은 26.8%(유권자 16만6922명 가운데 4만4728명 투표)로 낮았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후보를 내지 않으면서 진보당에게 표가 몰린 것으로 해석되는 결과다. 이번 재선거가 이상직 전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치러지면서 민주당은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다. 전주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강 후보는 6일 "이번 당선은 개인 강성희의 승리, 진보당의 승리를 넘어 전주시민의 위대한 승리"라며 "윤석열 검찰 독재를 심판하고 새로운 정치를 향한 전주시민의 열망이 진보당 강성희로 표출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주을 국회의원이 된 만큼 전주을 주민들,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우리의 아픔, 우리들의 문제, 전주의 발전을 위해 힘껏 뛰겠다"고 다짐했다. 진보당도 같은 날 논평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과 정치개혁을 바라는 국민의 뜻을 받들어 민주주의와 민생을 실현하는 진보정치를 보여드리겠다. 진보민주세력의 단결로 검찰독재에 맞서 싸워 꼭 이기겠다"며 "무엇보다 전주시민에게 약속한 민생 법안을 반드시 통과시키고, 새로운 전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울산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는 고(故) 노옥희 교육감 남편인 천창수 후보가 당선됐다. 천 후보는 15만3140표(61.94%)를 얻어 경쟁자인 보수 성향의 김주홍(9만4075표, 38.05%)를 제쳤다. 보수 성향이 강한 울산 지역에서 진보 진영이 2018년 지방선거 이후 치른 교육감 선거에서 내리 승리를 거둔 것이다. 경남 창녕군수 보궐선거에서는 국민의힘 경남도의원이었던 무소속 성낙인 후보가 7229표(24.21%)를 얻어 당선됐다. 국민의힘은 당 소속 김부영 군수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앞두고 극단적 선택을 해 보궐선거가 치러진 만큼 후보 공천은 하지 않았다. 이에 민주당 성기욱 후보와 무소속 하종근·성낙인·배효문·박상제·하강돈·하정우 후보 간 대결로 치러졌다. 광역의원 보궐선거에서는 국민의힘 후보가 선전했다. 민저 성 후보가 창녕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해 공석이 된 창녕군 제1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이정재(50.33%, 7696표) 후보가 당선됐다. 경북 구미시 제4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김일수(64.95%, 4356표) 후보가 당선됐다. 전국 4곳에서 치른 기초의원 보궐선거에서는 국민의힘·민주당 후보가 각각 2곳에서 당선됐다. 먼저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된 곳은 청주시 나선거구(이상조 후보, 48.38%)·포항시 나선거구(김상백 후보, 58.49%)이다.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곳은 울산남구 나선거구(최덕종 후보, 50.6%)·전북군산시 나선거구(우종삼 후보, 37.77%)이다.

