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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내림, 건강기능식품 '호관원프리미엄'에 집중

자연내림, 건강기능식품 '호관원프리미엄'에 집중 자연내림이 오는 4월부터 액상형태의 관절 건강기능식품 '호관원프리미엄'의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호관원 프리미엄'의 주성분인 MSM은 관절에 꼭 필요한 '미네랄 황'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관절 및 연골건강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MSM은 음식 조리과정에서 대부분 손실되며, 현대인들이 가공식품을 즐기면서 섭취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이 제품은 자연내림에서 기능성원료인 MSM(디메틸셜폰), 해조 칼슘, 녹용 및 각종 미네랄을 주원료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김은경 자연내림 대표는 "현대인들의 MSM 섭취를 돕는 식품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에서 관절 건강기능식품 '호관원 프리미엄'은 관절 사용이 잦은 운동을 하는 사람이나 골다공증 위험에 노출된 경우 뼈가 약해지기 쉬운 출산 후 여성분들, 서 계시거나 계단 오르내리기가 불편한 분들에게 적합하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4월부터는 이만기 인제대학교 교수가 홍보대사를 맡아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자연내림은 홍삼제품 '정삼당'이란 브랜드로 알려진 제약회사 동진제약에서 만든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관절 건강기능식품 '호관원 프리미엄'은 70mL 60포로 구성됐다.

2017-03-28 16:21:4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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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진 복귀' 류현진, 내달 7일 또는 8일 빅리그 복귀전 유력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년간의 침묵을 깨고 마침내 선발 로테이션에 입성한다.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랜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5피안타(2피홈런)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앞선 시범경기에서 매 경기마다 투구 이닝을 1이닝씩 늘려 나간 그는 4번째 선발 등판이었던 이날 선발투수의 자격요건인 5이닝을 소화했다. 투구수도 77개로 늘렸다. 선발투수로서 5이닝 이상을 던질 수 있는 지구력과 투구 수, 안정적인 경기 운영 등에서 모두 합격점을 받은 류현진은 다저스의 4~5선발 투수 자리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은 이날 경기 후 일제히 류현진의 선발 로테이션 합류를 기정사실화 했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의 빌 플렁킷 기자는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말을 인용해 "류현진이 선발투수 5명 중 한 명이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느낀다. 그를 선발 로테이션에 넣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전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앤디 매컬루 기자 역시 "로버츠 감독이 류현진의 선발 로테이션 합류를 확정했다"고 소개했다. 2015년 왼쪽 어깨 수술에 이어 지난해 팔꿈치 수술까지 받은 류현진은 이로 인해 2년 가까이 재활에 매진해야 했다. 그가 25인으로 구성된 액티브 로스터에서 개막을 맞이하는 것은 3년 여 만이다. 이에 따라 류현진의 빅리그 복귀전에도 자연히 관심이 쏠린다. 류현진은 클레이턴 커쇼, 마에다 겐타, 리치 힐에 이어 팀의 4번째 투수로 선발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다저스는 내달 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4연전으로 시즌을 시작한다. 개막전은 좌완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가 확정됐고, 5일과 6일은 리치 힐과 마에다 겐타가 각각 등판할 전망이다. 만약 류현진이 예상대로 4선발로 등판한다면 7일 샌디에이고전이 복귀전이 되며, 5선발일 경우 8일 쿠어스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방문경기에 출전한다. 류현진의 샌디에이고전 통산 성적은 4승 1패, 평균자책점 2.19이며, 쿠어스필드에서는 지난 2014년 6월 한 차례 등판해 6이닝 8피안타 2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마지막 선발투수 한 자리를 놓고 우완 브랜던 매카시와 좌완 알렉스 우드의 기용을 고심 중이며, 두 선수 모두 개막전 25인 로스터에 올릴 예정이다. 또 다른 선발 후보였던 스콧 카즈미어는 시범경기에서 당한 엉덩이 부상으로 인해 부상자명단에 올라 시즌을 맞이한다. 한편 류현진은 오는 4월 2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 에인절스와 시범경기 마지막 경기에 한 차례 더 등판해 최종 점검에 나선다.

