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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도 보고 님도 찾고…'벚꽃 명소' 렛츠런파크 서울, 야간축제 활짝

'말(馬) 그대로 벚꽃을 한번 보러 갈까.' 수도권에서 벚꽃을 구경하기에 좋은 대표적인 곳으로 손꼽히는 과천의 렛츠런파크 서울(옛 서울경마공원)이 오는 4월8일부터 12일까지 닷새간 야간 벚꽃축제를 열고 시민들을 손짓하고 있다. 특히 축제 기간 중엔 청춘 남녀 각각 100명을 위한 '벚꽃미팅'도 열린다. 렛츠런파크 서울은 4호선 경마공원역과 바로 이어져있다. 26일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올해 야간벚꽃축제는 과천시와 서울대공원, 서울랜드, 과천과학관 등 5개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해 과천 지역의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서울대공원으로 연결되는 2㎞의 벚꽃길을 비롯해 다양한 코스를 오가며 봄내음을 느끼고, 주변 맛집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벚꽃축제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밤 9시30분까지다. 마사회측은 관람대 중문 광장(꿈으로 구간)에서 시작해 금동천마상, 힐링하우스, 실내마장에 이르기까지 총 1㎞에 이르는 벚꽃길을 LED 조명을 이용, 아름다운 별자리를 연출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벚꽃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귀를 즐겁게 할 이벤트도 마련한다. 특색 있는 여러 봄꽃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플라워 로드', 꽃과 디저트가 함께하는 젊은 공간 '벚꽃마켓', 인스타그램족들을 위한 '포토존' 등이 대표적이다.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어쿠스틱 밴드'와 '퓨전 클래식', '모던락' 공연, 길거리 공연 콘셉트의 '넌버빌 퍼포먼스'도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진다. 아이들 손을 잡고 축제를 즐기는 가족들을 위한 각종 체험이벤트도 준비했다. '벚꽃라인아트', '초상화 아트페인팅', '말(馬) 아이템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고, 마사회의 특성을 살린 청경 기마대, 관상용 미니호스 등 볼거리도 풍부하다. 렛츠런파크 고중환 서울본부장은 "아름다운 벚꽃을 이용해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면서 "야간벚꽃축제를 통해 렛츠런파크 서울이 전국에서 아름답고 즐길거리가 풍부한 벚꽃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마사회는 '새미프'와 손잡고 청춘 남녀들을 위한 '벚꽃미팅 in 렛츠런파크'도 진행한다. 새미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벚꽃미팅은 야간 벚꽃축제 첫 날인 8일에 열린다. 대규모 미팅 행사인 만큼 참가자격은 엄격하다. 우선 남성은 3만원, 여성은 2만5000원씩의 참가비를 내야한다. 참가연령은 25세(93년생)~35세(83년생) 직장인으로 한정했다. 미팅은 2대 2로 진행되기 때문에 참가 신청을 한땐 친구나 지인의 이름을 함께 올리면 좋다. 개별로 신청하면 파트너가 임의로 매치된다. 복장은 비즈니스 캐주얼이나 정장만 허용된다. 참가자 최종 확인을 위한 신분증 지참도 필수다. 당일 오후 2시부터 6시반까지 진행되는 벚꽃미팅은 참가자확인→맛집미팅→렛츠런파크서 벚꽃미팅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행사 하이라이트인 벚꽃미팅은 2대 2 미션수행 미팅, 스탬프 투어,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반쪽'을 찾으려는 청춘 남녀들에게 흥미진진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벚꽃미팅 행사를 통해 렛츠런파크 서울을 지역의 명소로 만들고, 주변 상권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취업준비와 일 때문에 연애를 하기 어려웠던 2030세대들이 즐거운 만남의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전했다. [!{IMG::20170324000009.jpg::C::480::벚꽃으로 수놓은 '렛츠런파크 서울' 야간 풍경./한국마사회}!]

