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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엄정화 엄지온, 조카바보 댄스 퍼레이드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정화 엄지온, 조카바보 댄스 퍼레이드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딸 엄지온이 숨길 수 없는 댄스 유전자를 인증했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니까 한다'편에서는 붕어빵 고모와 조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엄정화와 엄지온이 흥겨운 댄스 파티를 열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엄정화와 엄지온은 음악이 나오자 '엄고모'와 '엄조카'의 눈빛은 한 순간에 돌변했다. 엄정화의 히트곡 '배반의 장미'를 틀자 마자 지온은 "꺄악~"하고 환호성을 지르며 댄스 본능을 깨웠고, 엄정화 역시 장미꽃을 입에 물며 본격 댄스 타임에 시동을 걸었다. 지온이 흥 돋우기를 위한 고모표 '애교댄스'에 이어 본격 섹시댄스까지, 지온을 위해 전성기 시절보다 더욱 열정적인 춤사위를 선보이는 '조카바보' 엄정화의 눈물겨운 댄스 퍼레이드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화답하듯 지온은 '순둥미소'를 터뜨리며 흥겨운 리듬에 몸을 맡기기 시작했다. 특히 지온은 엄정화의 섹시 웨이브 따라잡기에 나서 웃음을 터뜨렸다. 진지한 표정으로 무릎을 접었다 폈다 하며, 어설픈 '무릎 웨이브'를 선보이는 지온의 앙증맞은 모습에 주변 모두 훈훈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2015-04-12 14:49:39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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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우리가 이길 상대는 다른 가수가 아닌 전 히트곡 '위 아래'"

EXID "경쟁 상대는 전 히트곡 '위 아래'" 명동서 깜짝 쇼케이스…2년 만에 미니 2집 '아 예' 들고 컴백 '역주행의 아이콘' 걸그룹 EXID(멤버 LE·정화·하니·솔지·혜린)가 정주행을 시작한다. EXID는 12일 오후 1시 서울 명동 한복판에 위치한 유네스코길에서 새 앨범 미니 2집 '아 예(AH YEAH)' 쇼케이스를 열고 시민들과 먼저 인사했다. 수백명의 인파가 EXID의 신곡을 듣기 위해 몰려들었다. EXID는 지난해 차트 역주행으로 돌풍을 일으킨 '위 아래'와 신곡 '아 예'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아 예'는 펑키한 리듬과 시원한 후렴구, 재치 넘치는 가사가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으로 적극적이지 못한 남자에게 반응하는 여자의 마음을 노래했다.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신곡 무대를 마친 EXID는 근처 카페로 장소를 옮겨 컴백 각오를 밝혔다. 신사동호랭이·범이낭이와 함께 '아 예' 작업에 참여한 LE는 "'위아래'에 이어 신사동호랭이, 범이낭이 오빠들과 작업했다"며 "우리 노래에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빠질 수 없다. '아 예'는 감탄사이기도 하지만 지루한 질문이나 진부한 상황에서 답하는 '아~예~'로도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혜린은 "처음 들었을 때 '위아래'의 연장선이란 느낌이 들었다. '위아래'보다 펑키한 비트가 가미된 곡"이라고 말했다. EXID는 지난해 '위아래' 활동을 접은 후 뒤늦게 인기를 얻으며 약 석달 만에 '강제컴백'을 하게 됐다. 그 배경엔 하니의 '직캠(팬이 직접 찍은 무대 영상)'이 인기를 끈 것도 한 몫 했다. EXID의 새 앨범은 13일 정오에 발매된다. 엑소·미쓰에이·박진영·빅뱅 등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하게 됐다. 하니는 "그분들과 함께 거론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며 "더 열심히 해야한다. 우리가 이겨야 할 대상은 다른 가수가 아닌 바로 '위아래'"라고 각오를 다졌다.

2015-04-12 14:47:10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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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선발 데뷔전 3타수 무안타…美 언론 "컨택트 능력 떨어져"

메이저리거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아쉬움 속에 선발 데뷔전을 마쳤다. 강정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경기에 8번 타자 겸 유격수로 출전,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첫 두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마지막 타석에서 초구를 잡아당겼지만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수비에서는 세 차례 굴러온 땅볼을 무난하게 1루로 뿌려 깔끔한 송구를 선보였다. 피츠버그는 밀워키 선발 지미 넬슨을 상대로 7이닝 동안 삼진 9개를 당하고 2안타에 그치는 빈타에 허덕이며 0-6으로 완패했다. 경기 후 피츠버그 지역 매체인 피츠버그 트리뷴-리뷰는 "강정호가 가진 힘이나 강함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지만 컨택트 능력에는 의문이 남는다"며 "그는 마이너리그 더블A 수준의 피칭을 하는 한국에서 지난해 117경기에 나와 삼진을 106차례 당했다"고 지적했다. '추추트레인'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는 등 통증으로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결장했다. 텍사스는 선발 요바니 가야르도가 5⅔이닝 8피안타 7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를 펼쳐 6-2로 승리했다. 이로써 전날 휴스턴에 1-5 패배를 설욕한 텍사스는 시즌 3승3패를 기록했다.

