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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물값징수 무리수, 왜 나왔나

오비맥주 물값징수 무리수, 왜 나왔나 물값 소멸시효는 5년…경기도 2009년도분 징수하려다 무리수 감사 결과 물값 징수기준 문제되자 뒤늦게 국토부 유권해석 요청 경기도는 지난해 말 오비맥주에 시효가 임박한 2009년도분 남한강 물값을 서둘러 징수했다. 경기도는 이를 위해 문제가 되는 관련 규정의 유권해석을 건너뛴 것으로 22일 드러났다. 법과 원칙이 아닌 여론을 더 의식한 결과로 해석된다. 남경필 지사의 취임 이후 연정 시도 등 최근 경기도의 정치지형 변화와도 무관치 않아 보인다. 오비맥주는 1979년 공장이 세워진 이래 '댐 건설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물값을 면제받아 왔다. 경기도는 '하천법'에 따라 지난해 12월 여주시청에 오비맥주에 대한 물값 징수를 지도했다. 댐 관련 법률의 면제조항은 이중부과 방지조항이라는 국토교통부의 해석에 따른 조치였다. 여주시청은 지난해 12월 경기도의 지도 직후 관내에 자리한 오비맥주 공장에 2009년과 2010년 2년분의 남한강 물값 12억여원을 부과했다. 이어 1월에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분의 물값 31억여원을 부과했다. 오비맥주는 부과된 물값을 전액 납부했다. 표면적으로는 뒤늦게나마 오비맥주는 내야할 돈을 냈고, 관련 지방자치단체는 자신들의 실수를 시정한 셈이다. 하지만 경기도의 미숙한 행정 처리는 몇 가지 문제를 남겼다. 물값 징수는 경기도조례에 따라 연도시작 3개월 이전에 선부과한다. 2015년도 물값은 2014년말에 부과한다는 이야기다. 오비맥주에 대한 여주시청의 물값 징수는 경기도조례 위반이다. 징수를 지도한 경기도청 담당자는 뒤늦은 징수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고 해명했다. 오비맥주가 납부한 44억원가량의 돈은 36년간 사용한 물값의 일부다. 지방재정법 제82조에 따르면 지자체의 채권은 5년간 행사하지 않으면 소멸된다. 오비맥주의 물값 면제 사실은 지난해 11월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드러났다. 경기도청 담당자는 12월에 여주시청을 찾아 징수를 지도했다. 해를 넘겼다면 소멸시효에 따라 2009년도분 물값은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복지부동으로 대변되는 공무원 문화를 생각하면 이례적인 일이다. 담당자는 "지방세수 등을 고려해야 했다. 문제가 된 이상 빨리 조치를 취해야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기도는 서두른 탓에 문제의 소지가 있는 물값 부과기준을 그냥 지나쳤다. 물값 부과 시 허가량으로 부과하느냐, 아니면 사용량으로 부과하느냐의 문제다. 담당자는 "관련 법 제정 당시에는 허가량으로 명시됐지만 법제처를 거치면서 쉬운 용어로 바꾼다는 취지에서 이를 생략, 오해의 소지가 발생하게 됐다"며 "물값을 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100을 허가받아 10밖에 사용하지 않았다면 왜 100을 내야 하느냐는 불만이 있을 수밖에 없고, 소송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문제를 인정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국토부의 해석이 필요하다"고 했다. 실제 경기도는 오비맥주 문제를 계기로 감사반을 운영해 물값 징수 실태를 조사한 결과 부과 기준을 둘러싼 몇 건의 문제 사례를 발견, 국토부의 유권해석을 요청했다. 국토부는 지난 11일 허가량을 부과기준으로 결정해 이를 경기도에 통지했다. 다른 시도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여주시청은 이 같은 사정을 모르고 있었다. 여주시청 담당자는 "도 조례를 해석해보면 당연히 기본적으로 선부과를 하는 거다. 허가량이 기준일 수밖에 없다"고 했다. 경기도 담당자도 여주시청에 오비맥주 물값 징수 지도 당시 부과기준은 언급하지 않았다고 했다. 경기도청 담당자는 공문을 통해 유권해석을 받기 전 서둘러 물값 징수를 지도한 배경에 대해 "지도 당시는 아직 (오비맥주 문제가) 언론에서 터지기 전이었다. 문제가 더 불거지기 전에 빨리 조치를 취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오비맥주 문제를 제기한 이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양근서 경기도의원이다. 양 의원은 지난해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위에서 계수조정소위원장을 맡았다. 2015년도 예산안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자리다. 경기도의회에서 새정치연합이 다수당이라 더욱 힘이 실리는 자리다. 양 의원은 지난 1월 기자회견을 열어 오비맥주 문제를 공론화시키기도 했다. 당시 언론은 오비맥주를 겨냥해 '봉이 김선달'이라는 비판기사를 쏟아냈다. 남 지사는 지난해 예산안 통과에서 어려움을 겪은 뒤 야당과의 정치연정에 이어 예산연정을 추진하고 있다. 남 지사의 연정을 두고는 소속 정당인 새누리당 일각에서도 '포퓰리즘'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경기도의 서투른 물값 행정에는 이 같은 경기도의 정치적 상황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015-03-22 18:06:49 송병형 기자
감사원 "70여개 지자체 재정실태 감사착수"