2017-03-26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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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도 알리고 유학생도 유치하고…국민대, 대만대학들과 릴레이 교류 나서

한국기업도 알리고 유학생도 유치하고…국민대, 대만대학들과 릴레이 교류 나서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대만대학들과 릴레이 교류를 통해 유학생을 유치하는 동시에 한국기업도 알리는 활동을 벌였다. 24일 국민대에 따르면 윤경우 대외협력부총장을 비롯한 국민대 방문단은 대만에서 열린 2017 아시아·태평양국제교육협회(APAIE) 컨퍼러스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대만의 유수한 대학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지난 20일부터 4박5일의 일정 동안 방문단은 진리대학, 국립대만사범대학, 카오슝대학을 연달아 방문해 학생교류 및 공동연구 등 국제교류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협정을 체결하였다. 특히 카오슝대학에서는 윤 부총장이 현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국기업 문화'를 주제로 하여 특강을 진행했으며, 카오슝 소재 고등학교를 방문해 대만 우수학생을 유치하기 위한 입학설명회도 가졌다. 국민대 관계자는 "해외 유수의 대학과 지속적으로 국제교류를 활성화하여 글로벌 시대에 앞장서는 선진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APAIE 컨퍼런스는 세계 150개 대학 및 기관에서 온 1500여명의 국제교류 전문가들이 참석, 대학 간의 학생교류 및 국제교류프로그램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행사다.

2017-03-24 17:51:4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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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판 자유학기제 '드림학기제' 본격 가동

건국대판 자유학기제 '드림학기제' 본격 가동 민상기 총장의 '대학교육혁신' 선언으로 탄생한 건국대판 자유학기제인 '드림학기제'가 24일 본격가동에 들어갔다. 드림학기제는 재학중 한 학기를 학생 스스로 선택해 수업 대신 자신이 원하는 활동을 하면서 학점을 받는 제도다. 건국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개척하고 사회진출을 자신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학기에 처음으로 자유학기제를 선택한 학생들은 모두 27명으로 학과로는 문화콘텐츠학과, 응용통계학과, 경영학과, 부동산학과, 화학공학과, 전기공학과, 전자공학부, 컴퓨터공학과, 의상디자인학과, 영상학과, 산림조경학과, 줄기세포재생생물학과 등 12개다. 이들은 ▲창업연계형 ▲창작연계형(문화예술) ▲사회문제해결형 ▲지식탐구형 ▲기타 자율형 등 다섯가지 모델에 따라 자기주도적 활동 과제를 설계해 나가게 된다. 창업연계형의 경우 이번에 5가지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창업가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꿈꾸고 의견을 공유하며 함께 할 인재와 창업가를 연결시켜주는 스타트업 빌딩 플랫폼(고파운더) ▲단체 예약에 불편과 불만족을 해결하는 실시간 자리예약 어플레이션 개발과 운영(앱 비즈니스 플랫폼 시장 확산을 위한 창업비즈 성장) ▲한복을 팝업스토어 마켓 아이템으로 선정하고 세일즈를 기획·운영하는 프로젝트(교외에서 판 벌리는 대학생활) ▲개인의 시간을 공유하고 경력 이력 등의 가치를 교환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공유경제산업 O2O 서비스(페이타임) ▲바이오 분야 진학 희망 청소년과 대학생, 관련업계 종사자들의 네트워킹을 도와주는 모바일 플랫폼(바이오 분야 진로를 위한 소셜 멘토링 모바일 플랫폼) 등이다. 문화예술 분야 창작연계형에는 4개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르네상스 시대 미술사를 다룬 웹툰 제작(르네상스 2017) ▲희곡 창작 공모전 참여 ▲현대인의 모습을 그려내는 5~7분 짜리 단편애니메이션 제작(죽음에 대한 또다른 방향, 해피타워) ▲한국의 아름다움을 발전시켜 알리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는 패션 디자인 제작(KU스튜디오 두 번째 컬렉션) 등이다. 사회문제해결형으로는 ▲청년 예술가들의 홍보활동을 돕는 웹사이트 구축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지식탐구형으로는 ▲연료감응형 태양전지(DSSCc) 효율 향상 프로젝트 2개 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PaaS: Platform as a Service) 시스템 구현 ▲피크 전력 시간에 전력을 공급하는 시스템(Energy Storage System)의 제어기 설계 연구 ▲실리카 나노층의 광학적 특성 연구 ▲단지설계·공원설계·식재설계를 활용한 '조경대전' 등이 선정됐다. 건국대 강황선 교무처장은 "건국대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대비한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혁신 방안을 도입하고 대학 학사제도를 유연하게 운영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도전하고 이를 통해 자기 진로에 대한 깨달음과 자신감을 찾아나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3-24 17:51:0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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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靑 민정수석실 압수수색...우병우 '직무유기' 수사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가 24일 오후 4시 40분께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산하 사무실 3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이날 검찰 특수본에 따르면 압수수색은 경내 진입이 아닌 임의제출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직무유기' 혐의와 관련된 자료들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우 전 수석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사실을 알고도 묵인했거나, 이에 가담했다고 판단했다. 이달 초 특검팀으로부터 우 전 수석의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 특수본은 우병우 전담 수사팀까지 꾸려 수사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다. 우 전 수석은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공무원들을 포함한 공정거래위원회, 외교부 등의 인사에 개입했다는 직권남용 혐의와 함께 박근혜 전 대통령의 미르·K스포츠재단 모금 압력을 묵인했다는 직무유기 혐의도 받고 있다. 또 검찰은 우 전 수석의 청와대 특별감찰관 등의 직무수행 방해, 국회에서의 증언·감정등에 관한 법률 위반, 민간인 불법사찰 직권남용 등 총 11개 혐의를 조사 중이다. 이 밖에도 세월호 수사 방해 의혹, 우 전 수석의 가족회사 '정감'의 자금 횡령 의혹 등이 제기된 상태다.

