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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설 명절 선물로 황금봉·레드향 출하

제철을 맞아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한 고품질의 진도 황금봉과 레드향 출하가 한창이다. 진도 황금봉과 레드향은 속이 빈틈없이 꽉 차 있을 뿐만 아니라 친환경 퇴비를 사용해 재배한 무농약 과일이다. 당도 13브릭스 이상, 일정 크기 이상 규격 과일만을 출하하도록 해 품질 관리에도 힘쓰고 있으며, 현재 30개 농가(6.1㏊)가 재배하고 있다. 과즙과 비타민C가 풍부하고, 식감이 좋아 설 명절을 앞두고 전국에서 주문이 잇따르고 있다. 소비자 직거래 등을 통해 3㎏, 5㎏, 10㎏ 박스 포장으로 활발히 판매되고 있다. 올해는 약 130t을 생산해 13억여원의 농가 소득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진도군의 대표 특산물인 황금봉과 레드향은 진도 대파보다 재배 면적당 소득이 높아 지난 2008년부터 재배가 시작됐으며, 다른 지역보다 연간 1,200여 시간 많은 일조량과 적당한 강수량, 해양성 기후를 자랑한다. 또 농업기술센터에서 ▲신품종 우량묘목 지원 ▲맞춤형 전문기술 컨설팅 ▲재배교육 ▲스마트팜과 무인방제시스템을 보급하는 등 상품성 향상을 위한 기술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진도 황금봉과 레드향은 청정지역의 따뜻한 바닷바람, 깨끗한 물과 땅에서 생산돼 한번 맛을 보면 깊은 맛과 향에 꼭 다시 찾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원예기술분야 시범사업 예산을 지난해 8억원에서 올해 18억원으로 증액·편성해 기후변화에 대응한 지역특화작목 중심 농업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2023-01-16 15:06:5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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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CES 2023서 VR·UAM·스마트센서 등 체험해보니…'오감 충분히 만족'

올해 'CES 2023'은 그 어느해보다 체험존이 부쩍 늘었다. 관람객들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기기를 착용해 원하는 장소를 손쉽게 방문했다. 메타버스 안에서 아바타도 움직일 수 있었다. 대형 스크린 펼쳐진 광활한 대 자연을 관람객을 유혹했다. TV 속 물방울이 내 손에 직접떨어지는 독특한 체험도 경험했다. 글로벌 기업들은 시각, 촉각, 청각 공감각 등 인간의 '감성'에 중점을 둔 체험에 집중했다. "이제 부산으로 갈거예요" CES2023 센트럴홀 SK부스 존은 도심항공교통(UAM)구간에 인파가 몰렸다. 안내원은 "도심항공교통(UAM)은 수직 이착륙기능을 통해 도심 상공운항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기자는 UAM을 체험하기 위해 안내원의 지시에 따라 VR 기기를 착용하고, 안전벨트를 한 뒤 뒷자리에 착석했다. VR기기를 착용하자 부산 바다 전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이후 기류로 인해 흔들릴 수 있다는 안내방송과 함께 UAM이 이륙했다. 기체가 흔들리면서 좌우 밸런스가 무너졌다. 이후 일정 시간이 지나자 밸런스 어느정도유지되기 시작했다. UAM은 부산역에서 벡스코를 거쳐 동백섬 버티포트까지 날라갔다. 중간 중간 미팅과 음악, 여행도중 필요한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안내방송도 나왔다. 이렇게 약 3분 정도의 UAM을 체험하고 내려오니 살짝 어지러웠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 SK관계자는 체험한 UAM에서 재생된 영상은 실제 부산 실사판이며, 지역 선정에 대해 2030부산 세계엑스포유치를 이유로 들었다. "당신은 즐기세요. 운전은 기사가 할거예요. 우주로 들어가는 기분일거예요" CES2023 이틀째 되는날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VCC) 테슬라 루프 탑승 존에서 만난 안내원 시안(Syan, 28)의 말이다. 