2017-03-28 13:36:0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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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복지의 압박…일본 예산 '1000조원 국가' 코앞

일본이 일년 예산 1000조원 국가를 코 앞에 두고 있다. 고령화에 따른 복지비 지출이 주요 요인이다. 28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참의원은 전날 본회의에서 총 97조4547억 엔의 예산안(일반회계)을 통과시켰다.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약 983조 원으로 역대 최고액이다. 우리 외교부 자료에 따르면 일본의 지난해 일반회계 예산은 96조7000억 엔 가량. 5년 연속 증액이 계속된 추세를 감안하면 2~3년 내 1000조 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예산안 표결 직전 아소 다로 부총리는 "사회보장비가 늘어나는 것을 억제하고 세수도 늘었다"며 "경제를 재생시키면서 재정 건전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실상 올 일본 예산은 사상 최고액의 사회보장비를 기록했고, 세입 전체의 35% 이상을 국채발행에 의존하는 고질적인 부채의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고령화 문제가 심각한 올 일본의 사회보장비는 연금, 의료, 개호를 포함해 32조4735억 엔이었다. 전체 예산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이밖에 방위비도 사상 최대인 5조1251억 엔을 기록했다. 북한의 도발에 대한 대비가 명분이다. 관광청 예산도 사상 최대인 210억 엔을 기록했다. 숙박시설 부족사태를 부를 정도의 관광업 호황의 영향이다. 하지만 이를 충당하기 위한 세수는 57조7120억 엔에 불과, 34조3698억 엔의 국채를 신규 발행한다. 이와 관련해 아카 마사아키 참의원 의원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금년 예산은 고령화에 따른 의료 및 개호 등에 사용하는 사회보장비가 증가해 사상 최대가 됐다"며 "고령화로 인해 의료비가 11조5010억 엔(2% 증가), 연금도 11조4831억 엔(1.5% 증가)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2017-03-28 13:06:0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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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KAIST경영대서 한국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

30일 KAIST경영대서 한국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 한국경영학회(회장 한인구)가 오는 30일 서울 홍릉 KAIST 경영대학에서 2017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선을 앞두고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차기 정부의 기업정책 및 전략'을 주제로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 간 토론의 장이 될 전망이다. 학술대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하는데, 1부에서는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차기정부의 기업정책'이란 주제로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반원익 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이 오재인 단국대 경영대학 교수, 이상근 서강대 경영대학 교수 등의 주제토론이 예정돼 있다. 2부는 '기업경쟁력 제고 전략'이 주제다. 백기복 국민대 교수, 신동엽 연세대 교수, 송재용 서울대 교수, 박우성 경희대 교수, 이영면 동국대 교수, 김도현 국민대 교수 등이 조직문화와 리더십, 노사관계, 기업가정신 등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김윤경 한국경제연구원 박사, 김경만 중소기업중앙회 본부장, 허영구 벤처기업협회 실장 등이 토론을 벌인다. 경영학회장인 한인구 KAIST 교수는 "이번 대선을 통해 국내 정치, 사회, 경제 등 전 분야의 급변이 예고되는 만큼, 현 시점에서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는 시급한 과제이므로 경영학회 차원에서, 경영학자로서 심사숙고 연구하고 논의되어야 한다"며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 학계와 산업계의 활발한 의견 교류 및 심도 깊은 토론이 이뤄지길 바라며 이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다시금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3-28 11:24:3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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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협약 국제전문가 양성 이끄는 이화여대 최원목 교수팀

생물다양성협약 국제전문가 양성 이끄는 이화여대 최원목 교수팀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최원목 교수팀이 올해 '생물다양성 및 경제학 관련 전문가 양성' 4차년도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28일 이화여대에 따르면 최 교수팀은 지난 24일 모임을 통해 올해 추진할 15개 연구과제를 선정하고,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최 교수팀은 지난 2014년도부터 환경부로부터 연간 3억5000만~4억원의 자금을 지원받아 이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국제사회는 각종 협약을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는 추세. 최 교수팀은 특히 유전자원 이익 공유 체제(해외 생물유전자원을 사용해 제품을 개발하는 경우 판매이익을 원료제공 원산지국과 공유해야 하는 국제다자협정체제)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전문인력 양성에 힘써 왔다. 이는 국내 바이오의약품, 식품, 화장품 등 미래 성장동력 산업이 전문적으로 대응해나가야 하는 국가적 핵심 분야로 꼽힌다. 현재 최 교수팀에는 이화여대만이 아니라 서울대, 고려대, 숭실대, 성균관대, 시립대, 중앙대, 광운대 등의 국제법, 자원경제학, 국제학, 행정학, 생물학, 경영학, 환경관리학 분야의 10여 명의 지도교수와 50여 명의 전공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국내 최초로 법학뿐 아니라 상경계열, 생물학 분야를 모두 아우르는 전문가 양성과 통합 연구를 지향하고 있다. 최 교수는 "국제법을 넘어 생물학, 경제학, 경영학 등 생물다양성 보존과 이용에 관한 제반 학문들간의 학제간 연구를 통해 다양한 전공의 연구자를 육성함으로써 생물다양성에 관한 한국의 미래 대응 기반을 마련하고, 더 나아가 생물다양성 선도 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2017-03-28 11:24:2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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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씬스틸러들, 봄 극장가 장악

