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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나홀로 연애중' 역대급 난이도…오승환은 몇점?

유리, '나홀로 연애중' 역대급 난이도…오승환은 몇점? 야구선수 오승환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나홀로 연애중'에 출연한 유리가 역대급 난이도를 나타내 화제가 됐다. 유리는 지난 2월 JTBC에서 방송된 '나홀로 연애중'에 가상 연애 대상으로 출연했다. 이날 유리는 데이트를 마친 뒤 집으로 가상의 남자친구를 불러 자신이 가진 연애관에 대한 문제를 출제했다. 가상의 남자친구로는 전현무, 갓세븐의 잭슨, 김민종, 크로스진의 신이 출연했다. 유리는 이날 방송에서 '충격적일 정도로 맛이 없는 그녀의 라면, 당신의 행동은?'이라는 문제를 냈고 출연자들은 저마다의 기준으로 정답을 골랐다. 정답은 '맛이 없다고 솔직히 말한 후, 이렇게 하면 더 낫겠다고 다시 끓인다'였다. 유리는 "서로를 위해서 현실적인 답변을 하는 걸 더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역대급 난이도 문제는 따로 있었다. 유리는 '그녀에게 온 다른 남자의 고백 문자를 훔쳐본 당신의 행동은?'이라는 문제를 냈다. 출연자들은 다시 저마다 정답을 골랐고 유리는 그들이 고른 정답에 점수를 매겼다. 그런데 유리는 4가지 선택지 모두 마이너스 점수를 매겼다. 즉, 정답이 없는 문제였던 것이다. 이에 MC 장동민과 성시경은 경악하며 괴성을 질렀다. 이렇게 역대급으로 어려웠던 유리의 연애관에도 불구하고 '돌부처' 오승환이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일 오승환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스포츠인텔리전스는 "오승환과 유리는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두 사람의 열애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2015-04-20 14:10:12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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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위기의 KIA '한승혁·서재응' 카드 꺼내나

연패 이어지자 4·5선발 교체 저울질…중심타선 회복 관건 개막전부터 6연승을 달리며 돌풍을 일으켰던 KIA 타이거즈가 4연패에 빠졌다. 시즌 8승 9패로 5할 승률마저 붕괴됐다. 지난 1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3차전은 최근 KIA가 처한 위기의 단면을 그대로 보여준다. 선발로 나선 문경찬이 2이닝 동안 5실점을 하며 조기 강판됐고, 이어 등판한 박준표도 1⅔이닝 7실점으로 무너져 4-15로 완패했다. KIA는 시즌 초반 양현종·필립 험버·조쉬 스틴슨으로 이어지는 3선발 체제를 가동하고 공백이 생길때 마다 임기준·문경찬 등에 4·5선발을 맡겼다. 초반만 해도 '3박자'가 맞아 떨어져 연승을 이어갔다. 우천으로 순연되는 경기가 많았고, 임기준·문경찬 등이 깜짝 호투를 펼치고, '막내' KT 위즈를 상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 5연전에서 KIA는 4연패로 무너졌다. 결국 김기태 KIA 감독은 17일 넥센전에 앞서 임기준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대신 한승혁을 1군으로 올렸다. 한승혁은 18일 넥센전에 구원 등판해 155km에 달하는 빠른 공을 선보이며 2⅔이닝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해 선발 진입 가능성을 보였다. 베테랑 서재응은 최근 퓨처스리그 3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0.53(17이닝 1자책점)을 기록하며 3승을 수확했다. 신인으로 아직 경험이 부족한 문경찬을 대신해 선발 한 자리를 맡길 수 있는 상황이다. 침묵하고 있는 중심 타선은 컨디션이 회복되기만을 바랄 뿐이다. KIA는 팀타율 0.259(9위), 득점권 타율 0.247(7위) 등으로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그나마 하위 타선이 살아나 근근히 버티고 있지만, 나지완·최희섭·이범호의 부진이 심각하다. 지난 5연전에서 이범호는 타율 0.188, 최희섭은 0.158, 나지완은 0.105에 머물렀다. 최희섭이 19일 넥센전에서 홈런 1개를 날리며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회복 조짐을 보여 다행이다. 손목 통증으로 19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김주찬은 21일 롯데전부터 출전할 전망이다.

2015-04-20 14:01:58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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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비자금 혐의'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21일 소환