루프는 테슬라의 창업자인 일론머스크가 CES기간 동안의 교통 체증 완화를 위해 LVCC 지하에 2.7km, 깊이 12m의 터널을 뚫어 테슬라로 이동할 수 있게 만든 '지하터널'이다. 초창기 목표는 자율주행 시스템이었지만 허가문제로 기사가 테슬라 차량을 운전해 이용객을 목적지에 내려준다. 올해는 루프를 운영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지만 개막 일주일 전 운행 소식을 알렸다.아울러 CES2023 참가 출입증이 있다면 Free(무료)다. 기자는 시간을 비교해보기 위해 현대중공업, 현대모비스 등 모빌리티 기업들이 모여있는 웨스트홀에서 삼성전자, LG전자, SK 등의 기업들이 참여한 센트럴홀까지 우선 걸어봤다. 약 1.7km의 거리로 빠른걸음으로 할 경우 약 9분, 보통 걸음으로 할 경우 약 13분 정도 소요됐다. 반대로 센트럴홀 지하로 내려가니 화려한 조명이 비추는 테슬라 루프 존이 있었다. 해당 존에서 안내원인 시안에게 내가 갈 목적지를 말하자 검정색 테슬라 모델을 가르키며 탑승하라고 했다.웨이팅은 없었다. 줄이 별로 안길다는 말에 시안은 "순환이 빠르다"고 답했다. 이후 웨스트홀로 가는 두 명과 함께 탑승했다. 자율주행을 기대했지만 올해도 기사가 운전하는 방식이었다. 기사는 세 명이 탑승하자 목적지를 더블 체크하고 운행을 시작했다. 곧바로 분홍, 연두색 등 형광 조명이 비추는 지하터널로 진입했다. 속도는 약 50km에서 60km정도됐다. 승차감이 좋아서 그랬는지 생각보다 빠르지 않다고 느껴졌다. 기사는 사진을 찍고 있는 기자에게 언론인이냐고 질문해서 그렇다고 했다. 이후 이윽고 테슬라 루프의 긴 스토리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한다.다음은 기사 피셜이다, 일론머스크는 모험하는 것을 좋아해서 터널도 파낸게 아니라 찍어 낸 것이란다. 찍어낸 지하터널이 고리 모양을 닮았다해서 루프라는 이름을 붙였다는 내용이다 이 한 두문장 들었을 뿐인데 웨스트홀에 도착했다. 약 2분 정도 걸렸다. 같이 탄 동승자에게 소감에 대해 물어보자 "우주는 아니고 힙한 지하철같다"는 신박한 답을 들을 수 있었다. 안내원은 올해 CES2023에서는 리조트월드역과 리비에라역 까지 운행한다고 말했다. 총 길이는 4.8km다. 내가 이동한 거리는 약 2km가 되지 않는다. 다소 짧았던 주행거리와 자율주행이 아니라는 점이 아쉬웠지만 편리함, 안전함, 실효성인 측면에서 꽤나 만족했다. 여기에 테슬라 안내원, 기사와의 small talk에서 소소한 정보를 얻는것도 '꿀'이었다. 기자는 올해 CES2023에서 무려 6번이나 테슬라를 이용했다. "장관이다. 진짜같아. 사진찍자" CES2023 센트럴홀에 들어서자마자 벽 한면을 가득 채운 대 자연의 장관이 기자의 시선을 압도했다. 무의식적으로 사진을 들었다. 카메라를 아무리 뒤로 가서 촬영해도 한 화면에 다 담기지 않을 정도로 거대했다. 옆, 뒤 앞 수많은 관람객들도 '진짜 같아', '아름답다'는 등 연신 감탄사를 쏟아내며 사진을 찍었다. LG전자 부스의 초 대형 조형물 올레드 지평선이었다. 매해 전시관 입구를 올레드 조형물로 설치해 관람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LG전자가 이번에는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60장을 이어붙인 초대형 조형물 '올레드 지평선'을 선보이며 또 한번 관람객들의 탄호성이 나왔다. 태양계와 별들의 궤적을 담은 밤하늘, 사하라 사막, 세렝게티 국립공원, 북극 빙하, 거대 파도로 유명한 나자레 해변 등이 마치 지평선처럼 초고화질의 화면에 펼쳐져 전시관이 아니라 실제 대자연 속에 있는 몰입감을 줬다. 천장부터 바닥까지 내려오는 원만한 굴곡에서 나오는 빛이 오히려 눈의 피로감을 덜어줬다. 비록 어떤 방향으로 사진을 찍어도 관람객들과 함께했지만 그 마저도 전혀 불편하지 않았다. 현장에서 만난 기술 개발자 닉(23)은 LG전자는 매년 기대하게 된다며 연신 감탄했다. LG 전자 전시관 내부에 들어서면 세계 첫 무선 OLED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M'에 또 한 번 압도당한다. LG전자는 전시관 입구 정면에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을 앞뒤로 4장씩 연결한 구조물을 설치했다. 구조물 아래에 있는 물에 화면이 반사되며 깊이감을 선사한다. 분명 TV에서 물방울이 떨어지고 있었는데 실제 물방울로 바뀌면서 아래로 떨어진다. 