'응팔' 씬스틸러들, 봄 극장가 장악 '원라인'이동휘·김선영vs'특별시민' 라미란·류혜영vs'임금님의 사건수첩' 안재홍 지난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큰 활약을 보여준 '씬 스틸러'들이 올 봄 스크린 장악에 나선다. 씬 스틸러(Scene Stealer)란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연보다 주목받는 조연배우를 일컫는 말이다. 그 주인공들은 신종 범죄 오락 영화 '원라인'의 이동휘와 김선영, 본격 정치 영화 '특별시민'의 라미란과 류혜영, 마지막으로 '임금님의 사건수첩'의 안재홍이다. 다섯 배우들은 '응답하라 1988'에서 보여줬던 친근한 쌍문동 이웃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중무장해 관객들을 만난다. 먼저 29일 개봉하는 영화 '원라인'에서는 전작 '재심'과 '공조'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던 이동휘와 180도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김선영이 사기꾼으로 분한다.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임시완)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진구)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짜릿한 예측불허 범죄 오락 영화다. '응답하라 1988'에서 동룡 역을 맡아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던 이동휘는 S대 출신의 엘리트 위조 전문가 송 차장으로 돌아왔다. 허당기 가득한 송 차장은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로 극의 전반에 걸쳐 유머를 담당하며 관객의 웃음을 보장한다. 김선영은 '응답하라 1988'에서 마음 따뜻한 '선우 엄마'를 연기한 것과 정반대로 신종 범죄 사기단의 홍일점 '홍 대리'로 분한다. 홍 대리는 직접 발로 뛰며 2만여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정보 수집의 달인이다. '생활밀착형 연기의 달인'이라는 양경모 감독의 말처럼 김선영 표 생활연기는 극을 한층 풍성하게 만든다. 4월 26일 개봉하는 영화 '특별시민'에서는 라미란과 류혜영이 젊은 시장 후보와 보좌관으로 호흡을 맞춘다.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덕혜옹주' '보통사람'부터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월계수 양복점'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인간적이고 친근한 매력으로 폭 넓은 연령대를 사로잡은 라미란은 변종구에 맞서는 강력한 서울시장 후보 양진주 역을 통해 변신을 꿰한다.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선거전에서 변종구의 강력한 상대로 등장,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웃음기를 뺀 진지한 연기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 넣는다.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라미란은 "양진주를 소화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선거 유세에 몰입해 욕심이 생기더라. 지금까지 보여드렸던 유머러스한 이미지가 아닌,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류혜영은 양진주를 보좌하는 엘리트 선거 전문가 임민선으로 분해 '응답하라 1988'의 성보라처럼 똑소리 나는 모습을 선보인다. 라미란과 류혜영의 케미스트리 또한 영화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4월 말 개봉하는 '임금님의 사건수첩'에서는 반가운 얼굴 안재홍을 만날 수 있다. 이 작품은 예리한 추리력의 막무가내 임금 예종(이선균)과 천재적 기억력의 어리바리 신입사관 이서(안재홍)가 한양을 뒤흔든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과학수사를 벌이는 코믹수사활극이다. 선공개된 영화의 스틸 사진 속 안재홍은 귀여움 가득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 번 본 것은 절대 잊어버리는 법이 없는 천재적 기억력을 지닌 사관 이서가 자신의 기억을 되짚을 때 마다 하는 포즈인 두 손을 머리에 올리고 있는 모습부터 무언가에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뜬 채 통통한 손으로 입을 가리고 있는 모습,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털썩 주저앉아 있는 모습까지 이서의 어리바리함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스틸은 기분 좋은 웃음을 자아낸다. '원라인' '특별시민' '임금님의 사건수첩'까지, 쌍문동 식구들의 기분 좋은 스크린 대결이 기대된다.

2017-03-28 11:12: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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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암 극복 축하 파티 개최

이대목동병원, 암 극복 축하 파티 개최 이대목동병원은 암 진단 후 5년 이상 된 암 환자들을 초청해 암 극복 축하 파티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2층 대회의실에서 유방암·갑상선암센터 권형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 문병인 유방암·갑상선암센터장, 김광호 위암·대장암협진센터장, 문영철 혈액종양내과 교수 등 의료진과 환우회 가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암 치료 과정과 극복까지 환우 여러분이 보여 준 의지는 가족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것"이라며 "향후 스스로 '내가' 주체가 되는 인생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과 환우들은 암 극복 축하 기념 케이크 커팅을 했고, 여성암 환우로 구성된 해피바이러스 합창단, 라인댄스 팀, 환우 가족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손혜경 드라마 헤어 디자이너가 '성공적인 사회 복귀 경험'이란 주제로 자신의 암 투병기에 대해 이야기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대목동병원은 암 극복 축하 파티뿐만 아니라 암 환우를 위한 문화 프로그램인 파워업 프로그램, 환우회 운영 등을 통해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원활한 사회 복귀를 돕고 있다.

2017-03-28 10:56:39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