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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준기-전혜빈, 열애설 부인 "친한 친구사이일 뿐"

19일 열애설에 휘말린 배우 이준기(왼쪽)와 전혜빈. 두 사람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부인했다.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이준기와 전혜빈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9일 "이준기와 전혜빈은 친한 친구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준기와 전혜빈은 이날 오전 한 매체의 보도로 열애설에 휘말렸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같은 피트니스 센터를 다니면서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KBS2 드라마 '조선총잡이'에 출연했으며 같은 소속사로 돈독한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이같은 열애설에 대해 연인 사이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이준기는 오는 7월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로 안방에 돌아온다. 전혜빈은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