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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 속력…디스코드와 파트너십 진행

네이버웹툰이 채팅 플랫폼 디스코드와 파트너십을 맺으며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업을 이어나간다. 네이버웹툰은 오리지널 웹툰 '웜퍼스 원더벤처스(Wumpus Wonderventures)'를 지난 10일부터 미국에서 연재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연이어 발표한 네이버웹툰은 주요 독자층이 24세 이하의 GenZ와 밀레니얼 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젊은 독자층을 대상으로 IP를 확장하고자 하는 기업들과 협업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유비소프트, 라이엇게임즈 등 게임 업계의 기업 뿐 아니라 DC, 마블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대표 기업도 네이버웹툰과 협업을 통해 오리지널 웹툰을 제작하여 공개한 바 있다. '웜퍼스 원더벤처스'는 디스코드의 마스코트로 널린 알려져있는 웜퍼스의 모험을 다룬 이야기로 4개의 에피소드가 연재된다. 웜퍼스를 따라 인류를 기다리고 있는 불행한 운명에 부딪히게 되는 모험을 어둡지만 코믹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전개한다. 이번 웹툰 연재와 더불어 6월 8일까지 '웜퍼스 원더벤처스'를 모두 읽은 독자들에게는 디스코드의프리미엄 구독 서비스인 디스코드 니트로(Discord Nitro)의 1개월 무료사용권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6월 8일까지 기존 디스코드 니트로 구독자들에게는 10개의 네이버웹툰 코인을 제공하며 디스코드 내에서 네이버웹툰 디스코드 서버를 개설해 구독자들과 작가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이신옥 네이버웹툰 북미 사업 콘텐츠 총괄 리더는 "디스코드는 독보적인 커뮤니티 공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더 많은 열정적인 독자들을 웹툰의 스토리와 창작자들과 연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5-11 13:41:1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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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방 '베스티언즈', 일본·미국 방영 확정!…글로벌 관심 고조

신규 K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 (BASTIONS)'가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한다. SBS 첫 방송을 앞둔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제작 티모스미디어)가 일본 TBS 채널 편성에 이어 미국의 유명 애니메이션 전문 스트리밍 서비스 크런치롤에서 방영을 확정하며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앞서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이 '베스티언즈'의 OST 타이틀곡 'THE PLANET'에 완전체로 참여하면서 연일 화제를 잇고 있다. 또한 '베스티언즈'는 오는 12일 오후 1시 방탄소년단의 'THE PLANET' 음원을 정식 발매한 후 오는 25일 OST 피지컬 앨범을 발매하며 열기를 이어 나간다. OST 앨범에는 방탄소년단의 'THE PLANET'을 비롯해 극의 몰입감을 높이는 다양한 수록곡들이 담길 예정이라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베스티언즈'는 인기 경쟁이 치열한 히어로 세계에 등장한 신인 베스티언즈가 환경 파괴의 주범인 빌런의 정체를 밝혀 위기의 지구를 구하고 진정한 히어로로 성장하는 스토리를 그린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이다. '환경 오염' 키워드를 작품 속 히어로 세계관에 녹여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재미와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할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 K팝과 컬래버를 성사하며 강렬한 차별화를 예고하고 있다. '베스티언즈'는 오는 14일 오전 7시 30분 SBS에서 첫 방송된다. 이에 앞서 오는 13일 밤 11시 30분 일본 TBS 채널에서 방송되며, 미국 크런치롤에서는 14일 밤 12시 45분 (현지 시각 13일 오전 8시 45분) 방송된다.

2023-05-11 13:39:1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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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딥페이크의 얼굴 外

