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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거미, 연인 조정석 질문에 쿨했다 "사랑받으니 좋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거미, 연인 조정석 질문에 쿨했다 "사랑받으니 좋다" 가수 거미가 공개 열애중인 배우 조정석에게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거미가 출연해 연인 조정석을 언급하며 열애에 관해 가감없는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MC 유희열은 거미를 만나자마자 "얼굴이 예뻐졌다. 사랑받으니 좋으냐"라고 물었고, 거미는 "사랑받으니 좋더라고요"라고 대꾸하며 얼굴을 붉혔다. 이어 거미는 "조정석과 음악에 대한 얘길 많이 나누고 모니터까지 해준다"고 말했고, 이에 MC 유희열은 "조정석도 뮤지컬을 해서 음악에 대해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유희열은 거미의 열애설에 관해 모르는 관객들을 위해 "집에 가서 찾아보시면 바로 납득이 갈 거다"라고 말해 관객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거미는 "조정석이 곡을 만들어 놓은 것도 있는데 10cm에게 주고 싶어 한다"고 말해 관객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거미는 이번 앨범에 관해 90년대 남자 보컬리스트의 곡을 리메이크 했다며, 앨범에 수록된 곡들의 원곡 가수를 읊었는데, 이를 가만히 듣던 MC 유희열은 "토이는 왜 없냐"고 물었다. 이에 거미는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가 후보에 있었는데, 함부로 편곡할 수 없는 곡이었다"고 말해 MC 유희열을 마음을 누그러뜨렸다. MC 유희열은 "이해한다. 마스터피스를 건드릴 순 없었을 거다"라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C 유희열은 거미에게 조정석에게 보낼 영상편지를 제안했고, 거미는 수줍어하며 카메라를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했다. 곧 마음을 잡은 거미는 진심을 담아 영상편지를 보내 MC 유희열과 관객들의 얼굴마저 붉게 했다. 한편, 김반장, 신지수, 박진영&제시, 거미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17일 밤 12시15분 만나 볼 수 있다. 또 거미는 이날 1990년대 남자보컬리스트들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앨범 'fall in memory'를 발표할 예정이다.

2015-04-16 11:41:23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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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내공 100단' 가수 공연 줄줄이…이은미·이문세·부활 콘서트 열려

다음달 이은미·이문세·부활 등 쟁쟁한 가수들의 공연이 줄을 잇는다. '맨발의 디바' 이은미는 지난 5일부터 전국 15개 도시 투어를 진행 중이다. 데뷔 이래 자신의 이름을 건 라이브 무대만 900회 이상을 치른 이은미는 전국 투어 '가슴이 뛴다'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번 공연엔 이은미와 '바람곁에' 작업을 같이 했던 래퍼 아웃사이더가 객원 가수로 출연해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은미의 전국 투어 콘서트는 오는 연말까지 이어지며 다음달 23, 24일 이틀간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서울 공연을 연다. 13년 만에 정규앨범 '뉴 디렉션'을 발표한 이문세도 전국투어 '2015 시어터 이문세'를 시작했다. 15일부터 시작한 서울 공연은 23일까지 이어지며 전주, 부산, 경산, 성남, 춘천, 창원, 천안에서도 개최된다. 이문세는 후배 가수 나얼과 함께한 신곡 '봄바람'으로 음원 차트를 휩쓸며 성공적으로 컴백, 이번 공연에서 신곡은 물론 각종 히트곡도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 록밴드 부활은 지난 30년을 함께한 역대 보컬리스트와 함께 무대에 선다. 부활은 다음달 16일 총 2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부활 3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부활은 이번 공연에서 '희야' '사랑할수록' '비와 당신의 이야기' '네버 엔딩 스토리' 등 수많은 히트곡 릴레이를 선사한다. 리더 김태원은 부활의 역사와 에피소드 등을 들려 줄 계획이다. 부활은 1대 보컬 김종서를 시작으로 2대 이승철, 3대 김재기, 4대 김재희, 5대 박완규, 6대 김기연, 7대 이성욱, 8대 정단, 9대 정동하 등 걸출한 록 보컬리스트들을 배출했다. 현재 보컬은 김동명이다.

