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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한전, 빛가람 에너지 ICT 융합센터 공동개설

KT는 한국전력공사와 25일 KT 전남 나주지점에서 '빛가람 에너지 ICT 융합센터'를 공동 개설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빛가람 에너지밸리는 광주전남 혁신도시 빛가람을 미국의 실리콘밸리처럼 에너지분야 특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구축모델로, 에너지분야 개발사와 제조업, 벤처기업 등을 유치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전력수도'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사는 융합센터를 통해 LTE AMI, 스마트홈, 전기차 충전, 신재생에너지 등 ICT-전력 융합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또 에너지 빅데이터 분석, 에너지 혁신기술 연구 개발 및 벤처육성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KT는 KT-MEG, 제주도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 서울시 EV카쉐어링 사업참여 등 스마트 에너지 사업 경험 및 GiGA 인프라, GiGA 플랫폼 기반과 한전의 전력망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빛가람 지역의 스마트 에너지 서비스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한전은 ICT와 융복합 신사업 모델 개발로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 전기차 충전인프라 등을 활용할 나주혁신도시를 스마트시티화 하기로 하고 중소기업과 함께 에너지밸리 생태계 조성도 추진하고 있다.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장 윤경림 전무는 "빛가람 에너지 ICT융합센터 설립을 기점으로 KT와 한전의 상호 역량을 융합해 빛가람 에너지밸리의 성공적인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3-25 09:48:38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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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Korea]Tuberculosis supervision demonstration project for Foreigners in Kyung-gi and An-san

Kyung-gi province has decided to enforce the supervision of Tuberculosis starting this year by running a Tuberculosis supervision demonstration project for foreigners. According to Kyung-gi Tuberculosis supervision comprehensive countermeasures in 2015, the demonstration project will first start in An-san where the majority of foreigners live in. It has been estimated that there are 773 Tuberculosis patients among 490 thousand foreigners living in the province (end of 2014) Kyung-gi province will proceed Tuberculosis checkup, pre-examination before employment, Tuberculosis education for foreigners in An-san. Tuberculosis prevention education and Dormant Tuberculosis infection examination for high school freshmen will start from the second half of this year, For this, last year's Tuberculosis prevention project budget which was 5.2 billion won has gone up to 6.8billion won and positioned 16 more nurses in health centers and medical organizations. Kyung-gi has given the authority to Korea Tuberculosis Association branch affiliated medical center to play the role of Tuberculosis supervision control tower. The rate of Tuberculosis patients are decreasing compared to 2012-7818 people, 2013-7523 people and 2014 -7241 people. /파고다어학원 영어회화 Chris Kim(김윤관) 강사 [글로벌코리아]경기도, 안산 거주 외국인대상 결핵관리시범사업 경기도가 올해부터 외국인 결핵관리 시범사업을 하는 등 결핵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2015 경기도 결핵관리 종합대책'에 따르면 외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안산시에서 외국인 결핵관리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도내 거주 외국인 49만여명 가운데 결핵환자는 773명(2014년 말 기준)으로 파악된다. 도는 안산지역 외국인을 대상으로 결핵 교육, 취업전 조기검진, 결핵환자 발생 사업장 근로자 전수 결핵검진을 올해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또 올 하반기부터 도내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결핵예방교육과 희망자에 한해 잠복결핵감염검진을 한다. 이같은 결핵관리 사업을 위해 지난해 52억원이던 결핵예방사업비를 올해 68억원으로 늘리고, 보건소와 의료기관에 간호사 16명을 추가로 확보했다. 경기도는 결핵관리 컨트롤타워 역할을 오는 7월 개소하는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 부속의원에 맡겼다. 경기도 결핵 환자 발생은 2012년 7818명, 2013년 7523명, 2014년 7241명으로 소폭 감소하고 있다. [!{IMG::20150325000038.jpg::C::320::}!]

2015-03-25 09:44:51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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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윤소희 남지현 신아영 출연 인증샷 '화기애애'

'택시' 윤소희 남지현 신아영 출연 인증샷 '화기애애' '택시' 윤소희 남지현 신아영의 출연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남지현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지현?#이영자 #신아영#윤소희 #현장토크쇼?#택시?3월24일(화) 밤12시20분(25일 0시20분) tvN 택시에서 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신아영, 남지현, 윤소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신아영, 남지현, 윤소희는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가운데 빛나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남지현과 이영자가 얼굴을 맞대고 깜찍한 브이 포즈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윤소희 또한 지난 24일 "택시 촬영했어요. 토크쇼는 처음이라 너무 떨렸는데 지적이면서 유쾌하신 만석오빠와 성격 짱 좋은 영자언니가 친언니처럼 편하게 잘 챙겨주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너무 즐겁게 이야기하다 왔어요"라며 촬영 소감을 전하면서 이영자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신아영, 남지현, 윤소희는 솔직한 입담을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5-03-25 09:38:18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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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객기 순항고도 비행도중 추락 이례적…조난신호 없고 급강하,사고가능성

