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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킴과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에 참가하려면?

뮤직 페스티벌의 아티스트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5 뮤직&캠핑(이하 레인보우 아일랜드) 측은 관객과 아티스트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29일 공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헤드 라이너로 레인보우 아일랜드 무대에 서는 김창완 밴드는 '청춘들을 위한 축배연사'를 진행한다. 에디킴은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술탄 오브 더 디스코는 '인생은 복불복, 바디토크 철인 5종 경기', 소심한 오빠들은 '썬데이 명랑 대운동회'를 통해 관객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박새별은 프로포즈 이벤트 '레인보우 러브레터'로 로맨틱한 시간을 만들 전망이며 에스꼴라 알레그리아는 즉석에서 '쌈바 댄스 강연'을 펼친다. 뮤지션 외 유명 인사들도 레인보우 아일랜드에 참여한다. 셰프 채낙영은 '레인보우 아일랜드, 페스티벌 시그니처 푸드'를 만들어 현장에서 판매하고 브런치 쿠킹쇼도 진행한다. 레인보우 아일랜드 측은 "남이섬에서 1년에 단 한번 허용되는 캠핑을 통해, 1박 2일 동안 천혜자연을 무대로 펼치는 환상적인 음악의 향연을 느끼고 다채로운 레크레이션을 통해 아티스트와 관객이 소통할 수 있는 MT형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레인보우 아일랜드는 오는 6월 20, 21일 이틀간 남이섬에서 열리며 티켓은 예스24와 인터파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2015-04-29 21:31:03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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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지콰이 호란, 내달 첫 솔로 앨범 '괜찮은 여자' 발표

클래지콰이의 호란이 다음달 첫 솔로 EP 앨범 '괜찮은 여자'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플럭서스뮤직이 29일 밝혔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 '괜찮은 여자'는 사랑에 상처받은 여성에게 괜찮을 것이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는 동시에 말 그대로 '괜찮은 여자'에 대한 찬사를 담은 노래라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호란은 클래지콰이와 어쿠스틱 그룹 이바디의 보컬로 활동하며 팬들과 만났다. 특히 이바디 활동을 통해 '스토리 오브 어스(Story of us)' '보야지(Voyage)' 등의 앨범을 발표하며 클레지콰이와는 또 다른 짙은 감성과 성숙한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그는 '호란의 다카포'라는 산문집을 발표하기도 했으며 영화 감독으로 변신, 단편 영화 '만찬'을 직접 제작해 제 3회 서울초단편영상제 개막작으로 올리기도 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멀티테이너 아티스트' 호란의 모습을 이번 앨범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호란은 작사·작곡은 물론 뮤직비디오 연출까지 직접 참여해 자신의 개성과 감성을 오롯이 담아낼 예정이다. 소속사는 "SBS 파워FM '호란의 파워 FM'과 '접속 무비월드'의 코너 '영화는 수다다'의 진행과 같은 방송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앨범 제작과 관련된 대부분 작업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2015-04-29 20:12:54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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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교육부 외압 의혹’ 박범훈 전 수석 30일 소환

교육부 외압 의혹 혐의를 받고 있는 박범훈(6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오는 30일 오전 10시 검찰에 소환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배종혁 부장검사)는 교육부에 압력을 넣어 중앙대학교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박 전 수석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한다고 29일 밝혔다. 박 전 수석은 청와대에 있던 2011∼2012년 본교와 안성캠퍼스 통합, 교지 단일화, 적십자간호대 인수 등 중앙대의 역점 사업들을 원활하게 추진해달라며 교육부에 압력을 행사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를 받고 있다. 앞서 박 전 수석은 2005∼2011년 모교인 중앙대 총장으로 재직한 후에 청와대로 자리를 옮겼다. 이 시기와 맞물려 중앙대는 이들 3대 사업을 모두 성사시켰다. 검찰은 특히 박 전 수석을 상대로 중앙대의 역점 사업을 돕는 대가로 중앙대를 소유한 두산그룹으로부터 금품이나 특혜를 받았는지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최근 검찰은 중앙대 재단과 교육부 관계자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2008~2012년 사이 두산그룹 계열사들이 박 전 수석이 이사장으로 있는 재단법인 뭇소리에 거액의 후원금을 제공한 정황을 포착했다. 또 박 전 수석 부인은 2011년 정식 계약기간이 아닌 때 두산타워 상가를 분양받았고, 두산엔진은 지난해 박 전 수석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박 전 수석의 장녀(34)가 지난해 중앙대 교수로 임용된 점 또한 논란이 된 바 있다. 조사 결과에 따라 박 전 수석에게 뇌물수수 혐의가 추가되는 것은 물론 최근 '막말 파문'으로 중앙대 재단 이사장에서 물러난 박용성(75) 전 두산그룹 회장의 소환조사 가능성도 제기된다. 검찰은 박 전 수석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한 뒤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앞서 중앙대 관련 사안을 직접 챙긴 오모(52) 전 교과부 대학선진화관과 그의 상사인 구모(60) 전 대학지원실장은 이달 초 소환조사에서 대체로 박 전 수석의 개입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5-04-29 19:03:39 이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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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윤종신 4월호 'The Color' 30일 0시 공개…빈지노 피처링

가수 윤종신의 신곡 발표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4월호 '더 칼라(The Color)'가 30일 오전 0시에 공개된다고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가 29일 밝혔다. 래퍼 빈지노가 참여한 이번 곡은 강한 비트와 리듬감 있는 펑크 장르로 윤종신이 20세기 추상표현주의의 거장으로 불리는 '마크 로스코 전(展)'을 관람한 뒤 만든 곡이다. 윤종신은 단순한 색만으로 인간의 복잡한 감정을 표현한 로스코의 대범함에 큰 감동을 받고 이번 곡을 만들었다. 로스코가 단순함을 강조했던 것처럼, 윤종신 역시 복잡한 설명 없이 작품을 보고 느낀 점을 그대로 노래에 담으려 했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윤종신은 음원 발표에 앞서 빈지노와 함께 출연한 뮤직비디오를 29일 오후 8시에 공개한다. '마크 로스코 전'이 열린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촬영됐으며 강렬한 붉은색이 인상적인 로스코의 유작뿐만 아니라 그동안 대중에게 노출되지 않았던 여러 작품도 영상에 담았다. 이번 앨범 커버를 맡은 서원미 작가의 작업 과정도 뮤직비디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음원과 함께 발행되는 디지털 매거진 '월간 윤종신'에선 뮤직비디오 스틸컷, 빈지노 인터뷰, 서원미 작가의 작품 및 월간 토크 등 이번 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2015-04-29 18:56:55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