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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유메, 공주 자매 등극! '러블리 매력 폭발'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과 사촌언니 유메의 사랑스러운 투샷이 포착됐다. 오늘(12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73회에서는 ‘아빠니까 한다’가 방송된다. 이중 ‘러블리 자매’ 추사랑과 유메가 특급 재회를 했다고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랑의 이종 사촌 언니인 유메는 지난 방송 당시 청초하고 예쁜 외모로 큰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특히 사랑이 ‘유메 바라기’에 등극할 정도로 사이 좋은 ‘자매 케미’를 선보였던 만큼, 사랑과 유메의 재회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사랑과 유메는 지난번 만남 때보다 곱절은 강력해진 러블리 파워를 선보였다. 사진 촬영을 위해 드레스로 갈아입은 사랑과 유메는 그야말로 동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실사판 공주님.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꼬마 공주님들의 ‘힐링 투샷’에 주변 모두 흐뭇한 엄마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특히 사랑은 드레스를 고를 때도 “유메 언니랑 똑같은 드레스로 주세요!”라며 못 말리는 ‘유메 바라기’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진 촬영을 할 때도 유메의 옆에 찰싹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으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자매케미’를 선보여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73회는 오늘(1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2015-04-12 08:21:32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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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Shine Your Light' 뮤직비디오 공개…제대로 감상하는 '꿀팁'은?

박효신의 ‘Shine Your Light’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11일 밤 11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투브를 통해 박효신의 ‘Shine Your Light’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했다. ‘Shine Your Light’는 운명처럼 만난 연인,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달콤한 메시지를 담은 러브송으로 음원 공개와 동시에 국내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올 봄 음악 팬들을 설레게 할 또 하나의 명곡을 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현재까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미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은 티저 영상으로 많은 팬들에게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던 ‘Shine Your Light’는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인 영상미에 박효신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한편의 판타지로의 여행을 떠나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알고 보면 더 감동적인 감상포인트 세가지를 소개한다. #1.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됨이 돋보이는 고퀄리티 영상미 박효신의 ‘Shine Your Light’ 뮤직비디오는 블랙과 화이트 의상을 입고 화면을 가득 채운 박효신의 모습과 곡의 환상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미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박효신은 특별히 모션 컨트롤 카메라(MCC)를 사용하여 고퀄리티 영상의 완성도를 더했다. #2. 환상적인 시각 효과를 통해 음악적 감동 두배 박효신은 새롭게 시도하는 빈티지 브리티쉬 팝 장르인 곡의 분위기에 부합하고자 뮤직비디오에 감각적이면서도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영상미를 최대한 표현하고자 하였다. 특히 하나의 모습에서 여러 감정을 표현하며 겹쳐 나오거나, 하나의 모습만 두고 사라지는 등 환상적이면서도 비현실적인 모습은 다이나믹한 시각적 효과를 주며 영상을 보는 즐거움을 더하며 음악적 감동을 배가 시키고 있다. #3. 24시간 원 데이 풀 타임 촬영! 박효신은 이번 ‘Shine Your Light’의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24시간 내내 이어지는 풀 타임 촬영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피곤한 기색 하나 없이 현장 스태프들을 챙기는 것은 물론 촬영 컨셉과 의상, 소품 등 꼼꼼히 챙기며, 모니터링 하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2015-04-12 08:00:59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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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식스맨' 추자현, 과거 출연료 발언 새삼 화제 "중국서 회당 1억 원"

배우 추자현이 '무한도전'에 목소리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식스맨 특집'에서는 식스맨 후보들이 멤버들과 짝을 이뤄 아이템을 직접 실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경은 정준하와 짝을 이뤄 해외 스타와의 만남에 도전했고, 최근 중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대륙의 여신'으로 부상한 추자현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전화 연결에 성공한 홍진경은 "혹시 유덕화 아느냐"고 물었고 이에 추자현은 "내가 친분이 있는 분은 장백지와 '황비홍'으로 유명했던 조문탁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같은 내용이 방송되면서 '대륙의 여신'으로 부상한 추자현에 관심이 뜨겁다. 추자현은 지난 1월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SBS 스페셜’ 의 ‘중국, 부의 비밀3-대륙 생존기’ 편에서 “(출연료가) 맨 처음과 비교하면 열 배 차이가 난다”며 “‘회가적 유혹’ 출연료하고 지금하고 비교하면 딱 열 배 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추자현은 중국에서의 대성공으로 '중국서 회당 출연료 1억'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15-04-12 07:59:38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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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창단 후 첫승…12경기 만에 승리 기쁨 누려

