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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대통령, KT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가 해외 정상급으로는 처음으로 불가리아 로젠 플레브넬리에프 대통령이 방문해 센터 시설 시찰 및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불가리아 수교 25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불가리아 로젠 플레브넬리에프 대통령이 대한민국 창조경제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생생한 모습을 보고자해 이뤄졌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로젠 플레브넬리에프 대통령을 포함한 불가리아 방문 단 대상으로 ▲ 센터 내 입주공간, 테스트베드, 협업공단 등 창업지원 공간과 ▲ 글로벌 진출 지원, 게임·핀테크·IoT 특화 산업 벤처 육성 등 창업지원 프로그램 브리핑 ▲ 센터 내의 다양한 시설들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방문에 동행한 불가리아SW협회(협회장 스타멘 코치코프)와 양국간 게임, 핀테크, IoT, 5G 이통통신 기반의 SW기업들을 위한 창업지원 프로그램 공유 및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양해 각서를 필두로 한국과 불가리아의 스타트업 창업 활성화 및 사업화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며 향후 불가리아에 대한민국의 창조경제혁신센터 모델을 전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임덕래 센터장은 "이번 로젠 플레브넬리에프 불가리아 대통령 방문은 해외 국가 정상급으로는 최초로 국내 혁신센터를 방문한 뜻 깊은 자리였다"라며 "특히, 불가리아 대통령 방문을 계기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소기업 및 스타트 업의 글로벌 진출 허브 역할은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조경제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IMG::20150515000026.jpg::C::480::불가리아 로젠 플레브넬리에프 대통령(가운데)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업체 이리언스' 직원의 홍채인식 기반 결제 서비스 소개를 듣고 있다. /KT 제공}!]

2015-05-15 09:52:19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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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지물 전자발찌?”…성범죄자 새벽 소아과병원 침입해 ‘몹쓸 짓’

전자발찌를 찬 40대 남성이 한밤에 소아과 병원에 몰래 들어가 유아들을 성추행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유아들을 성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임모(49)씨를 구속했다. 임씨는 12일 새벽 전자발찌를 부착한 채 서울의 한 소아과 병원에 들어가 입원한 유아 두 명의 옷을 일부 벗기는 등 성추행을 하다 발각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들에 붙잡혔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4일 경찰이 신청한 임씨의 구속영장에 대해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임씨가 같은 수법으로 다른 병원에서 유아들을 상대로 추가 범행을 저지른 사실은 없는지 조사하고 있다. 전자발찌 착용자가 유아가 많이성범죄를 저지른 전력이 있어 전자발찌를 찬 40대 남성이 한밤에 소아과 병원에 몰래 들어가 유아들을 성추행하다 체포됐다. 있는 소아과 병원 입원실까지 버젓이 들어가 활개를 친 사실이 확인되며 전자발찌를 둘러싼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전자발찌를 착용한 성폭력 전과자의 재범, 발찌 훼손 사례는 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법무부에 따르면 전자발찌를 착용한 성폭력 범죄자 재범 건수는 2010년 3건에서 2011년 15건, 2012년 21건, 2013년 30건에 달했다. 작년에는 8월까지는 30건으로 조사됐다. 올해 3월 대구에서는 전자발찌를 찬 채 3차례나 성범죄를 저지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다. 지난달 서울 청계산 인근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30대 성범죄 전과자가 열흘간 도주 행각을 벌이다 인천의 다가구주택에서 검거된 일도 있다. 경찰 관계자는 "성범죄자에게 전자발찌를 채우는 것은 이들의 동태를 면밀히 감시하면서 또 다른 범죄를 방지하기 위함인데 이런 취지가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의문이 들 때가 많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관계자는 "전자발찌 착용자를 24시간 감독하는 체제이긴 하지만 주간 새벽에는 모든 직원이 감독할 수 있는 인력 여건이 되질 않는다"며 "자정 전후 귀가하지 않는 감독 대상자는 이유를 확인해 귀가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답했다.

2015-05-15 09:43:43 이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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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결혼에는 박서준이 있었다? 만남부터 결혼까지

배용준 박수진 결혼에는 박서준이 있었다? 만남부터 결혼까지 배우 박서준이 배용준-박수진 커플을 이어준 장본인이라고 밝혀져 또 한 번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15일 복수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배용준-박수진 교제에 배우 박수준이 큰 역할을 했다고 알려졌다. 같은 소속사 후배이자 동료인 박서준은 지난 2월 설 연휴, 배용준과 박수진과 함께한 식사자리를 통해 서로에 대한 호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배용준은 친한 후배인 박서준에게 "명절이니 식사를 하자"고 제안했고, 이 자리에 박수진이 오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연인으로 발전됐다. 이에 키이스트 관계자는 "이 식사 자리를 통해 두 사람이 연락을 하게 친해진 것 같다. 2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배용준 측은 14일 오후 배용준의 공식 홈페이지'BYJ'와 소속사 키이스트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수진과의 올 가을 결혼 사실을 밝혔다. 이들은 "가족 여러분께 알려드릴 소식이 한 가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린다. 다름이 아니라 배용준과 배우 박수진이 올해 가을 결혼을 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두 사람은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였으며,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며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됐다. 배용준은 밝은 성격과 깊은 배려심을 가진 박수진에게 호감을 가지게 돼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나가게 됐으며, 그런 배용준에게 박수진 또한, 따뜻함과 세심한 배려에 신뢰와 사랑을 갖게 돼 연인관계로 만남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했다. 또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면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에 확신을 가지게 됐고, 최근 자연스럽게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며 "현재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모두 받은 상태이며, 구체적으로 결혼식의 일정 및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우선, 결혼식은 올해 가을 쯤으로 예정하고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결혼식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결정되는 대로 다시 알려드릴 예정"이라고 전한 이들은 "가족 여러분! 두 사람의 아름다운 만남과 새로운 출발에 대해 축복해주길 바라며, 가족 여러분들에게도 항상 행복한 일 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글을 맺었다. 한편, 배용준은 지난 14일 같은 소속사인 박수진과 함께 연인임을 발표하고 올해 가을 결혼예정임을 밝혔다.

2015-05-15 09:14:38 김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