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김태훈, 월드태권도그랑프리 2연속 金…김소희도 금메달

세계선수권대회 3회 연속 우승자 김태훈(수원시청)이 올해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시리즈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태훈은 24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프린스 무라이 압델라 경기장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연맹(WT) 2017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시리즈 2차 대회 이틀째 남자 58㎏급 결승에서 멕시코의 카를로스 나바로를 10-8로 누르고 우승했다. 지난달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1차 대회에서도 정상에 올랐던 김태훈은 두 대회 연속 우승자가 됐다. 초반 잇달아 몸통 공격에 성공하며 경기를 주도한 김태훈은 3라운드에서 10-5로 앞선 상황에서 나바로에게 3점짜리 헤드 킥을 허용했다. 그러나 리드를 빼앗기지 않으면서 두점 차 승리를 이끌어냈다. 같은 체급에 출전한 정윤조(경희대)는 16강전에서 스페인의 헤수스 토르토사 카브레라에게 7-12로 져 메달 수확에 실패했다. 여자 49㎏급 김소희(한국가스공사)는 모스크바 대회 은메달의 아쉬움을 이번 대회 금메달로 씻어냈다. 준결승에서 심재영(한국체대)을 12-7로 꺾은 김소희는 결승에서 베트남의 티 킴 투엔 트롱을 14-5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6월 열린 무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46㎏급 금메달을 따냈던 심재영은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2017-09-24 14:45:29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제약업계 "추석엔 건강을 선물하세요"

가족과 지인에게 줄 명절 선물로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제약사들은 추석 대목을 앞두고 건강기능식품 판매 촉진에 나섰다. 소비자조사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한양대 유통연구센터와 전국 1517명을 대상으로 공동설문을 실시한 결과, 가장 선호하는 부모님 추석 선물로 현금(69%)과 건강식품(34%)이 각 1, 2위를 차지했다. 건강식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약사들도 이에 관한 선물세트를 내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2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일양약품, 한국화이자, 쎌바이오텍, 한독 등의 제약업체들이 자사 온라인몰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 일양약품은 일양헬스몰에서 한가위를 맞아 명절 인기 선물로 꼽히는 홍삼 관련 제품과 비타민, 오메가3 등 건강기능식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기간 내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4%를 할인해준다. 결제 금액의 5%는 적립금으로 전환해주는 혜택도 있다. 할인 제품은 데일리홍삼정 등 홍삼 관련 제품과 수퍼오메가1080, 어린이 영양제 등이다. 한국화이자는 오는 30일까지 화이자컨슈머헬스케어(PCH)몰을 통해 센트룸과 함께하는 한가위 특가전을 진행한다. 센트룸 한가위 선물세트에 한해 최대 6000원 할인해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센트룸 쇼핑백도 증정한다.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인 쎌바이오텍은 듀오락몰에서 한가위 선물 대잔치 프로모션을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추석 선물세트는 듀오락 베스트셀러 제품을 중심으로 총 11종을 선보이고 있다. 성인용 프로바이오틱스 제품과 영·유아 전용 제품, 프로바이오틱스와 영양 성분을 한 번에 섭취하는 듀얼 기능 영양보충 제품 등으로 나눠 세트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내 구매한 고객에게는 샘플과 추석 엽서 등도 제공한다. 한독은 온라인 쇼핑몰인 네이처셋몰을 통해 다음 달 10일까지 건강기능식품 선물세트 기획전을 연다.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은 유산균·울금·홍삼·석류 등 4가지 테마로 세트를 구성, 최대 59% 할인 판매한다. 한독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가족 구성원별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인기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이번 추석 선물대전을 통해 사랑하는 가족, 친지들에게 건강을 선물하는 뜻깊은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9-24 14:45:20 이장미 기자
기사사진
김명수 대법원장 26일 취임…재판강화·인적쇄신 '두 토끼' 잡을까

