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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무한도전-식스맨' 추자현, 과거 출연료 발언 새삼 화제 "중국서 회당 1억 원"

배우 추자현 / SBS 스페셜 방송 캡처



배우 추자현이 '무한도전'에 목소리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식스맨 특집'에서는 식스맨 후보들이 멤버들과 짝을 이뤄 아이템을 직접 실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경은 정준하와 짝을 이뤄 해외 스타와의 만남에 도전했고, 최근 중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대륙의 여신'으로 부상한 추자현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전화 연결에 성공한 홍진경은 "혹시 유덕화 아느냐"고 물었고 이에 추자현은 "내가 친분이 있는 분은 장백지와 '황비홍'으로 유명했던 조문탁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같은 내용이 방송되면서 '대륙의 여신'으로 부상한 추자현에 관심이 뜨겁다. 추자현은 지난 1월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SBS 스페셜’ 의 ‘중국, 부의 비밀3-대륙 생존기’ 편에서 “(출연료가) 맨 처음과 비교하면 열 배 차이가 난다”며 “‘회가적 유혹’ 출연료하고 지금하고 비교하면 딱 열 배 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추자현은 중국에서의 대성공으로 '중국서 회당 출연료 1억'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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