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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北 잠수함발사 미사일 개발은 심각한 도전"

박근혜 대통령은 동해 북한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사출시험에 대해서 강하게 경고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청와대에서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북한의 SLBM의 사출시험에 대해 "안보리 결의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모든 발사를 금지하고,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관련 모든 활동을 중단시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을 개발하는 것은 한반도는 물론 동아시아의 안정을 저해하는 심각한 도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비해 우리가 구축하고 있는 '킬 체인'과 'KAMD'를 보완하면 충분히 대응이 가능할 것이므로 대응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또한 "북한의 이러한 위협 및 도발적 행위에 대해 안보 관계부처가 빈틈없는 대비책을 강구하는 한편, 한미동맹 차원의 강력한 억제력을 유지하고 국제사회와의 공조 노력도 더욱 강화해 나가라"고 주문했다."군사 대비태세를 철저히 하고, 만약 북한이 도발할 경우에는 단호하게 응징하라"고 지시했다. 박 대통령이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지난해 5월23일 연평도 근해에서 북한군이 우리 해군 고속함 인근에 포격을 가한 것을 계기로 소집한 회의 이후 1년여 만이며, 취임 이후로는 여섯번째이다. 이날 회의에는 외교·통일·국방 장관과 대통령 비서실장, 국가안보실장, 국가정보원장,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국가안보실 1차장이 참석했다.

2015-05-12 19:04:02 정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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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땐 종적 놓치고 '북한 SLBM 잠수함 추적가능' 호언장담

2010년 천안함 사건 당시 북한 잠수함 동향 파악에 실패했던 군이 5년이 지나 '추적 가능'을 호언장담하고 나섰다. 북한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방어를 위해서는 미사일을 발사하는 북한 신포급(2000t급) 잠수함을 추적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군 관계자는 12일 "잠수함에서 SLBM을 발사하면 열원을 탐지할 수 있다"며 "북한 잠수함의 위치와 활동 등을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잠수함은 일단 수중으로 들어가면 정확한 추적이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하지만 잠수함기지를 출발해 이동하는 것은 추적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이를 위해) 24시간 감시 시스템을 여러 수단으로 운용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군의 이 같은 호언장담을 그대로 믿기 힘든 상황이다. 2010년 천안함 사건 당시 군은 잠수함 동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당시 언론이 입수한 '00 00000 북한 서해 잠수함 동향'에 따르면 사고 당일인 3월 26일 전후 군은 서해의 북한 해군기지에서 운용되던 일부 잠수정의 동향 파악에 실패했다. 자료에는 북한의 잠수정 0척과 공작모선 0척이 3월 24일과 25일, 이틀 간 감시체계에서 사라져 이른바 '미식별'로 표시됐다. 또 사고 당일인 26일에는 '영상질 불량'으로 전혀 파악되지 않았다. 특히 북한의 주력 잠수함인 상어급과 로미오급의 00척은 24일부터 27일까지 동향이 전혀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나와 있다. 북한 잠수함 동향 파악은 미군이 24시간 운용하는 군사위성 자료를 통해 이루어진다. 기상 악화가 영상질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짐작되지만 정확한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황원동 당시 정보분석단장은 "이번에도 잠수함이 기지를 이탈한 것은 식별했으나 설마 우리 해역까지 침범해 도발을 할 줄은 전혀 예상치도 못했기 때문에 충분한 대처를 하지 못했다"고만 해명했을 뿐이다.

2015-05-12 19:03:44 정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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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재개장 맞이해 무료 팝콘 제공

12일 영업을 재개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가 재개장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12일부터 18일까지 1주일 동안 진행되는 '프리팝콘' 이벤트는 영화 관람객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다. 해당 기간의 영화 티켓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스위트샵에 제시하면 영화 티켓 인원 수만큼 카라멜팝콘을 제공한다. 12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파이팅' 이벤트는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페이스북에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해 1인당 2매씩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전용 관람권을 증정한다. 앞서 롯데시네마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의 재개장에 앞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송파구 주민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무료시사 이벤트 '프리오픈'을 진행했다. 3일 동안 총 3만명의 관객이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방문해 총 60편의 영화를 무료로 관람했다. 롯데시네마는 "월드타워관을 기다려주시고 이용해 주시는 고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많은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리팝콘' 이벤트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파이팅' 이벤트를 준비했다. 행복한 기억을 전하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2015-05-12 18:34:1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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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서 규모 7.4 강진 또 발생…최소 4명 사망

