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박정진·권혁 가끔 쉬세요"…좌완 김기현·잠수함 정대훈, 한화 불펜핵심 급부상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불펜의 핵인 박정진(39)과 권혁(32)의 뒤를 이을 기대주가 등장했다. 좌완 김기현(26)과 잠수함 정대훈(30)이다. 2군에서 활약하다 최근 1군에 합류한 이들은 이제 한화 불펜의 핵심 선수가 됐다. 김기현은 지난 14일 대구 삼성전에서 프로 입성 후 첫 승리를 챙겼다. 3-3으로 맞선 2회말 1사 1, 2루에 등판해 3이닝 동안 1안타만 내주며 1실점했다. 그동안 한화 타선은 5점을 뽑아내 김기현에게 첫 승을 안겼다. 이날 경기 후 김성근 감독은 "한화에 무척 중요한 경기였고, 김기현이 구세주로 등장했다"며 "오늘처럼 낮고 정확하게 제구한다면 한화 불펜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칭찬했다. 신일고와 원광대를 졸업한 김기현은 대학 졸업 당시 프로 구단의 외면을 받았다. 2012년 NC 다이노스에 육성선수로 입단해 시즌 종료 뒤 방출당했다. 2013년에는 사회인 야구단 코치로 생계를 이어가다 그해 가을 입단 테스트를 거쳐 한화에 신고선수로 입단했다. 오랜 무명 설움을 겪은 김기현은 "감독님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지금의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다. 정대훈은 12일 대구 삼성전에서 3-1로 앞선 4회말 1사 만루 위기 때 등판해 우동균을 삼진으로 처리하고, 후속타자 김재현마저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강인한 인상을 남겼다. 김 감독은 "정대훈은 위기 때 자주 등판한다"며 "최근 위기 상황을 잘 넘겨주면서 한화 불펜에 큰 힘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정대훈은 2008년 2차 5라운드에 지명됐다. 그러나 입단 첫해 1군 무대 2경기만 나서고 입대했다. 전역 후에도 2군을 전전하며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 평균자책점 2.51을 기록하며 한화 불펜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2015-05-19 13:34:51 김민준 기자
기사사진
[스타인터뷰] 엔플라잉 "비상은 지금부터…'하이브리드' 음악으로 승부"

