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나는 가수다3' 하동균, 음색+음악성+최강보컬 '그 자체가 노래다!'

‘나는가수다3’ 하동균의 진심이 청중평가단에 닿았다.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무대에 올라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과시했다. 하동균은 20일 방송된 MBC 대표 음악버라이어티 ‘나는 가수다-시즌3’ 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자신의 노래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다시 부르는 나의 노래’로 2014년 발매된 '워드(Word)'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이자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런’을 선곡한 하동균. 그의 선곡은 음악감상실을 들썩이게 했다. 하동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선곡에 대해 “정말 사랑했던 사람은 완벽하게 잊혀지지 않는다”면서 ‘사랑을 해 본 이들이라면 이해해 주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그 동안 ‘나가수3’를 통해 자신의 색깔을 드러내며 큰 호응을 얻어온 하동균. 그는 이날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드러내며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줌과 동시에 보컬리스트로서의 실력까지 모두 다 보여주는 진심 가득한 무대로 청중평가단의 마음을 움직여 3위에 등극했다. 하동균의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진심으로 자기가 만든 곡으로 무대에 오른 하동균이 멋져 보였다! 하동균 그 자체로 음악이었다”, “하동균에게 저런 모습이 있다니.. 매번 놀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5-03-21 09:04:55 최정연 기자
기사사진
'정글의 법칙' 윤세아, 다시 없을 '정글의 여제'…'호감 캐릭터' 등극

​배우 윤세아가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를 통해 진짜 호감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월 30일 첫 방송을 시작해 3월 20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 윤세아가 빛나는 열정과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함께 한 부족원들은 물론 대중의 마음까지 완벽히 사로잡았다. ​그간 윤세아는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장르, 캐릭터를 통해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주로 비춰온 가운데, 여배우로써 리얼리티를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결심하기까지는 큰 도전이었을 것이다. 특히 ‘정글의 법칙’에서의 홍일점 캐릭터가 다소 한정적이기에 부담감은 더욱 컸을 터. 하지만 그녀는 예상을 뛰어넘는, 남다른 활약을 거침없이 보여줬다. ​윤세아는 매 회 방송마다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남자 멤버들에게 뒤쳐지지 않으려 부단히 노력하는 것은 물론 누나답게 멤버들을 이끌며 살들이 챙기기도 하고, 때론 흥을 불어넣어 활발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어떤 상황이 처해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무장해제 시켰다. ​또한 부족원들 중 유일하게 코코넛나무 타기에 성공해 이목을 집중시킨 윤세아는 정글의 소머즈를 비롯해 윤형, 센 아이, 흥세아, 먹방세아, 꼼꼼세아, 끈기세아 등 다양한 캐릭터를 구축하며 매력을 발산, 대체 불가한 홍일점 역할을 일당백 해내며 역대 최강 정글의 여제로 큰 사랑을 받았다. ​때문에 누구보다 열정적이던 그녀가 체력의 한계를 느껴 쓰러졌을 때도 응원의 메시지는 끊이지 않았다. 아프고 힘들어 울음을 터트리면서도 “버티려 했는데 정말 마음대로 되지 않더라”며 부족원들에게 미안함을 전하는 그녀의 따듯한 마음 씀씀이에 모두가 격려의 박수를 아끼지 않은 것. ​이렇듯 예능 프로그램 속 윤세아는 하나부터 열까지 솔직하면서도 꼼꼼하고, 자유로움 속에 씩씩하면서도 끈기 있는 반전매력의 소유자였다. 이런 그녀의 모습은 자연스레 대중에게 ‘진짜 호감 캐릭터’로 다가갔고 장르, 영역을 불문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그녀임이 입증됐기에 앞으로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15-03-21 08:55:46 최정연 기자
기사사진
'삼시세끼-어촌편', 인기 비결 키워드는? '캐릭터-쿡방-애완동물'