물방울이 연출되는 시간은 약 1분 정도 소요됐는데 관람객들의 눈이 물방울을 따라 천천히 따라 내려가고 있는 재미있는 광경도 펼쳐졌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오토오픈 도어도 체험했다. 새끼손가락을 대자 냉장고 문이 쉽게 열렸다. 해당 센서는 양손에 무거운 식재료를 들고 있을때 유용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지만 사실 기자가 양손 무겁게 식재료를 들을 일이 없다고 판단해 빠르게 지나쳤다. 하지만 물론 관람객들의 관심 끌기에는 성공한 듯 보였다. 꽤나 실용적인 아이템이라고 감탄하는 관람객도 있었다. VR을 착용하고 게임체험도 했다. 내가 선정한 캐릭터가 실감나게 보였다. 한참 게임 속 무대를 휘저으며 적을 무찌르고 있는데 스스로 너무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상해서 VR기기를 벗고 뒤를 보니 직원이 내가 잘 할 수 있게 몰래 조종을 하고 있었다. 물론 호의였겠지만 괜히 직원은 나를, 나는 캐릭터를, 현재 3인칭이 서로를 조종하고 있다는 생각에 빠르게 삼성전자부스 체험을 마무리했다. 이 밖에 로봇, 가전제품, 자율주행, 게임, 메타버스 등 다양한 전 세계 기업들의 기술을 체험해보니 기존 CES의 주 분야인 모빌리티, 가전을 넘어 카테고리가 넓어진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에 일각에서는 이번 전시회가 모호한 정체성·명제 탓에 방향성을 잡을 수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실제 기자는 몇 기업의 부스를 체험하고 돌아서 "그래서 이게 뭐라고?"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전 세계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 만큼 카테고리의 폭은 넓을 수 있어도 해당 전시회에서 공통적으로 전하고싶은 메시지가 무엇인지는 보여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자는 올해 CES2023이 해당 시장이 순조롭게 확장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했다고 본다. CES2023은 기업의 방향과 앞으로의 트랜드를 한번에 확인하고 테스트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CES2024에는 기업들이 공통적으로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지 즉각 알아볼 수있는 체험이 늘어나길 기대해본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최빛나 기자

2023-01-16 15:04:1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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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워크맨2'서 시트연구원 노력 알려…장성규 기술 체험

현대트랜시스가 인기 유튜브 채널 워크맨2를 통해 시트기술의 우수성과 연구원들의 노력을 소개했다. 16일 현대트랜시스에 따르면 '워크맨 2-11화 시트연구원'편에는 방송인 장성규씨가 일일 시트연구원으로 100여종이 넘는 시트 평가 항목 중 승강 내구, BSR(극한 온도조건 소음평가), 슬레드(충돌평가), 주행평가 등 4가지 시트 시험을 통해 자동차 시트 연구 업무에 대해 쉽게 풀어냈다. 장성규씨는 영하30도의 극한 온도에서 발생하는 소음평가에도 참여해 '소리를 들으면 데시벨을 맞추는 13년차 소리의 달인 연구원'과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극한의 추위에서 소재가 변형되며 발생하는 소음까지 연구하는 현대트랜시스 연구원들의 노력을 재미있게 담아냈다. 제네시스 G80 주행평가를 통해 주행모드별 최적의 운전자세를 잡아주는 시트 에르고 모션 시스템을 평가하는 장성규씨의 모습도 영상을 통해 볼 수 있다. 장성규씨는 체험 후 "시트 일일 연구를 하며 이렇게 많은 시험을 한다는 것을 알고 신뢰가 생겼다"며 "친구들에게 자동차 시트는 내가 철저히 검증했으니 마음 놓고 타라고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대트랜시스는 자동차 파워트레인과 시트를 생산하는 핵심 부품기업으로 전기차, 하이브리드차에 탑재하는 전동화 파워트레인과 자율주행차, PBV등 미래 모빌리티 시트를 연구, 생산한다.