FNC 엔터테인먼트의 신예 밴드 엔플라잉(N.Flying)이 장르를 뛰어넘는 '하이브리드 음악'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메인보컬 겸 래퍼 이승협, 베이스 권광진, 기타 차훈, 드럼 김재현으로 구성된 엔플라잉은 국내 데뷔에 앞서 일본에서 2장의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첫 인디즈 싱글 '바스켓(BASKET)'으로 오리콘 인디즈 주간차트 2위, 두 번째 인디즈 싱글 '원 앤 온리(One and Only)'로 일본 타워레코드 1위를 차지하며 스타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 그토록 기다려온 순간 이들은 이미 리얼리티 프로그램 '청담동111'과 '원나잇 스터디'로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국내 데뷔 앨범 '기가막혀'를 발표하기까진 무척 긴 기다림이 있었다. 이승협과 차훈은 5년, 김재현과 권광진은 무려 8년과 9년의 연습생 시절을 거쳤다. 그 사이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는 회사의 기둥이 됐다. 그토록 바라던 가수의 꿈을 이뤘지만 선배의 뒤를 이어야 한다는 사실이 부담으로 작용하진 않느냐는 질문에 이들은 손을 가로저었다. "준비기간이 길었던 만큼 많이 갈고 닦았어요. 신인이라 카메라 앞에서 어설퍼 보일 순 있겠지만 실력에선 두려울 게 없어요. 불안하지도 않고요." (권광진) "떨리기 보단 설레요. 일본에서 공연하고 한국에 돌아와선 다시 연습생으로 지냈기 때문에 공연에 대한 갈망이 더 커졌거든요. 데뷔하면 공연 기회가 더 많아질 테니 설레죠." (차훈) "저희 4명이 모여서 데뷔를 준비한 지 벌써 5년이 됐어요. 가족 같아요. 아니 가족이죠. 이젠 눈빛만 봐도 서로 무슨 생각을 하는 지 알 수 있어요." (이승협) 이들이 더욱 돈독해진 계기는 바로 일본에서의 생활 덕분이었다. 국내 데뷔에 앞서 일본에서 매니저나 회사의 도움 없이 살았다. 문자 그대로 '생고생'을 했지만 이들에겐 더 없이 좋은 공부였다고 한다. "일본에서 매니저 없이 6개월 정도를 저희끼리 살았어요. 처음엔 일본어를 잘 못해서 10분이면 갈 거리를 한참 돌아가기도 했죠. 근데 그렇게 직접 부딪히며 산 덕분인지 일본어는 급속도로 늘었어요. 재현이는 일본어 공책 위에 '생존노트'라고 적어두기 까지 했어요(웃음)." (차훈) "아무래도 일본 밴드 시장이 넓으니까 많은 걸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갔죠. 이틀에 한 번씩은 거리 공연을 다녔어요. 악기 무게를 다 합치면 거의 200㎏ 가까이 되는 데 그걸 저희끼리 나눠서 들고 다녔죠. 또 먹고 싶은 것도 제대로 못 먹고 배고프기도 했고요(웃음). 근데 힘들기 보단 재밌었어요." (김재현) ◆ 익숙하지만 새로운 음악 엔플라잉은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의 계보를 잇는 FNC 엔터의 세 번째 보이 밴드다. 익숙한 구성이지만 이들의 음악은 선배들과 다르다. '뉴 플라잉(New Flying)'이라는 뜻의 팀명에서 알 수 있듯,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힙합·펑크·록 등 여러 장르를 결합한 신선한 음악을 첫 앨범에 담았다. 특히 이승협은 AOA 지민과 혼성 유닛 '지민 엔 제이던'을 통해 래퍼 제이던으로 활동한 독특한 이력이 있다. "어릴 땐 힙합을 즐겨 들었어요. 오히려 록은 시끄럽다는 편견이 있어서 잘 안 들었는데 회사에 들어와서 친구들이랑 합주하면서 그 매력을 알게 됐죠. 후바스탱크, 오프스프링 노래를 들으면서 저도 모르게 머리를 흔들고 있더라고요(웃음). 그 뒤로는 또 록에만 빠져 살았죠. 한 5년 간 록만 듣고 다른 장르는 배척했었는데, 이젠 모든 장르를 거의 다 들어요. " (이승협) "전 오히려 승협이 형이 힙합을 하고 록을 한다는 게 새로웠어요. 사실 밴드가 힙합을 하는 경우는 해외에서도 드물죠. 그게 아마 저희만의 매력이지 않을까요?" (차훈) "엔플라잉이라는 이름처럼 언제든지 다른 장르를 시도할 생각이에요." (김재현)

2015-05-19 13:27:19 김지민 기자
기사사진
검찰, ‘포스코 비자금’ 정동화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 소환(종합)

정동화(64)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이 검찰에 소환됐다. '포스코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조상준 부장검사)는 19일 정 전 부회장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정 전 부회장은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검찰은 현재 정 전 부회장을 상대로 포스코건설 임원들에게 국내외 공사현장에서 비자금을 조성하도록 지시하거나 상납 받았는지를 추궁하고 있다. 또 뒷돈의 구체적 사용처도 조사하고 있다. 정 전 부회장은 2009∼2012년 포스코건설 사장을 지냈다. 베트남 고속도로 공사현장 비자금 조성과 토목환경사업본부 임원들의 금품수수 등 지금까지 불거진 의혹 대부분이 정 전 부회장이 포스코건설 사장 재임 때 벌어진 일이다. 검찰은 포스코건설 전·현직 임원들을 조사해 정 전 부회장이 '영업비' 명목으로 비자금을 조성하라고 지시한 정황을 포착했다. 정 전 부회장은 중학교 동문인 컨설팅업체 장모(64·구속기소) I사 대표에게 사실상 브로커 역할을 맡겨 국내외 공사현장의 하청업체 선정에 개입하고 뒷돈을 챙겼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검찰은 정 전 부회장이 비자금 조성을 지시했거나 뒷돈을 상납받은 사실이 확인되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정 전 부회장이 소환되면 정준양(67) 전 포스코 회장도 조만간 검찰 조사를 받을 전망이다. 검찰은 포스코건설 비리 의혹, 포스코와 협력업체 코스틸간 불법거래, 성진지오텍을 비롯한 부실 인수·합병 등 세 갈래 수사 정점에 정 전 회장이 있다고 보고 있다.