독일 여객기 순항고도 비행도중 추락 이례적…조난신호 없고 급강하,사고가능성 탑승자 150명이 전원 사망한 독일 저가항공 저먼윙스 여객기는 순항고도에 도달한 지 1분 만에 조난신호도 보내지 않은 채 급강하하면서 추락해 의문이 증폭되고있다. 사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지만 여러 의혹이 제기돼 사고원인 규명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순항고도에 다다른 항공기의 추락사고는 극히 이례적이라면서 조종사가 감압으로 강하를 시도했을 가능성 등을 제기하고 있다. AP, dpa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승객 144명과 승무원 6명을 태운 저먼윙스 9525편은 24일(현지시간) 오전 10시 1분 스페인 바르셀로나공항에서 이륙해 독일 뒤셀도르프로 향했다. 쾌청한 날씨에 여객기는 10시 45분 순항고도인 3만8천 피트까지 무난히 도달하면서 순조롭게 비행하는 듯했다. 그러나 여객기는 1분 만에 갑작스레 급강하를 시작했다. 강하는 8분간 계속됐지만 여객기 조종사는 조난신호를 보내지 않았다. 10시 53분 여객기와 교신이 끊긴 프랑스 항공당국이 조난신호를 보냈지만 여객기는 알프스 산악지대에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숨졌다. 추락지점 인근의 유명 스키 리조트 프라 루의 여행안내소 직원은 "귀청이 터질 듯한 소리가 났다. 산사태가 난 줄 알았는데 조금 다른 소리였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항공기 사고의 80%가 이착륙 과정에서 발생하고 순항고도에 진입한 항공기에서 사고가 나는 것은 10%에 불과하다면서 이번 사고가 이례적이라고 지적한다. 마크 로젠커 전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위원장은 미 CBS방송에 "순항고도에 다다른 항공기에 문제가 생겨 추락하는 것은 극히 드물다"고 말했다. 따라서 여객기가 악천후도 아닌 상황에 조난신호도 없이 갑작스레 강하를 시작한 것을 두고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일단 급속한 감압에 따른 강하였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기체 부식 등으로 인한 급감압이 발생, 조종사가 숨 쉴 공기를 확보하기 위해 1만 피트 아래로 기체를 강하하는 조치를 취했다는 것이다. AP는 단거리 비행용 항공기는 잦은 이착륙과 가압·감압 과정에서 장거리 비행용보다 빨리 노후될 수 있다면서 저먼윙스 여객기가 통상적 강하 속도의 2배인 분당 3천 피트로 강하한 것도 급감압 때문일 수 있다고 추정했다. 보잉사 엔지니어였던 토드 커티스는 저먼윙스 여객기의 강하 과정이 급감압 상황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비행 과정에서 항공기에 기술적 결함이 발생했을 가능성도 있다. 이번 사고와 같은 에어버스 기종의 에어프랑스 여객기가 2009년 비행 속도를 잘못 측정해 폭풍우 속에서 대서양에 추락했고, 루프트한자 에어버스 기종도 지난해 11월 자동조종장치의 결함으로 1분에 4천 피트 급하강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AP는 지적했다. 조종사가 강하 과정에서 알프스 산악지대의 고도 계산을 잘못하는 등 실수를 저질렀을 가능성도 있다. 테러일 가능성은 현재 별다른 단서가 없어 배제된 상태다. 프랑스 당국은 사고 현장에서 블랙박스를 수거해 분석 중이다. 블랙박스는 비행기록장치(FDR)와 조종석 음성녹음장치(CVR)로 나뉘어 있으며 수거된 장치는 CVR이라고 신화통신이 프랑스 현지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2015-03-25 09:36:50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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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5경기째 침묵…볼티모어전 4타수 무안타 삼진 2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한국인 내야수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시범경기에서 헛방망이를 돌렸다. 강정호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 맥케크니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시범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두 차례 삼진으로 돌아서는 등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지난 13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안타를 친 이후 5경기째 시범경기에서 침묵을 지키고 있다. 시범경기 타율은 0.111까지 떨어졌다.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데뷔전에서 홈런을 기록하고 두 번째 경기에서 2루타를 때리는 등 뜨겁게 타오를 것 같던 강정호의 방망이는 첫 두 경기가 끝난 이후 9경기에서 23타수 1안타로 차갑게 식었다. 3회말 첫 타석에서 볼티모어 선발투수인 우발도 히메네스의 초구를 건드려 좌익수 플라이로 잡힌 강정호는 5회에는 파울팁 삼진으로 돌아섰다. 7회 선두타자로 나와 바뀐 투수인 브래드 브라크를 상대했지만 공 3개 만에 스탠딩 삼진으로 물러났다. 9회 좌익수 플라이에 그친 강정호는 수비에서도 한 차례 실수를 했다. 0-1로 뒤진 4회초 무사 1, 2루에서 크리스 데이비스의 중전 안타가 나온 직후 포구 실책으로 타자 주자를 2루까지 보냈다. 피츠버그는 볼티모어에 2-9로 크게 졌다.