2017-03-24 17:32:38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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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다음주 구속 '유력'...檢 조서 검토에 총력

검찰이 다음 주 중에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21일 박 전 대통령을 소환해 조사를 마친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현재 조서 검토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4일 검찰 특수본 관계자는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기록, 증거 검토를)계속 하는 중"이라며 "언제 끝나는지 가늠할 수 없다"고 밝혔다. 검찰 특수본은 조서 검토와 함께 박 전 대통령의 혐의 입증을 위해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을 불러 추가로 조사했다.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신병처리는 다음주 중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법조계에서는 박 전 대통령이 구속을 피하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놨다. 검찰 특수본과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박 전 대통령에게 적용한 혐의는 ▲뇌물수수 ▲제3자 뇌물수수 ▲직권남용 ▲강요 ▲공무상비밀 누설 ▲강요미수 등 총 13가지에 이른다. 뇌물수수 혐의와 관련해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뇌물공여 혐의로 구속 기소된 상태며, 직권남용에 대해선 '비선실세' 최순실씨와 안 전 수석이 현재 구속 기소돼 재판이 진행 중이다. 검찰은 공무상비밀 누설과 관련해서도 정 전 비서관을 구속기소한 상태다.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조윤선 전 청와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도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피의자로 구속기소됐다. 박 전 대통령은 위 모든 사건의 피의자기 때문에 같은 사법 절차를 밟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 파면된 대통령으로 전직 대통령 예우도 받을 수 없다. 사실상 구속은 피할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법원은 ▲범죄 사안의 중대성 ▲도주·증거인멸의 우려 ▲수사기관의 소명 정도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발부한다. 박 전 대통령의 경우 도주의 우려는 없지만 사안이 중대하며,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는 것이 법조계의 분석이다. 또 헌법재판소 등이 박 전 대통령의 혐의를 일부 인정해 탄핵을 결정한 만큼 법원은 수사기관의 소명정도가 충분하다고 판단할 가능성이 높다. 박 전 대통령이 검찰에 의해 구속될 경우, 헌정 사상 3번째로 구속되는 전직 대통령이 된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경우 지난 1995년 11월 1일 처음으로 검찰에 소환된 후 같은 달 16일 구속됐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검찰의 소환조사를 거부하다 1995년 12월 3일 구속된 상태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2017-03-24 17:31:51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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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박태환이 오는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국가대표 선발대회에 출전한다. 지난달부터 호주에서 전지훈련을 해온 그는 선발전을 치른 뒤 유럽에서 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며, 이후 7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GPA)투어 기아클래식 1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8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 크리스티 커·모 마틴(이상 미국)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미림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일본 무대에서 활약 중인 김경태의 월드골프챔피언십(WGC) 16강 진출이 유력해졌다. 그는 델 매치 플레이 조별리그 2차전에서 세계랭킹 21위 러셀 녹스(스코틀랜드)를 3홀 차로 꺾으며 승점 1점을 추가, 승점 2점으로 조 선두에 올랐다.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 첫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 공동 29위를 차지했다. 단독 선두 트레이 멀리낙스(미국)과 6타 차다. ▲한국 여자컬링 국가대표팀인 경북체육회가 2017 세계선수권대회 예선전에서 11전 5승 6패를 기록, 6위를 차지했다.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2017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마이애미 말린스전에 구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3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황재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017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시애틀 매리너스전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펜싱 사브르 최강자를 가리는 2017 SK텔레콤 남녀 사브르 국제 그랑프리 국제펜싱선수권대회가 오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 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러시아, 미국, 이탈리아 등 35개국 약 300명의 대표팀 선수들이 출전한다. ▲장미란재단이 평창지역 스포츠 유망주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용환, 이진복(이상 스키), 김민지, 임하은(이상 피겨스케이팅)에게 각 200만원, 대관련 중학교 스키팀에 300만원 등 총 1100만원을 전달했다. ▲남미 축구의 양대산맥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2018 러시아 월드컵 대륙 예선에서 나란히 승리했다. 브라질은 우루과이를 4-1로, 아르헨티나는 칠레를 1-0으로 꺾었다. ▲올림픽병원 골프단이 정일미, 이자영, 전해영 등 3명을 시니어골프단 선수로 영입했다. 세 선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 점프투어, 챔피언스 투어에서 활약 중이다. 이로써 올림픽병원 프로골프단 소속 선수는 11명으로 늘었다. ▲중국 원정 경기에서 충격패를 당한 슈틸리케호가 귀국했다. 대표팀은 23일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A조 6차전 중국과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KBO는 올해 청주, 울산, 포항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 정규시즌 경기를 6개씩 치른다고 밝혔다. 청주야구장에서는 6월 27일~29일까지 kt wiz 대 한화 이글스의 3연전, 7월 18일~20일까지 NC 다이노스와 한화의 3연전 등 총 6경기가 열린다. 울산 문수야구장에서는 6월 9∼11일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3연전, 7월 18일∼20일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의 3연전이 개최된다. 또 포항야구장에서는 6월 13일~15일 kt와 삼성의 3연전, 7월 4일~6일 롯데와 삼성의 3연전이 펼쳐진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한국타이어와 2년 연속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아산 무궁화 프로축구단이 동양건설산업과 2019년까지 3년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2017-03-24 16:47:2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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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美 최대 에이전시 UTA와 에이전트 계약…안젤리나 졸리와 한솥밥(공식)