2015-05-19 13:24:53 이홍원 기자
기사사진
샤이니, 글로벌 음악 시장 휩쓸다…오늘(19일) 뮤비 공개 '기대'

샤이니, 글로벌 음악 시장 휩쓸다…오늘(19일) 뮤비 공개 '기대' 그룹 샤이니가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8일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샤이니 4집 정규 앨범 '오드(Odd)'는 일본, 홍콩, 태국,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6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일본, 홍콩, 태국, 대만, 싱가포르, 인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8개 지역 POP 앨범 차트 1위 및 홍콩, 태국, 대만, 마카오, 싱가포르, 필리핀,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9개 지역 K-POP 앨범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샤이니의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예스24, 신나라레코드, 알라딘 등 국내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의 일간차트 1위를 석권, 음원과 음반 모두 국내외 주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더불어 샤이니는 오늘(19일)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곡 '뷰(View)'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팬들은 물론 네티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태국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 이번 '뷰' 뮤직비디오는 새 앨범 콘셉트로 변신한 샤이니 멤버들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았으며, 뮤직비디오 역시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샤이니는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 컴백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15-05-19 11:34:39 김숙희 기자
기사사진
강정호 'A'·경쟁자 머서는 'F' 미 언론 성적표 매겨 극찬…주전 경쟁 ↑

시즌 초반 피츠버그의 주전 유격수 조디 머서에 밀려 출전 기회가 적었던 강정호가 이젠 머서를 제치고 주전으로 도약해 가고 있다. 피츠버그 지역 언론은 주요 야수들의 성적표를 매기며 팀 내에서 유일하게 강정호에게만 'A'점을 부여했다. 경쟁자 머서는 'F'를 받았다. 피츠버그 유력 매체인 포스트-가제트는 18일(현지시간) 스포츠 컬럼니스트 밥 스미직의 기고를 실었다. 스미직은 피츠버그 야수들의 성적표를 제시하며 강정호를 극찬했다. 스미직은 "강정호는 시즌 초반을 13타수 1안타로 시작했지만, 이후 13경기에서 타율 0.421, 출루율 0.465, 장타율 0.684, OPS(출루율+장타율) 1.149를 기록했다. 엄청난 활약이다"고 평가했다. 이어 "수비에서도 전혀 쩔쩔매지 않는다. 힘있는 공격력과 경기에 대한 직관력을 보여줬다"라면서 A점을 줬다. 팀 내 최고 평점이다. 하지만 강정호의 경쟁자인 조디 머서에게는 공격력에 대한 혹평과 함께 낙제점인 F를 부여했다. 머서는 올 시즌 타율 0.176에 8타점에 그치는 등 극심한 타격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최근에는 강정호에 주전자리를 내주고 벤치에 앉아있는 일이 많아졌다. 다만 피츠버그의 클린트 허들 감독은 아직까지 이들 두 명에게 균등한 기회를 주겠다는 입장이다. 허들 감독은 MLB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앞서서 누군가에게 혜택을 줄 생각은 없다"며 "우리는 계속해서 최고의 라인업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MLB닷컴은 강정호가 한국에서 떠날 때 "기회만 주어진다면 조디 머서보다 잘할 자신이 있다"고 했던 말을 언급하며 "아직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현재까지는 강정호의 말대로 상황이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2015-05-19 11:33:00 김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