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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의원 '선거법 위반 혐의' 피소

더불어민주당 김현미(53·여) 의원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피소됐다. 새누리당 김영선(55·여) 전 의원은 지난 4·13 총선에서 경기도 고양시 정(丁·일산서구) 선거구에서 경쟁했던 김 의원을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검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김영선 전 의원은 2일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에 제출한 소장에서 "선거 당일에는 투표독려 이외에는 어떠한 선거운동도 금지돼 있지만 김현미 의원은 의정 보고서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선거구 주민들에게 다량 발송했다"고 주장했다. 또 당시 김 의원의 선거 공보물에 '국토교통부와 ㈜서울고속도로 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 통행료 인하 합의 이뤄내'라고 기재한 것도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김 전 의원은 "선거기간 국토부와 서울고속도로 간에 통행료 인하방안 및 인하 폭 등은 결정된 바 없었다"면서 "단지 민간사업자와 통행료 인하를 전제로 공동용역을 진행하기로 했을 뿐 인하가 확정된 것이 아니어서 김 의원이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피소된 김현미 의원은 이와 관련, "선거가 끝나고 이런 혐의로 고발이 두차례 있었지만,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서라도 흠집 내기 고소·고발이 없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16-09-02 15:00:14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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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정의장 '사드' 발언에 공식대응 자제…"특별히 할 말 없다"

청와대가 2일 정세균 국회의장의 '사드발언' 등 개회사 내용과 관련, 공식대응을 자제하면서도 박근혜 대통령의 순방외교에 미칠 영향을 우려했다. 정 의장의 사드발언이 박 대통령의 러시아, 중국 순방외교를 하루 앞두고 나왔기 때문이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정 의장 발언에 대한 청와대 입장을 묻는 기자들에게 "특별히 말씀드리지 않겠다"고 답했다. 특히 국가 의전서열 2위이자 삼부요인 중 한 명인 정 의장이 사드 한반도 배치에 제동을 거는 듯한 언급을 한 것은 중국과 러시아 등에 '한국 내에서조차 갈등이 심각한 사안'이라는 신호를 줄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우려를 표했다. 다만 청와대는 정 의장 발언에 직접적인 메시지를 자제하고 사드와 북핵 문제를 놓고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정상회담 조율중) 등을 상대로 펼쳐지는 이번 순방외교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점에 대해 강조했다. 정 대변인은 "이번 순방은 아시다시피 현재 엄중한 경제·안보 상황에서 주요 관련국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제공조를 재확인하는, 아주 대단히 중요한 순방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유념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정 의장은 전날 정기국회 개회사에서 "사드 배치와 관련한 정부의 태도는 우리 주도의 북핵 대응 측면에서 동의하기 어렵다"며 "사드 배치의 불가피성을 떠나 우리 내부에서 소통이 전혀 없었고, 그 결과로 국론은 분열되고 국민은 혼란스러워한다"고 발언해 여당의 반발을 불렀다.

2016-09-02 12:04:23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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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여주도(酒) 컨텐츠 제작자 이지민의 우리술 이야기

대동여주도(酒) 컨텐츠 제작자 이지민의 우리술 이야기 추석 명절에 선물하기 좋은 귀한 우리술 최근 명절을 앞두고 우리술 판매가 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동시에 추석 선물을 추천해달라는 요청도 많은데, 추석 명절에 선물하기 좋은 귀한 술을 하나 소개할까 한다. 오늘 소개할 술은 고려시대 관서(평양)지방에서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소주. 조선시대 3대 명주로 꼽힌 '감홍로'다. 그 맛이 달고(甘) 붉은 빛깔(紅)을 띄는 이슬같은 술(露)이라고 해서 감홍로로 이름 지어졌다고 한다. 감홍로는 38 이북의 술 가운데 으뜸으로 꼽힌다. 소주는 추운 지방에서 많이 마신 술인데, 평양 소주 중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술이 감홍로였다. '평양의 3대 명물'로 손꼽히기도 했다. 감홍로의 은은한 붉은 빛깔과 깊은 맛에 평양의 주당과 기생들이 이 술을 최고의 술로 쳤다는 얘기도 전해지며, 근대 이후 외국을 다녀온 사람들은 감홍로를 맛본 뒤 '조선의 위스키'라고 평가하기도 했었다고 한다. 감홍로는 별주부전과 춘향전에도 등장한다. 별주부전에서는 별주부가 토끼를 꼬드길 때 '용궁에 가면 감홍로가 있다' 고 회유하는 대목이 있고, 춘향전에서는 춘향이가 이몽룡과 이별하는 장면에 향단이에게 이별주로 감홍로를 가져오라고 하는 대목이 있을 정도로 유명세를 떨친 술이다. 현재 전통 식품 명인 43호 이기숙 명인이 4대째 가업을 잇고 있다. 감홍로는 좁쌀누룩과 멥쌀 고두밥으로 빚어 두 번에 걸쳐 증류한 뒤에 8가지 약재를 넣어 침출시켜 완성한다. 장에 좋다는 용안육, 정기를 북돋아준다는 정향, 비타민이 풍부한 진피, 풍을 막아준다는 방풍, 그리고 향긋한 계피, 활달한 생강, 달콤한 감초, 붉은 지초가 들어간다. 술을 한 모금 머금으면 계피향이 맴돌고, 점차 단맛이 도는 풍부한 향이 감돌다가 마지막으로는 시원한 향이 입안을 채운다. 40도로 도수가 높지만 목넘김이 부드럽고 약재향이 은은하다. 이 술은 혈을 뚫고 기를 세우고 장을 보호하며 배를 따뜻하게 해준다고 하는데, 뜨끈한 국물이나 전골과 만나 몸을 따뜻하게 해 준다. 토란탕이나 탕국에 곁들여도 좋고, 남은 전을 활용한 전골 요리에 곁들여도 좋다. 고기류와도 잘 어울려 갈비찜이나 산적도 추천한다. 이렇게 좋은 술인데 감홍로는 슬프게도 이탈리아 슬로푸드 국제본부에서 시작된 전 세계 각지에 멸종 위기에 처한 전통 식재료를 보존하는 캠페인 맛의 방주(Ark of Taste)에 등재되어 있다. 즉, 멸종 위치에 처한 귀한 술이라는 것. 이 술이 사라지지 않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이 필요한 때다. 올 추석은 귀한 감홍로를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

