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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7호선, 운행 중 출입문 열려 긴급 정지…출근길 직장인 '분통'

지하철 7호선, 운행 중 출입문 열려 긴급 정지…출근길 직장인 '분통' 출근 시간대인 20일 오전 8시5분경 고속터미널 방향으로 향하던 지하철 7호선 열차가 운행 중 출입문이 열리면서 긴급 정지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해당 열차의 8번째 칸에서 출입문에 이상이 생겨 광명사거리 역 앞에서 멈췄다. 결국 이날 오전 8시23분 현재 승객 전원이 하차해 후속 조치를 기다리는 중이다. 이 사고로 출근길 시민들이 뒤엉켜 극심한 혼잡을 빚었으며 모든 승객이 내려 다른 열차로 갈아탄 것으로 알려졌다. 탑승객들에 따르면 해당 열차는 광명사거리역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정차한 뒤 약 15분간 운행을 하지 않았다. 8호차의 출입문에 이상이 생겼다는 설명이다. 현재 7호선은 양방향 정상 운행하고 있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7호선을 이용해 출근길에 오른 직장인과 학생들의 불만이 이어졌다. 20일 오전 트위터에는 한 네티즌이 "7호선 고장, 사람 터져서 탈 수가 없어ㅠㅠ"라고 밝혔고 또다른 네티즌은 "7호선 고장나서 9호선으로 옮겨 옴"이라고 했으며, 학생으로 추측되는 한 네티즌은 "7호선 지하철 사고나서 학교 못가고있음"이라고 적는 등 많은 불만이 야기됐다.

2015-04-20 09:05:43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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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日서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단 기간에 첫 돔 공연 개최…30만 관객 동원 예정

엑소가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돔 콘서트를 개최한다. 엑소는 오는 11월 6~8일 3일간 도쿄돔에서, 11월 13~15일 3일간은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EXO PLANET #2 – The EXO’luXion –‘을 개최, 총 6회에 걸쳐 돔 공연을 펼쳐 약 30만명의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엑소가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데뷔한지 3년 7개월 만에 처음 개최하는 일본 돔 단독 콘서트로,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 기간만에 첫 돔 콘서트를 개최하는 대기록도 세워 눈길을 끈다. 게다가 엑소는 일본 현지에서 정식 데뷔하지 않아 음반발표나 프로모션 등이 전무했음에도 불구하고 최단 기간만에 첫 돔 공연을 개최함은 물론 무려 6회 공연을 펼쳐, 일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엑소의 막강한 영향력과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시켰다. 엑소는 이번 팬 이벤트에서 ‘으르렁’, ‘중독’, ‘CALL ME BABY’ 등 히트곡 퍼레이드를 비롯해 ‘XOXO’, ‘나비소녀’, ‘Lucky’ 등 앨범 수록곡 무대까지 총 6곡의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임은 물론 팬들의 질문을 토대로 한 토크 시간, 게임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 현지 팬들과 소통하고 호흡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더불어 정규 2집 ‘EXODUS’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중인 엑소는 타이틀 곡 ‘CALL ME BABY’로 SBS ‘인기가요’에서 3주 연속 1위,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Mnet ‘엠카운트다운’,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지상파와 케이블의 각종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석권, 총 11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는 기염을 토하며 가요계를 평정하고 있다.

2015-04-20 08:08:56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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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 연우진과 본격 기싸움 시작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이 연우진과 달콤 살벌한 기싸움을 시작했다. 9일 방송된 SBS 새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2회에서는 봉민규(심형탁 분)가 대표로 있는 법률사무소 ‘선택’에서 사무장과 변호사라는 엇갈린 직명으로 3년만에 재회한 고척희(조여정 분)와 소정우(연우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서로를 깎아 내리기에 여념이 없었다. 고척희는 소정우를 가리켜 “내 서당에서 풍월 읊던 개”라고 칭하며 그의 밑에서는 일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고, 소정우 역시 그녀의 채용을 결사 반대하고 나섰다. 그러나 3년 전 불법 증거 수집으로 변호사 자격을 정지당했던 고척희는 봉민규가 제안한 사무장 자리가 절실했고, 이에 울며 겨자 먹기로 소정우와의 동업을 결심했다. 이후 고척희는 의뢰인 이홍연(정수영 분)의 이혼 문제를 두고 소정우와 찬반 논쟁을 벌이며 본격적인 기싸움을 시작했다. 변호사로 활동 당시 ‘죽도록 미운 사람 안 보고 살 수 있으면 그게 바로 축복이다’를 직업철학으로 삼아왔던 고척희는 이홍연의 이혼을 적극 찬성했다. 그러나 합당한 이유 없는 이혼은 불가하다는 변호사 소정우의 주장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쓴 웃음만 지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조여정과 연우진의 앙숙 연기는 예상보다 더욱 달콤한 케미스트리를 발휘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들었다는 평이다.

2015-04-20 08:04:51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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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삼둥이+송일국, 만두 10판 흡입…'먹방'도 슈퍼맨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가져다 주는 행복이 날로 커지고 있다. 19일 방송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74회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는 아이들의 상큼 발랄 애교 바이러스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먹방’ 삼형제 대한-민국-만세는 먹는 모습 자체가 애교였다. 식당에만 가면 음식을 기다리면서 “이모님 맘마 주세요”라는 말을 해 전국의 이모님들을 설레게 했던 삼둥이는 이날 방송에서는 다양한 막방을 선보여 보기만 해도 배부르게 만들었다. 아빠 송일국과 함께 간 농촌체험에서 쌈 싸먹기에 도전했고, 또 아빠와 운동 뒤 만두 먹방까지 선보였다. 아이들은 잘 먹을 줄 모르는 쌈을 볼이 터져라 한입 가득 넣고 이게 무슨 맛일까, 오물거리며 먹는 모습이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 로 귀여웠다. 아빠와 네 명에서 무려 만두 10판, 메밀국수 2판을 순식간에 비우는 모습도 웃음을 선사했다. 먹는 모습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순간이었다. 보기만 해도 즐거워지는 아이들의 애교 필살기에 각종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도 즐거움이 이어졌다. “일국 아빠와 삼둥이 먹방은 항상 재밌다” “진짜 힐링 삼둥이”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

2015-04-20 07:50:36 최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