2023-04-06 11:41:00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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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시대 , 현장교사에게 묻다'...서울교육포럼 개최

서울특별시교육청은 6일 서울시교육청 11층 강당에서 '챗GPT 시대, 현장교사에게 묻다'를 주제로 서울교육포럼을 개최한다. 이는 생성형 AI의 교육적 활용에 대한 현장의견 청취, 적용 사례 공유 및 발전방향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에서 이뤄지며, 현장에는 200명의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이 참여하고 유튜브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송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교원은 누구나 서울시교육청 유튜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김수환 총신대 교수의 '생성형 AI와 미래교육' 특강 ▲현장 교사들이 느끼는 기대와 우려를 담은 '현장 스케치' ▲초등·중등학교에서 시도하고 있는 '생성형 AI 현장 적용 사례' 나눔 ▲현장 교사들이 생성형 AI 도전기를 다룬 '현장 스케치'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의 교육분야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속 교원 5217명을 대상으로 '챗GPT에 대한 교원의 인식과 사용에 대한 조사'를 설문을 실시했다. 그 결과 챗GPT에 관심이 있다고 응답한 교원은 응답자의 88.9%, 챗GPT를 실제 사용한 경험이 교사는 응답자의 70.1% 였다. 또한, 챗GPT를 알게 된 경로는 언론보도(40.7%), 주변사람(23.9%), 인터넷(21.4%) 순이며, 챗GPT가 교사의 역할에 도움이 된다(90.5%) 라고 응답했다. 교육에 활용하기 원하는 분야는 행정업무처리(82.2%), 교수학습활동(80.3%), 학생평가(43.9%) 순으로 조사됐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우리교육청은 이미 2021년에 인공지능교육 관련 중장기 계획을 세워 학교 환경 뿐 아니라 교원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정책들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학교 현장 중심의 인공지능 교육 정책들이 뿌리는 내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4-06 10:52:1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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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창업보육센터, 4년 연속 경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삼육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2023년 창업보육센터(BI) 경영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평가점수는 92.7점으로 서울지역 창업보육센터 중 최고점수를 기록했다. 이 평가는 전국 260여개 중기부 지정 BI를 대상으로 창업보육 활성화를 위한 입주기업 지원, 센터 경영실적 및 성과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매년 실시한다. 삼육대 창업보육센터는 올해 평가에서 ▲교육 및 인력운영실적 ▲보육실 운영실적 ▲보육기업 매출·고용성장률 ▲지원프로그램 운영실적 ▲외부기관 협업사례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삼육대 창업보육센터는 아이디어·기술을 보유한 예비 및 초기 창업기업에게 시설과 장소를 제공하고, 경영·기술 등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창업 인프라시설이다. 현재 20개의 보육실을 갖추고 바이오 소재, IT, 친환경 화장품, 로보틱스, 멀티미디어 콘텐츠, 헬스케어, 환경 에너지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18개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수출 채널 단절을 극복하고자 '글로벌 BI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참여기업에 해외 판로 개척의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했으며, 사후관리 및 연계사업으로의 연속성을 확보했다. 윤진한 삼육대 창업보육센터장은 "센터에 입주한 파트너 기업들이 미래 시대를 이끌어갈 우수한 기술력과 경영능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의 전문인력과 시설, 장비, 경영 노하우 등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4-06 10:51:4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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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조선사 RG 특례보증 70 → 85%로 상향… "조선업 금융지원 확대"

조선업에 대한 금융지원이 강화된다. 최근 고부가 선박 중심 수주가 증가함에 따라 선가가 상승해 선수금 비중이 커진데 따른 조치다. 정부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조선산업 금융지원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최근 우리 조선업계가 겪고 있는 선수금 환급보증(Refund Guarantee) 부족 등 금융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글로벌 선박시장은 2020년 중반까지 침체가 지속되다 이듬해부터 발주량이 크게 증가했다. 국내 조선산업도 2021년부터 양호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고, 특히 친환경·고부가 선박 부문에서 선전하고 있다. 우리 조선업계 선박 수주량은 2020년 827만CGT까지 감소했다가 2021년 1757만CGT, 2022년 1559만CGT로 증가했다. 조선산업은 거대 장치산업으로 적극적인 수주를 위해선 선주사의 선수금을 보증하는 RG 발급이 필수다. 