tvN ‘삼시세끼-어촌편’이 ‘국민예능’다운 훈훈한 종영을 맞았다. 종영을 맞아 가히 신드롬을 일으키며 전 연령층의 폭 넓은 사랑을 받아온 ‘삼시세끼-어촌편’의 인기 비결을 되짚어 봤다. ▶ 차-유-손 캐릭터 케미 동갑내기 친구 차승원과 유해진이 티격태격 대면서도 서로를 생각하는 모습과 이들의 뒤에서 조용하지만 묵묵히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손호준의 케미는 가장 큰 인기 요소로 꼽힌다. 이들은 제대로 된 자원이 없는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불가능을 모르고 어떤 요리 미션이 떨어져도 협력하여 소박한 한 상을 차려냈다. 시간이 흐를수록 만재도의 원래 주민인 마냥 통달한 표정으로 각자 맡은 일을 묵묵히 하며 섬 생활에 완전히 적응한 듯한 모습은 큰 웃음을 선사했다. 마치 부부와 같은 차승원, 유해진의 케미와 인간미는 매 회차에서 코믹한 상황을 연출해왔다. 못 하는 요리가 없고 살림꾼의 면모를 한껏 드러낸 차승원은 이를 통해 ‘차줌마’, ‘차셰프’, ‘안사람’ 등의 별칭을 얻었으며, 차승원의 잔소리를 들으면서도 이리저리 낚시대를 굴리고 불을 피워 온 유해진은 ‘섬사람’, ‘참바다씨’, ‘바깥양반’ 등의 별칭을 갖게 됐다. 두 사람의 부부케미는 회를 거듭할수록 빛을 발하며 폭소를 선사해 왔다. 있는 듯 없는 듯 자리를 지키는 손호준 또한 궂은 일을 마다 않고 차승원, 유해진의 손과 발이 되어 또 한 명의 중심 멤버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어리벙벙한 겉모습과 달리 선배들을 생각하는 속 깊은 모습은 짠한 감동을 안겨왔다. ▶ 만재도의 자연이 주는 어촌 '쿡방' 만재도는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바다 한 가운데에 있는 섬으로, 배 한 번 뜨기가 어렵지만 고기가 많이 잡히는 것으로 알려진 곳이다. 강원도 정선편보다 환경은 더 열악하고 혹독해졌지만 풍성한 식재료가 가득해 한끼 식사를 해결하기 위한 출연진들의 고군분투가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장소와 배경이 또 하나의 출연자인 마냥 다채로운 어촌 먹거리, 볼거리를 제공한 것. ‘군소’(바다 달팽이), ‘거북손’(따개비류) 등 다소 생소한 식재료들이 대거 등장했을 뿐만 아니라, ‘김’ 등 해변에서 구한 해산물이 음식으로 만들어지는 과정 등이 매 회 화제를 일으켜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급자족을 하며 점차 현지 주민화가 되어가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고생담이 꿀재미를 선사했다는 평이다. 차승원은 출중한 요리 실력으로 뚝딱뚝딱 한끼 식사를 손쉽게 만들어내며 매 회마다 새롭게 등장한 쿡방과 먹방으로 눈길을 끌어 왔다. 홍합 짬뽕과 누룽지탕, 계란말이, 콩자반, 꽃빵, 야채볶음, 홍합밥, 거북손 무침, 해물죽, 해물찜, 핫바, 케찹, 식빵, 오렌지 마멀레이드 잼, 회전초밥, 해물피자 등 제작진의 그 어떤 어려운 주문에도 다채로운 요리를 자신만의 비법으로 모두 보란 듯이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 귀요미 애완동물 아기 강아지 ‘산체’와 새끼 고양이 ‘벌이’의 등장은 예상치 못한 관심을 일으키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첫 방송에서 ‘산체’는 목포항에서 6시간을 들어와 녹초가 된 차승원과 유해진을 작은 꼬리로 세차게 반기며 등장, 특유의 귀여움으로 출연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눈물을 머금은 듯 아련한 눈빛에, 아기 강아지 특유의 거뭇거뭇한 주둥이를 보이며 사람을 무장해제시키는 ‘궁극의 귀요미’ 모습으로 ‘삼시세끼-어촌편’의 마스코트가 됐다. ‘산체’가 등장할 때마다 아기 강아지의 사랑스러운 모습과는 상반된 제작진의 허세 가득한 자막과 편집은 그의 존재감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뒤를 이어 ‘벌이’ 또한 등장, 만재도의 추위와 가사노동에 지친 차승원, 유해진, 손호진과 스탭들을 위로해주는 존재로서 큰 활약을 떨쳤다. 손호준을 사이에 둔 ‘산체’와 ‘벌이’의 질투 어린 신경전은 매회 귀여움을 한껏 뽐내며 이목을 모았다.