네팔서 규모 7.4 강진 또 발생…최소 4명 사망 네팔서 발생한 강진으로 최소 4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오후 12시35분(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에베레스트 산과 가까운 남체 바자르 지역에서 서쪽에서 68㎞ 떨어진 지역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19㎞였다. 아울러 첫 지진이 발생한 지 약 30분 후인 오후 1시21분 라메찹에서 33㎞ 떨어진 지역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또다시 발생했다. 이 지진의 진앙 깊이도 15㎞로 얕은 편이다. 이번 지진은 지난달 25일 규모 7.8의 강진이 난 뒤 17일만이다. USGS는 애초 이번 지진의 규모를 7.1로 발표했다가 7.4로 고쳐 발표했다. 중국 지진센터(CENC)는 이번 지진 규모를 7.5로 측정했으며 진원의 깊이도 10㎞라고 발표했다.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도 강력한 진동이 감지됐으며 주민들이 대거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인도 수도 뉴델리를 비롯한 인도 북부 대부분 지역에서도 이번 지진으로 인한 진동을 느낄 수 있었다. 현재까지 피해 규모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지난달 25일 강진을 버텼던 상당수 건물도 기반이 취약해진 상태여서 추가 인명피해가 우려된다. 이와 함께 이번 지진의 진원이 중국 티베트의 국경지대와도 가까운 곳이어서 진앙에서 북쪽으로 22㎞ 떨어진 중국 잠 등에서도 피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5일 지진으로는 지금까지 네팔에서 8046명이 숨지고 1만7800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돼 있는 상태다.

2015-05-12 17:51:22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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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의약품광고심의위 한갑현 위원장 재선임

부위원장엔 김상현 방송협회 위원·박상영 광동제약 전무 선출 한국제약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12일 회의를 열고 한갑현 위원장(사진 · 대한약사회 사무총장)을 재선임했다. 한 위원장은 지난 1년간 심의위원장을 맡아 합리적인 회의 진행과 탁월한 이견 조정 능력을 발휘, 위원회를 생산적으로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만장일치로 재선임됐다. 심의위원회는 또 김상현 한국방송협회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재선임하고 제약산업계몫 신임 부위원장으로 박상영 광동제약 전무를 선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보건의료계, 학계 및 법조계, 제약산업계와 소비자단체 및 여성계 등 각계 추천을 받은 13명(대한의사협회 추천 위원 충원 예정)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원들의 임기는 이날부터 2016년 4월 30일까지 1년이다. ▲ 위원장 = 한갑현 ▲ 부위원장 = 김상현, 박상영 ▲ 위원 = 김숙희(법무법인 문무 변호사), 배연희(한국다케다제약 이사), 성재랑(한독 상무), 심성욱(한양대 교수·한국OOH광고학회장), 어경선(소비자시민모임 편집위원), 이광현(일동제약 이사), 이혜양(한국YWCA연합회 이사), 정재훈(삼육대학교 교수·한국응용약물학회장), 채승훈(부광약품 이사·제약협회 홍보전문위원회 부위원장)

2015-05-12 17:48:23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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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하나대투증권 차세대 시스템 SI구축사업 수주

SK C&C(대표이사 박정호)는 12일 하나대투증권(대표이사 장승철) 차세대 시스템 SI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차세대 시스템 구축사업은 주사업자인 하나아이앤에스가 온라인채널 및 인프라 구축사업을, SK C&C는 계정계, 정보계, 인프라 아키텍처 등 SI구축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SK C&C는 이를 통해 △고객 맞춤형 재무 설계·투자 △포트폴리오 설계·자산 배분 및 관리 강화 △차별화된 트레이딩 서비스 실현 △컴플라이언스(준법) 역량 확보 △빠른 주문 체결·처리 및 안정적 시스템 운영환경 확보 등을 가능케 할 계획이다. SK C&C는 이번 사업에서 하나대투증권의 전국 영업점과 인터넷, 모바일, 고객센터, HTS 등 모든 고객 접점 채널을 하나로 통합한 '스마트 채널'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고객이 어떤 채널을 통해 접촉하든 고객 중심의 맞춤형 금융·투자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다. 특히 하나대투증권은 자산관리 명가에 걸맞은 종합 자산관리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 고객의 라이프사이클·투자패턴·자산 등을 고려한 투자 시뮬레이션을 통한 고객 맞춤형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고객의 안정적 투자운용 및 수익률 확보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SK C&C는 그동안 분산관리 됐던 고객·채널·상품·경영정보·자산 등 하나대투증권 핵심 데이터를 하나로 통합, 고객 중심의 통합 상품 관리 체계를 구현할 방침이다. 또한 차별화된 트레이딩 서비스도 실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식·파생매매 등에 있어 복수 종목·계좌 일괄주문, 선물 스프레드 주문, 위험 헤지 매매 계좌 제공 등 통합 트레이딩 환경을 제공한다.

2015-05-12 17:45:36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