김명수(58·사법연수원 15기) 신임 대법원장이 25일 임기를 시작하면서 재판기능 강화와 인적 쇄신에 적극 나설 전망이다. ◆재판 강화와 법원 체질 개선 김 신임 대법원장은 사법부 신뢰 회복을 위해 법원이 재판 중심의 사법행정을 펴야 한다는 소신으로 재판 기능 강화에 나설 것으로 법조계는 보고 있다. 그는 지난 13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대법원 상고심에 '상고 허가제'를 도입해 3심 사건을 대폭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상고 허가제는 2심 판결의 상고를 제한하는 방법이다. 1981년 3월 도입됐다가 국민의 재판 받을 권리를 침해한다는 이유로 1990년 9월 폐지됐다. 이같은 배경 때문에 국회와 정부의 법률 개정 도움에 난항이 예상된다. 차선책으로는 법원행정처장을 포함해 13명인 대법관 수를 늘리는 방안이 거론된다. 노동법원 같은 전문 법원 설치 추진 가능성도 있다. 하급심 재판 강화를 위해 전임 양승태 대법원장이 추진한 '사실심 충실화' 정책을 이어갈 전망이다. 사실심 충실화는 1심 재판부에 경험 많은 법관을 배치하는 방안과 심급별 심리 방식을 차별화해 1심에 집중하는 방안 등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재판 기능 강화를 위해 양 전임 대법원장이 도입한 '평생 법관제'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이 제도에 따라 현재 법원장을 마친 고위 법관은 항소심 재판장이나 1심 단독 판사를 맡는 식으로 재판에 복귀하고 있다. ◆충실한 재판 추진 이처럼 법원장급 판사가 더 많은 재판을 할 수 있도록 판사 정년을 없애거나 정년을 높이는 방안도 있다. 사법행정 지원 기관인 법원행정처를 재판지원 업무 중심으로 재편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김 대법원장이 회장을 지낸 법원 내 학술단체 국제인권법연구회는 이곳을 '제왕적 대법원장의 손발'이라며 개혁 대상으로 지목했다. 이에 따라 법원행정처의 사법정책과 기획, 인사 기능 축소와 사법 지원 기능 확대가 예상된다. 사법부 신뢰 회복을 위한 전관예우 근절과 사법 관료화 해소 방안 역시 주목받고 있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전관예우 실태 점검을 통한 근절 대책 마련, 전국 법관 대표 회의 상설화 등이 거론된다. 특히 올해 초 불거진 '사법부 블랙리스트' 같은 내부 갈등 해소를 위한 소통 강화가 우선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인적 쇄신 관심도 뜨거워 대법원은 김 신임 대법원장 취임과 함께 내년 1월 1일 퇴임하는 김용덕·박보영 대법관의 후임 인선에 착수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법원장은 향후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가 내놓는 3~4배수 후보군 가운데 적임자 한 명씩을 대통령에 제청한다. 내년 11월까지 교체되는 대법관은 전체의 절반 수준인 6명이어서, 그간 보수적이라고 평가받은 대법원 색채가 달라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김명수 대법원'의 첫 대법관은 진보 성향을 가진 인물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일선 법원장 배치 형태 역시 이목을 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부장과 영장전담 판사 등 각급 법원의 주요 보직은 대법원장의 사법행정 권한을 위임받은 각급 법원장이 정하기 때문이다. 김 신임 대법원장의 취임식은 임기 시작 다음날인 26일 오후 2시 대법원청사 1층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7-09-24 14:44:49 이범종 기자
기사사진
[필름리뷰] '범죄도시' 윤계상이 악랄할수록 관객 몰입도는 ↑

