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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피자배달 오토바이 탄 이유? 궁금증 '유발'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피자배달 오토바이 탄 이유? 궁금증 '유발'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의 피자배달 오토바이를 탄 모습이 공개되면서 대체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하이드 지킬 나' 후속으로 오는 4월1일부터 첫방송되는 SBS 새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이하 '냄보소', 이희명 극본, 백수찬 연출)는 동명의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 목격자와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가 주인공인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드라마다. 특히 극중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인 최무각으로 출연하게 된 박유천이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경찰차 대신 피자배달 오토바이를 탄 모습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 이는 무각이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가는 범인을 뒤쫓다가 생긴 와중에 일어난 에피소드로, 때마침 골목길에 배달오토바이가 나타나자 순식간에 이를 몰고 범인을 따라가는 것으로 설정되었다. 이에 따라 스태프들과 오토바이 동선이며 표정 등을 철저하게 리허설하던 박유천은 백수찬감독의 큐사인에 맞춰 순식간에 배달 오토바이에 올라타고는 범인을 쫓아가는 연기를 펼친 것이다. 한 관계자는 "극중 무각이 경찰차가 아닌 오토마이를 탄데다가 혼자서 이렇게 범인을 뒤쫓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라며 "과연 어떤 이유인지는 첫방송을 통해 공개되고, 이와중에 무림역 신세경과는 어떤 인연으로 만나게 될런지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냄보소'는 '옥탑방 왕세자'를 집필했던 이희명작가와 '황금신부'를 연출한 백수찬감독이 의기투합했다. 그리고 박유천과 신세경, 그리고 남궁민, 윤진서 뿐만 아니라 김소현과 개그맨 정찬우, 김병욱, 이원종, 조희봉, 오초희, 최재환, 남창희, 박진주, 최태준 등의 출연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으며, 4월 1일부터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부터 SBS-TV를 통해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2015-03-19 14:13:17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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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강용석에 '버피테스트' 처방...강용석 탈진

정아름, 강용석에 '버피테스트' 처방...강용석 탈진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이 강용석에 처방한 운동 '버피테스트'가 화제다. 18일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서는 '미친 몸 만들기'를 주제로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아름은 강용석이 자신의 몸에 운동 처방을 내려달라는 요청에 '버피테스트'를 소개하며 "최단 시간에 가장 큰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설명했다. 정아름은 이어 "적은 횟수를 하더라도 정확한 자세로 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고 직접 정확한 동작의 버피테스트 시범을 보였다. 정아름이 처방한 버피테스트의 정확한 자세는 다음과 같다. 1. 바른 자세로 선다. 2. 배를 바닥에 대고 엎드린다. 3. 다리를 당겨 스쿼트 자세를 만든다. 4. 다리를 모아서 점프한다. 이때 팔을 머리 위로 올려 박수를 쳐도 된다. 정아름은 이 4가지 동작이 1회이며 정확한 동작을 해야만 순발력과 근력 증진에 도움이 되고 유산소 운동을 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강용석은 정아름의 지도에 따라 버피테스트 운동을 했고, 한 세트를 마친 후 가슴을 부여잡고 기침을 하면서 힘들어했다. 정아름은 그 모습을 보고 "직업 때문에 강용석씨처럼 운동 후 힘들어하는 사람을 보면 뿌듯하다"고 말해 강용석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2015-03-19 14:02:21 하희철 기자
박영선 '금융투자 불법중개' 근절 나서

