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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26일 '다시 보는 월인천강지곡' 국제학술대회 개최

미래엔, 26일 '다시 보는 월인천강지곡' 국제학술대회 개최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오는 2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국립민속박물관에서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과 함께 '다시 보는 월인천강지곡'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월인천강지곡(月印千江之曲)'은 세종이 소헌왕후의 사후 명복을 빌기 위해 직접 지은 찬불가다. 훈민정음 창제 직후 간행된 최초의 한글 활자본이자 '용비어천가'와 함께 한국 최고(最古)의 가사(歌詞)로 국어학적·출판 인쇄사적 가치가 높은 문헌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월인천강지곡'의 국보 승격을 기념하고 그 문화재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했다. 초기 국어학과 언어학, 서지학 등 여러 분야의 실증적 연구 결과를 국제 학계와 공유하는 첫 장(場)으로서, 국내외적으로 해당 문헌의 가치와 국보로서의 위상을 한층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대 한국어문학 아시아연구소 소장인 로스킹 교수를 비롯한 국내외 전문 학자 13명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 날 행사 전반부에는 국내외 전문 학자 및 교수들이 '월인천강지곡'에 담긴 문법과 속어화 등 언어학적 가치를 분석하고, 이를 번역하는 과정에 있어서의 학문적 도전 과제를 서로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진다. 후반부에는 문헌의 국어학사적 위상과 함께 출판 인쇄학적 관점에서의 방법과 특징들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미래엔 교과서 총괄 윤광원 전무는 "미래엔이 오래 전 인수해 보관해왔던 '월인천강지곡 권상'이 국보로 승격됨에 따라 국내외적으로 그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국제학술대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교육문화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연구·후원활동은 물론, '삼십만장서 수집운동'과 같은 문화재 후원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엔은 대한민국 최초 교과서 발행 기업으로서 '월인천강지곡'의 우수한 문학적?학술적 가치를 보존하고자 지난 1972년 진기홍 전 광주체신청장이 보관하던 것을 인수해 수장(收藏)해왔다. 이후 심도 있는 학술연구를 위해 2013년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 기탁, 해당 문헌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여러 활동들을 지속해오며 2014년 한 차례 관련 학술대회도 개최한 바 있다. 이같은 노력으로 지난 1월 '월인천강지곡 권상(卷上)'이 보물 제398호에서 국보 제320호로 승격 지정된 바 있다.

2017-09-22 11:09:4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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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새 교과서'…금성출판사, 2015 개정 교육과정 마이크로 홈페이지 공개

'미리보는 새 교과서'…금성출판사, 2015 개정 교육과정 마이크로 홈페이지 공개 금성출판사가 2015 개정 교육과정 관련 정보와 금성출판사 교과서 내용을 온라인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새 교과서 마이크로 홈페이지를 22일 공개했다. 금성출판사 교과서 마이크로 홈페이지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개정 방향, 적용 시기, 교과별 개정 내용 신구 대조표 등을 소개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교육강화, 문이과 통합교육, 진로교육 강화 등 개정 교육과정의 특징을 상세히 설명하여 누구나 쉽게 교육과정을 이해하도록 했다. 학생 참여 중심 수업으로 변화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프로젝트 수업, 거꾸로 수업, 하브루타 수업, 비주얼 씽킹 수업, 역량기반 수업 등 학생 참여 수업 자료와 2015 개정 교과서에 적용할 자료 샘플도 공개했다. 또한 금성출판사 교과서 마이크로 홈페이지에서는 초중고 검인정 교과서 합격본72종의 주요 내용을 e-book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교과서, 지도서, 교사용 교과서, 스마트 교과서, 브로슈어, 학생 참여 수업 샘플본도 e-book으로 확인 가능하다. 더불어 교실 수업에 활용할 수업자료, 평가자료, 멀티미디어, 특화 콘텐츠 샘플을 소개하여 교사, 강사, 학부모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금성출판사 교과서 이은경 이사는 "아직 낯선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사항을 한눈에 정리하고, 새로 출간한 교과서를 온라인에서 쉽게 미리 볼 수 있도록 금성출판사 교과서 마이크로 홈페이지를 오픈했다"며 "교사, 학부모, 학생, 교육업계 종사자들이 홈페이지에서 궁금한 정보를 확인하고 변화하는 교과과정에 미리 대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9-22 11:09:3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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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전국 국가장학생과 제도개선 간담회