◆딥페이크의 얼굴 이소은, 최순욱 지음/스리체어스(threechairs) AI 시대의 이미지는 얼굴의 모양과 위상, 색과 출신을 묻는다. 이 질문에서 얼굴에 담긴 진실과 거짓에 대한 논의는 무의미하다. 눈과 머리가 싸우는데 진실과 거짓의 충돌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새하얀 롱패딩을 입은 교황, 경찰에 체포돼 연행되는 트럼프의 사진은 모두 '미드저니'(AI 기반 이미지 저작 도구)가 만든 딥페이크 이미지였다. 현실이 된 가상의 이미지. 우리는 딥페이크 이미지를 어떤 죄목으로 판결대에 올릴 수 있을까. 모든 기술이 그렇듯 딥페이크 역시 양면성을 띠고 있다. 딥페이크를 통해 노배우의 젊은 시절 연기를 볼 수 있고, 버추얼 인플루언서들의 새로운 시도를 경험할 수 있다. 허나 딥페이크는 가짜 뉴스 확산, 초상권 및 저작권 침해 등의 어두운 면을 갖고 있기도 하다. 책은 딥페이크 기술의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한다. 152쪽. 1만2000원. ◆친밀한 감시자 탕페이링 지음/서지우 옮김/유유 보호관찰제도는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소년원이나 교도소에 가두지 않고, 그들이 사회생활을 하며 보호관찰관의 지도와 감독을 받도록 하는 제도다. 책의 저자는 타이완의 보호관찰관 탕페이링이다. 책은 독자들에게 '가해자가 저지른 죄와 동일한 대가를 돌려주는 것이 형벌의 목적인지', '강력한 처벌을 하면 재범률이 줄어드는 것인지', '그렇다면 우리 법은 어디까지 처벌 수위를 높여야 하는지' 등을 묻는다. 저자는 "엄격한 통제보다는 범죄를 저지른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읽고, 그 속의 범죄 요인을 누그러뜨리는 것이 모두의 안전을 보호하는 길"이라고 강조하며 시민을 지키고 범죄를 바로 잡는 건 결국 법이 아닌 '사람'이란 사실을 일깨운다. 290쪽. 1만7000원. ◆랜선 사회 에이미 S. 브루크먼 지음/석혜미 옮김/한빛미디어 위키피디아에 나온 내용은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일까. 누구나 편집할 수 있는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는 온라인 협업의 좋은 예이다. 블로그 댓글로 수학 정리를 증명하는 폴리매스 프로젝트부터 협업으로 애니메이션을 창작하는 뉴그라운즈까지 온라인 사이트에서 일어나는 지식 형성과 창작의 사례는 무궁무진하다. 온라인 커뮤니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구성원들끼리 서로 격려하고 지지하는 온정 넘치는 공간이 있는 반면, 차별적이고 혐오적인 관점을 공유하는 싸움터 또한 존재한다. 이 둘 사이의 차이는 어디에서 오고, 사이트의 규범은 어떻게 형성되는 걸까. 책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벌어지는 편향과 폭력의 실태를 파헤친다. 256쪽. 1만8000원.

2023-05-11 13:27:5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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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지하로부터의 수기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음/조혜경 옮김/펭귄클래식코리아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가 쓴 '지하로부터의 수기'에는 의식의 지하 세계에 사는 냉소적이고 고립된 한 인간, '지하인'이 두서없이 자신의 삶을 고백하는 내용이 담겼다. 소설 속 주인공은 '인간이 문명 때문에 온순해졌고 피에 덜 굶주리게 됐으며 전쟁을 덜 하게 됐다'는 주장을 정면 반박한다. 인간은 자신의 논리를 정당화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진리를 왜곡하고 보이는 것을 보려 하지 않고 들리는 것을 들으려 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우리 주위에 샴페인처럼 기분 좋게 흘러넘치는 피의 강물이 그 증거라는 것. 그는 오늘날의 위대한 영웅 나폴레옹, 영원한 연방인 북아메리카, 우스운 캐리커쳐인 슐레스비히 홀스타인을 예로 들며 문명이 대체 무엇을 평화롭게 해주었냐고 묻는다. 문명은 인간의 내면에 감각의 다양성만을 발달시켰고, 더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주인공은 한탄한다. 지하인이 본 인간은 다양성의 발전 뒤에서 천성적으로 쾌락을 추구하는 존재다. 가장 고상하게 피를 흘리게 만드는 이들이 가장 문명화된 자들이라고 주인공은 비판한다. 과거에 인간은 피 흘리는 것 속에서 정의를 발견했고 자신이 처벌해야만 하는 이들을 양심에 거리낌 없이 처벌했다. 오늘날의 인간은 이와 다를까. 주인공은 지금의 우리는 피 흘리는 것을 혐오스럽게 생각하면서도 그러한 일을 여전히 하고 있으며 심지어 이전보다 더 많이 하고 있다고 꼬집는다. 고대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는 황금 바늘로 자기 몸종들의 가슴을 찌르고 그들의 비명과 몸부림 속에서 쾌락을 찾는 걸 즐겼다고 한다. 주인공은 기원전 야만적인 시대에서나 벌어졌을법한 일들이 문명화된 현대 사회에서도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한다. 사람들은 지금도 핀으로 누군가의 가슴을 찌르고 있다는 것이다. 주인공은 "현대의 인간은 야만적인 시대보다 더 명확하게 보는 것을 배우게 됐지만, 이성과 학문이 인간에게 제시하는 대로 행동하는 것을 터득하려면 아직 멀었다"고 이야기한다. 212쪽. 9000원.

