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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측, '한밤의 TV 연예' 보도 내용 일부 반박 (공식입장 전문)

개그맨 장동민 소속사가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 보도 내용과 관련해 일부 반박했다. 장동민과 장동민 소속사는 "경찰 연락을 받기 전이라 4월 17일 고소가 접수된 사실을 알 수가 없었고, 27일 오전 인터넷 기사를 통해 고소사실을 알게 돼 사실 확인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정황 파악 후 장동민은 고소인에게 사과의 뜻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해 법률대리인인 선종문 변호사에게 27일 오전 11시 49분경 문자 연락을 취한 후 사과 편지를 전달하기 위해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건물 내에서 사무실 간판이나 안내를 쉽게 찾을 수가 없어 헤매고 있던 차에 장동민의 얼굴을 알아본 1층 안내데스크의 직원이 '선종문 변호사님을 찾아오셨냐'고 물었고 선 변호사 사무실과 연결되었다. 장동민에게 사무실 직원은 '변호사님이 안 계신다'고 답했고, 장동민은 '편지만이라도 전달하고 싶다'는 의견을 전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 "장동민은 매니저들과 함께 변호사 사무실이 있는 34층으로 올라갔으나 변호사 사무실 직원분이 사무실 밖 복도에 나와있어 사무실 안으로 들어가진 못했다. 장동민은 편지를 건네며 '당사자께 전해 달라. 죄송하다"라는 말을 전했지만 직원은 '업무방해죄니 빨리 돌아가달라'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과 매니저는 다시 건물 1층으로 내려와 선변호사나 고소인에게 연락이 올까 건물 밖에서 상당 시간 대기했다"고 주장했다. 소속사는 "저희는 사과 편지라는 내용을 분명히 전달했고, 고소인측에 꼭 전달해주시길 부탁드렸다. 고소인에게 전달해주시길 정중히 부탁 드렸음에도 언론을 통해 ‘무슨 봉투인지’, ‘내용물이 뭔지도 모르겠’다고 말하면서 저희를 피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장동민이 선 변호사를 만나기 위해 사무실을 찾고 대기했다는 것은 당시 1층 안내데스크를 맡고 있던 직원 분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소속사 차량의 CCTV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소속사는 "저희는 고소의 취하 여부에 상관없이 고소인측 변호사를 만나 고소인에게 사과하고 싶은 마음을 전하고 싶을 뿐"이라며 "장동민은 언론을 통해 모든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는 만큼 그릇된 마음가짐으로 전 국민을 속일 생각은 결코 없다"고 말했다. 또 "다시금 이렇게 해명의 입장을 보내드리며 심려 끼쳐 죄송합니다. 하지만 또 다른 논란과 오해를 만들지 않기 위해 당시 상황을 전하게 됐음을 양해 부탁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소속사는 "아울러 경솔한 발언으로 많은 분들께 상처 드린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기회를 주신다면 꼭 찾아 뵙고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제작진은 고소인 측에 전화를 걸었고, 고소인 측은 "무슨 봉투를 주셔서 받아놓기는 했는데 (확인하지 않아서) 내용물이 뭔지는 모르겠다. 기사를 보니까 변호사 사무실에서 3시간 대기한 것처럼 말씀하셨는데 30초도 있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2015-04-30 07:42:25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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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30일 TV하이라이트]EBS1 '다문화 고부열전' 고부갈등 극복을 위해 떠나는 베트남 여행

고부갈등 극복을 위해 떠나는 베트남 여행 ◆ EBS1 '다문화 고부열전' - 오후 10시45분 '횟집을 둘러싼 고부의 숨 막히는 싸움' 편이 방송된다. 전라북도 완주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시어머니 김양금(64)과 4년 차 며느리 김티사라이(26)는 횟집을 물려주는 문제를 둘러싸고 매일 싸움을 벌인다. 끊이지 않는 고부 갈등을 멈추기 위해 며느리의 고향인 베트남으로 향한 고부는 여행을 통해 갈등을 극복할 수 있을까? ◆ KBS2 '해피투게더 3' - 오후 11시10분 지누션·김영철과 정성화·헨리와 엠버가 함께 하는 '오~ 브라더' 특집이 방송된다. 11년 만에 앨범을 들고 돌아온 힙합 브라더, 절친하지만 경조사 때만 본다는 경조사 브라더, 사랑과 우정 사이를 오가는 햄버거 브라더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 MBC '경찰청 사람들 2015' - 오후 11시15분 경찰청 사람들이 2015년 버전으로 새로 돌아온다. 이경규를 MC로 첫 방송된다. 6명의 탑 폴리스가 모여 범죄 사례를 재구성한 드라마를 보며 사건을 분석하고 현직 경찰관들의 리얼한 후 토크를 통해 시청자에게 범죄 피해 예방 정보를 전한다. ◆ tvN '뇌섹시대 - 문제적남자' - 오후 11시 지인 특집 2탄이 방송된다. 강남 8학군 출신이라는 엑소의 수호가 출연해 학창시절 성적과 첫사랑을 최초 공개한다. 뇌 풀기 문제 앞에서 수호와 랩몬스터가 때아닌 욕배틀을 펼친다. 수호는 상위 1%만 풀 수 있는 멘사 수학문제 앞에 홀로 남는다.