감사원, 지자체 방만재정 정조준 특별조사국 포함 100여명 투입해 70여개 지자체 감사 정부가 '부패와의 전쟁'에 들어간 가운데 감사원이 지방자치단체의 방만한 재정 운영을 정조준해 감사에 착수한다. 감사원은 23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1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지방재정 운영실태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감사대상은 경기도 등 광역 지자체 10여개, 기초 지자체 60여개를 비롯해 70여개다. 5월 중순부터는 행정자치부, 50여개 지자체를 추가해 2차 감사도 실시한다. 감사원은 지자체의 예·결산 등 회계운영 실태와 주요 사업 등을 중점 검검할 방침이다. 예산낭비, 위법행위에 대해 엄중 조치하고 계획단계에 있는 사업의 타당성을 재검토하는 등 지방재정 건전성에 대한 책임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고위직 공무원이 연루된 비위사건은 특별조사국 감사인력을 투입해 조사하는 등 강도 높은 감찰활동도 병행한다. 지방재정관리 제도를 분석해 재정여건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등 제도개선에도 역점을 둘 방침이다. 다만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다 발생한 문제에 대해서는 '적극행정면책제도'에 따라 책임을 묻지 않을 방침이다. 또한 예산낭비를 막은 공직자를 발굴해 모범사례로 선정·포상하기로 했다.

