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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의 제왕' 이승환, 홍대 '라이브 클럽 데이' 출연 확정

'라이브의 제왕' 이승환이 홍대 클럽에 뜬다. 이승환은 오는 29일 서울 마포구 홍대 클럽 일대에서 진행되는 제 4회 라이브 클럽데이 '레전드 스테이지'에 출연한다고 주관사 컴퍼니에프(COMPANY F)가 29일 밝혔다. 이승환과 함께 라이브 클럽데이 2차 라인업에 오른 아티스트는 더 모노톤즈, 아이엠낫(iamnot), 포(PO), 블랙신드롬 등이다. 또 정원영밴드, 말로, 송영주트리오, 윤석철트리오&배선용, 임용훈 밴드 등 재즈 뮤지션도 대거 포함돼 기존 라이브 클럽데이에선 볼 수 없었던 무대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승환이 출연하는 '레전드 스테이지'를 비롯해 록이 아닌 다른 장르의 아티스트가 대거 출연하는 것에 대해 주최 측은 "기존 관객층이 20대가 대다수였다면 이번 회엔 장르적 변화와 전설적인 뮤지션의 참여로 30대 관객층이 큰 폭으로 늘어났으며 40대 관객 비중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라이브클럽데이는 신인 뮤지션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오픈 쇼케이스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네이버 뮤직 '뮤지션 리그'에 등록된 가수를 대상으로 오는 13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에반스라운지에서 진행된다. 1차를 통과한 투비츠, 레이디스, 쟈코비 플래닛, 뷰티핸섬, 형제공업사 등의 팀은 이달 라이브 클럽데이 무대를 두고 경합한다.

2015-05-06 09:40:03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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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불기소 혐의 적용 선고 재판…불고불리 원칙 위반”

불기소 혐의를 적용해 판결을 선고했다 대법원에서 파기 환송된 사례가 나왔다. 6일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등으로 기소된 박모(50)씨의 상고심에서 징역형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인천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박씨는 2013년 11월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승용차를 몰다 교차로에서 김모씨가 운전하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김씨는 전치 8주의 상처를 입었고, 박씨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과 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 운전),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러나 1심 재판이 진행되던 2014년 5월 검찰은 박씨에게 적용된 무면허 운전에 의한 도로교통법 위반에 대해서는 공소를 취소했고, 1심은 나머지 혐의만을 적용해 징역 6월을 선고했다. 그러나 2심은 징역 4월로 형을 감경하면서도 무면허 운전 혐의를 적용해 판결을 선고했다. 검찰이 취소한 공소 사실을 적용해 판결을 선고한 것이다. 대법원은 "기록에 의하면 검사가 무면허 운전 부분을 공소 취소했고, 1심도 이에 따라 공소기각 결정을 내렸는데도 2심에서 무면허 운전을 처벌대상으로 삼아 형을 정한 것은 불고불리(不告不理)의 원칙을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불고불리는 검찰이 기소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법원이 심판하지 않는다는 형사소송 절차의 원칙이다.

2015-05-06 09:37:58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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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손흥민 영입경쟁' 후끈…리버풀 이어 토트넘도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손세이셔널' 손흥민(23·레버쿠젠)의 영입 경쟁이 뜨겁다. 영국 일간 데일리미러는 5일(현지시간) 공격진 재편을 원하는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손흥민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에는 로베르토 솔다도와 에마뉘엘 아데바요르, 에릭 라멜라 등 공격자원들이 포진해 있지만 기대에 걸맞은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특히 2013년 2580만 파운드(약 442억원)를 투자해 영입한 솔다도는 몸값을 못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결국 대니얼 레비 토트넘 회장은 지난달 이적료 1000만~1500만 파운드(약 163억~245억원)대의 선수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손흥민 이외에도 피오렌티나에 임대된 모하메드 살라(첼시)에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첼시가 살라의 이적에 동의할 가능성이 적어 토트넘 입장에선 손흥민 영입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앞서 손흥민의 에이전트는 리버풀이 손흥민 영입에 나섰다고 밝혔다. 리버풀은 손흥민이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2013년 이전부터 손흥민에게 관심을 뒀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팀내 최다득점 공동선두로 정규리그 11골,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5골을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손흥민에 대한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이 이어지면서 몸값도 뛰어오를 것으로 보인다.

2015-05-06 09:34:55 김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