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지나, '복면가왕'서 노래 부르다 눈물 펑펑 "오디션 때 불렀던 노래"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수 지나



가수 지나가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이상한 나라의 여우'라는 닉네임의 여성 참가자가 제이의 '어제처럼'을 열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한 나라의 여우'는 맑은 음색으로 판정단의 귀를 사로잡았고 판정단 중의한 명인 백지영은 "반갑다. 지나다. 이 친구가 얇은 바이브레이션을 하는데 그 목소리가 흡사하다"라고 말했다.

백지영의 예상대로 가면을 벗은 '이상한 나라의 여우'는 지나였다. 1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한 지나는 판정단을 위해 박진영의 '나 돌아가' 무대를 선보였다.하지만 지나는 노래 시작과 동시에 목이 메인 채 눈물을 쏟았다.

이 곡은 지나가 가수 데뷔 전 오디션에서 줄곧 불렀던 의미있는 곡이었기 때문. 지나는 "여기 나올 때 누가 내 목소리를 알아줄까 싶었다. 그간 너무 보이는 것에 치중하지 않았나 싶어 걱정도 됐다"고 털어놨다.

지나는 "백지영 언니가 내 목소리를 알아챘을 때 그걸로 난 승자가 된 느낌이었다. 내 목소리를 알아준게 기뻤다"며 눈물의 이유를 밝혔다.

지나, 복면가왕, 지나 복면가왕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