최근 수주 증가, 선가 상승, 선수금 비중 확대로 RG의 확대 공급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국제해사기구(IMO) 환경규제 강화에 따라 친환경 선박의 글로벌 발주량은 2023년부터 증가해 2032년까지 연간 3000만CGT 이상의 호조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국내 조선산업은 세계 1~4위의 조선사를 보유하고 있고, 2021년 이래 친환경·고부가 선박을 중심으로 글로벌 선박 시장 점유율이 늘고 있어 수주잔량도 2011년 이후 최고 수준인 3868만CGT를 기록 중이다. 선가지수는 2009년 이후 최고 수준인 163.7을 기록(클락슨, 2023년 2월)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조선산업의 대표 주력 선종인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고, 선수금 비중도 40%에서 50% 이상으로 확대되고 있다. 정부는 금융기관이 남은 RG 한도를 적기 발급하고, 한도 초과 시 8개 금융기관이 추가 분담안을 마련토록 은행간 협의를 추진, 조선사의 수주노력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해외 시장을 통한 RG 발급 다원화에도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무역보험공사는 특례보증에 무역보험기금을 활용해 RG발급에 시중은행 참여 확대를 적극 지원한다. 특히 무역보험공사는 시중은행의 RG 발급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특례보증의 보증비율을 중형사 기준 현재 70%에서 85%로 상향 조정하고, 수주 확대에 따른 재원 확충을 위해 다양한 재원확대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또 기존 RG 발급기관인 산은·수은도 수주 프로젝트별 수익성 검토를 통해 추가 RG 발급에 힘을 보탠다. 조선업계는 경영 효율성 제고, 적정가 수주 등 자구노력을 강화하는 한편, 조선산업 시황 등 금융권 대상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 금융지원 노력이 물량 중심의 저가수주, 금융권의 부실로 이어지지 않도록 저가수주 방지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해 산업부, 기재부, 금융위 등 관계부처 공동용역을 추진한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글로벌 선박 시장의 호조세에 따라 선박 수주도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올해는 그간의 수주가 실적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적극적 금융지원을 통해 조선산업 성장의 선순환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4-06 10:45:3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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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野 후쿠시마 방문에 "불순한 의도 엿보여 우려스러워"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무단 방류 등에 대해 일본을 방문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단을 향해 "문재인 정권 내내 반일선동으로 모자라 어렵게 정상화에 물꼬를 튼 한일관계를 또다시 경색시켜려는 불순한 의도마저 엿보여 우려스럽다"고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어제 일본대사관을 찾은 데 이어서 오늘은 끝내 후쿠시마를 방문한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일본에서 그 어떤 유의미한 일정도 잡지 못하고, 대한민국 제1야당 의원들이 일본까지 가서 반일퍼포먼스나 하게 생겼다"며 "민주당 내부에서조차 무리한 방일에 우려가 있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미 대통령실이 '후쿠시마산 수입계획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국민의 대표라는 사람들이 가짜뉴스나 다름없는 허위사실을 퍼뜨리면서 일본까지 달려가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의원들의 후쿠시마 방문은 국익을 해치고 국격을 훼손할 것이 분명하다"며 "지금이라도 방일계획을 취소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조수진 최고위원도 "근거 없는 의혹을 부풀리고 사실과 거리가 먼 괴담을 퍼뜨려 국민의 이성적 판단을 흐리겠다는 선전선동"이라며 "광우병, 사드전자파, 세월호 잠수함 충돌설, 천안함 좌초설 등 민주당이 허무맹랑한 각종 괴담의 진원지가 된 지 오래다. 무책임한 선전선동은 반드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압박했다. 한편, 민주당 일본 방문단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무단 방류 저지를 위한 현지 활동 등을 위해 이날 오전 출국했다. 방문단은 위성곤, 양이원영, 윤영덕, 윤재갑 의원과 전문가 및 보좌진 등 9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방일해 8일 새벽 귀국하는 1박 3일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단장인 위 의원은 출국 전 기자들과 만나 "해양생태계 파괴, 국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수산업 피해 어민들의 생존권 문제가 달린 문제"라며 "이런 우려를 일본에 가서 분명하게 전달하고 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일본 현지 원전 사고 이후 그들의 삶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어떤 고통을 느끼고 있는지 현장을 확인해 보면 좀 더 분명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며 "윤석열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와 관련해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맡겨놓을 것이 아니라 한국 정부가 검토해 안전한지 분명하게 밝혀야 된다"고 강조했다. 또, "그러기 위해서는 관련된 자료들이 필요하다"며 "그 자료들을 요청하고, 제출을 촉구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3-04-06 10:44:34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