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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국민 하늘처럼 섬기겠다"보궐선거 당선 소감 네티즌 감동

천정배 "국민 하늘처럼 섬기겠다"보궐선거 당선 소감 네티즌 감동 4·29 재보궐선거에서 새정치 민주연합 후보를 누루고 압승을 거둔 광주 서구을의 천정배 당선인이 당선 소감이 포털에서 네티즌들부터 감동을 불러 모아 화제가 되고 있다. 개표결과 천정배 후보는 2만6256표(득표율 52.37%)를 얻어, 1만4939표(득표율 29.8%)를 얻은 새정치민주연합 조영택 후보에 1만1317표차로 압승을 거뒀다. 당선이 확정되자 천정배 당선인은 공식 블로그에 "위대하신 광주 서구 을 유권자 여러분께서 승리하셨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당선 소감을 전했다. 다음은 천 당선인이 블로그에 올린 당선 소감이다. 위대하신 광주 서구 을 유권자 여러분께서 승리하셨습니다. 저는 오직 여러분의 뜻을 따르고 대변했을 뿐입니다. 서구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서구 을의 대변자가 된 것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또한 서구 뿐만 아니라 광주 전역과 전남, 전국 방방곡곡에서 수많은 분들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유권자들께 저를 지지하라고 호소해 주셨습니다. 이 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 천정배, 서구민 여러분을 비롯한 국민을 하늘처럼 섬기겠습니다. 약속을 꼭 지키겠습니다. 광주정치를 바꾸고 호남정치를 살려내겠습니다. 지역차별 없는 나라, 어느 지역도 소외되거나 낙후되는 일이 없는 지역평등의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야권을 전면 쇄신해서 정권교체의 밀알이 되겠습니다. 한국정치를 바꿔, 차별도 없고 불안도 없는 정의로운 통일복지국가로 나아가겠습니다. 더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5. 4. 29. 국회의원 당선자 천 정 배 올림

2015-04-30 08:48:55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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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재보선]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오전 10시 '재보선 전패' 입장발표

[4.29 재보선]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오전 10시 '재보선 전패' 입장발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30일 오전 10시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열리는 정책조정책회의에 참석해 4·29 재보궐 패배와 관련한 입장을 밝힌다. 정책조정회의는 매주 우윤근 원내대표가 주재하고 있지만, 선거 결과가 나오자 당에서는 문 대표가 참석하는 것으로 급히 일정을 변경했다. 문 대표가 재보선 패배에 대한 어떤 입장을 표명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앞서 새정치민주연합은 4·29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한 석도 얻지 못한 채 패배한 것과 관련해 "박근혜 정부의 경제실패, 인사실패, 부정부패에 대한 국민의 경고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송구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유은혜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지지해 주신 국민께 감사하다. 국민이 새정치연합에 바라는 바를 깊이 성찰하겠다"며 "대안정당으로 혁신하고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더욱 진력하겠다"고 말했다. 유 대변인은 다만 "선거 결과가 대통령 측근의 부정부패를 덮는 이유는 될 수 없다"면서 "정부여당이 민심을 호도해 부정부패의 진상규명을 막아서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4.29 재보선결과 새누리당은 서울 관악을, 인천 서·강화을, 경기 성남중원에서 승리를 챙겼다. 광주 서을에서는 새정치연합에서 탈당한 무소속 천정배 후보가 당선됐다.

2015-04-30 08:31:44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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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남궁민, '특급 살인마'의 소름 돋는 치밀함

연쇄 살인범 남궁민은 빈틈을 노출하지 않았다. 경찰을 쥐락펴락하는 치밀한 범행으로 보는 이들을 몸서리치게 만드는 ‘특급 살인마’의 모습을 이어나갔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오충환) 9회분에서는 스타 셰프이자 바코드 연쇄 살인마 권재희(남궁민)가 경찰들의 허를 찌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재희는 치밀하고 또 치밀했다. “범인이 우리를 찾아오게 만들어야죠”라며 의미심장한 눈빛을 지은 최무각 형사(박유천)와 수사팀은 함정을 파놓았고 범인을 기다렸다. 하지만 쉽게 붙잡힐 권재희가 아니었다. 함정에 미끼를 던져 잠복근무중이었던 형사들의 동태를 파악했고 주택한복판에서 자신을 쫓던 무각의 추격도 뿌리칠 수 있었다. 똑같은 현장에 있던 방화범의 혈흔을 채취했던 형사들은 재희가 유력한 용의자라는 확신을 갖고 유전자 감식을 위한 채취영장까지 발부받았다. 이를 눈치 챈 재희는 포크로 자신의 팔에 상처를 내며 경찰의 수사에 혼란을 야기했다. 경찰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치밀한 범행을 이어나갔고, 그를 쫓는 경찰들과의 격차를 더 벌리며 ‘특급 살인마’ 다운 면모를 보였다. 무각의 스마트폰에 스파이 앱을 설치하는 대범함도 드러냈다. 무각을 비롯하여 수사팀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된 것. 자신을 향한 포위망을 역이용해 경찰들의 동태까지 파악하게 된 권재희의 주도면밀함에 시청자들은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철옹성처럼 단단해 보였던 재희의 과거가 드러났던 부분도 흥미를 끌었다. 권 셰프는 세 살 때 미국 백인 가정으로 입양됐었고 양부모를 캠핑카 화제로 잃고 한국으로 돌아온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에서는 담뱃불로 인한 화재로 결론 났지만 염미(윤진서)와의 대화내용에서 그가 양부모에게 학대를 당했고 이 또한 재희가 저지른 범행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가능하게 했다.