2015-03-25 09:26:39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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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신아영 어마어마한 학벌, 부모님 학벌은 더 '대단'

'택시' 신아영 어마어마한 학벌, 부모님의 학벌은 더 '대단' 미국 하버드대학교 출신 방송인 신아영 학벌이 화제다. 2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방송인 신아영, 배우 윤소희, 남지현이 출연한 '뇌가 섹시한 여자'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만석은 신아영에게 "이화여자외고 졸업, 한국어·영어·독일어·스페인어 4개 국어 구사, 세계 5대 은행 스코틀랜드 왕립은행 인턴 수료, 전 세계 랭킹 1위 하버드대 역사학과 졸업이 맞냐?"고 물었다. 이에 신아영은 "모두 맞다"고 답해 오만석, 이영자, 윤소희, 남지현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신아영의 부모님의 학벌은 더 놀랍다. 신아영은 "아버지는 서울대를 나오시고 행정고시 수석을 했다. 코넬대학교 대학원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아영은 "어머니는 이화여대 영문과를 나왔는데 전국 모의고사 1등 성적표가 자부심이다. 내가 중학교 때 전교1등을 못했다. 어머니가 '엄마는 정말 이해가 안 되는데 전교 1등이 하기 싫어서 안하는 거니'라고 물으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아영은 미국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했고, 윤소희는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 남지현은 서강대학교 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다.

2015-03-25 09:24:37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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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신아영·윤소희·남지현 '뇌섹녀'들의 공부비법 "남달라"

'택시' 신아영·윤소희·남지현 '뇌섹녀'들의 공부비법 "남달라" '택시'에 출연한 아나운서 신아영과 배우 윤소희, 남지현이 자신들만의 공부비법을 전했다. 24일 밤 방송된 tvN '택시 - 뇌섹녀 3인방, 그녀들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편에서는 미모와 두뇌를 동시에 지닌 신아영과 윤소희, 남지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MC 오만석은 신아영, 윤소희, 남지현에게 "공부 잘하는 비법을 알려줄 수 있겠느냐"고 대놓고 물었고 차례대로 한 가지씩만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첫 번째는 윤소희였다. 윤소희는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농담까지도 필기한다. 최선을 다해서 선생님의 말씀을 듣는다. 정말 집중하고 농담까지 듣다보면 나중에 복습할 때도 연상해서 공부하게 된다"며 수업시간에 집중하는 게 비법이라고 밝혔다. 신아영은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 무작정 교과서를 보면 다 잊기 마련이다. 교과서의 모든 부분이 중요하지 않다. 핵심 부분에 집중해야 한다. 필요없는 것은 과감히 버려야 한다. 공부할 때 책 보면 1장만 까맣고 나머지는 순백인 경우가 많다. 그게 가장 좋지 않다"고 비법을 전했다. 중학교 전교 2등, 고등학교 전교 5등, 서강대 심리학과 한 과목만 2등한 남지현은 "나는 2명이서 공부를 했다. 2명이서 서로 선생님 같이 해주는 게 비법이다. 자기가 모르고 있다면 설명을 할 수가 없다. 선생님처럼 설명을 해봄으로써 과목에 대한 이해도와 숙지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서로의 비법에 대해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다. 뇌섹녀들만의 공부비법으로 시청자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게 그녀들의 바람이다.

2015-03-25 09:23:23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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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어깨 통증 구조적 문제 없어…시즌 개막하면 2주간 DL 오를 듯

왼쪽 어깨 통증을 느낀 류현진(28·LA 다저스)이 어깨를 정밀 진단한 결과, 구조적 부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CBS스포츠닷컴이 24일(현지시간) 다저스 관계자의 말을 전하며 류현진이 전날 LA에서 다저스팀 주치의 닐 엘라트라체와 만나 검사를 받았다고 상세하게 보도했다. 어깨에 대한 MRI 검진 결과, 2012년 류현진이 다저스 입단 당시와 별 차이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류현진은 지난 18일 시범경기 텍사스 레인저스전 등판 하루 뒤 왼쪽 어깨에 통증이 생겨 소염주사 치료를 받았다. 23일 캐치 볼을 시작했으나 30여개를 던진 뒤 다시 통증을 느꼈고 24일 LA로 돌아가 검진을 받았다. 하지만 CBS스포츠닷컴은 "류현진은 향후 2∼3주간 휴식이 필요하며, 메이저리그 시즌 개막 후 부상자 명단에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럴 경우 시즌 초반 다저스 선발 진용은 돈 매팅리 감독의 구상대로 4인 선발로 유지하다 임시선발을 기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류현진의 대체 선수로는 조 윌랜드가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던 윌랜드는 지난 시즌 후 스토브리그에서 다저스-샌디에이고 간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다. 윌랜드는 지난 시즌 샌디에이고에서 4경기에 나서 11⅓이닝 동안 16피안타(3피홈런) 9실점(9자책)을 기록했다.

2015-03-25 09:20:00 김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