한국장학재단, 전국 국가장학생과 제도개선 간담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이 지난 21일 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전국 권역별 대학의 국가장학생들과 국가장학금 정책의 기획과 개선방향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기대학교, 광주대학교, 삼육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영남대학교 등 전국 권역별 대학의 국가장학생 29명과, 재단 안양옥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담당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안양옥 이사장은 새 정부정책에 따라 대학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한 국가장학금 사업 및 학자금대출 이자부담 완화 사업과 대학생들의 주거복지를 위한 지역참여형 연합기숙사 건립 사업 추진 내용 등을 대학생들과 공유하였다. 이날 참석한 국가장학생들은 특히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중소기업취업연계 장학제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질의하였고 개선의견을 제시하였다. 창업유형 장학금을 받고 있는 한 학생은 "창업유형 장학금을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 이 제도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그런데 사업실적에 따른 인센티브를 추가하고 의무 불이행에 따른 불이익은 완화하는 등 보다 제도가 유연해질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또 한 학생은 "학생들이 취업연계장학금 혜택을 받고 싶어도 학교가 신청하지 않으면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모든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두 사람 이외에도 국가장학금 초과학기 제한 폐지 및 성적 기준 완화 등에 대한 다양한 현장 의견이 나왔다. 안 이사장은 "실수요자인 학생들의 의견이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새정부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으며, 향후에도 정례적으로 대학생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9-22 11:09:23 송병형 기자
인크루트-한국장학재단 MOU…3000명에 '취업역량 향상 교육'

인크루트-한국장학재단 MOU…3000명에 '취업역량 향상 교육'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22일 한국장학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취업연계(희망사다리) 장학금을 지원받는 학생들의 취업 지원에 나선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크루트는 10월 중순부터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 인크루트 '한국장학재단 취업학교'사이트를 연계하고, 중소기업 취업연계(희망사다리)장학금을 지원받는 학생들의 취업 준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프로그램은 한국장학재단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취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제작된다. 한국장학재단의 중소기업 취업연계(희망사다리)장학금을 지원받는 학생들은 한국장학재단 취업학교에 접속해 자기소개서·이력서 작성법, 직업적성 검사 준비, 면접 전략 등을 익히게 된다. 한국장학재단 취업학교 교육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들은 이력서에 쓸 수 있는 수료증을 받고,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인크루트와 한국장학재단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연간 3000여명의 대학생들이 취업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지원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난 및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09-22 10:47:06 송병형 기자
대교협, 고등교육미래위원회 출범…미래교육 청사진 모색

대교협, 고등교육미래위원회 출범…미래교육 청사진 모색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22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고등교육미래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대교협 장호성 회장은 "대학이 현재 당면한 과제들을 해결하는데 집중해야 하지만, 한편으로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가치창출과 인재양성이라는 사회적 책무도 수행해야 한다"며 "고등교육미래위원회 운영을 통해 미래사회에 대비한 대학의 역할에 대한 고민과 함께 미래형 고등교육의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조강연을 맡은 창조경제연구회 이민화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과 대학교육'이라는 주제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학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방안으로 대학과 사회의 융합을 강조하였다. 이와 함께 비전 구축, 교수들의 동기부여, 대학의 정체성 확립, 투명하고 개방적인 구조, 학생 중심 스마트 교육, 기업가정신 중심대학, 지역 클러스트 허브 등의 과제를 제시하였다. 대교협은 앞으로 '고등교육미래위원회' 산하 5개 분과(미래학문, 미래교육, 고등교육재정, 자율화·특성화, 국제화)의 전문위원들과 미래 고등교육의 청사진 마련을 위한 의제를 공유하고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2017-09-22 10:41:18 송병형 기자
SK텔레콤, ‘K-City’에 5G 인프라 구축

