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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사상-구포 구간 상행선 운행 중단…정화조 차량 전복 고압선 파손돼

경부선 사상-구포 구간 상행선 운행 중단…정화조 차량 전복 고압선 파손돼 /구포역 제공



경부선 사상-구포 구간 상행선 운행 중단…정화조 차량 전복 고압선 파손돼

경부선 사상-구포 구간 상행선의 운행이 중단된 이유가 정화조 차량 전복으로 인한 고압선 파손으로 밝혀졌다.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6일 오전 7시20분경 부산 사상구 주례동 보훈병원 앞 언덕에서 작업중이던 정화조 차량의 브레이크가 풀려 전복되면서 경부선 상행선의 고압선이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정화조 차량의 중량은 차량 자체무게 16톤과 내용물 14톤을 합쳐 약 30톤 가량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언덕길에 주차돼있던 스타렉스와 스포티지 차량 등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코레일은 현재 사고를 수습 중에 있으며, KTX를 제외한 부산진-구포 구간의 일반 열차 운행은 하행선을 통해 운영되고 있어 여객과 화물 수송이 중단되지 않았으나 복구가 지연될 경우 편성에 지장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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