2015-03-22 18:00:46 이정경 기자
공무원연금 개혁 '90일 허탕' 우려

공무원연금 개혁 '90일 허탕' 우려 공무원연금개혁 논의를 위해 출범한 국민대타협기구가 90일 동안의 활동에도 불구하고 합의에 대한 별다른 소득이 없어 종료 시한을 엿새 남긴 22일 현재 '허탕' 결말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여야와 정부, 공무원노조 등은 국민대타협기구를 통해 공무원 개혁 단일안을 도출, 입법 절차를 담당하게 될 국회 공무원연금개혁 특별위원회에 넘길 예정이었다. 그러나 각자의 입장이 달라 28일 활동 종료를 앞두고도 단일안 도출은커녕 갈등만 겪고 있다. 갈등의 중심은 각자가 주장하는 소득대체율이다. 현재 최대 가입기간이 33년인 공무원연금의 최고 소득대체율은 62.7%다. 그러나 새누리당은 이를 단계적으로 30년 가입기준 37.5%로 낮추겠다는 구상이다. 정부의 기초제시안 역시 30년 가입 기준 소득대체율을 30.98%로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공무원노조 측은 적정 소득대체율을 30년 가입 기준 60%로 제시하며 사실상 수급액을 삭감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개혁 방식을 두고도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새누리당과 정부는 공무원연금의 틀 자체를 바꾸는 '구조개혁' 방식을 주장하고 있다. 반면 공무원노조 측은 기여율과 지급률, 연금지급 개시 시기 등 핵심 변수만 조정하는 '모수(母數)개혁'에 그쳐야 한다는 입장이다. 새정치연합은 구조개혁과 모수개혁의 절충 형태를 염두에 두고 있다. 특히 정부가 지난 달 밝힌 공무원연금 정부 기초 제시안 외에 야당과 공무원노조는 자체안을 내놓지 않고 있어 각자 입장조차 정리가 되지 않은 상황이다. 야당과 공무원노조는 "공무원의 고용주인 정부가 안을 내놓고 주도적으로 개혁하는 의지를 보여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공식적인 정부안'은 노사 협약을 통해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정부안 제출이 불가하다는 게 정부와 여당의 입장이다. 국민대타협기구가 막을 내리면 국회의원으로만 구성된 공무원연금 개혁 특위가 활동을 시작한다. 여야는 국민대타협기구에서 단일안이 도출되지 않더라도 그때까지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특위 입법 작업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국민대타협기구의 초보적인 논의 수준만 갖고는 특위 활동에 진통이 불가피하다. 기본적 사안들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특위에서도 국민대타협기구와 똑같은 논쟁만 되풀이할 공산이 크다.

2015-03-22 18:00:03 이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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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정준양 前 포스코회장 배임 혐의 정조준

포스코건설 비자금을 수사하는 검찰이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의 배임 의혹에 대해 법리 검토 등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조상준 부장검사)는 포스코건설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전 베트남법인장 박모 상무의 횡령 혐의 수사를 마무리하고 영장 청구를 검토하고 있다. 이와 관련, 검찰은 포스코건설 감사실에 근무하는 관계자들을 최근까지 잇따라 불러 비자금 조성 경위와 함께 정동화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과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의 배임 의혹을 조사하고 법리 검토에 나섰다. 검찰은 포스코건설 비자금 조성에 정 전 회장 등 전 경영진이 개입했는지와 함께 성진지오텍 인수 등 문어발식 계열사 확장 과정에서 회사에 손실을 끼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었는지도 수사하고 있다. 경영상 판단을 배임으로 처벌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검찰은 기존 판례를 분석하고, 여러 부실기업의 무분별한 인수합병 과정에 정 전 회장이 얼마나 개입했는지 확인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수합병 실패 사례로 꼽히는 성진지오텍은 포스코가 인수할 당시 부채비율이 1천600%에 이르렀다. 또 포스코엠텍은 2013년 1월 자본잠식 상태였던 광산업체 리코금속을 흡수합병하고 나서 적자로 전환됐다. 모두 정 전 회장 재임 기간에 있었던 일이다. 정 전 회장 재임 때 포스코 계열사는 41곳이 늘었지만, 절반 가까운 18곳이 자본잠식되며 경영이 악화했다. 포스코는 사업 다각화의 일환이었고 적정한 평가를 통해 인수합병이 이뤄졌다고 해명했지만, 검찰은 정 전 회장 재임 기간 인수합병으로 수조원에 이르는 포스코의 현금성 자산이 사라졌다고 보고 이 부분에 수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검찰은 이르면 이번 주 후반 정동화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을 조사하는 데 이어 다음 주 후반께 정준양 전 회장을 불러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남기업의 해외 자원 개발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임관혁 부장검사)는 이번 주 한국석유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관계자들을 불러 경남기업이 융자금을 받은 과정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공사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가 끝나면 곧바로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을 소환해 450억원에 이르는 융자금 중 일부를 유용한 혐의 등에 대해 조사하고 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2015-03-22 17:20:54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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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투타 조화 시범경기 1위 마감…한화, 삼성 꺾었지만 '꼴찌'

