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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28일 TV 하이라이트]SBS '그것이 알고싶다' 우리는 총알받이였다 - 소년 북파 공작원

우리는 총알받이였다 - 소년 북파 공작원 ◆ SBS '그것이 알고싶다' - 오후 11시15분 소년 북파공작원의 실체를 추적한다. 국가를 위해 목숨을 던졌지만 누구한테도 인정받지 못하고 억울한 피해자로 살아야했던 소년들의 아픈 과거와 현실을 조명한다. 1955년 실종된 아버지를 찾아 나선 심한운(당시 7세)은 북파 공작원이 되어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았다. 그의 혹독한 현실 이야기가 방영된다. ◆ MBC '장미빛 연인들' - 오후 10시 백만종(정보석)이 구청장에 당선된다. 고생했다며 어머니 조방실(김영옥)에게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하는 백만종의 모습에 소금자(임예진)는 마음이 상한다. 박차돌(이장우)은 이영국(박상원)의 제안을 거절한다. ◆ KBS2 '파랑새의 집' - 오후 7시55분 장태수(천호진)는 한은수(채수빈)의 출생에 이상한 점을 발견하고 한선희(강명길)와 한은수의 관계를 밝히기 위해 사람을 시켜 알아본다. 김지완(이준혁)은 술에 취한 장현도(이상엽)를 업고 자기집으로 데려간다. ◆ tvN 'SNL코리아' - 오후 9시45분 에프엑스 엠버가 메인 호스트로 출연해 털털한 성격과 재치 넘치는 입담을 드러낸다. 무술감독 겸 액션배우 정두홍이 '성룡쇼' 코너에 특별게스트로 등장해 성룡 역할의 크루 정상훈과 생방송으로 맞대결을 펼친다.

2015-03-28 07:00:18 이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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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지바 롯데와 개막전 무안타…몸에 맞는 공 2개만

'빅보이'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가 개막전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두 차례 출루했지만 안타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이대호는 27일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지바롯데 마린스와 2015 일본 프로야구 퍼시픽리그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5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몸에 맞는 공 2개를 기록했다. 지난 25일 가벼운 허리 통증으로 팀 훈련을 거른 이대호는 26일 통증을 완전히 털어냈고, 개막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1회말 2사 1·2루, 첫 타석에 등장한 이대호는 지바롯데 선발 와쿠이 히데아키의 2구째 시속 140㎞짜리 투심 패스트볼에 왼쪽 허벅지를 맞아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하지만 하세가와 유야가 삼진으로 물러나 2사 만루 기회를 날렸다. 3회말 2사 3루에서는 초구에 허리를 맞았다. 와쿠이는 초구 시속 141㎞짜리 투심을 몸쪽에 붙이다 사구를 허용했다. 이번에도 유야가 또 헛스윙 삼진을 당해 선취점을 얻지 못했다. 이대호는 6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해 와쿠이의 시속 147㎞짜리 직구에 밀려 투수 땅볼에 그쳤다. 8회에는 지바롯데 오른손 불펜 오타니 도모히사 초구 시속 141㎞ 직구를 공략했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소프트뱅크는 이날 9안타·7볼넷을 얻고도 한 점을 올리는 데 그쳐 1-3으로 패했다.

2015-03-27 22:25:32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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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IBK기업은행, 도로공사 완파…챔프전서 먼저 1승

IBK기업은행이 챔피언결정전 첫 경기를 완승으로 장식했다. IBK기업은행은 27일 경기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프전 1차전에서 주포 데스티니 후커(28점·미국)의 맹타를 앞세워 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0(25-17 25-18 25-22)으로 가볍게 물리쳤다. 5전 3승제의 챔프전에서 1승을 먼저 따낸 IBK기업은행은 우승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실전 감각이 승부를 갈랐다. 정규시즌에서 1위를 차지해 챔프전 직행 티켓을 손에 넣은 도로공사는 지난 12일 KGC인삼공사전을 끝으로 정규리그 일정을 마무리했다. 보름 만에 경기에 나선 도로공사는 실전 감각이 현저하게 떨어져 보였다. 서브 리시브는 심하게 흔들렸다. 도로공사의 1~2세트 서브 리시브 성공률은 20%대에 그쳤다. 선수들의 손발도 전혀 맞지 않았고, 어택 커버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정규시즌 디그와 수비 부문 1위에 빛나는 끈끈한 수비 조직력은 실종됐다. 반면 IBK기업은행은 현대건설과 치른 플레이오프를 2승 무패로 통과하고 챔프전에 진출했다. 경기 감각이 충만한 IBK기업은행 선수들은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듯 짜임새 넘치는 경기력으로 첫 세트부터 일방적인 경기를 이어갔다.