프로야구 KT 위즈가 창단 이후 첫 승리를 거뒀다. KT는 1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방문경기에서 6-4로 이겨 첫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지난달 28일 개막전 이후 12경기 만에 거둔 성과다. KT 선발투수로 나선 옥스프링은 7이닝 3피안타 3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해 팀에게 첫 승리를 안겼다. 옥스프링은 KT 선발진 가운데 박세웅과 더불어 가장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최근 두 경기에서 1패에 평균자책점 5.40으로 좋지 않았다. 그러나 이날 옥스프링은 눈부신 역투를 펼쳤다. 경기초반 넥센 선발 문성현과 옥스프링은 3회까지 점수를 내주지 않으며 0-0으로 팽팽하게 경기를 이어갔다. 선취점은 KT에서 터졌다. 5회초 선두타자 마르테가 안타를 치고 김동명이 볼넷으로 출루했다. 1사 1, 2루 김사연이 좌익수 앞 안타를 치며 2루 주자 득점에 성공했다. 다음 타석에 들어선 용덕한이 좌중간 안타를 날리며 2-0으로 앞서갔다. 5회까지 넥센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옥스프링은 7회까지 호투를 이어가며 점수를 내주지 않았다. KT는 넥센의 실책을 틈타 1점을 추가해 6-0까지 달아났다. 9회 1사 1, 2루 상황에서 KT 이성민은 윤석민을 3루 땅볼로 잡았지만 넥센 스나이더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다음 타자 서동욱이 우전 안타를 치며 출루, 박헌도는 1타점 적시타로 6-3까지 따라잡혔다. 김하성은 1, 3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안타를 쳐 6-4를 만들었다. KT 이성민은 바짝 추격하던 넥센 타자 임병욱을 삼진으로 잡아 첫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2015-04-11 20:40:21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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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병재 "식스맨 탈락 후 작가에게 입조심 해달란 전화만 35통 받았다"

'무한도전'의 새 멤버를 찾는 식스맨 프로젝트에서 탈락한 유병재가 다시 등장했다. 11일 MBC '무한도전'에선 식스맨 최종 후보 5인 강균성, 광희, 장동민, 최서원, 홍진경이 멤버들과 한 명씩 짝을 이뤄 자신들이 발제한 아이템이 방송됐다. 광희는 정형돈과 짝을 이뤄 '패션황'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옷을 잘 입지 못하는 일명 '패션 쓰레기'들을 찾아 '패셔니스타'로 만들어주는 내용이었다. 광희의 소속사 직원 박보라 씨, 뮤지션 조정치에 이어 세 번째 등장한 '패션 쓰레기'는 유병재였다. 식스맨 최종 8인까지 올랐다 탈락한 유병재는 이날 "다른 경로로 찾아뵙게 됐다"며 수줍게 인사를 건넸다. 유병재와 동갑내기인 광희는 "이제 말 놓자"며 "전에 네 덕에 욕을 많이 먹었다"고 말했다. 유병재는 광희가 앉은 자리를 가리키며 "저 자리에 있고 싶었지만, 사람이 하고 싶은 일을 다 하고 살 수는 없단 것을 알았다"며 "장동민과 최시원에게 투표했다"고 밝혔다. 이어 "작가님과 한 40번 정도 통화했는데 그 중 35통이 방송내용 보안에 대한 것 이었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병재는 "식스맨 최종 5인에 대한 결과를 기사로 접하게 됐는데, 공교롭게도 그 날이 만우절이라 믿지 않았다"며 "그 때 작가님에게 전화가 왔는데 아닐 줄 알았는데 맞다며 입조심 해달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015-04-11 19:50:20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