넥센 히어로즈가 2015 프로야구 시범경기를 1위로 마치며 올시즌 전망을 밝혔다. 넥센은 2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시범경기에서 SK 와이번스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넥센은 시범경기 6승2무3패로 1위에 올랐다. 넥센 선발 앤디 밴헤켄은 5⅓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지난해 20승 투수의 관록을 드러냈다. 밴헤켄은 이번 시범경기서 3경기 13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SK 5선발 후보 백인식도 5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역투했다. SK는 6위(5승3무4패)로 시범경기를 마쳤다. ◆ NC 2위 시즌 기대감 1군 무대 3년차 NC 다이노스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7-2로 제압했다. 선발 에릭 해커는 3경기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던 롯데 타선을 5이닝 동안 4안타 1득점으로 눌렀다. NC 타선은 3회초 1사 만루에서 조영훈의 싹쓸이 우익수 쪽 2루타로 앞서갔고 4회 2사 2루에서 김종호의 우전 적시타로 4-0까지 달아났다. 테임즈는 8회 무사 1·3루에 대타로 등장해 중월 3점포를 쏘아 올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NC는 7승2무4패로 2위를 기록하며 2015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4연승을 달리던 롯데는 이날 패배로 4위((7승5패)로 시범경기를 끝냈다. ◆ KIA 윤석민 피홈런 허용 KIA 타이거즈는 수원 원정길에서 마운드의 성장을 확인하며 KT 위즈를 8-2로 꺾었다. 선발 필립 험버는 3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고, 뒤를 이은 윤석민은 3이닝 2피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했다. 윤석민은 4회 1사 후 앤디 마르테에게 솔로포를 허용하며 국내 복귀 후 첫 피홈런을 기록했지만, 홈런이 나오기 전 마르테의 파울 타구를 포수 이성우가 놓치는 실책이 나와 비자책으로 기록됐다. KIA는 7위(5승1무6패)로 시범경기를 마쳤고, KT는 9위(4승8패)로 막내 구단의 패기를 과시했다. 한화 이글스는 대구 삼성전에서 권혁·송은범·마일영·윤규진 등 승리조를 모두 투입하며 2-1로 승리해 6연패 사슬을 끊었다. 그러나 한화는 3승9패로 시범경기 꼴찌를 기록했다.

2015-03-22 17:04:13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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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청춘남녀, '썸남썸녀' 본격 로맨스 그려진다

'파랑새의 집' 청춘남녀, '썸남썸녀' 본격 로맨스 그려진다 '파랑새의 집'의 주인공들이 본격 로맨스를 예고했다. 3월2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에서는 김지완(이준혁), 강영주(경수진), 장현도(이상엽), 한은수(채수빈)가 본격적으로 로맨스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카페 창가에 앉아 홀로 커피를 마시고 있는 김지완을 우연히 보게 된 강영주가 그를 찾아가 말없이 속 얘기를 들어줬다. 이에 김지완 또한 조금 편해진 심정으로 걱정거리를 털어놓고 서로의 속마음을 공유하게 된 두 사람은 알 수 없는 분위기 속에서 로맨스의 기운이 감돌았다. 며칠 후 강영주는 그 카페 앞을 지나가다 김지완과 함께 앉았던 자리를 바라보며 입가에 미소를 지어 보여 달콤한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이에 지지 않고 장현도와 한은수 사이에도 로맨스 기운이 포착됐다. 한은수가 자신이 알바중인 피자집 가게를 찾아온 장현도의 밴드부 친구를 타이르는 모습을 본 장현도는 기분 좋은 미소를 지어 보였던 것이다. 장현도는 귀가 중인 한은수의 뒤를 쫓으며 에스코트를 했고, 이에 한은수는 기가 막히기도 했지만 장현도의 모습에 든든함을 느끼며 애써 웃음을 참는 모습으로 앞으로 두 사람에게 펼쳐질 로맨스를 예상케 했다. 본격 로맨스로 파랑새의 집 시청률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랑새의 집의 시청률은 현재 20% 초반이며 지난 6회 26.2%가 가장 높은 기록이었다. 한편 '파랑새의 집'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2015-03-22 17:03:42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