2023-01-16 15:04: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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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선물 '미국 주식옵션 거래 이벤트' 진행

유진투자선물은 '미국 주식옵션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유진투자선물 해외 파생 계좌가 있는 개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 12월 29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유진투자선물은 '30달러 거래지원금' 혜택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미국 주식옵션을 1계약 이상 거래한 고객 전원에게 30달러가 제공된다. 단 작년에 진행된 이벤트를 통해 거래지원금을 받은 고객에게는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할인수수료 혜택'도 준비돼 있다. 이벤트 기간 내 미국 주식옵션을 거래 한 고객에게는 계약당 2.99달러의 할인수수료가 적용된다. 혜택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전화로 별도 신청을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미국 주식옵션 거래 고객은 월 2.25달러 상당의 미국 주식옵션 및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무료 혜택도 신청일로부터 1년간 누릴 수 있다. 미국 주식옵션이란 미국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애플, 테슬라, 엔비디아 등 개별 주식과 SPY, TQQQ, QQQ 등 ETF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옵션을 의미한다. 주식옵션 1계약 가치는 해당 옵션의 기초자산 100주다. 한국 시각 기준 미국 주식시장 본 거래 시간인 오후 11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거래가 가능하다. 박영석 유진투자선물 리테일영업팀장은 "미국 주식옵션은 미국 소액투자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금융상품"이라며 "주식 상승 장에서는 콜옵션 매수로 주식을 보유한 것과 유사한 수익 기회를 얻을 수 있고 주식 하락 장에서는 풋옵션 매수로 자신이 보유한 주식의 손실을 헤지(hedge)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만기가 짧은 위클리 옵션의 경우, 프리미엄이 매우 저렴해서 레버리지 투자를 원하는 국내 미국 주식, ETF, ELW 투자자들의 수요에 맞는 금융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1-16 15:02:4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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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 한화투자증권, ESG 체계 구축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금융 확대

한화투자증권이 ESG 경영에 주력하고 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금융 확대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전략 목표로 설정하고 ESG 체계 구축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 2021년 이사회 아래 ESG 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ESG 경영 기틀을 확립했다. ESG 위원회는 ESG 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분기마다 진행 현황을 관리 감독한다. ESG경영 관리 체계를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지난해에는 ESG경영 혁신팀을 신설했다. 이같은 노력의 결실은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ESG경영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KCGS)과 서스틴베스트로부터 ESG 종합등급을 B+, AA(탁월)를 받았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MZ세대 투자인식 보고서 발간 등으로 ESG 경영 노력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ESG 정보와 지속가능경영 추진 성과를 담은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한화투자증권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금융 확대'라는 ESG경영 전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후변화 대응(E), 지속가능한 책임경영(S), 투명한 지배구조 강화(G)를 ESG 3대 경영 전략 분야로 설정했다. 이 보고서는 경제적 가치, 환경적 가치, 사회적 가치, 건전한 지배구조라는 큰 틀에서 분야별로 한화투자증권의 ESG경영 성과 및 계획을 상세히 다뤘다. 이외에도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6월 '2022 MZ세대 투자인식 보고서, MZ는 어떻게 생각할까?'를 발간했다. 새로운 소비와 투자의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MZ세대들이 가진 생각을 이해하고 바른투자로 안내하기 위해 보고서를 마련했다고 한화투자증권 측은 설명했다. 