2023-05-11 13:21:1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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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핀, 라이브채팅 서비스 ‘탱글드’와 협력...블록체인 대중화 선도 앞장

글로벌 씨디파이(CeDeFi) 플랫폼 네오핀은 글로벌 웹3 라이브채팅 서비스 '탱글드'를 개발·운영하는 프렌클리에 투자 단행 및 사업적 협력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프렌클리는 글로벌 소셜 디스커버리 스타트업이다. 네오위즈의 공동 창립 멤버이자 모바일 게임 '테라'의 개발사인 블루홀스콜 대표 이사 등을 역임한 박진석 대표가 설립했다. 크래프톤에 매각한 게임사 스콜(SQUALL)의 창업자인 신지수 각자 대표를 비롯해 카카오페이지 초기 창립 멤버, 삼성전자, SKT 등 국내 유수의 기업 출신들이 프렌클리를 이끌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네오핀에 탱글드를 온보딩하는 데 협의했다. 탱글드는 글로벌 웹3 라이브채팅 서비스로, 글로벌 이용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라이브 채팅을 할 수 있다. 채팅 시간에 따라 '타임 포인트'를 얻을 수 있고, 이용자는 타임 포인트를 탱글드의 유틸리티 토큰인 '티포'와 교환할 수 있다. 탱글드가 네오핀에 온보딩되는 관계로, 추후 티포와 관련한 디파이(DeFi, 탈중앙금융) 상품을 네오핀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탱글드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네오핀의 글로벌 확장과 관련한 공동마케팅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김지환 네오핀 대표는 "채팅은 인터넷이 태동하던 시기부터 인기를 끌어왔던 웹의 대표 서비스인 만큼, 텍스트와 영상, 블록체인이 모두 결합된 웹3 환경에서 글로벌과 MZ세대들에게 더욱 크게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탱글드와 같은 인기 서비스와 지속 손잡으며 게임, 메타버스, 대체불가토큰(NFT) 프로젝트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는 교두보가 되겠다"고 말했다. 신지수 프렌클리 대표는 "현재 탱글드는 10대와 20대 여성들의 사랑에 힘입어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으로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며 "네오핀과의 협력을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서비스로 도약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5-11 12:53:4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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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1Q 매출 858억·해외비중 77%...콘텐츠 업데이트 한 몫

펄어비스가 검은사막과 이브의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로 안정적인 글로벌 성과를 기록했다. 펄어비스는 11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23년 연결기준 1분기 매출 858억원, 영업이익 11억원, 당기순이익 9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1%, 78.8% 감소했다. '검은사막'과 '이브'의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로 안정적인 글로벌 성과를 유지했다. 1분기 매출 중 해외 비중은 77%를 차지했고, 플랫폼별로는 PC 74%, 모바일 20%, 콘솔 6% 매출을 기록했다. 검은사막은 쌍둥이 클래스 '우사'와 '매구' 업데이트 효과로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각각 330%, 430% 증가했다. 한국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은 신규 지역 '아침의 나라'를 선보이는 등 콘텐츠 업데이트로 게임의 재미를 높였다. '아침의 나라'는 신작 게임 규모에 버금가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새로운 플레이의 재미를 담고 있다. 조선을 모티브로 한 새로운 환경에서 이용자들이 더욱 흥미진진한 모험을 즐기고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한국 5주년, 일본 4주년을 맞이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선보였다. 펄어비스는 2분기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을 기반으로 검은사막과 이브 IP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 나가며 신작 개발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검은사막은 6월 중 '아침의 나라' 글로벌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조석우 펄어비스 CFO는 "검은사막과 이브의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PLC(제품 수명주기)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며 "하반기에는 라이브 게임과 더불어, 신규 IP의 마케팅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3-05-11 12:53:0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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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1Q 매출 6026억...하반기 신작·사업다각화 실적 반등꾀한다