2016-09-02 11:58:53 신원선 기자
경찰 교통과태료 5년간 3조원 육박...인구 1인당 5만5천원

경찰이 지난 5년간 부과한 교통과태료가 3조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6년 6월까지의 경찰 교통과태료는 2조8597억원에 달한다. 건수로는 5605만건이다. 이는 인구 1인당 1.09건을 당속당해 5만5383원의 교통과태료를 낸 것이다. 교통과태료 부과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경찰 교통 과태료는 2011년 935만건(4818억원), 2012년 967만건(4904억원), 2013년 965만건(4892억원), 2014년 1067만건(5464억원), 2015년 1112만건(5670억원)으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단속건수는 2011년 대비 19% 증가다. 지역별로 보면 전남이 1인당 1.44건(7만1860원)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로 경남(1.33건·6만7166원), 광주(1.32건·6만6894원) 순이다. 반면 부산은 0.86건(4만2898원), 서울 0.90건(4만6946원), 경기 1.03건(5만3455원) 등이 상재적으로 인구 당 교통 과태료 부과가 적었다. 진선미 의원은 "교통 과태료의 증가로 서민들의 부담이 크다. 지역별로 과소·과다 단속이 없는지 국정감사를 통해 확인 하겠다"고 말하며 "특히 교통안전 보다 실적채우기 위주의 단속이 되지 않는지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2016-09-02 11:06:38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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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세권아파트가 대세, 동탄2신도시 뉴스테이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

자녀들이 걸어서 학교를 통학할 수 있는 ‘학세권 아파트’가 부동산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학세권 아파트는 자녀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를 모두 만족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큰 길을 여러 번 건너지 않고도 통학할 수 있으므로 교통사고에 대한 우려를 상당히 덜 수 있다. 특히, 초등학교나 유치원 주변은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학부모들의 만족도는 더욱 높다. 또, 아동이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나날이 증가하면서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아파트의 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학교 주변은 제도적으로 청소년유해시설이나 혐오시설의 입점을 금지하고 있어 자녀들은 더욱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게다가, 학교 주변은 학원가가 형성되면서 자녀들의 방과 후 학습까지 책임지게 된다. GS건설이 동탄2신도시 B-15, 16블록에 짓는 뉴스테이 보육ᆞ교육특화단지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도 학세권 아파트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24일과 25일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36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무려 9565명이 접수해 26.3대 1의 치열한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근, 동탄2신도시에 공급됐던 뉴스테이단지 중에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이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96㎡~106㎡형 483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15블록) 바로 북쪽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개교한다. 또 고등학교도 가까운 곳에 신설된다. 단지 주변은 동탄호수공원으로 꾸며지므로 청소년유해시설도 전혀 없어 자녀들은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국공립어린이집(예정)을 유치할 계획이며 입주민 자녀들에게 우선 입학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단지 바로 남서쪽에는 동탄2신도시의 지역명소로 개발되는 동탄호수공원이 있어 자녀들과 함께 여가활동을 즐기기 좋다. 동탄호수공원 내에는 문화복합시설과 수변상업시설, 공공시설 등 다양한 시설들도 함께 갖춰지므로 향후 여가ᆞ쇼핑ᆞ문화생활이 모두 가능해진다. 동탄호수공원 내에는 각종 테마를 담은 여러 개의 공원들이 조성된다. 호수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제방가로원에는 데크 산책로가 설치된다. 또, 운답원에는 넓게 펼쳐진 잔디밭과 대규모 피크닉장이 마련되며 수변문화광장은 주거단지와 연결해 주민들의 여유로운 쉼터로 활용된다. 이 외에도 창포원, 갈대초지원, 인공폭포 등도 함께 마련해 동탄시민 들의 쾌적하고 여유로운 여가공간을 제공된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을 유치해 워킹맘들의 보육문제를 궁극적으로 해결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면서 “초ᆞ중ᆞ고교가 모두 가깝고 주변에 청소년유해시설이 전혀 없어 자녀들을 두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고 말했다.