SK텔레콤은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자율주행 실험도시 '케이-시티(K-City)' 내 주요 실험 구간에 5G 인프라를 연내 공동 구축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구축 내용에는 ▲1GB영화 한편을 0.4초만에 전송하는 20Gbps급 5G시험망 ▲ 실험차량과 0.001초 안에 데이터를 주고 받는 '5G통신 관제센터' ▲ 초정밀지도(HD맵) 제작 등이 포함돼 있다. K-City는 국토교통부 산하 교통안전공단 및 자동차안전연구원이 경기도 화성시에 조성하는 총 면적 36만3000㎡(약 11만평) 규모의 자율주행 실험도시다. 연내 1차 개통, 내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K-City는 도심, 자동차전용도로, 스쿨존, 버스전용차로 등 실제 도로 환경을 그대로 반영한 다양한 테스트 트랙들로 구성돼 있다. K-City에 5G인프라가 구축되면, 국내에서 최초로 5G와 자율주행을 연동해 시험해볼 수 있는 테스트베드가 생긴다. SK텔레콤은 이곳에서 다양한 기업 및 기관들이 관련 기술 연구를 활발히 전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K텔레콤 등 자율주행 관련 국내외 사업자들은 센서 및 카메라 기반 '인지 기술'에서 5G이동통신으로 차량 원거리 정보까지 수집하는 '통신+인지기술'로 연구를 확대하고 있다. 자율주행차에 5G 기술이 더해지면, 선후행차량 간 위험 상황을 즉시 공유하고, 자동차가 실시간으로 수백~수천 개의 주변 사물인터넷 센서들과 동시에 통신할 수 있다. 탑승자는 주행 중에 초고화질(UHD) 콘텐츠를 시청하거나 전면 유리에 증강현실로 표시되는 주변 관광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7월 국내 통신사 최초 임시운행허가(자율주행 면허) 취득, 지난 21일 고속도로 자율주행 시험을 성공한 데에 이어 5G자율주행 기술을 K-City에서 본격적으로 시험하는 등 자율주행 기술 진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김장기 SK텔레콤 부문장은 "K-City가 산학연관이 공동으로 5G자율주행을 연구할 수 있는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5G 중심 자율주행 생태계 구축에도 힘써 자율주행 기술로 교통사고 없는 시대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2017-09-22 10:11:4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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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한·미·일 정상들, 北핵 프로그램 완전 철폐 '공감'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의 도발에 대해 대단히 개탄스럽고, 우리를 격분시켰는데 미국이 아주 단호하게 대응을 잘 해줬고, 한·미간 공조도 빈틈없이 이뤄져 아주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하고 있는 문 대통령은 21일(미국 동부시간) 오전 뉴욕 롯데팰리스 호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시작하면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유엔총회에서도 대단히 강력한 연설을 해 줬는데, 그런 강력함이 북한을 반드시 변화시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께서 '개탄한다'는 단어를 사용하신 데 대해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절대 제가 그 단어를 사용해 달라고 요청하지 않았다"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문제를 거론하며 "우리의 무역협정이 미국에는 너무나 나쁘고 한국에는 너무 좋다는 사실 때문에 무역협정을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바로잡는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지만 우리의 진짜 초점은 군사관계, 그리고 매우 좋은 한국과의 우리의 관계에 있을 것"이라며 "우리는 그러한 과정을 지금 바로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날 두 정상은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에 대해 강력한 어조로 규탄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그러면서 양 정상은 유엔 안보리 결의 2371호 및 2375호의 충실하고 철저한 이행이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특히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북한의 비핵화를 평화적인 방법으로 추진한다는 양국 공동의 목표도 재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은 뒤이어 오찬을 겸해 진행된 한·미·일 정상회담에선 "이번 유엔총회 통해서도 세 나라 정상이 총회 연설하고, 주요국 정상과 연쇄 회동을 함으로써 대북 압박 강도를 최대한 끌어올렸다"고 평가하고 "국제사회와 한 목소리로 북한의 핵 포기를 촉구한 것은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미국의 행정명령을 통한 독자적 제재 조치와 중국의 전향적인 조치들은 북한의 비핵화를 이루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문 대통령은 아베 일본 총리에게 "북한의 도발로 인해 일본 국민이 느꼈을 충격이나 걱정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일본과 일본 국민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기도 했다. 아베 총리는 "북한의 최근 6차 핵실험은 히로시마 폭탄보다 열 배 강한 규모였다"면서 "이건 우리가 절대로 수용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만장일치로 채택된 유엔의 제재 조치보다 더욱 많은 것이 필요하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새로운 집행 명령을 서명한 것도 새로운 압박을 가한 것이라고 생각되며, 이를 지지한다. 3국간 협력을 통해 북한 핵 프로그램의 완전한 철폐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3국간 정상회담은 지난 7월6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만찬회담을 가진 후 약 두 달만이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관련 브리핑에서 "한·미·일 3국 정상은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이 동북아는 물론 국제사회 전체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것으로서 결코 용납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강력히 규탄했다"면서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에 대응해 3국 간 공조가 더욱 긴밀해 지고 있다는 데도 인식을 같이했다"고 설명했다. 강 장관은 또 "3국 정상은 북한이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대화의 장으로 나올 수밖에 없도록 국제사회 전체가 북한에 대해 최고강도의 제재와 압박을 가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국제사회가 확고하고 단합된 입장을 견지하도록 3국이 긴밀하게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고 부연했다. 또 한·미·일 간 굳건한 공조를 바탕으로 중국, 러시아 등 관련국과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7-09-22 09:32:03 김승호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이상 기후, 인간의 업보