넷마블이 올해 1분기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신작 9종과 중국 판호를 획득한 5종의 게임 라인업으로 반등을 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넷마블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026억원, EBITDA 201억원, 영업손실 282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1분기 매출(6,026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4.6%, 전 분기 대비 12.3% 감소했고, EBITDA(상각전 영업이익)는 전년 동기 대비 56%, 전 분기 대비 43.7% 줄어든 201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손실은 282억원이며 당기순손실은 458억원이다. 특히 전분기에 반영된 무형자산 손상관련 비용의 미발생 효과로 영업외손익이 증가하면서 당기순손실 규모는 크게 감소했다. 해외 매출은 5,043억원으로 전체 매출 비중의 84%를 차지, 전 분기 대비 1%P 감소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8%, 한국 16%, 유럽 13%, 동남아 10%, 일본 7% 순으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이어갔다. 넷마블은 2분기부터 기대 신작들의 출시와 함께 하반기 본격적인 게임 사업의 반등을 노릴 예정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신작 부재, 기존 게임들의 매출 하향 등으로 1분기에도 적자를 기록했다"며 "2분기 이후부터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나 혼자만 레벨업:ARISE', '아스달 연대기' 등 멀티플랫폼 기반의 신작 9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중국 판호를 획득한 5개 게임의 출시도 예정돼 있는 만큼 다시금 게임 사업의 경쟁력을 회복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5-11 12:53:0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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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역대 1Q 최대매출 1927억 달성...연간 1조원 매출 목표

컴투스가 최대 1분기 매출을 기록, 역대 분기 최고 매출에도 근접하다. 올해 목표는 1조원이다. 컴투스는 2023년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1,927억 원 매출을 달성했다고 11일 실적을 공시했다. 이번 실적은 컴투스의 최대 1분기 매출 기록으로, 역대 분기 최고 매출에도 근접한 성과다. 1분기는 게임 서비스 사이클에 따라 매출이 연중 가장 낮은 시기임에도, 2천억 원에 육박하는 높은 실적을 기록하며 올해 목표인 1조 원 매출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마케팅비 증가 등으로 -148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 글로벌 출시에 따른 일시적 비용 증가에 따른 것이며, 해당 타이틀이 장기 흥행 궤도에 오른 만큼 2분기 이후 이익 개선 효과는 클 것으로 기대된다. 당기순이익은 40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으며, 이는 투자 성과 등이 반영된 결과다. 컴투스는 2023년 1분기부터 기존 히트작과 신작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전력을 쏟아 왔다. 그 결과 매년 3,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거두는 세계적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는 올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하며 다시 한번 역주행에 성공했다. 야구 게임 라인업도 1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한 300억 원 매출로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압도적인 KBO, MLB 공식 라이선스 글로벌 1위 야구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더불어 지난 3월 글로벌 출시한 '크로니클'은 서비스 54일 만에 매출 500억 원을 돌파하고 스팀 글로벌 종합 매출 5위, 전 세계 앱마켓 상위권에 올랐다. 컴투스는 올해 연 매출 목표 1,000억 원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여기에 2분기 출시 예정인 컴투스 개발작 '제노니아'는 약 4주 만에 국내 사전예약 140만 건을 넘어서며 MMORPG 시장에 돌풍을 예고, 또 하나의 히트작 라인업 가세가 전망된다. 이처럼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야구게임 라인업', '크로니클' 등 이미 글로벌 흥행 가도를 달리는 타이틀에 더해 여러 신작 출시를 준비하는 만큼, 2023년 게임 부문에서의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을 기대하고 있다. 컴투스 관계짜는 "여러 채널을 통해 주주의 의견을 경청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중장기적 기업 성장을 기반으로 한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인 주주 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11 12:53:0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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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1분기 매출 685억 원…“‘P의 거짓’ 등 신작 출시로 성장 모멘텀 확보”

