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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0일 TV하이라이트]KBS2 '안녕하세요' FT아일랜드·달샤벳과 함께

FT아일랜드·달샤벳과 함께 ◆ KBS2 '안녕하세요' - 오후 11시10분 FT아일랜드 이홍기·최종훈과 달샤벳 수빈·지율이 출연해 전매특허 양말 스테이지를 선보이며 솔직한 입담으로 고민 상담에 나선다. 일주일에 일곱 번 술 마시는 관장님 때문에 고민인 20대 남성, 오로지 일 밖에 모르는 예비 신랑 때문에 고민인 예비신부 등의 사연이 2승에 도전하는 '좀 하고 살자! 응?'의 주인공과 경쟁한다. ◆ MBC '폭풍의 여자' - 오전 7시50분 장무영(박준혁)은 도혜빈(고은미)의 책상 서랍에서 윤변호사가 남긴 일기장을 찾아내지만 이를 본 박현성(정찬)에게 뺏기고 만다. 일기장을 읽던 박현성은 도준태(선우재덕)가 가지고 있는 목각 만년필 케이스가 유언장을 찾을 단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 tvN '식샤를 합시다2' - 오후 11시 구대영(윤두준)과 백수지(서현진), 이상우(권율)의 데이트가 드디어 성사된다. 셋의 모임을 주도한 구대영은 몰래 빠져나가 둘만의 시간을 만들어주기로 한다. 의문의 옥탑방 주인공 이주승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세종빌라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풀려간다. ◆ JTBC '비정상회담' - 오후 11시 봄맞이 자리 이동을 한 G12가 '외모지상주의'에 대해 뜨거운 토론을 펼친다. 대세 개그맨 김준현이 출연하지만 G12는 그가 누군지 모르고, 김준현은 유행어로 자신을 소개한다. '외모지상주의 때문에 불행한 나, 비정상인가'를 주제로 차별받는 사회를 얘기한다./정리=이유리 기자

2015-04-20 07:00:06 이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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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20(월)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폰파라치로 3600억 벌어들인 이통사

[4월20일 뉴스브리핑] 1. 청약통장 1순위 가입자 수 '1000만명 돌파'…이유는?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900114 - 지난달 전국의 청약통장 1순위 가입자 수는 1019만980명으로, 1977년 청약제도 도입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일반 예금 금리보다 높은 청약통장금리와 청약 1순위 자격 요건의 대폭 완화, 그리고 건설사들이 쏟아내는 분양물량 탓에 가입자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2. 이제는 전기자동차 시대…해외는 성큼ㆍ국내는 거북이 인프라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900111 - 세계 각국 정부가 전기충전소 인프라 확충 계획을 발표하며, 세계 전기차 시장은 올해 260만대에서 2020년 770만대로 3배가량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차 개발에서 선진국과 경쟁했던 우리나라는 인프라 구축에선 초보단계에 머물러 개발사와 정부의 적극투자가 필요해 보입니다. 3. 일본 '전쟁금지' 헌법전문부터 손대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900162 - 일본 자민당 헌법개정추진본부장이 헌법 전문에 적극적 평화주의를 쓰면 좋지 않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적극적 평화주의란 표면적으로는 세계평화와 안정에 적극 기여한다는 취지지만 실제로는 일본의 자위대가 전쟁을 할 수 있는 일본을 만든다는 구상입니다. 4. 박 대통령 비판 여론 속 '산토스만 득봤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900127 - 세월호 1주기에 콜롬비아로 떠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내비판여론과 달리,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은 박 대통령의 방문을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다지는 데 활용했고, 박 대통령의 방문으로 콜롬비아 헌법재판소 심의 중인 양국간 FTA는 좀 더 앞당겨질 전망입니다. 5. 휴대폰 판매상 "폰파라치 제도에 뿔났다"..소송 진행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900137 -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가 폰파라치와 관련해 이통사를 상대로 법적대응에 나섰습니다. 휴대폰 지원금 과다 지급 판매상을 신고하면 포상금을 주는 폰파라치 제도로 이통3사가 거둬들인 벌금이 3600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싸게 판다고 벌금내고, 서로 고발하게 만드는군요. 6. 아모레퍼시픽 승승장구, 400만원 초읽기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900062 - 아모레퍼시픽이 포스코를 제치고 시총 7위로 올라섰습니다. 액면분할 전 기대감 상승으로 390만원을 넘어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는데, 중국인 관광객의 증가와 6월 이후 2곳의 신규 시내면세점 사업자 예정, 아시아권 수출 급성장을 보면 성장 가능성은 아직 더 많습니다 7. '어벤져스2'에 맞서는 韓 영화들…드라마·느와르·코미디로 도전장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900015 - 예매점유율 82%를 넘는 '어벤져스2'의 23일 개봉에 맞서 독거노인의 현실을 담은 저예산 영화 '약장수'와 김혜수 김고은 투톱 주연의 느와르 '차이나타운'. 전라도와 경상도 가족의 갈등과 해프닝을 그린 코미디 '위험한 상견례2' 등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8. 오승환, 시즌 첫 블론세이브…한신 역전패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900175 -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 오승환이 19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3-2로 앞선 9회 초 등판해 안타 2개와 볼넷 1개에 폭투까지 내주며 1실점해 시즌 첫 블론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10회 초는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연장 11회 후속 투수가 2점을 허용해 팀은 3-5로 패했습니다.

2015-04-20 00:31:21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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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시즌 첫 블론세이브…한신 역전패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 오승환(33)이 시즌 첫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19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3-2로 앞선 9회 초 등판해 안타 2개와 볼넷 1개에 폭투까지 내주고 1실점했다. 연장 10회 초에도 마운드에 올라 안타 1개를 맞았다. 오승환은 이날 대타로 나온 첫 타자 다카하시 요시노부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다. 초구였던 시속 148㎞ 직구가 공략 당했다. 다음 타자 하시모토 히타루에게는 중견수 2루타를 허용하면서 1점을 내줬다. 역시 시속 148㎞ 직구인 초구부터 얻어 맞았다. 이어 오승환은 후속 타자 초노 히사요시 타석에서 폭투를 범해 2루 주자 하시모토를 3루까지 진루시켰다. 오승환은 초노 히사요시에게 볼넷을 던져 2사 1·3루 위기에 내몰렸다. 그러나 무라타 슈이치를 유격수 뜬공으로 잡으면서 역전은 막았다. 한신 타이거스는 3-3 동점이 된 9회 말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해 연장전을 했다. 10회 초 오승환은 선두타자 고바야시 세이지를 포수 뜬공으로 돌려 세웠다. 그러나 다음 타자 데라우치 다카유키가 오승환의 초구 시속 137㎞ 고속 슬라이더를 받아쳐 출루했고, 오승환 옆을 스쳐간 데라우치의 타구는 유격수 도리타니 다카시에게 잡혔지만 도리타니의 1루 송구가 어긋나면서 안타가 됐다. 오승환은 긴조 다쓰히코에게 초구로 시속 144㎞ 직구를 던졌으나 투수 앞 번트를 내주고 2사 2루 위기에 처했다. 다음 타자 스즈키 다카히로를 상대로는 시속 130㎞ 포크볼로 3루수 땅볼을 유도해 실점을 막고 이닝을 끝냈다. 경기는 연장 11회로 접어들었다. 오승환에게 마운드를 물려받은 안도 유야는 11회초 2사 만루에서 고바야시에게 좌중간 안타를 허용해 2점을 잃고 3-5 역전을 허용했다. 11회 말 한신은 그대로 패했다.

2015-04-19 21:56:12 전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