2015-04-12 14:46:44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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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데스노트' 홍광호 소감 "굉장히 새로운 무대, 영광이다"

뮤지컬 '데스노트' 홍광호 소감 "굉장히 새로운 무대, 영광이다" 뮤지컬 '데스노트'로 1년 6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하는 홍광호가 소감을 전했다. 홍광호는 뮤지컬 '데스노트'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 인터뷰에서 "한국에서의 복귀작으로 이런 좋은 작품을 할 수 있게 돼서 영광"이라며 국내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한국인 최초로 뮤지컬의 본고장 영국 웨스트엔드에 진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홍광호는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뮤지컬 '데스노트'로 국내 무대에 1년 6개월 만에 돌아온다. 주인공 라이토 역을 맡은 홍광호는 "뮤지컬 장르로 바라봤을 때 굉장히 새로울 것 같다. 대본이나 음악 모두 내가 지금까지 보지 못했고 경험하지 못했던 작품이 될 것 같다는 기대가 든다"며 "원 캐스트에 대한 부담도 있지만 한 번 도전해보려고 한다. 영국에서도 대본을 보면서 캐릭터 표현 등 차근차근 준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영국 웨스트엔드에 진출한 홍광호는 세계 4대 뮤지컬로 꼽히는 '미스 사이공'에서 베트남 장교 투이(Thuy) 역으로 현지에서도 호평받으며 최근 왓츠 온 스테이지 어워드(What's On Stage Award)에서 최고 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뮤지컬 '데스노트'는 김준수, 홍광호, 정선아, 강홍석, 박혜나 등 최고의 배우들이 원 캐스트로 무대에 서는 것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6월 20일부터 8월 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2015-04-12 14:40:46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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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데스노트' 김준수 인터뷰 영상 조회수 폭발 "원작 뛰어넘을 것"

뮤지컬 '데스노트' 김준수 인터뷰 영상 조회수 폭발 "원작 뛰어넘을 것" 뮤지컬 '데스노트'의 주인공 L역을 맡은 가수 김준수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 뮤지컬 '데스노트'의 공식 페이스북에 게시된 김준수의 인터뷰는 공개 하루 만에 3만9000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준수는 '데스노트'에서 라이토와 운명을 건 한판 승부를 벌이는 주인공 엘(L) 역을 맡아 또 한번 국내 초연작으로 복귀하게 됐다. 김준수는 영상을 통해 "어렸을 때부터 '데스노트' 원작의 열렬한 팬이라 뮤지컬로 만들어진다고 했을 때 기대를 많이 했고 지금 아니면 못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좋은 기회에 엘이라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해 '데스노트'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이어 김준수는 "원작에서 엘 이라는 캐릭터나 움직임이 확고한 이미지가 있지만 캐릭터의 모든 것을 체득해서 내 옷을 입은 것처럼 자연스럽게 원작을 뛰어넘어서 뮤지컬만의 엘을 나타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엘 역할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김준수는 지난 2010년 뮤지컬 '모차르트!'로 데뷔 후 2012년 '한국뮤지컬대상'에서는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데스노트'는 탄탄한 원작과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팀, 여기에 주인공 라이토, 엘로 최고의 실력파 배우 홍광호, 김준수와 함께 품격이 다른 여배우 정선아, 박혜나, 떠오르는 실력파 배우 강홍석이 함께하여 완성도 높은 최고의 무대로 올 여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2015-04-12 14:29:56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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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Korea]Shanty Town Turning into a Park

[Global Korea]Shanty Town Turning into a Park Unlicensed shanty town "Daltu village" in Seoul Gang-nam is changing into a "Neighborhood park." Gang-nam district stated that Daltu village, which is on unlicensed shanty town, will be the second park to be established by 2017 after the establishment of Guryong williage on the 9th. Neglected and unlicensed shanty town has been sitting for the past 30 years, where is now Daltu Neighborhood Park. In the 1980's, unlicensed buildings expanded rapidly as people moved into the area due to the division movement of Gae Po area. Now, there are 254 residents living in 186 buildings. Though it was designated as a park on September 1983, the shanty village still exists today. Most of these temporary buildings are made of boards or thermal covers which is one of the causes of fire or major accidents. Also, there is sanitation problem because people use public restrooms and same water tank. Gang-nam district has finished the park's obstruction research. They will announce the opening of the business plan on the 23rd and after that will follow the discussion of moving compensation. A park will be established near Guryong station by this year. Daltu Neighborhood Park is an important park that goes between Yang Je stream and Dae Mo Mountain. Gang-man officials stated that they will provide the independent foundation for residents by completing the park establishment successfully and also provide a clean resting area for the citizens. /파고다어학원 영어회화 Chris Kim(김윤관) 강사 [글로벌 코리아]판자촌이 공원으로 서울 강남구의 무허가 판자촌 '달터마을'이 근린공원으로 조성된다. 강남구는 9일 구룡마을에 이어 또 다른 무허가 판자촌인 달터마을을 정비해 2017년까지 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달터근린공원에는 약 30년간 방치된 무허가 판자촌이 자리잡고 있다. 달터마을은 1980년대 초 시작된 개포지구 구획 정리 사업 때 일대 주민들이 이주하면서 무허가 건물이 집단적으로 형성됐다. 현재는 186개 동에 254가구가 거주하고 있는다. 1983년 9월 공원으로 지정됐음에도 지금까지 판자촌이 거의 정리되지 않았다. 이 마을은 대부분 판자와 보온 덮개 등으로 만든 가건물로 이뤄져 있다. 이로 인해 화재 등 대형안전사고에 노출돼 있다. 또 공동 화장실과 공동 수도를 사용해 보건이나 위생에도 취약한 상황이다. 강남구는 현재 공원 터의 지장물 조사를 끝냈다. 오는 23일까지 사업계획 고시를 위한 열람 공고를 한다. 공고 후에는 거주민과 이주·보상 협의를 시작한다. 올해 안에 구룡역 인근 지역에 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달터근린공원은 양재천과 대모산을 가로지르는 지역 내 주요 공원이다. 강남구 관계자는 "공원조성 사업을 순조롭게 마무리해 판자촌 거주민에게는 자립 기반을 마련해주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도심 내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IMG::20150412000073.jpg::C::320::}!]

2015-04-12 12:31:23 김서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