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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너의 목소리가 보여' 처음과 끝을 함께하다

가수 황치열이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로 화려하게 비상했다. 황치열은 지난 3월 '너의 목소리가 보여' 2회에 인피니트 보컬 트레이너 출신으로 스스로를 소개했다. 잘생긴 외모와 근육질 몸매로 당시 음치수사대(평가단)는 황치열을 음치로 의심했지만 결과는 그 반대였다.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완벽히 소화,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9년 무명의 설움을 씻어냈다. 이후 황치열은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가창력을 뽐냈으며, '너의 목소리가 보여'엔 음치수사대로 고정 출연하기 시작했다. 14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 최종회에선 지금까지 출연했던 실력자와 음치들이 다시 등장해 팀 대결을 펼쳤다. 음치수사대로 출연했던 황치열은 다시 무대 위로 올랐다. 2라운드 무대에서 황치열은 폭발적인 고음을 자랑하는 '쌍비치 형제'와 맞붙었다. 쌍비치 형제의 열창에 다소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황치열은 다시 한번 임재범의 노래를 택했다. 황치열은 임재범의 '비상'을 선곡한 이유에 대해 "9년 동안 무명 가수의 설움을 안고 살았다. 앞으로 더 뻗어나갈 수 있게 이 노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황치열은 71대 29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올해 안에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가 방송될 예정이다.

2015-05-15 18:10:01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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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초대형 액션 RPG '크로노블레이드' 사전 테스트 실시

블록버스터급 액션 RPG '크로노블레이드'가 데뷔 전 최종 점검에 나선다. 15일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액션 RPG '크로노블레이드 with NAVER'(개발사 엔웨이)의 사전 테스트를 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 테스트는 '크로노블레이드'를 출시 전 미리 만날 수 있는 기회로 구글 플레이에서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가 게임에 대한 리뷰, 공략 등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chronob)에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크리스탈(게임재화) 등을 증정한다. 또한 게임 내 제공되는 설문에 참여시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크리스탈 500개를 100% 지급한다. 사전 테스트를 기념해 넷마블은 크로노블레이드 개발을 지휘하고 있는 스티그 헤드런드와 데이브 존스가 한국 이용자들에게 전하는 영상 메시지를 전격 공개했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자신들이 만든 '디아블로', 'GTA'처럼 모바일에서도 짜릿한 액션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싶었다며 사전 테스트에 참여해 크로노블레이드를 즐겨봐 달라고 당부했다. 크로노블레이드는 판타지와 SF를 넘나드는 방대한 세계관을 토대로 고퀄리티 그래픽과 콘솔급 액션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며 캐릭터별로 100여 가지의 스킬과 콤보 등을 통해 극대화된 액션의 재미를 선사한다. 이 게임은 콘솔급 액션을 경험할 수 있는 진일보한 게임성에 더해 '디아블로' 및 'GTA' 등 유명 PC, 콘솔 게임 개발진이 만든 모바일 게임과 국내 최고의 퍼블리셔 넷마블과의 만남을 비롯해 '레이븐'에 이은 네이버와 마케팅을 협력하는 두 번째 작품으로 업계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전등록 프로모션에는 '레이븐'보다 13일 빨리 50만 명을 모집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증명하기도 했다. 강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테스트를 통해 전 세계 최초로 한국 이용자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기존 모바일 액션 RPG에서 선보인 적 없는 콘솔급 액션, 판타지와 SF를 넘나드는 다양한 세계를 느껴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전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시간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chronob)를 통해 공지되며, 사전 등록 페이지(http://www.chronoblade.co.kr)에서 사전등록 이벤트 참여와 게임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IMG::20150515000175.jpg::C::480::}!]

2015-05-15 17:37:33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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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정선편, 사진으로 미리보니…이서진 '농사꾼' 업그레이드