2015-04-16 11:35:24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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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주기] 연예계도 애도 물결…언터쳐블 슬리피는 '노란리본' 문신으로 새겨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어느덧 1년이 지났다. 각계각층에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중에게 즐거움을 주는 연예계도 잠시 멈추고 세월호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지난해 4월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하자 문화계는 올스톱 됐다. 올해 4월 16일 역시 쇼케이스나 제작발표회 등 각종 연예계 행사는 열리지 않았다.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기자간담회는 당초 16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하루 늦춘 17일로 변경됐다. 많은 스타들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가수 윤종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4 월간 윤종신 4월호는 없다"는 짧은 멘트와 함께 노란 리본이 담긴 사진으로 세월호 사고를 기억했다. 월간 윤종신은 매달 새 음원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로, 2010년 3월부터 시작됐다. 윤종신은 지난해 4월 월간 윤종신을 처음으로 휴간했다. 엑소(EXO) 찬열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란리본과 '리멤버 20140416. 세월호,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이미지를 게재했다. 배우 신민아도 인스타그램에 'Dont forget to rember 2014.04.16'이라고 밝히며 세월호 참사를 상기시켰다. 가수 솔비는 지난 13일 손수 그린 노란리본 그림을 공개하며 "바쁘게 지나간 시간들이었지만 많은 분들이 마음속으로 기억하고 함께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 앞으로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위로했다. 이외에도 신화 김동완, 샤이니 종현, 배우 이종혁, 려원 등 많은 스타들이 애도 물결에 동참했다. 배우 김우빈은 생전 자신의 팬이었던 단원고 학생 고(故) 김혜선 양에게 편지를 썼다. 그는 "네가 있는 그곳은 네가 겪은 이곳보다 더 아름답고 예쁘겠지? 나중에 시간이 많이 지나 우리가 만나는 날엔 사진도 찍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자. 네가 내 팬이어서 감사해. 네가 내 편이어서 정말 감사해.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금방 만나자"라고 전했다. 힙합듀오 언터쳐블의 슬리피(본명 김성원)는 손목에 노란리본을 문신으로 새겼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작년에 세월호 사고가 난 후 한 문신이다. 지상파 방송에선 문신 자체가 전파를 탈 수 없기 때문에 가리고 나온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감독과 출연진은 미국 LA에서 열린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마친 후 16일 조용히 내한한다. 이들은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고자 공항 내 포토라인 등 취재 행사를 진행하지 않고 비공식으로 방문하기로 했다.

2015-04-16 11:24:03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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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히어로 극장가 상륙 D-7…'어벤져스2' 신드롬은 시작됐다