배우 이병헌이 미국 최대 에이전시와 손 잡고 더욱 활발한 미국 활동을 예고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4일 "배우 이병헌이 할리우드 에이전시 UTA(United Talent Agency)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병헌과 계약을 맺은 UTA는 안젤리나 졸리, 베네딕트 컴버배치, 크리스 프랫, 틸다 스윈튼, 채닝 테이텀 등 할리우드에서 영향력 있는 배우들이 대거 소속돼 있는 미국 최대의 에이전시다. 앞서 CAA 소속이었던 이병헌은 UTA로 이적하며 할리우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병헌은 '악마를 보았다', '놈놈놈', '내부자들', '마스터'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로 인정 받았다. 지난 2009년 '지 아이 조-전쟁의 서막'을 통해 할리우드 신고식을 치른 그는 이후 '지 아이 조' 시리즈 및 '레드2',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할리우드 배우로도 자리매김 했다. 특히 '지 아이 조'의 '스톰 섀도우'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현지 관객들에게 이병헌이라는 배우를 각인시켰고, 지난해엔 북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매그니피센트7'의 주연으로 출연해 덴젤 워싱턴, 에단 호크 등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은 '매그니피센트7' 성공 이후 다양한 할리우드 작품들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한편 이병헌은 영화 '남한산성'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그것만이 내 세상'의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2017-03-24 16:47:0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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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한X임수향, 일일극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주인공 확정(공식입장)