검찰이 장세주(62) 동국제강 회장의 비자금 조성과 해외원정 도박 의혹과 관련해 장 회장을 소환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검사 한동훈)는 장 회장을 오는 21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고 20일 밝혔다. 장 회장에게 적용된 혐의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상습도박 등 3가지다. 장 회장은 동국제강 해외법인을 통해 고철 등 원자재를 거래할 때 실제 가격보다 단가를 올려 차액을 챙기는 수법으로 비자금을 조성, 이 중 일부를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장 회장이 미국법인 동국인터내셔널(DKI) 등 해외 법인을 이용해 거래대금을 부풀려 회사 돈을 빼돌리고, 파나마와 마셜군도 등 조세회피지역에 세운 역외 법인을 통해 자금을 세탁·은닉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이 수법으로 만든 비자금 규모가 110~200억원에 달한다는 관측이 검찰 안팎으로 제기된다. 장 회장은 회삿돈 200~300만 달러로 미국 라스베이거스 특급 호텔에서 상습 도박을 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장 회장이 동국제강에서 횡령한 자금 중 상당 액수를 외국 법인 계좌에 입금한 후 일부 손실 처리하는 방식으로 도박자금을 마련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검찰은 장 회장이 계열사에 일감을 몰아주는 방식으로 거래 대금을 부풀리는 방법으로 비자금을 조성했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 동국제강 계열사들이 내부거래로 수백억 원 매출을 올리는 과정에서 실적, 거래 대금을 허위로 계산해 회삿돈을 빼돌렸다는 의혹이다. 검찰은 장 회장에 대한 조사를 검토 후 이번 주 중반쯤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8일 동국제강 본사와 계열사, 장 회장 자택에 수사팀 60~70여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2015-04-20 13:44:33 이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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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영어]The first responsibility of a leader is to define reality.

[시사영어]The first responsibility of a leader is to define reality. 세월호 1주기와 '성완종 리스트' 파문으로 나라가 시끄럽습니다. 그 와중에 박근혜 대통령은 2주 가까이 해외에 머뭅니다. 박 대통령이 한국을 떠난 날은 세월호 1주기였습니다. 그날부터 광화문 인근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정부에 항의하는 시민들도 막아선 경찰들도 모두 같은 국민입니다. 왜 그토록 격렬하게 충돌해야 했을까요? 갈등을 중재할 리더십이 없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광화문이 아수라장이 되는 시간에 대통령은 물론이고, 총리도 제 역할을 못했습니다. 총리 본인이 '사정대상 1호'로 지목되면서 사실상 식물총리 상태였습니다. 경찰청장의 직속상관인 행정자치부 장관 역시 대통령을 수행하기 위해 자리를 비웠습니다. 경찰청장 한 사람의 어깨에 너무 큰 짐이 지워진 게 아닐까요? '엄격한 법집행'을 그토록 강조하는 이유가 아니었을까요? 올바른 리더는 눈앞의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들 합니다. 미국에도 비슷한 말이 있습니다. "The first responsibility of a leader is to define reality." 조금 생소할 지 모르겠습니다. 미국 가구업계 서열 1위에 올라있는 허먼 밀러사의 최고경영자인 맥스 드프리(Max DePree)의 말입니다. 우리말로 옮기면 "리더의 첫번째 책임은 현실을 정확히 인식하는 것이다"라는 의미가 됩니다. 'define'은 본래 '정의하다·규정하다·분명히 밝히다'라는 의미로 쓰입니다. 이 문장에서는 문맥상 '인식하다'라는 뜻이 적당합니다. 'define' 대신 'face' (마주보다·직면하다·직시하다)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국가의 지도자라면 현실을 정확히 인식해 한 나라의 확실한 리더로서 자리매김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5-04-20 13:39:37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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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Korea]Lee Wan Gu Dismissal Proposal 'Countdown'

[Global Korea]Lee Wan Gu Dismissal Proposal 'Countdown' The countdown of the dismissal proposal submission of the Secretary of State, Lee Wan Gu has been initiated. Secretary Lee is on the "Sung Wan Jong" list and also up on the 'corrupted scandal' list. Sung Wan Jong, former CEO of Kyung Nam Enterprise, who is no longer with us, stated that he has given three million won to the Secretary of State, Lee Wan Gu. New Politics Alliance for Democracy has decided to submit the dismissal proposal of the Secretary of State to the on the nineteenth to Congress. The Representative of the New Politics Alliance, 'Moon Jae In, stated that if the decision of resignation is not made over the weekend, the proposal of dismissal will be examined more thoroughly. Secretary Lee is currently in charge of the government administration affairs in place of President Park Geun-Hye, who is now visiting the Middle East. The Saenuri Party is requesting to wait one week until the President's return. But the New Politics Alliance for Democracy has stated that they cannot hold until the twenty seventh, which is her arrival day. Actually, Secretary Lee has been degraded to a 'Helpless Secretary of State." If New Politics Alliance for Democracy submits the dismissal proposal, there is a prediction that some of the Saenuri party will show agreement to regarding the proposal. /파고다어학원 영어회화 Chris Kim(김윤관) 강사 [글로벌 코리아]이완구 해임건의안 '초읽기' 한국의 이완구 국무총리에 대한 해임건의안 제출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 총리는 '성완종 리스트'에 이름이 올라 부패 스캔들에 휩싸여 있다. 고인이 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죽기 전 이 총리에게 3000만원의 불법자금을 제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은 19일 이 총리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이르면 23일 국회에 제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는 이날 "주말을 넘기도록 (사퇴) 결단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해임 건의안 제출을 더욱 구체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중남미를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을 맡고 있다. 여당인 새누리당은 박 대통령의 귀국 때까지 1주일가량 기다려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새정치연합은 오는 27일 박 대통령의 귀국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 총리는 사실상 식물총리로 전락한 상태다. 새정치연합이 해임건의안을 제출할 경우 새누리당에서도 동조표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IMG::20150420000129.jpg::C::320::}!]