2015-03-21 08:51:08 최정연 기자
기사사진
‘슈퍼맨’ 이서준, 줄까 말까~ ‘밀당 애교’ 삼둥이 반응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서준이 삼둥이 형아들을 쥐락펴락하는 밀당 신공을 선보인다. 오는 22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70회에서는 ‘흔들리지 않는 나무처럼’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와 ‘쌍둥이’ 서언-서준의 합동 생일파티 풀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쌍둥이’ 서언-서준은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와 즐거운 하루를 보내며 형들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서준은 한껏 들떠 평소보다 곱절은 강력한 장난기를 발산했다. 서준은 민국이 잠시 한눈을 판 사이, 민국이 먹던 떡을 들고 도주(?)하며 민국에게 장난을 쳤다. 졸지에 눈뜨고 코 베인 민국이 “내 떡~”하며 울먹거리자 서준은 떡을 들고 민국에게 슬그머니 다가가 형아 달래기에 나서며, 깜찍한 ‘밀당 애교’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곧이어 자타공인 ‘장난꾸러기’ 서준에게 의외의 강적이 등장했다. 대한의 맏형 포스에 시종일관 얼굴 가득 개구진 미소를 장전하고 다니던 서준이 단숨에 ‘준무룩 서준’으로 돌변한 것. 그러나 이날 ‘준무룩 사건’ 이후에도 서준과 삼둥이의 귀여운 신경전은 계속된 것으로 알려져, 이들의 장난기 가득한 ‘밀당’ 풀 스토리에 기대감을 높인다.

2015-03-21 08:41:22 최정연 기자
기사사진
'용감한 가족', 업그레이드 된 '가족애'…'눈물의 소금가마'도 극뽀옥~!

KBS 2TV ‘용감한 가족’이 회를 거듭할수록 업그레이드 된 ‘가족애’를 선보이고 있다. 어제(20일) 방송된 8화에서는 염전에서 채취한 소금으로 값진 첫 수확의 쾌거를 이룬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감동케 했다. 라오스 소금마을 콕싸앗에서의 생활에 한창인 가족들은 본격적인 염전 작업에 나서 눈길을 모았다. 땔감 떼기부터 높은 염도로 인한 매운 연기에 눈물을 쏟아가며 고생했던 이들은 생각보다 많은 수익을 올려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새벽 일찍부터 소금가마로 나선 이문식, 박명수, 민혁과 이들에게 마실 물과 새참 등을 살뜰하게 챙겨주는 심혜진, 박주미, 설현까지. 누구 하나 불평불만 없이 힘을 합쳐 일을 돕고 격려하는 가족들의 활약상은 첫 수입의 보람을 더욱 의미 있게 했다. 이처럼 캄보디아에서부터 라오스까지, 낯선 타지에서의 하루하루를 함께 해나가며 화합해나가는 이들에게서는 어느덧 여느 가족과 다를 바 없는 감정이 공유되고 있어 시청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해나가고 있다는 평. ‘함께’이기에 더욱 행복한 용감무쌍 가족 6인방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박주미, 민혁, 설현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용감한 가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2015-03-21 08:36:41 최정연 기자
기사사진
'나는가수다3' 양파의 '아디오', 아름다움에 섹시함까지 '시선 강탈'