큰 태풍이 한 번 휘몰고 가면 그 해는 통과의례를 치른 것으로 그럭저럭 넘어가는 것인데 미국의 중남부 대도시인 휴스턴을 휩쓴 태풍 하비의 여파가 가시기도 전에 그 보다 더 센 위력을 지닌 태풍 '어마'는 발원지인 카리브 해의 여러 섬은 물론 푸에르토리코를 비롯한 미국의 플로리다 주에 커다란 상흔을 남겼다. 게다가 카리브 해의 서쪽에 있는 멕시코는 강도 8.0의 지진으로 환태평양 대를 불안에 떨게 만들었다. 이러한 지진활동이나 태풍 같은 자연 현상은 지구 자체의 생명활동이기도 하겠지만 지구 온난화가 가져온 부산물이라는데 과학자들은 의견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자연재해 앞에서 인간은 얼마나 나약한 것인가? 과거 아주 오래 전 지구에는 소빙하기가 있었다고 한다. 소빙하기로 인해 그 전에 살던 여러 생명체는 지구에서 화석만을 남긴 채 사라져 같다.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뒤 다시 인류의 시조가 나타나 원시적인 생활을 거친 후 지금과 같은 문명을 갖추게 되었다. 드디어 과학문명을 구가할 만큼의 시절도 되었다. 특히나 핵무기의 발명은 과학문명의 꽃이 아니라 분명 개탄할만한 일이었음을 확인하게 될까봐 몹시 두렵다. 맨 처음 원자폭탄 실험이 미국에서 성공했을 때 핵무기를 만들기 위해 결성된 '맨해튼 프로젝트'의 멤버들이었던 물리학자 케네스 베인 브리지는 몹시 두려워했다고 한다. 지구의 종말이 결국 원자폭탄 때문일 것이라는 어두운 짐작 때문이었으리라. 실제로 이렇게 완성된 핵폭탄은 1945년 8월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졌고 2차 세계대전은 끝이 났다. 자국을 보호한다는 논리 아래 많은 나라들이 핵무기 개발에 열 공하여 현재 지구상에는 일만 오천여개의 핵탄두가 있다고 한다. 그나마 핵감축에 합의한 결과로 칠만 여개나 있던 것이 줄어든 것이라고 한다. 원자력발전소에서 누출된 폐수만으로도 가스 누출만으로도 자연과 인간이 받는 끔직한 고통은 설명이 필요가 없을 정도다. 핵무기는 그 유명한 아인슈타인이 1905년에 발표한 상대성 원리 공식을 응용해서 만들어졌다 한다. 이 때문에 아인슈타인은 "이 일을 예견했다면 1905년에 쓴 공식을 찢어버렸을 것"이라고 말했고 죽을 때까지 핵무기를 반대했다고 한다. 석학으로 불리셨던 탄허 스님은 예지력이 뛰어난 분이셨다. 탄허 스님은 여러 국가들의 미래에 대해 눈앞에 보듯 예언했는데 당부하길 절대로 핵을 보유하지 말라 했다. 지구가 지진이며 이상 기온으로 여러 풍파를 겪을 것인데 핵을 가지고 있는 나라가 가장 큰 피해를 본다 말씀한 것이다. 스님의 선견지명이 예사로 들리지 않는 요즘이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09-22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9월 22일 금요일 (음력 8월 3일)