개봉 이후 신드롬을 일으키는 영화는 많다. 그러나 개봉 전부터 신드롬이 되는 영화는 많지 않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가 그렇다. 개봉을 1주일 남겨둔 '어벤져스2'에 대한 극장가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예매율부터 폭발적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어벤져스2'는 16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예매점유율 75.3%를 기록 중이다. 이미 21만7265명이 '어벤져스2'의 티켓을 손에 쥐고 있다. 15일 CGV가 진행한 아이맥스(IMAX) 예매는 경쟁이 더욱 치열했다. 지난해 '인터스텔라' 개봉 당시 예매 상황을 의식한 듯 CGV는 일찌감치 예매 시간을 공개해 예매 폭주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했다. 그럼에도 CGV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은 이날 오전 11시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접속 불가능 상태에 빠져 영화에 대한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어벤져스2'가 개봉 전부터 신드롬이 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그 하나는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들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프랜차이즈로 확고하게 자리잡았다는 것이다. 2008년 '아이언맨'이 개봉했을 당시만 해도 마블 스튜디오 영화는 '스파이더맨' '엑스맨' '다크 나이트' 시리즈와 같은 현대적인 슈퍼히어로 영화와 비슷한 작품으로 취급됐다. 그러나 하나의 캐릭터를 중심으로 삼았던 이전 시리즈와 달리 마블 스튜디오는 여러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품들을 통해 각각의 작품을 하나의 세계관을 통합하는 작업을 거쳐 왔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 작업은 2012년 개봉한 '어벤져스'의 흥행이라는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었다. 이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들은 영화는 물론 드라마로까지 그 영역을 확장 중이다. '아이언맨3' '토르: 다크 월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갤럭시 오브 가디언즈' 등이 흥행 면에서 탄탄대로를 달려온 만큼 '어벤져스2'에 대한 기대감도 높을 수밖에 없다. '어벤져스2'에 대한 또 다른 기대 요인은 바로 한국 촬영이다. '어벤져스2' 제작진은 지난해 3월부터 4월까지 서울 시내 일대와 경기도 의왕시, 고양시 등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할리우드 영화가 한국에서 로케이션을 진행한 것은 '어벤져스2'가 최초는 아니다. 지난 2012년 개봉한 '본 레거시'가 서울 강남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영화에 담긴 한국 촬영 분량은 많지 않았다. '어벤져스2'는 한국을 스토리의 중요한 무대로 삼았다. 알려진 것에 따르면 영화 속에서 한국은 악당으로 등장하는 울트론의 탄생지로 그려진다. 지난해 한국 촬영에 앞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내한한 미첼 벨 마블 스튜디오 부사장은 "한국 관객들이 영원히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멋진 영화를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기대감에 부응하듯 개봉 전 공개된 예고편에는 한국과 관련된 장면들이 임팩트 있게 담겨 있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개봉 전부터 뜨거운 '어벤져스2'의 신드롬은 17일 열리는 내한행사로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조스 웨던 감독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는 16일 내한해 한국 배우 수현과 함께 17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8시에는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이번 레드카펫은 100m 이상으로 제작돼 감독, 배우들을 더 가깝고 오래 만날 수 있다. 사인회에 가까웠던 기존 레드카펫 행사와 달리 팬들의 사전 질문을 선정해 현장에서 질의응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사회는 방송인 김태진이 맡는다.

2015-04-16 11:22:3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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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김기태 감독, '쓰리피트아웃' 침대 퍼포먼스로 항의

기아 김기태 감독, '쓰리피트아웃' 침대 퍼포먼스로 항의 KIA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이 그라운드에서 침대 퍼포먼스로 '쓰리피트아웃'을 주장해 화제다. 1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김기태 감독은 15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의 시즌 3차전에서 5-2로 앞서던 7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1루주자 문선재가 2루에서 세이프 판정을 받자 2루심에게 항의를 하러 그라운드로 들어왔다. 김기태 감독은 문선재의 슬라이딩이 정상적인 방향이 아닌 쓰리피트 라인을 벗어났기에 아웃이라는 주장이었다. 심판과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고갔지만,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결국 김기태 감독은 문선재가 벗어난 거리를 증명하기 위해 직접 2루 베이스 옆에 드러누웠다. KIA 팬들은 김기태 감독의 이름을 연호했고, LG 팬들은 '강퇴'를 외치며 경기장 분위기는 후끈하게 달아올랐다. 항의가 길어지자 심판진은 결국 김기태 감독에게 퇴장을 명령했다. 올 시즌 퇴장 1호다. 결국 심판진은 김기태 감독에게 퇴장을 명령했고, 김 감독은 자신의 모자와 최용규의 모자를 2루 베이스 옆에 두고 덕아웃으로 향했다. 야구규칙 7.08 (a)(1)에는 '주자가 태그 당하지 않으려고 베이스를 연결한 직선으로부터 3피트(91.4cm) 이상을 벗어나서 달릴 경우, 아웃으로 규정하고 있다. 경기 후 KIA 관계자는 "김기태 감독의 항의는 쓰리피트 라인에 대한 항의였다"며 "공식적인 퇴장조치 사유는 항의시간 5분을 초과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KIA는 선발투수 양현종의 6.1이닝 2실점 호투와 9점을 뽑아낸 타선의 활약으로 LG에 9대 4 승리를 거뒀다.

2015-04-16 11:20:34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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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고수들의 자존심 대결 '한식대첩3' 5월21일 돌아온다…관전 포인트는?