배우 도지한과 임수향이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주인공으로 만난다. 도지한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메트로신문에 "도지한이 새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며 "오는 5월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KBS1TV 새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경찰 계급 조직에서 을 중의 을인 여자 순경이 다양한 진상 갑들에게 날리는 유쾌·상쾌·통쾌한 한 방을 그리는 작품이다. 주인공 무궁화(임수향 분)가 시련을 극복하고 강한 정신력의 소유자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와 대리만족을 줄 것으로 보인다. 도지한은 극 중 대대손손 뼈대 굵은 종갓집 가문의 종손이자 경찰 대학을 졸업한 엘리트 경찰 차태진 역으로 분한다. 차태진은 부조리하고 불합한 것은 용납하지 않는 이성적인 정의파다. 앞서 도지한은 KBS 2TV 드라마 '화랑'에서 번듯한 외모에 출중한 지적 능력을 가진 귀족 자제 반류 역으로 출연해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강한 자존심, 지기 싫어하는 승부 근성으로 냉미남, 반포이, 반블리 등 다양한 별칭을 얻었으며, 극 중 상대역 수연(이다인 분)과 찰떡궁합 호흡을 자랑해 '반연커플'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임수향은 여주인공 무궁화 역으로 출연한다. 무궁화는 전직 복서 출신 순경으로 남편과 사별한 뒤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가는 인물이다. 그간 KBS 2TV '아이가 다섯', MBC '불어라 미풍아' 등 주말극에서 뛰어난 활약상을 선보였던 만큼 임수향의 일일극 도전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빛나라 은수' 후속으로 오는 5월 첫 방송 된다.

2017-03-24 16:46:5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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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거짓말했다"던 김종, 崔 호통에 "아니다" 말 바꿔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비선실세' 최순실 씨가 삼성 관련 증언을 거부한 이유는 최씨가 거짓말 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해 설전을 벌이다 말을 바꿨다. 김 전 차관은 2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신과 최씨, 장시호 씨의 공판에서 이같이 진술했다. 최씨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날 증언에서 김 전 차관은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대한 삼성의 후원을 자신에게 알아봐 달라고 했다는 최씨의 진술을 반박했다. 그는 "최씨가 지난번 공판에서 자신이 삼성 관련 진술을 거부한 것을 보면, 본인이 거짓말 했기 때문으로 본다"고 주장했다. 자신이 최씨 추천으로 차관직에 올랐지만, 이후 본분에 충실하느라 최씨 사익을 위한 부탁을 잘 들어주지 않아 오히려 불편한 관계였다는 주장도 폈다. 최씨로부터 영재센터 기획안을 받은 적도 없고, 이규혁 전 영재센터 전무이사가 센터 소개 자료만 줬다고도 진술했다. 사단법인인 영재센터의 설립 과정에서 최씨 조카 장시호 씨에게 법인 설립에 관한 조언만 했다는 진술도 이어갔다. 그러면서 자신은 센터 설립에 대한 취지를 공감했지만, 구체적인 개입은 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김 전 차관의 증언이 끝나자, 최씨는 자신이 삼성 관련 증언을 거부한 이유가 검찰이 자신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뇌물죄 혐의 병합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 전 차관은 최씨가 거짓말했다는 주장을 거뒀다. 최씨는 "아까 얘기한 영재센터 부분을 제가 거짓말 했다고 하는데, 저는 검찰이 뇌물로 병합하느니 해서 형사상 문제로 소추될 수 있어서지, 그 때 (재판에 함께) 계실 때 안 들으셨느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김 전 차관은 "저는 (최씨가) 거짓말 안 하기 위해서 (삼성의 영재센터 후원 관련 증언을 거부)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을 바꿨다. 최씨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정유라 씨를 키워줘야 한다고 말했다는 김 전 차관의 진술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드러냈다. 최씨는 "제가 오랜 시간 수십 년 간 본 그 분으로서는 주변을 특정해서 누구를 봐 달라고 얘기 안 하시는 분"이라며 "(최씨의 딸) 정유라를 잘 봐주라는 말을 언제 했느냐"고 물었다. 김 전 차관은 "1월에 인사 문제를 이야기 하다가 '정유연(정씨 개명 전 이름) 같이 아시안게임 금메달 따고 이런 유능한 친구들을 키워줘야 하는 것 아니냐, 왜 야당의 안민석 의원 같은 사람들이 애들 기 죽이려 하느냐, 끼 있는 애들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라' 했다"고 대답했다. 이에 최씨는 "저는 그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며 "(제가 박 전 대통령에게) 직접 부탁한 적도 없다"고 맞섰다.

2017-03-24 16:46:37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