한종석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실 전무는 "한화투자증권은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파이낸셜 리터러시(financial literacy, 금융 이해력)을 높이기 위한 전문 콘텐츠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ESG·임팩트 투자와 같은 바른 투자를 더 많이 알리고 지속 가능한 ESG경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화투자증권, 기후위기 대응 업무협약과 신재생에너지 투자 등으로 ESG 활동 한화투자증권은 지난달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금융감독원과 '기후리스크 관리모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후리스크 관리모형은 기후변화 및 기후변화 대응 정책으로 발생하는 기업의 손실을 예측해 기업에는 경영 의사결정의 불확실성을 관리토록 하고, 금융권에는 효율적인 자금 배분에 활용될 수 있도록 개발된다. 한화투자증권은 기후변화에 따른 스트레스테스트를 실시해 손실 규모를 측정한다.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는 "기후리스크에 직면한 시대에 금융감독원과 협약을 통해 기업들을 지원할 수 있어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한화투자증권은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이해관계자와의 상생 가치 창출로 지속 가능한 책임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신재생에너지 투자 등으로 녹색금융도 강화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7월 그린에너지와 탄소중립분야 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스마트한화KDB경기탄소중립ESG펀드'에 총 1030억원을 결성했다. 이 펀드는 한화그룹과 산업은행이 체결한 5조원 규모의 '그린에너지 육성 산업·금융 협력프로그램' 협약 일환이다. 저탄소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에너지 친환경 기업과 그린뉴딜 사업을 영위하는 중소·중견기업에 주로 투자한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펀드 운용을 위해 'ESG투자심의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고 'ESG평가방법론'을 자체 개발해 신규 투자 시 3단계 ESG평가시스템을 도입했다. 매년 ESG평가 재심사로 투자 후에도 ESG관련 이슈를 정기적으로 점검해 3회 이상 투자 부적격 사유가 발생하면 투자금을 조기에 회수하는 삼진아웃 제도도 적용했다. 최용석 한화투자증권 IB본부 전무는 "앞으로 유망한 친환경 기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투자해 환경 문제를 개선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했다.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 진행 한화투자증권은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꽃으로 봉사하는 날 '블루밍 데이(Blooming Day)'를 실시했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한 '블루밍 데이'는 임직원이 전문 플로리스트에게 교육받고 플라워 박스를 만든 후 응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밖에도 지난해 11월에는 한 달간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라폴(라이프포트폴리오) 프로그램'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라폴 프로그램' 사회공헌은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이 기부 물품을 직접 제작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자율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종석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실 전무는 "사회공헌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 고객 모두가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3-01-16 15:02:0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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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김시우, PGA 투어 소니오픈 우승 통산 4승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790만 달러)에서 김시우(28)가 역전 우승했다. 김시우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 날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를 휘둘렀다. 김시우는 최종합계 18언더파 262타로 헤이든 버클리(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142만2000달러(17억6000만원)다. 김시우는 미국의 헤이든 버클리와 경쟁했다. 2라운드 공동 16위에 그쳤던 김시우는 3라운드에서 선두와 3타 뒤진 공동 5위로 마지막 라운드에서 1~3번 홀 3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6타를 줄이며 맹추격에 나섰다. 공방을 이어가던 두 선수는 17번 홀과 18번 홀에서 희비가 갈렸다. 17번 홀 김시우의 티샷은 그린을 살짝 벗어난 홀 8m 지점에 붙였다. 