[쥐띠] 48년생 새로운 계획을 세울 때 입니다. 60년생 서남쪽이 길방입니다. 72년생 유망한 업을 물색하는데 시간을 투자하세요. 84년생 긍정적인 사고로 소원을 바라는 것이 유익합니다. [소띠] 49년생 대체로 길하나 여성은 실물수가 있습니다. 61년생 사기를 당하게 되니 주의하세요. 73년생 희망을 버리지 않는 마음이 중요할 것입니다. 85년생 이성간에 문제가 해결됩니다. [범띠] 50년생 스스로 화를 불러들인 격이니 이제는 마무리를 잘 하세요. 62년생 종교가 있다면 지성으로 빌도록 하세요. 74년생 건강에 유의하세요 86년생 뜻밖의 귀인에게 도움을 받겠습니다. [토끼띠] 51년생 사사롭게 흐르지 아니하면 크게 쓰일 수 입니다. 63년생 여자를 가까이 하지 마세요. 75년생 밖에 나가면 오히려 마음이 편합니다. 87년생 구설수에 오르게 되면 감당하기가 어렵습니다. [용띠] 52년생 집에 있는 것이 좋으니 외출을 삼가세요. 64년생 언행을 조심하세요. 76년생 매매가 있다면 길합니다. 88년생 새로운 운의 흐름을 맞게 되어 기쁜 일진입니다. [뱀띠] 53년생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으세요. 65년생 지금의 사업에 충실하세요. 77년생 소송이 있다면 다음 기회로 미루세요. 89년생 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나면 문제의 답이 나오겠습니다. [말띠] 54년생 남의 말에 귀 기울일 때 입니다. 66년생 언행에 각별히 조심을 하세요. 78년생 배우자의 건강에 신경을 쓰세요. 90년생 큰 돈이 지출될 수 있습니다. [양띠] 55년생 가끔의 휴식은 약이 됩니다. 67년생 돈 때문에 망신수가 있으니 근신하세요. 79년생 너무 많은 조심성은 해가 됩니다. 91년생 재능이 부족한 탓을 부모탓으로 돌리지 마세요. [원숭이띠] 56년생 가정에 경사가 있겠습니다. 68년생 안 좋은 관계의 사람과 빠른 시간에 화해하도록 하세요. 80년생 큰 뜻을 펼치겠습니다. 92년생 이상형의 직종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닭띠] 57년생 열심히 하면 좋은 일이 많이 생깁니다. 69년생 성실한 삶의 자세가 빛을 보는 때입니다. 81년생 귀인의 도움이 있습니다. 93년생 잃어버린 물건이 서북 방에 떨어져 있습니다. [개띠] 58년생 모든 일이 어수선하고 불길합니다. 70년생 벌리고 있는 업종이 불황을 만났습니다. 82년생 사방이 가로막혀 있는 분위기 입니다. 94년생 남쪽에 있는 사람은 귀인입니다. [돼지띠] 59년생 외출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71년생 집안에 불길한 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83년생 기다리던 소식이 들려오고 성취될 것입니다. 95년생 동쪽부근에 가출한 친구가 있습니다.

2017-09-22 06:20:0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