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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최고위원 투톱에 예결위 꽃보직도 내준다'…위기의 새누리 재보선 카드

'호남최고위원 투톱에 예결위 꽃보직도 내준다'…위기의 새누리 재보선 카드 "정승 후보가 당선되면 최고위원과 국회 예산결산특위 계수소위원으로 임명해 광주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다 하도록 하겠다." 17일 4·29재보궐선거 광주 서을 선거구 유세 지원차 광주를 찾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유권자들에게 약속한 말이다. 새누리당은 지난해 7·30 재보선 전남 순천·곡성에서 당선된 이정현 의원을 최고위원으로 지명했다. 아직 남은 지명직 최고위원직에 정 후보를 올리면 호남 지역 최고위원 투톱이 된다. 예결위 계수소위는 예산 배정을 맡는 알짜 보직이다. 김 대표로서는 자신의 권한 내에서 꺼낼 수 있는 카드는 다 꺼낸 셈이다. 김 대표는 "우리나라 제1의 망국병이 지역감정인데, 이를 해소하려면 결국 소외받고 발전이 더디다고 피해의식을 가진 광주·전남 지역에 새누리당 지역구 국회의원이 반드시 탄생해야 한다"고도 했다. 김 대표는 이날 광주에 이어 인천 강화와 서울 관악까지 행보를 이어간다. '성완종 리스트'로 정부와 여당에 대한 민심 악화 속 고군분투다. 김 대표는 전날 출국을 앞둔 박근혜 대통령과 독대하며 정국 관리라는 부담까지 떠안았다.

2015-04-17 16:03:0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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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변호사는연애중' 심형탁 상반신 노출, 촬영 현장 분위기 '후끈'

'이혼변호사는연애중' 심형탁 상반신 노출, 촬영 현장 분위기 '후끈' 배우 심형탁이 과감한 상반신 노출을 감행한다. 심형탁은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SBS 주말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극본 김아정, 박유미, 연출 박용순)에서 상반신을 모두 드러내는 파격 노출을 보여줄 예정이다. 심형탁은 극중 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로펌인 BF 봉인재 대표의 외아들이자 돈이면 뭐든게 다 된다고 생각하는 남자 봉민규로 분해 촬영에 한창이다. 17일 공개된 촬영장 사진 속에서 심형탁은 완벽한 근육질의 상반신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이는 지난 4월 초 진행된 촬영 장면으로, 당시 심형탁은 프로급 수영실력을 과시하며 촬영장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는 수영장 물에 얼굴을 넣은 뒤 고개를 다시 들어 일부러 머리카락에 물이 흐르게 만드는 등, 남성미 물씬 풍기는 상황 설정을 위해 시종일관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후문이다. 심형탁은 "요즘 운동할 시간이 없어 근육이 부실해졌다"며 풀 주변에서 쉴 새 없이 푸시업을 해 근육을 만드는 등, 조그마한 빈틈도 허락하지 않는 진정한 연기자의 모습을 보였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제작진은 "심형탁은 열정의 엔진일 뿐 아니라 촬영장의 웃음 엔진"이라며 "동료들이나 제작진에게 항상 먼저 말을 걸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배려 만점, 타고난 로코 배우다"고 극찬했다. 한편 변호사가 사무장으로, 사무장이 변호사로 처지가 바뀌어 일어나는 로맨스 코미디 '이혼 변호사는 연애중'은 이혼에 관한 캐주얼한 터치"로 18일 밤10시 시청자 안방을 강타한다.

2015-04-17 15:32:47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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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엄지온, 돼지와 첫 만남에 발 동동 '돼지 앓이'

'슈퍼맨' 엄지온, 돼지와 첫 만남에 발 동동 '돼지 앓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딸 엄지온의 '꿀꿀' 돼지 앓이가 포착됐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74회에서는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 방송된다. 이중 엄태웅은 유난히 돼지를 좋아하는 지온을 위해 '돼지박물관' 나들이를 준비했다. 평소에도 "꾸꾸! 꾸꾸!"를 입에 달고 다니며, '돼지 앓이'를 드러냈던 지온은 돼지 박물관에서 진짜 돼지와 조우하자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지온은 돼지를 보자마자 발을 동동 구르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지온은 울타리 너머 아기 돼지들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낑낑대면서도 연신 '까르르' 순둥미소를 터뜨린 데 이어, 울타리 밖으로 나온 아기 돼지들을 고사리 손으로 쓰다듬어주며 돼지를 향한 넘치는 애정을 드러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더욱이 이날 지온은 커다란 돼지들이 등장하는 무대를 앞에 두고, 돼지에게 가까이 다가가려 '월담'까지 강행하는 등 못 말리는 '22개월 팬심'을 선보여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지온과 돼지의 해피한 만남 풀 스토리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74회는 오는 19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2015-04-17 14:44:53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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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장애인 영화관람데이, 누적 관람객 7만명 돌파해

올해로 시행 4년째를 맞이하는 CGV 장애인 영화관람데이 제3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시청각장애인들 사이에서 최신 한국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인기 코스로 자리매김하며 누적 관람객이 7만명을 돌파했다. 'CGV 장애인 영화관람데이'는 지난 2011년부터 CJ CGV, CJ E&M, 영화진흥위원회가 협약을 맺고 한국농아인협회, 한국시각장애인협회와 협력해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최신 한국영화에 화면해설과 자막을 곁들인 배리어프리 영화를 상영함으로써 시청각장애인들이 불편 없이 최신 한국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근까지 '국제시장' '쎄시봉' '신의 한수' '패션왕' 등 다양한 장르의 최신 한국영화를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정기적으로 상영해 왔다. 4월 상영작으로는 노년의 사랑을 그린 영화 '장수상회'가 선정돼 21일, 23일, 25일 CGV강변, 대전, 광주터미널, 인천, 제주 등 전국 23개 CGV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비정기 특별상영작으로는 인기청춘영화 '스물'이 CGV강변에서 4월 말까지 상영을 이어간다. CGV는 지난 4년 간 상영 편수를 늘리고 극장 수를 확대하는 등 양질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시청각장애인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힘써 왔다. 상영 배리어프리 작품 수만 놓고 봐도 2011년 첫 해 9편에서 현재 15편으로 확대됐고, 상영 극장 수 역시 올해 23곳으로 지난해 보다 4군데가 늘어났다. 또한 영화관을 찾는 모든 장애인에게 '우대 요금제'를 적용하여 장애인 당사자는 4천원(1~3급 장애인은 동반 1인도 동일 적용)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오프라인뿐 아니라 인터넷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도 사전예매를 적용하는 등 장애인 고객들을 위한 이용 편의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가고 있다. CJ CGV CSV파트 조정은 부장은 "CGV 장애인 영화관람데이를 하나의 문화로 즐기는 시청각장애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도 참여극장과 상영회수를 확대하는 방안을 고민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관객들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5-04-17 14:38:15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