2015-04-30 07:00:58 이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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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30일(목)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누이좋고 매부좋은 금호산업 유찰

[4월30일 뉴스브리핑] 1. 금호산업 유찰, 박삼구 회장 '우선매수청구권' 카드 쓰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2900039 - 금호산업 채권단이 기대치를 밑도는 호반건설의 응찰액에 사실상 유찰 결정을 내리고 우선매수청구권을 가진 금호아시아나그룹에게 매수 기회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호반건설은 인수전 참여로 전국적으로 회사홍보하고, 금호산업 지분 매각으로 실익도 챙겼으니 누이좋고 매부좋고. 2. 봄 분양시장 절정..5월 전국서 5만5777가구 쏟아진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2900252 - 전세난 지속과 청약제도 개편, 저금리 정책 등으로 분양시장에 대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과 함께 건설사들의 끊임없는 물량 공세로 봄 분양시장이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5월 한달간 수도권 43곳 3만4052가구, 지방 27곳 2만1725가구 등 총 5만5777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입니다. 3. 인도네시아, 외국인 마약사범 사형 집행 후폭풍…국제사회 비난쇄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2900178 - 인도네시아 정부가 외국인 7명, 내국인 1명 등 내외국인 마약 사범 8명에게 사형을 집행해 호주, 브라질 등 사형수 출신 국가들의 비난과 분노 표명과 함께, 국제사회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호주 총리는 인도네시아 주재 자국 대사를 소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 교수·법조단체 "박상옥 인준안 반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2900160 - 교수·법조 단체들은 대법관의 자질과 역사 인식을 갖추지 못한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직권 상정해 표결하려는 국회의장과 새누리당을 국민이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임명 시도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박 후보자 스스로 사퇴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5. '부동산앱 주의보'..허위매물에 비싼 중개료까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2900187 - 100개가 넘는 부동산앱은 중개 수수료 절감을 큰 이점으로 내세우며 '2030' 세대들을 위한 소규모 전·월세상품에 주력하고 있지만 중개료가 시중 가격보다 비싸거나, '미끼 매물'이 많아 이용자들의 불만이 많습니다. 직거래 중에는 중개상인들도 있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6. 권장소비자가격 갈수록 유명무실…가격혼란 부추겨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2900128 - 시중 식품업체의 과자ㆍ라면ㆍ아이스크림 제품의 권장소비자가격 미표시율이 2년전보다 16.7%포인트나 높은 56.5%에 달했습니다. 할인율 뻥튀기 등 부작용만 남기고 폐지된 오픈프라이스 제도로 인해 권장소비자가격을 강제할 수 있는 규정이 없어 가격혼란만 계속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7. 제4회 아랍영화제, 공식 포스터 공개…6월4일 개막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2900276 - 국내 유일의 아랍영화제가 6월 4일부터 10일까지 열립니다.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아랍의 대중성 있는 장르부터 예술영화까지 다양한 작품을 서울 이화여대 ECC 내에 위치한 아트하우스 모모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모든 상영 및 부대 행사는 무료로 진행됩니다. 8. 류현진 25개 직구만 던지는 두 번째 불펜 피칭…"어깨 상태 걱정안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2900165 - 다저스는 매카시가 부상으로 빠지며 선발진 확보가 시급해지자, 류현진의 어깨 부상 이후 두 번째 가진 불펜 피칭에 감독과 투수코치, 트레이너와 함께 앤드루 프리드먼 운영부문 사장까지 참관하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류현진은 5월말쯤 복귀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2015-04-30 00:00:55 전석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