‘나가수3’ 양파가 탱고로 다시 태어난 ‘아디오(AD’DIO)로 ‘명품 편곡’의 품격을 보여주며 자신의 음악성과 가치를 입증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대표 음악버라이어티 ‘나는 가수다-시즌3’ 공연 주제는 ‘다시 부르는 나의 노래’였다. 양파가 선택한 노래는 ‘아디오’였다. 양파는 “어릴 때 이 노래가 뽕(?) 발라드라고만 생각했다. 그래서 어린 마음에 이 노래를 정말 싫어했다”며 “이번에 이 곡을 새롭게 편곡하면서 나도 몰랐던 내 노래를 재발견 했다. 나에게 천대받던 친구였는데 알고 보니 진국이었다는 걸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탱고를 하는 고상지 밴드와 무대에 오른다. 굉장히 로맨틱한 무대로 새롭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양파는 검정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탱고의 분위기와 무척 잘 어울리는 의상에 그의 목소리까지 입혀지며 더욱 그 효과는 빛을 발했다. 발라드로 부를 때보다 확연하게 다른 ‘아디오’는 청중평가단의 마음을 매료시켰다. 특히 영화 ‘여인의 향기’의 메인 테마 곡을 샘플링 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반도네온은 양파의 여린 목소리와 어우러지며 감동의 파장을 더욱 넓혀갔다. 이에 양파의 목소리도 더욱 힘을 얻었고, 처절한 눈빛까지 더해지며 여운은 크게 남았다. 무대가 끝난 후 양파는 “‘나가수3’ 무대에 설 때마다 청중평가단이 환호해주고 좋아해준다. 그런 무대에 매 번 설 수 있다는 것이 새삼 행복하다는 생각을 했다. 노래를 더욱 신나서 하게 된다. 감정도 더욱 꺼내고”라며 소감을 밝혔다. ‘나가수3’ 양파의 무대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나가수3’ 양파 진짜 대박이었다” “‘나가수3’ 양파 탱고무대 정말 멋졌다” “‘나가수3’ 양파 가면 갈수록 잘 하는 것 같다” “‘나가수3’ 양파 진짜 아름답다 섹시함까지 가졌어” “‘나가수3’ 양파 어쩜 이러냐...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5-03-21 08:32:38 최정연 기자
기사사진
'나는가수다3' 소찬휘, 역대급 '티어스'로 2주 연속 1위 "좌니난~"

‘나가수3’ 가수들이 자신들의 노래로 ‘불타는 금요일’을 만들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대표 음악버라이어티 ‘나는 가수다-시즌3’(기획 박현호 / 연출 강영선, 김준현 / 이하 ’나가수3’) 8회에서는 스윗소로우-박정현-양파-나윤권-하동균-소찬휘와 새 가수 체리필터의 4라운드 1차경연이 진행됐다. 공연 주제는 ‘다시 부르는 나의 노래’였다. 스윗소로우는 ‘괜찮아 떠나’를, 박정현은 ‘사랑이 올까요’를, 양파 ‘아디오(AD’DIO)’를, 나윤권은 ‘나였으면’을, 하동균 ‘런(Run)’을, 소찬휘는 ‘티어스(Tears)’를, 체리필터는 ‘낭만 고양이’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4라운드 1차경연의 1위 자리는 3라운드 2차 경연에서 1위를 차지한 소찬휘에게 돌아갔다. 소찬휘는 1990년대를 평정했던 ‘Tears’를 선택한 소찬휘의 등장에 관객들은 큰 환호를 보냈다. 노래가 시작되고 소찬휘의 손짓이 청중평가단을 일으키며 홍대 클럽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그의 고음에 관객들은 미친 듯이 무대를 즐겼고 “좌니난~”을 외치며 소찬휘와 하나가 되는 모습이었다. 이에 힘입어 소찬휘는 높게 목소리를 크게 만들어나갔고, 누구도 감히 흉내 낼 수 없는 자신만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청중평가단의 함성과 환호를 아낌없이 받았다. ‘나가수3’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나가수3’ 소찬휘 진짜 대박이다” “‘나가수3’ 어쩜 이런 무대를 보여주나! 멋지다” “‘나가수3’ 소찬휘의 ‘Tears’는 정말 레전드 무대였다” “‘나가수3’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음악 버라이어티!” “‘나가수3’ 소찬휘! 정말 멋있다! 역시 ‘나가수3’의 큰형님답다” “‘나가수3’ 볼수록 빠져드는 최고의 무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5-03-21 08:13:57 최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