네오위즈의 1분기 매출은 감소, 영업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흑자전환했다.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와 글로벌 기대작 'P의 거짓' 등 굵직한 타이틀 출시가 예정돼 있어 신작을 통한 실적 개선을 기대하겠다는 방침이다. 네오위즈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2023년 1분기 실적을 11일 발표했다. 네오위즈의 1분기 매출은 685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6%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4분기에 반영된 인센티브 효과가 제거되고 플랫폼 수수료 등 변동비가 감소하며 직전 분기와 비교해 각각 흑자전환했다. 모바일 게임 부문 매출은 전분기와 유사한 323억 원을 기록했다. 힐링 방치형 게임 '고양이와 스프'가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나,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의 매출 하향 안정화 기조가 이어졌다. PC,콘솔 게임 부문 매출액은 일본 자회사 게임온의 PC 퍼블리싱 사업부문 매각에 따른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12% 감소한 275억 원을 기록했다. 자회사 '티앤케이팩토리' 모바일 광고 매출이 포함된 기타 매출은 전분기 대비 5% 감소한 87억 원이다. 올해 네오위즈는 중국 게임사 '킹소프트 시요(Kingsoft Shiyou)'와 현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해 '고양이와 스프'의 중국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4천 만 건을 기록 중인 고양이와 스프의 글로벌 성과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의 IP 라이선스 계약을 완료하며 라인업을 확보하는 등 실적 개선을 위한 기반을 닦았다. 자체 개발 신작에 집중하고, IP(지식재산권) 강화를 위한 노력도 가시화될 전망이다. 오는 2분기와 3분기에 각각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와 글로벌 기대작 'P의 거짓' 등 굵직한 타이틀 출시가 예정돼 있어 신작을 통한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P의 거짓'은 IT/하드웨어 커뮤니티 '퀘이사존'과 협업해 게임 플레이 최적화를 위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국내 이용자 대상의 FGT(Focus Group Test)에 나서는 등 게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막바지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웹3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인텔라 X(Intella X)'의 출범도 앞두고 있다. 인텔라 X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이용자 친화적인 플랫폼으로, 지난 5월 3일 1,000만달러 규모의 '인텔라 X 웹3 게이밍 그랜트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인텔라 X 생태계와 함께 할 웹3 게임 개발사를 발굴해 게임 개발부터 온보딩까지 전 과정을 전폭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3-05-11 12:53:0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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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GLP-1RA' 2형당뇨 신약물질 美 특허 취득

일동제약이 개발 중인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ID110521156'에 대해 미국에서 물질 특허를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ID110521156'는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의 약물로, 체내에서 인슐린 분비를 유도하여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GLP-1 호르몬의 유사체로 작용한다. GLP-1 호르몬은 췌장의 베타 세포에서 생성되며, 체내 인슐린 합성 및 분비, 혈당량 감소, 위장관 운동 조절, 식욕 억제 등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ID110521156'은 GLP-1 호르몬과 동일한 기능을 갖는 저분자 화합물로서, 펩타이드와 같은 생물학적 제제 기반의 약물에 비해 구조상으로 안정적이며 혈중 반감기가 긴 것이 특징이다. 질환 동물모델을 이용한 효능평가와 독성평가에서 'ID110521156'은 인슐린 분비 및 혈당 조절과 관련하여 유의적인 유효성은 물론, 동일 계열의 경쟁 약물 대비 우수한 안전성 등이 확인된 바 있다. 일동제약은 해당 물질의 구조적 특성에서 비롯되는 유효성 및 안전성, 안정성 등의 차별점을 활용, 주사제 위주의 기존 약물과 구분되면서 시장성과 경제성, 투약 편의성 측면에서 장점을 갖는 경구 제형의 약물로 개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일동제약은 현재 'ID110521156'의 비임상 연구를 마무리하고 임상승인 신청을 준비 중이며, 이를 위한 임상시험용 시료 생산 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5-11 12:19:02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