각 지역의 자존심을 건 요리대결로 인기를 끌었던 올리브 TV '한식대첩'이 다음 달 21일 시즌3로 새롭게 돌아온다. '한식대첩'은 전국 10개 지역(서울·경기, 강원, 충남, 충북, 경남, 경북, 전남, 전북, 제주, 북한)을 대표하는 요리 고수들이 출전해 지역의 이름을 걸고 펼치는 한식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 새롭게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던 최현석과 백종원이 심영순 요리연구가와 함께 이번 시즌에서도 심사위원을 맡는다. 이번 시즌은 최초로 봄에 시작하는 만큼 상큼하고 다양한 봄·여름 식재료를 다룰 예정이다. 지난 시즌에 방어나 애저같이 비싸고 진귀한 식재료가 등장했다면, 이번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봄나물 같은 재료들이 놀랍게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연출을 맡고 있는 현돈PD는 "지난시즌과는 확연히 다른 식재료들이 눈과 입을 즐겁게 할 것이다. 익숙한 재료들이 고수의 손끝에서 창의적인 요리로 탄생되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장의 무기'라는 새로운 제도도 등장한다. 도전자는 식재료부터 조리기구까지 비밀병기를 하나씩 사용할 수 있다. 현돈 PD는 "첫 화에서 한 도전자는 도끼를 들고 나왔는데 그것으로 소의 뼈를 자르는 순간을 포착할 수 있었다. 요리의 맛을 깊게 하는 요리기구와 재료들을 선보임으로써 음식을 대하는 방법과 과정들을 좀 더 세밀하게 보여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도전자들도 더욱 강력해졌다. '전라도 7대 명인' 중 한 사람이 출연하고, 허영만 작가의 '식객'에 등장하는 올챙이국수의 실제 모델이 강원도 도전자로 등장한다. 제작진은 "예전에는 출연자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먼저 우리 쪽으로 요리 고수들을 추천해줬다"며 "숨어있던 요리 고수들이 도전자로 출전해 기대가 높다"고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난 '한식대첩1'에서는 전남이, 시즌2에서는 충남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어떤 지역이 우승을 거머쥐게 될지도 관전 포인트다. 강화된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는 '한식대첩3'는 다음 달 21일 목요일 오후 9시40분에 올리브 TV에서 첫 방송된다. [!{IMG::20150416000076.jpg::C::480::'한식대첩3' 심사위원 셀카 찍는 모습/CJ E&M 제공}!]

2015-04-16 11:12:47 이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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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김정모가 뭉쳤다, M&D '가내수공업' 오늘(16일) 공개

김희철·김정모가 뭉쳤다, M&D '가내수공업' 오늘(16일) 공개 김희철, 김정모가 의기투합한 그룹 미아리&단계동(M&D)의 새 앨범 '家內手工業(가내수공업)'이 공개된다. 미아리&단계동(M&D)은 음반 발매에 앞서 16일(금일) 낮 12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앨범 '家內手工業(가내수공업)'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두 멤버가 직접 전곡을 작사, 작곡, 편곡했으며, 타이틀 곡 '하고 싶어(I Wish)'를 비롯해 락 발라드, 디스코 락, 댄스, 스윙, 보사노바 등 다양한 장르를 담은 총 6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어, 미아리&단계동(M&D)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다. 또한 경쾌하고 신나는 스윙 장르의 곡 '하고 싶어(I Wish)' 외에도 그룹의 탄생 과정과 두 사람이 의기투합하게 된 열정, 신념을 담은 유로 비트의 복고풍 댄스 곡 'M&D(Midnight & Dawn)',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정통 락 발라드 곡 '달수정(Moon Crystal)'도 수록, 많은 이들의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더불어 연인의 감춰진 이면의 모습을 목격한 남자의 충격과 슬픔을 노래한 몽환적인 분위기의 미디움 템포 락 곡 '실루엣(Silhouette)',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보사노바 곡 '魂(Soul)', 2011년 첫 디지털 싱글로 공개해 미아리&단계동(M&D)의 탄생을 알린 복고풍 사운드의 디스코 락곡 '뭘봐(Close Ur Mouth)'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을 만날 수 있다. 한편, 미아리&단계동(M&D)의 새 앨범 '家內手工業(가내수공업)'은 20일 오프라인 발매되며, 오는 17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 18일 MBC '쇼! 음악중심', 19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신곡 무대를 선사,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015-04-16 11:06:08 김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