좀 부담스러운 거리였지만 김시우가 침착하게 날린 칩샷은 홀 안으로 빨려들어갔고 경쟁상대인 버클리와 1타 뒤진 김시우는 이번 라운드로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경쟁상대인 버클리도 16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고 갤러리의 함성에 김시우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선두 타자 김시우의 승부사 기질은 18번 홀(파5)에서 돋보였다. 김시우는 인터뷰에서 "17번 홀 칩인 버디 들어가기 전에, 버클리 선수가 버디한 것을 알았다. 저도 잃을 게 없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한 것이 들어갔고, 그러면서 흐름이 저에게 왔다. 18번 홀에서는 제가 앞 조여서 먼저 버디를 하면 제가 아니라 상대 선수가 부담을 느낄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맞아떨어졌다"고 밝혔다. 버클리의 추격에 아랑곳하지 않고 공격적인 코스를 선택한 것이다. 18번 홀 버디를 추가하면서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먼저 라운드를 마친 김시우의 경기에 부담을 느낀 건지 바짝 추격한 버클리는 17번 홀에서 버디 퍼트 실패와 18번 홀에서 버디를 놓치면서 1타차로 김시우에게 우승을 선사했다. 올해 첫 대회를 치른 김시우는 버디 8개와 보기 2개로 6언더파를 기록해 합계 18언더파로 우승했다. 김시우는 이번 우승으로 개인 통산 4승을 달성했다. 2021년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 이후 2년 만이다. 한국 선수로는 최경주(53) 이후 15년 만의 소니 오픈 우승. 통산 우승에서도 최경주(8승) 다음이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김시우는 지난해 12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7승을 기록한 오지현(27)과 결혼했다. 그의 아내 오지현은 이번 대회에서 남편 김시우의 플레이를 지켜봤다. 지난 시즌 김시우는 우승을 추가하지 못했다. 페덱스컵 랭킹 상위 선수들만 참가하는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도 나서지 못했다. 그러던 그가 트레버 이멜만 단장의 추천으로 9월 프레지던츠컵에 다녀온 후 눈에 띄게 플레이가 좋아졌다. 그리고 결혼 후 올해 처음 참가한 대회에서 우승까지 차지했다. 김시우는 우승 소감에서 "1승, 2승이 운 좋게 따라왔고, 이후 중압감을 많이 느꼈다. 내가 더 큰 선수인 줄 착각했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그는 "결혼 후 첫 대회였다. 지현이가 같이 와줬고, 라운드 내내 함께 걸어주면서 힘을 줬다. 너무 고맙다. 둘 다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프레지던츠컵 참가가 큰 도움이 됐다며 "좋은 선수들과 함께 플레이하면서 내가 어떻게 기다려야 하는지, 멘털 관리에 많은 도움을 얻었다"고 말했다. 경기를 맞힌 김시우는 오는 19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김시우가 2021년에 통산 3승을 수확했던 '약속의 땅'이다. 김시우는 "2년전에 우승했던 대회인데 좋은 성적을 다시 낼 수 있도록 국내 팬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2023-01-16 15:01:0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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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위즈덤청소년적성찾기 본선대회 개최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지난 1월 14일 구미근로자문화센터에서 제5회 위즈덤청소년적성찾지 본선대회를 개최하였다. 위즈덤청소년적성찾기 대회는 구미교육지원청과 경상북도교육청이 후원하고 사)글로벌나눔네트워크에서 주관한 대회로 청소년의 적성을 찾아가는 과정에 중점을 둔 활동을 하는 것으로, 대회를 통해 참가자 개인은 자신의 적성을 찾고 팀원 간 협력의 가치를 배우게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개회식에서는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의 영상축사를 비롯하여 이성희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강지원 사)글로벌나눔네트워크 총재 등이 축하의 말을 전하였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본 행사는 구미교육지원청 관 내외 13개 중학교에서 실시한 예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6개 팀이 모여 최종 경연을 펼쳤다. 대회 결과 대상은 구미신평중학교 We're flying 팀(김은빈, 유예준, 이가온, 박미소, 장원석, 김성훈)의 4-SENSE가 차지하였다. 작품명 '4-SENSE'는 4가지 감각의 경험을 제공하는 창의적인 제품을 만드는 미래 회사에 대한 경영계획을 세워 미리 준비한 영상과 팀원 전체가 참여한 깔끔한 발표로 참가자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이어 금상은 굿네이버스팀의 굿대니몰, 은상은 모계중학교의 FD, 동상은 인덕중학교 MAM 팀이 차지하였다. 이성희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결승에 오른 모든 학생들이 우승자이고 이번 대회를 챔피언들의 향연장이다"이라고 격려하였으며, 강지원 사)글로벌네트워크 총재는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진로를 찾아보는 경험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대상을 차지한 구미신평중학교 We're flying 팀은 우승 소감으로 "친구들과 대회를 준비하면서 나 자신의 적성을 찾아가는 계기가 되었고, 친구들과 협동하면서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2023-01-16 15:00:14 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