2015-04-30 08:27:07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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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3년 만의 컴백 하루 앞으로! 美 빌보드 기대감 표시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30일 0시 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컴백을 하루 앞둔 빅뱅의 프로젝트 ‘M’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흑백 사진으로 된 이번 포스터에는 지드래곤, 대성, 태양, 승리, 탑 순으로 빅뱅 다섯 멤버들이 어디론가 걸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 위로는 프로젝트 ‘M’ 타이틀 곡인‘LOSER’와 ‘BAE BAE’, 또 ‘D-1’이라고 쓰여진 강렬한 문구가 빅뱅의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앞서 YG는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과 앨범 콘셉트가 엿보이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타이틀 곡 제목과 지드래곤, 탑, 태양 그리고 테디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음을 밝히는 포스터를 잇따라 공개하며 컴백 전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타이틀곡 ‘LOSER’와 ‘BAE BAE’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BIGBANG 2015 WORLD TOUR ‘MADE’ IN SEOUL WITH NAVER’ 무대에서 최초 공개됐다. 첫번째 타이틀곡 ‘LOSER’는 자기 자신을 루저라고 말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중독성 강한 슬픈 멜로디로 담아냈다. 두번째 타이틀 곡‘BAE BAE’는 연인과의 사랑을 지금처럼 계속 아름답게 이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독특한 스타일로 담아낸 가사와 후렴구로 화제를 모았다. ‘LOSER’와 ‘BAE BAE’는 빅뱅이 3년 여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오는 5월 1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빅뱅은 ‘MADE SERIES’ 첫 프로젝트인 ‘M’을 시작으로 8월까지 4개월 동안 매달 1일, 한 곡 이상이 수록되는 프로젝트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9월 1일에는 ‘MADE’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8일 (현지시간) 미국 빌보드도 ‘LOSER’와 ‘BAE BAE’의 프리뷰 기사를 게재, ‘LOSER’와 ‘BAE BAE’에 대해 “약 3년 만에 돌아오는 빅뱅은 다섯배 이상 좋아진 느낌”이라며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2015-04-30 08:04:52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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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 돌이킬 수 없는 실수 저질렀나?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이 귀여운 분풀이를 시도했다. 30일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측은 SBS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극본 김아정, 연출 박용순)을 통해 맛깔 나는 코믹 연기를 구사하며 호평 받고 있는 조여정의 촬영 스틸 컷을 공개, 사진 속 조여정의 앙증맞은 행동들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조여정은 바닥에 덩그러니 내팽개쳐진 입술모양 쿠션에 불만이 있는 것처럼 뾰로퉁한 표정으로 내려다보거나, 누군가에게 사죄라도 하는 모양새로 무릎을 꿇고 앉아있어 눈길을 끈다. 금방이라도 울분을 쏟아낼 듯 찡그린 표정은 그녀에게 뜻하지 않은 사건이 터졌음을 짐작하게 하기도. 반면 또 다른 사진에는 비교적 평온해진 표정으로 눈을 감고 명상에 잠겨있는 조여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이도 잠시, 그녀가 끝내 감정 조절에 실패한 듯 죄 없는 쿠션을 향해 가차없는 발길질을 하고 있어 그 속사정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극중 조여정이 연기하는 고척희는 잘나가던 전직 이혼 전문 변호사이자 현직 사무장으로, 아무에게나 쉽게 기죽지 않는 솔직 당당한 성격 탓에 직장상사 소정우(연우진 분)와 사사건건 마찰을 빚는 인물. 이에 사진 속 그녀의 엉뚱하고도 귀여운 분풀이 역시 원수 같은 소정우를 향한 소심한 복수일 것으로 예상되며 금주 방송될 두 사람의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2015-04-30 08:00:17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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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윤세아, 침샘 자극 반전 입담

​수요미식회를 통해 침샘 자극 입담을 과시한 윤세아가 눈길을 끈다. 배우 윤세아가 지난 29일 ‘미식가’ 신동엽, ‘요리하는 남자’ 이현우의 합류로 새로워진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 14회 ‘국민 고기 삼겹살’ 편에 게스트로 출연, 군침 도는 표현력과 리액션으로 안방극장에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윤세아는 “삼겹살 특집에 어울리지 않는 게스트다”라는 MC들의 반응에 “먹는 것을 좋아한다. 최근 ’수요미식회’ 때문에 마지막 삼겹살 집에서 반주를 했다”라며 “예전에는 소주 없이는 삼겹살을 안 먹었다”고 솔직하게 고백, 평소 털털한 그녀의 모습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이어 "(삼겹살은) 겉은 바삭 하고 씹었을 때 입 안에서 비계가 살짝 터질 때의 느낌이 너무 좋다. 정말 맛있다"라며 “소스에 푹 찍어 먹어야 제 맛”이라고 삼겹살에 대해 설명하던 윤세아는 머릿속으로 상황을 상상한 듯 황홀한 표정과 생생한 리액션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침샘까지 자극했다. ​특히 삼겹살을 먹은 후 돌판에 비벼먹는 볶음밥에 대해 맛깔 나게 설명하자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윤세아씨) 뮤지컬 하시는 것 같다”라며 그녀의 입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윤세아는 방문한 고깃집들에서 몸소 느낀 아쉬운 점까지 명확하고 솔직하게 평가, 정보에 대한 신뢰감을 주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연스레 형성하기도 했다. ​앞서 윤세아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를 통해 여배우다운 풍부한 표현력과 리액션에 맛깔 나는 폭풍 먹방을 선보여 역대 최강 정글의 여제로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그녀의 출연 소식은 방송 전부터 이목을 집중 시키기 충분했고, 방송 후에도 그녀에 대한 다양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윤세아는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역경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고난운명 극복기를 그릴 MBC 새 일일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 열혈 의리파 여주인공 진송아 역으로 분해 오는 5월 안방극장에 찾아올 예정이다.

2015-04-30 07:57:59 최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