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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16일 TV하이라이트]KBS1 '세월호 1주기 특집' 세월호 1주기 특집 기억과 대책

세월호 1주기 기억과 대책 ◆ KBS1 '세월호 1주기 특집 - 2부작' - 오후 6시, 오후 10시 세월호 특집 2부작 1부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기억', 2부 '함께 하겠습니다'가 방송된다. 1부에서는 김재원·김솔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세월호 참사 1년을 되돌아보며 공감과 치유의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2부는 전문가 패널과 일반 패널이 참사 이후 남겨진 과제들을 점검하고 우리 사회에 만연한 안전불감증을 해소할 수 있는 근본적 대책을 모색한다. ◆ KBS2 '마녀와 야수' - 오후 8시55분 최초로 얼굴을 공개하고 등장한 야수와 특수 분장을 한 마녀 3인이 설레는 데이트를 펼친다. JYJ의 박유천을 닮은 야수의 외모에 마녀들의 얼굴이 활짝 핀다. 재미로 시작한 타로 점이 소름 끼치도록 들어맞아 야수의 선택에 도움을 준다. ◆ tvN '뇌섹시대 - 문제적남자' - 오후 11시 요리면접 앞에 일일 셰프가 돼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인다. 김지석은 특별한 레시피로 요리실력을 발휘하고, 이장원은 사실 서양식 브런치는 즐기는 뉴요커였다고 밝힌다. 하석진은 주변의 방해에도 굴하지 않고 요리를 만들어 낸다. ◆ EBS1 '다문화 고부열전' - 오후 10시45분 '돈 벌고 싶은 며느리와 베이비시터 어머니' 편이 방송된다. 손주 셋을 도맡아서 돌보는 시어머니 손숙자(71) 여사와 공장 일에 부업까지 쉴 틈 없이 돈 벌기에 매진하는 며느리 레티빅잠(28)이 주인공이다. 둘은 베트남 껀터로 떠난다.

2015-04-16 07:00:02 이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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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기태 KIA 감독, 심판 판정 항의하다 '퇴장'

김기태 KIA 타이거즈 감독이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김 감독은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3피트 라인 아웃에 대한 심판 판정에 격렬히 항의하다 퇴장 조치를 받았다. 감독이 퇴장당한 것은 올 시즌 처음이며 선수 퇴장까지 포함하면 지난 12일 롯데 자이언츠 투수 이동걸의 빈볼 퇴장 이후 두 번째다. 김 감독은 KIA가 5-2로 앞선 7회말 LG 대주자 문선재의 주루 상황을 문제 삼으며 그라운드 안으로 들어갔다. 문선재는 중전 안타를 친 정의윤을 대신해 1루 대주자로 나서 다음 타자 양석환 타석에서 KIA 투수 양현종의 견제에 걸리자 아예 2루로 달렸다. KIA 1루수 필은 2루수 최용규에게 송구, 문선재를 잡으려고 했으나 문선재는 최용규의 태그를 피해 2루 베이스 뒤쪽으로 돌아들어 가면서 2루 베이스에 손을 댔다. 이민호 2루심은 세이프를 선언했다. 그러나 김 감독은 문선재의 주루가 3피트 라인 아웃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3피트 라인 아웃은 주자가 태그당하지 않으려고 루간을 연결한 직선으로부터 3피트(91.4㎝) 이상 떨어진 상태에서 달렸을 때 아웃으로 판단하는 규정이다. 김 감독은 직접 2루에 발을 대고 드러누워 몸으로 거리를 표현하며 문선재가 3피트 이상 떨어져 달린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오히려 김 감독은 스피드업 규정으로 퇴장당했다. 스피드업 1-3항에 따르면 항의 시간이 5분을 경과하면 퇴장 조치를 하게 돼 있다. 김 감독은 항의에 6분을 썼다. 퇴장 조치를 당한 김 감독은 자신의 모자와 최용규의 모자를 2루 주변에 놓고 물러났다. 이는 문선재가 움직인 반경을 표시함으로써 문선재가 3피트 이상 떨어져 달렸단 것을 다시 한 번 주장하기 위함이었다.

2015-04-15 22:19:26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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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현대, 21경기 연속 무패 타이기록

전북 현대가 프로축구 K리그 21경기 연속 무패 타이기록을 세웠다. 전북은 15일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6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의 원정경기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전북은 지난해 9월 6일 상주 상무를 2-0으로 꺾은 후 이날까지 21경기를 치르는 동안 16승 5무로 K리그 최다 연속 무패 타이기록을 수립했다. 앞서 전남 드래곤즈가 1997년 5월 10일부터 같은 해 9월 27일까지 11승 10무로 2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간 바 있다. 이날 전북은 1-0으로 뒤처지다 에닝요와 교체투입된 이동국, 레오나르도가 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몇 차례 슈팅을 놓쳤던 이동국은 후반 32분 에두가 골 지역 오른쪽에서 크로스한 공을 골로 연결해 부산의 골망을 갈랐다. 레오나르도는 후반 41분 페널티 지역 10미터 앞에서 얻어낸 프리킥 찬스에서 골문 오른쪽으로 정확하게 공을 찔러 넣었다. 한편 박주영이 선발 출전한 FC 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최하위 대전 시티즌을 1-0으로 제압했다. 상위권 팀 대결이었던 울산 현대와 수원 삼성의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성남FC와 인천 유나이티드는 득점없이 0-0으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포항 스틸러스는 전남 드래곤즈를 4-0으로 격파했다.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팀 출신인 포항의 공격수 손준호는 후반 2골을 연이어 넣으며 시즌 4골로 득점 공동 1위에 올랐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광주FC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뒀다.

2015-04-15 21:52:42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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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가인, '하와'로 종교와 한국의 보수적인 음악산업에 들어서다" 극찬

미국 음악전문매체 빌보드가 가수 가인의 미니 4집 '하와(Hawwah)'를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14일(현지시간) '가인이 새로운 미니앨범 '하와'로 종교와 한국의 보수적인 음악산업에 들어서다'는 제목의 인터뷰 기사를 공개했다. 가인은 인터뷰를 통해 지난달 28일 빌보드 앨범차트 9위에 오른 것에 대해 "정말 놀랐다. 내 앨범을 빌보드 차트에서도 볼 수 있다니 영광이다. 음악을 만들어주신 분들에게 매우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파라다이스 로스트'는 안무로, '애플'은 가사로 인해 지상파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선 "작곡가랑 작사가들은 나를 가수 가인으로서 생각하고 곡을 만들고 쓴다. 나는 이러한 제한들 때문에 (창작자의) 자유를 침해하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사실 나는 제한들을 재미있게 생각한다. 왜냐하면 콘셉트 대부분은 아무나 할 수 없고 어려운 것이기도 하다. 가끔 논란이 일고 '19금'이 붙지만 이건 내 색깔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한국에서는 음악방송 방송 시간이 늦지 않고, 주 시청자들도 어리다. 그래서 이러한 규제는 피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가인은 가수 싸이의 뮤직비디오 '젠틀맨(Gentleman)'에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전 세계 음악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가인은 "기회가 된다면 미국에서도 활동을 해보고 싶다. 하지만 아직 나는 좀 더 준비가 필요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가인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2015-04-15 20:42:08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