2015-03-27 22:20:45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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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오승환 개막전 9회초 등판 1이닝 무실점…승패 기록 못해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 마무리 오승환(33)이 새 시즌 개막전에서 만루 위기를 극복하며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오승환은 27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건스와 2015 일본 프로야구 센트럴리그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1이닝 1피안타 2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경기 내내 끌려가던 한신은 1-4로 뒤진 8회말 2사후 4타자 연속 안타를 치며 4-4 동점을 만들었다. 와다 유타카 감독은 9회초 오승환에게 출격 지시를 내렸다. 오승환은 첫 상대타자 앤더슨 에르난데스에게 직구만 6개를 던지다 제구 난조로 볼넷을 허용했다. 후속타자 마쓰이 마사토를 공 한 개로 1루 파울 플라이로 유도해 한숨을 돌리는 듯했지만, 다카하시 슈헤를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다시 내보냈다. 이어 오시마 요헤이가 3구째 시속 136㎞짜리 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전안타를 만들면서 오승환은 1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오승환은 아라키 마사히로를 시속 145㎞ 직구로 압박해 2루 땅볼로 유도하며 홈으로 향하던 주자를 잡아냈고, 모리노 마사히코를 우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워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한신이 9회말에 득점을 올리지 못하자 와다 감독은 10회초 마운드에 마쓰다 료마를 올려 오승환은 승패를 기록하지 않았다. 이날 오승환이 던진 공은 20개였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50㎞가 찍혔다. 한신은 10회말 2사 3루에서 터진 맷 머튼의 끝내기 안타로 5-4 역전승을 거뒀다

2015-03-27 22:16:13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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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우즈벡 축구평가전 1-1…구자철 8개월만에 A매치 골 위안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앞둔 슈틸리케호가 우즈베키스탄과의 3월 첫 번째 평가전을 1-1 무승부로 마쳤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 전반 14분 구자철의 헤딩 선제골로 앞서가다 전반 31분 우즈베키스탄의 조키르 쿠지보예프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이날 무승부로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최근 12경기 연속무패(9승3무)를 기록하며 통산전적 9승3무1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질랜드를 상대로 3월 두 번째 평가전에 나선다. 슈틸리케 감독은 6월 시작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에 대비해 '새 얼굴' 실험과 그동안 대표팀에 부르지 않았던 해외파 선수들의 검증에 초점을 맞춰 우즈베키스탄전을 준비했다. 이정협(상주)을 원톱으로 내세운 가운데 구자철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세우고 좌우 날개에 손흥민(레버쿠젠)과 이재성(전북)을 배치했다. 중앙 미드필더는 슈틸리케호에 처음으로 승선한 김보경(위건)이 한국영(카타르SC)과 짝을 맞춘 가운데 포백(4-back)은 왼쪽부터 윤석영(퀸스파크 레인저스), 김기희(전북), 곽태휘(알힐랄), 정동호(울산 현대)가 맡았다. 골키퍼는 김승규(울산)에게 돌아갔다. 선제골은 기성용(스완지시티) 대신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로 나선 구자철의 머리에서 나왔다. 구자철은 전반 14분 손흥민이 왼쪽에서 차올린 코너킥을 쇄도하며 골지역 왼쪽에서 헤딩으로 선제골을 뽑아 자신의 A매치 14호골을 작성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알제리전 이후 8개월만의 A매치 골이다. 한국은 전반 26분 이정협이 상대 선수와 공중볼을 다투다 왼쪽 이마가 찢어지는 부상으로 그라운드 밖으로 나갔다. 선수 교체가 이뤄지기 직전 1명이 부족한 상황에서 수비진이 뚫린 한국은 전반 31분 쿠지보예프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한국은 후반 들어 구자철에게 원톱 스트라이커를 맡기고 기성용에게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기는 전술로 추가골 사냥에 나섰지만 추가골을 넣는데 실패했다.

2015-03-27 22:15:42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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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우즈벡 축구평가전…구자철 헤딩 선제골 전반전 1-1

슈틸리케호가 우즈베키스탄과의 축구대표팀 평가전에서 전반전을 1-1로 마쳤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 전반 14분 구자철의 헤딩 선제골로 앞서가다 전반 31분 우즈베키스탄의 조키르 쿠지보예프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정협(상주)을 원톱으로 내세운 가운데 구자철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세우고 좌우 날개에 손흥민(레버쿠젠)과 이재성(전북)을 배치했다. 중앙 미드필더는 슈틸리케호에 처음으로 승선한 김보경(위건)이 한국영(카타르SC)과 짝을 맞췄다. 포백(4-back)은 왼쪽부터 윤석영(퀸스파크 레인저스), 김기희(전북), 곽태휘(알힐랄), 정동호(울산 현대)가 섰다. 선제골은 기성용(스완지시티) 대신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로 나선 구자철의 머리에서 나왔다. 구자철은 전반 14분 손흥민이 왼쪽에서 차올린 코너킥을 쇄도하며 골지역 왼쪽에서 헤딩으로 선제골을 뽑아 자신의 A매치 14호골을 작성했다. 한국은 전반 26분 이정협이 상대 선수와 공중볼을 다투다 왼쪽 이마가 찢어지는 부상으로 그라운드 밖으로 나갔다. 선수 교체가 이뤄지기 직전 1명이 부족한 상황에서 수비진이 뚫린 한국은 전반 31분 쿠지보예프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2015-03-27 21:04:47 김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