2016-09-02 11:04:51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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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케이션 타우랑가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박람회' 개최

에듀케이션 타우랑가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박람회' 개최 에듀케이션 타우랑가(Education Tauranga)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3일부터 4일 양일간은 오전10시부터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홀 북관 203호에서, 5일에는 부산 해운대 벡스코 본관 102호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는 뉴질랜드 교육산업진흥 정부기관 에듀케이션 뉴질랜드(Education New Zealand)가 후원하며 타우랑가 지역 내 초/중/고/대학 등 27개 교육기관이 참가한다. 이번 타우랑가 유학 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로 참석 학교의 교직원이 직접 상담을 진행하며, 참가 등록비 없이 무료 입장 및 한국어 통역도 제공된다. 타우랑가는 뉴질랜드 북섬 플렌티만(Bay of Plenty)에 속한 항구 도시로, 뉴질랜드 최대 도시 오클랜드에서 2시간여 거리에 위치해있다. 견조한 지역 경제 성장과 함께 연중 화창한 기후, 아름다운 해변과 항구, 문화?예술의 도시로 뉴질랜드인들이 가장 살기 원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 타우랑가의 해외 유학생 수는 약 1,000여명으로, 지역내 우수한 교육기관, 초ㆍ중등 과정을 비롯한 다양한 학습과정과 안전한 생활환경으로 인해 전세계 유학생들이 타우랑가를 유학지로 선택하고 있다. 에듀케이션 타우랑가의 앤 영(Anne Young) 메니저는 "타우랑가는 여유로운 생활 환경에서 안전하고 역동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이며, 한국 유학생 수를 각 학급당 1명으로 제한하고 있어 유학생들이 보다 빠르게 영어를 습득하고 현지 학생들과 어울려 현지 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다"고 소개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타우랑가의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6-09-02 10:59:2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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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정의장 사과·사퇴없으면 의사일정 전면 거부" 재확인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2일 정세균 국회의장의 사과·사퇴가 없으면 의사일정을 전면 거부하겠다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어제와 기조가 달라진 건 전혀 없다"며 정 의장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관련 개회사에 대해 "국익을 해치는 망언"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곧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서 중국 시진핑(習近平) 주석과 박근혜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다"며 "시 주석이 '당신네 나라 서열 2위인 국회의장도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데 왜 강행하려 하나'라고 물으면 박 대통령이 무슨 대답을 할 수 있겠나"라고 반문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기국회 첫날인 전날 정 의장은 개회사에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관련한 논란은 참으로 부끄럽고 민망한 일"이라며 고위공직자 비리 전담 특별 수사기관 신설을 주장했다. 사드 배치와 관련해서도 "정부의 태도는 우리 주도의 북핵 대응 측면에서 동의하기 어렵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 같은 발언에 새누리당 의원들은 집단 퇴장했다. 이후 의원총회를 열어 정 의장의 사과를 촉구했으며, 정 의장 사퇴 촉구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하고 윤리위원회에 제소했다.

2016-09-02 10:15:36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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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與, 우병우 지키려고 뛰쳐나가…무모하고 무책임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2일 정기국회 첫날(9.1) 정세균 국회의장의 개회사에 반발, 본회의를 보이콧한 새누리당을 비판했다. 추 대표는 이날 광주 5·18 민주묘역 민주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병우를 지키기 위해 국회를 뛰쳐나가고, 우병우를 사수하기 위해 민생을 종잇장처럼 버리느냐"며 "우병우 '우'자에 경기를 하면서 정기국회 첫날 회의장을 박차고 나가버린 새누리당의 무모함과 무책임성을 꾸짖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추 대표는 이번 추경안 마련의 기폭제가 됐던 조선·해운업 구조조정을 언급, "경영진의 보너스 잔치, 산업·수출입은행의 무책임한 지원, 정부의 무능이 빚어낸 경제의 세월호 같은 것"이라며 "재발방지를 하지 않는 한 국민의 쌈짓돈을 퍼붓기 지원하면 안 되는데 워낙 급박해 동의하면서 절박한 민생에도 눈곱만큼이라도 성의를 다하려 민생·복지·누리과정 지원까지 담아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새누리당은 조속히 국회에 복귀해 민생을 챙겨야 한다"며 "광주정신을 잘 살려 민생·복지·인권민주주의가 만개하고, 동백꽃도 빨갛게 열정적으로 필 수 있는 그 날이 오도록 뛰고 또 뛰겠다"고 덧붙였다.

2016-09-02 10:06:56 연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