2015-04-20 13:39:16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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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수익률조작 의혹' ELS 투자자 집단소송 허용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에 투자했다가 증권 운용사의 수익률 조작 의심 행위로 손해를 본 소액투자자에게 '증권 관련 집단소송'을 허용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증권 관련 집단소송은 허위공시, 시세조종 등 불법행위로 피해를 본 소액투자자를 구제하는 제도다. 법원이 허락 소송을 진행하고 이후 판결이 나면 소송에 참여하지 않은 다른 피해자에까지 모두 효력을 미친다. 대법원 3부(민일영 대법관)는 20일 양모(60)씨 등 2명이 한화증권과 로얄뱅크오브캐나다(RBC)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허가해달라고 신청한 사건에서 소송을 불허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앞서 양씨 등은 2008년 4월 한화증권 '한화스마트 ELS 제10호'에 투자했다. 이 상품은 1년 후 만기 시 'SK 보통주'가 기준가격의 75%(당시 주당 11만9625원) 아래로 내려가지 않으면 22% 수익을 얻는 조건이었다. 하지만 만기상환 기준일 2009년 4월 22일 장 마감 10분 전에 SK 보통주 매물이 쏟아져 주가가 급락했다. 결국 SK 보통주는 11만9000원에 장을 마쳤고 상품은 만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25.4%의 손실을 냈다. 당시 증권가에서는 상품을 운용한 RBC가 의도적으로 SK 보통주 물량을 팔아 수익을 무산시켰다는 얘기가 나왔다. 이에 관해 조사를 착수한 금융감독원은 '수익률 조작 의혹이 있다'고 결론졌고 양씨 등은 집단소송 허가 신청을 냈다. 1심에서는 '현행법상 시세 조종 '이후'의 거래로 손해를 본 경우만 집단소송을 할 수 있다'며 이미 상품을 보유한 양씨 등은 소송 요건이 안 된다고 판결했다. 2심도 1심 판결과 같았다. 그러나 대법원은 이를 뒤집었다. 대법원은 "원심은 만기 당일 SK 보통주 대량 매도로 원고가 ELS를 거래한 것이 아니라며 소송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했지만 이는 법리를 오해한 것"이라고 전했다. 또 대법원은 "특정 시점 기초자산 등에 조건성취가 결정되는 상품에 부정한 수단으로 영향을 줬다면 이는 부정 거래 행위"라며 "이에 투자자가 손해를 입었다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5-04-20 13:20:18 이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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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엄정화 엄태웅 눈물 "우리 엄마는 어땠을까" 뭉클

'슈퍼맨' 엄정화 엄태웅 눈물 "우리 엄마는 어땠을까" 뭉클 엄정화 엄태웅 남매의 가슴 찡한 눈물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74회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편에서는 엄정화-엄태웅 남매가 지온을 통해,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해 회상하며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찡하게 만들었다. 이날 지온은 잠자리에 들어 엄마를 찾았다. 엄마를 부르며 칭얼거리는 지온을 향해 엄태웅은 "하루만 더 자면 엄마 올 거야"라며 달랬다. 이에 지온은 엄마가 돌아올 내일을 기약하며 어렵사리 잠을 청했다. 하루를 정리하며 엄태웅은 엄정화에게 엄마를 보고 싶어 하는 지온의 모습에 대한 이야기를 어렵게 꺼냈다. 엄태웅은 "우리 엄마는 어땠을까? 혜진이(지온 엄마)는 내일 오잖아. 엄마는 (아빠가) 안 왔잖아.."라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가족 품으로 돌아올 수 없는 아버지의 부재를 어린 자식들에게 설명하며 가슴 아파하셨을 어머니 마음을 이해하게 된 것. 이에 엄정화 역시 부모님을 떠올리며 함께 눈물 지으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그날 밤 엄태웅은 쉽게 잠을 이루지 못했다. 이어 가족 채팅 방에 '엄마, 잘해야 하는데 정말 미안해'라고 메시지를 남기며, 지온을 기르면서 비로소 느껴지는 부모의 마음에 감사와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어 엄태웅은 "지온이를 키우면서 내가 힘이 들거나, 감동을 받거나, 속이 상할 때.. (어머니가) 정말 힘드셨겠구나. 잘 해야 하는데 '내가 불효자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며 부모의 마음에 한 발짝씩 다가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콧잔등을 시큰하게 만들었다. 지온을 기르면서 진정한 '부모'이자 또 진짜 '아들'이 되어가고 있는 엄태웅의 모습에 각종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도 응원이 쏟아졌다. "저도 아이 낳고 길러보니 부모님 마음이 이해가 가더라고요. 엄태웅씨 오늘 우는 거 보고, 저도 함께 울었습니다", "엄정화-엄태웅씨, 지온이 보면서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참 많이 날 것 같아요. 오늘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했네요", "이렇게 부모가 되는 것 같습니다. 지온이를 보면서 점점 더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도 깊어질 엄태웅씨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등의 공감과 응원의 댓글들이 이어졌다. 한편,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좌충우돌 성장 스토리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2015-04-20 13:14:45 김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