tvN '삼시세끼' 제작진이 '삼시세끼 정선편' 첫 방송을 앞두고 이서진·옥택연·김광규의 모습이 담긴 스틸것을 15일 공개했다. 이서진·옥택연·김광규는 각각의 스틸컷에서 불을 떼고 요리를 하고 설거지를 하는 모습은 물론 진지한 얼굴로 바가지와 의자를 든 채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하고 있다. 그동안 '삼시세끼'에서 보여진 평범한 일상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다. 특히 늘 투덜거리지만 꼼꼼하게 일 하는 이서진의 집중한 표정과 옥택연·김광규의 지친 듯한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서진은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생애 최초로 본인이 직접 나서 고추장찌개와 감자전 요리를 하는 등 달라진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 앞서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에서 차승원을 견제하는 듯한 모습과 귀국하는 날 주방장갑과 도구에 관심을 보이며 '삼시세끼'를 대비하는 모습을 내비쳐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선 요리사이자 농사꾼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효정 PD 역시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금까지 알던 이서진은 요리를 안 하겠다는 사람이었는데 요리를 하겠다고 나서서 그 점이 제일 재미있었다. 아마 시청자들도 같이 깜짝 놀라지 않을까 싶다. 이번에 정선에서 만재도의 맛을 느끼고 왔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한편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세 남자는 1000평 부지에 본격적으로 옥수수 농사에 나선다. 부족한 일손 탓에 김광규가 고정 게스트로 합류하게 됐으나 김광규의 허리가 좋지 않아 계속 누워 있어 이서진의 구박을 받고 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삼시세끼 정선편'은 15일 오후 9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2015-05-15 17:34:28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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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잠수함 부실' 묵인 예비역 해군 장교 영장 청구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예비역 해군 중령 임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합수단은 잠수함 인도과정에서 성능 문제를 눈감아주고 납품업체에 취업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로 예비역 해군 중령 임모(57)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함께 합수단은 전역 후 일자리를 주는 대가로 평가서류 조작을 부탁한 혐의로 임모(68) 전 현대중공업 조선사업부 상무에 대한 구속영장도 청구했다. 합수단에 따르면 임씨는 2007∼2009년 해군 잠수함 인수평가대장으로 일하면서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214(1800t·KSS-Ⅱ)급 잠수함 3척 평가관련 서류를 조작하는 수법으로 성능에 문제가 있는 잠수함을 인도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합수단은 임씨가 잠항능력을 결정하는 핵심부품인 연료전지의 결함을 알면서도 적격 판정을 내려 잠수함을 무리하게 납품받은 것으로 파악했다. 214급 잠수함 도입사업에는 1조2700억원이 투입됐다. 합수단은 임씨의 평가조작으로 현대중공업이 기한 내에 납품하면서 지체상금을 아끼고 정부가 그만큼의 손해를 입은 것으로 판단했다. 임씨는 2009년 12월 214급 잠수함 가운데 3번함인 안중근함을 인도받고 이듬해 현대중공업에 취업했다. 검찰은 임씨가 성능문제를 묵인하는 대가로 해군사관학교 선배인 임 전 상무로부터 전역 후 일자리를 약속받은 정황을 포착해 부정처사후수뢰혐의도 적용했다. 합수단은 임씨가 퇴직 공무원 취업규칙을 어겼는지도 검토 중이다. 또 합수단은 올해 2∼4월 두 차례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잠수함 건조·인수평가와 취업 관련 자료를 토대로 혐의를 확인하고 지난 13일 두 사람을 체포했다. 임씨 등의 구속여부는 이날 밤 결정된다.

2015-05-15 17:22:17 이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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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근로복지공단과 사회안전망 구축 MOU 체결

사회안전망 구축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인식 공유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는 지난 8일 근로복지공단 서울강남지사에서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이디야커피의 수 많은 가맹점주와 매장에서 근무하는 메이트들이 사회안전망 속에서 더욱 보호 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 됐다. 이 날 협약식을 통해 사회안전망 구축은 기업이 함께 해결해야 할 사회적 책임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가장 우선적인 해결 과제인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이디야커피는 모든 가맹점주 및 협력사가 사업 초기부터 사회보험 가입 의무를 인식, 근로자에 대한 신고를 누락하지 않도록 교육 및 안내를 강화한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에 대한 소개와 홍보를 강화하는 등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근로복지공단 강남지사는 이디야커피의 소규모 사업장 저임금근로자에 대한 사회보험료를 지원하고 현장중심의 사회보험 가입확대 활동을 전개하는 등 이디야커피 가맹점에서 일어나는 각종 애로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는 사업장 규모에 관계없이 가맹점주 및 이디야 메이트가 근무하는 환경에서 사회보험 사각지대를 없애고자 이번 업무 협약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안전망 구축이 이디야의 사회적 책임중 하나라는 점을 잊지 않고 업무 협약 범위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2015-05-15 17:15:36 최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