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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이경영, '은밀한 유혹'서 마카오 카지노 재벌 변신



배우 이경영이 영화 '은밀한 유혹'(감독 윤재구)에서 마카오 카지노 재벌로 변신해 스크린을 찾는다.

'은밀한 유혹'은 절박한 상황에 처한 여자 지연(임수정)과 인생을 완벽하게 바꿀 제안을 한 함자 성열(유연석)의 위험한 거래를 다룬 범죄 멜로영화다.

이경영은 인생을 뒤흔들 수 있는 권력을 지닌 회장 역을 맡았다. 초호화 요트에서 자신만의 세상을 즐기는 카지노 왕이자 내면의 아픔으로 인해 성격이 괴팍하게 변한 인물이다. 깊은 감수성과 외로움까지 지닌 복합적인 캐릭터다.

이경영은 최근 '베를린' '더 테러 라이브' '신세계' '해적: 바다로 간 산적' '군도: 민란이 시대' 등 흥행작에 꾸준히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력을 증명해왔다. 이번 영화에서는 파격적인 멜로 라인을 선보이며 새로운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경영은 "극중 어떤 계기로 인해 변화하는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다. 시나리오가 굉장히 매력적이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임수정, 유연석, 이경영이 호흡을 함께 한 '은밀한 유혹'은 다음달 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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