박영선 '금융투자 불법중개' 근절 나서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금융투자 불법중개 근절을 위한 입법에 나섰다. 박 의원은 최근 이학수법(특정재산범죄수익환수및피해구제에관한법)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박 의원은 19일 부정한 이득을 목적으로 선물옵션 계좌 명의를 대여하거나 명의대여를 중개 또는 알선하는 행위를 금융감독당국이 단속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에서는 개인투자자들이 파생상품시장에 무분별하게 진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최소증거금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최소증거금이 부족한 개인투자자들은 무인가 금융투자업자가 개설한 선물계좌 및 자금을 대여받아 파생상품시장에 진입하는 경우가 있어 사기피해 우려가 제기돼 왔다. 하지만 현행법에는 무인가 금융투자업자의 이 같은 행위를 감시하고 감독할 수 있는 규정이 없다. 다만 한국거래소가 자율규제형식으로 지도감독하고 있다. 박 의원은 "선물옵션 계좌의 명의 대여 행위가 불법 행위임을 명확히 인식하게 하고 단속의 효율을 높여 개인투자자들이 무분별하게 파생상품시장에 진입해 입게 되는 피해를 예방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5-03-19 14:02:0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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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Korea]Application for Issuing New Foreign laborers employment warrant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has announced on the 18th that they will start receiving New Foreign laborers employment warrant for those working in manufacturing business, Fishing business, Construction business and Service Business Business owners who wish to recruit employees can visit their nearest Recruit Center or send the registration form at www.eps.go.kr. The disposition of new foreign laborers this year will be made in January, April, July and October for manufacturing business, January and April for farming, livestock and Fishing business, January and April for construction and service business according to the decision made last year by Foreign labor force policy committee. Evaluation is made by applying point system. This system is applied in manufacturing business, fishing business, construction business and service business. Higher points are given depending on the following conditions. Lower foreign laborer employment rate than the permitted limit, More re-employment rate compared to the recruitment of foreign laborers, Lower rate of new applicants, More native Korean employment rate during the recruitment period. The disposition of the new foreign labor force will be announced on April 24th at 3 through text message and it can also be checked online at EPS homepage. According to the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the inflow of foreign laborers (with E-9 visa) will be 2000 more that last year which is 55,000 people. Manufacturing business has 42,400 people ranking number 1, 6000 in Farming and livestock business and 2300 in the fishing business. /파고다어학원 영어회화 Chris Kim(김윤관) 강사 [글로벌 코리아]신규 외국인력 고용허가서 발급 신청 접수 고용노동부는 제조업·농축산업·어업·건설업·서비스업 분야 신규 외국인력 고용허가서 발급 신청서를 다음달 1∼14일 접수한다고 18일 공고했다. 인력 충원을 원하는 사업주들은 이 기간에 관할 고용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www.eps.go.kr)을 통해 신청서를 낼 수 있다. 올해 신규 외국인력 배정은 작년 말 외국인력정책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제조업은 1월·4월·7월·10월, 농축산업과 어업은 1월·4월, 건설업과 서비스업은 1월·4월에 하도록 정했다. 점수제에 따라 제조업과 농축산업·어업·건설업·서비스업 모두 ▲외국인고용 허용인원 대비 실제 고용 외국인이 적을수록 ▲외국인 고용인원 대비 재고용 만료자가 많을수록 ▲신규 고용 신청인원이 적을수록 ▲내국인 구인노력 기간에 고용센터가 알선한 내국인 고용이 많을수록 높은 점수를 준다. 신규 외국인력 배정 결과 발표는 4월 24일 오후 3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신청자에게 통보되며 EPS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신규 외국인력 고용허가서 발급신청서를 접수하기 전에 반드시 내국인 구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외국인근로자(E-9 비자) 유입 규모는 5만5000명으로 지난해보다 2000명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4만2400명으로 가장 많고 농축산업 6000명, 어업 2300명 수준이다. [!{IMG::20150319000025.jpg::C::320::}!]

2015-03-19 14:01:48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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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모스크바]102세 노인의 못 말리는 축구사랑···러시아 최고령 시축 기록

102세 노인의 열혈 축구사랑이 화제다. 메트로 모스크바는 첼랴빈스크 주에 거주 중인 오토 피세르가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와 FC 디나모 모스크바 경기에서 시축을 했다고 16일(현지시간) 전했다.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의 최고령 축구팬인 피세르는 스파르타크를 상징하는 흰색과 붉은색 수건을 목에 걸고 경기장에 나타났다. 피세르는 오랜 맞수 디나모의 골문을 향해 힘껏 공을 찾다. 이를 지켜본 관중들은 일제히 최고령 축구팬을 위해 기립박수를 보냈다. 피세르의 가족 뱌체슬라프는 "의사는 건강을 염려해 모스크바 방문을 말렸지만 스파르타크 팀을 사랑하는 할아버지의 고집을 막을 수 없었다"며 "피세르 할아버지는 이 경기에 참가하기 위해 심장박동조절장치를 착용하고 매일 건강상태를 체크했다"고 말했다. 피세르는 "스파르타크 팀과 선수들 덕분에 모스크바 경기장을 방문하고 디나모와의 경기에 참가할 수 있었다"며 "나를 응원해 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건강은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모스크바 출신인 피세르는 1935년 스파르타크가 창단될 때부터 열성팬이었다.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후 모스크바를 떠나 첼랴빈스크로 이주했지만 스파르타크에 대한 응원은 멈추지 않았다. 페세르는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경기장에서 직접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을 차다니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건강을 잘 유지해 2018년 러시아 월드컵도 축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환하게 웃었다. /정리=이국명기자

2015-03-19 14:00:54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