[필름리뷰] '범죄도시' 윤계상이 악랄할수록 관객 몰입도는 ↑ 추석을 겨냥해 많은 영화가 개봉을 앞둔 가운데 배우 윤계상과 마동석 주연의 실화 형사 액션 '범죄도시'(감독 강윤성)가 제대로 된 한방을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통쾌하게! 화끈하게! 살벌하게! 오늘 밤, 싹 쓸어버린다!'라는 포스터 속 문구처럼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마지막 한방을 위해 달려간다. 마동석의 맨 주먹 액션과 윤계상의 눈 뒤집힌 연기가 이 영화의 최대 볼거리. 특히 윤계상이 악랄하면 악랄할수록 관객의 몰입도는 높아진다. 영화 '범죄도시'는 2004년과 2007년 실제로 언론을 들썩이게 한 '왕건이파'와 '흑사파' 사건을 모티브로 재구성했다. 중국에서 넘어와 범죄 조직의 경계를 넘어 일반 시민들까지도 위협하며 도시 전체를 순식간에 공포로 몰아넣었던 이 두 조직을 대한민국 강력반 형사들이 일망타진한 이야기가 스크린 위에 스타일리시하게 펼쳐진다. 감독은 실제 기사에 영화적인 살을 붙여나갔다. 당시 시대적 배경과 사건 자체의 리얼리티를 강조하는 것은 물론, 범죄를 소탕하는 과정에서는 영화적인 재미를 더했다. 영화가 시작되자마자 마동석의 맨 주먹 액션은 눈을 즐겁게 한다. 마동석은 이번 작품에서 주먹 한 방으로 순식간에 적들을 제압하는 괴물 형사 마석도를 연기했다. 액션에 더해진 마동석만의 유머는 자칫 무겁게 흘러갈 수 있는 영화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반면, 연기 인생 최초로 악역을 소화한 윤계상은 악랄한 조직의 보스 장첸으로 분했다. 훈훈한 외모와 부드러운 미소는 온데간데 없고, 거칠고 날선 눈빛만 남겼다. 등장했다 하면 객석도 숨을 죽이게 되는 윤계상의 날선 눈빛과 극악무도한 행동들. 무자비한 윤계상의 연기는 관객을 스토리에 몰입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마동석과 윤계상의 극과 극 캐릭터 연기는 영화의 최대 묘미다. 액션 연기에 능한 만큼 평소 터프한 역할을 주로 맡아온 마동석은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유머러스한, 인간미 넘치는 마석도로 분해 본인만의 장점을 백분 살려낸 것은 물론, 캐릭터의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냈다. 외형부터 내면까지 장첸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관객에게 충격을 안긴 윤계상 역시 '범죄도시' 속 액션을 위해 칼을 갈았다. 실제로 극 중 칼을 주 무기로 사용하는 역할인만큼 윤계상은 액션스쿨에서 꼬박 한달 동안 칼의 활용법을 익히는 등 몸을 사리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감독은 영화 '풍산개'를 보고 뇌리에 박힌 강렬한 이미지때문에 윤계상을 캐스팅했다고 밝힌 바 있다. '범죄도시' 속 윤계상의 연기는 또 다른 감독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마석도, 장첸 두 캐릭터가 펼치는 180도 상반된 액션 역시 볼거리 중 하나다. 마동석의 속시원한 '주먹 한방 액션'과 윤계상의 '악랄하고 섬뜩한 액션'이 기존 액션 영화에서 보지 못했던 생동감과 쾌감을 전한다. 마동석은 주로 맨주먹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원펀치 액션을 선보이며, 윤계상은 항상 칼과 도끼를 소지하며 눈 깜짝할 사이에 상대의 급소를 내리꽂는 액션을 연출하며 균형을 맞췄다. 극 중후반부 8차선 도로 한가운데에서 펼쳐지는 쫓고 쫓기는 추격신과 합이 60이나 되는 고난도 리얼 액션신은 배우와 스탭의 완벽한 호흡으로 완성됐다. 형사들이 실제로 했을 법한 리얼한 액션을 고심한 끝에 복싱, 유도, 호신술 등을 접목한 맨몸 액션이 탄생했다. 여타 액션 영화와 비교해 유달리 눈에 띄는 점이라면, 주인공 형사 마석도가 너무 강하다는 것. 극 초반 '형사가 칼도 무서워하지 않고, 이렇게 강할 수가 있나? 판타지스러운걸?'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 하지만, 극이 전개될수록 마석도의 믿음직한 모습에 안도가 되면서 신뢰감이 형성된 것 역시 배우의 힘인걸까. 영화의 긴장감이 최고조로 달했을 때 폭발하는 마석도의 맨주먹 원펀치는 'YES!'를 외치게 한다. 영화 '범죄도시'는 제대로 된 강력반 형사들의 이야기를 그려 올 추석 극장가를 통쾌함으로 쓸어버릴 것이다. 배우들과 스탭들의 완벽한 호흡, 밀도 높은 연기, 압도적인 스케일과 쫀쫀한 액션은 3일 개봉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러닝타임 121분. 청소년 관람불가.

2017-09-24 14:42:06 신원선 기자
세종대, 왕십리역 광장서 '2017 성동구청소년어울림마당 진로대축제'

세종대, 왕십리역 광장서 '2017 성동구청소년어울림마당 진로대축제' 세종대·세종사이버대(총장 신 구) 국제학부 CK사업단(단장: 곽은주 교수)이 최근 서울시립성동청소년수련관과 공동주관으로 왕십리역 광장에서 '2017 성동구청소년어울림마당 진로대축제'를 열었다. 여성가족부·서울시·성동구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국제학부 소속 3개 동아리는 초, 중, 고 학생 대상국제학부(영어영문, 중국통상, 일어일문)를 소개하고 흥미로운 체험 위주의 활동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인터컬쳐는 각국 전통 옷 체험하기, 중국전통 부채 만들기, 게임으로 배우는 영어 등을 진행했다. 아시아트레이드는 중국 도매시장의 특징과 상품을 매매 시 필수 중국어 학습, 무역의 정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영어영문학 전공연계 동아리 아리알찬은 동화책 한영 번역 활동을 진행해 청소년들이 직접 번역하고 인공지능 번역기와 비교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세종대 인문과학대학 학장 탁진영 교수는 "대학교에서 배운 전공지식을 지역사회로 환원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의식을 고취하고 자율적으로 운영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함으로써 리더십과 협동심을 배우게 된 좋은 계기였다"며 "추후로도 CK 사업단은 세종대학교와 지역공동체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7-09-24 14:37:30 송병형 기자
동국대, 정부 지원받아 '식품 안전 위한 지능형 식품 포장' 개발나서

동국대, 정부 지원받아 '식품 안전 위한 지능형 식품 포장' 개발나서 동국대 지능형 농식품 포장연구센터(센터장 이승주)가 농림축산식품부·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에서 지원하는 '농림축산식품연구센터지원사업' 후속사업화과제에 선정돼 식품 안전을 위한 지능형 식품 포장 개발에 나선다. 총 3년간 35억의 연구비가 지원되는 이번사업은 '지능형 식품 포장' 개발에 관한 연구의 우수성, 전문인력 양성 및 사업화 성과 등을 인정받아 최종(후속지원) 평가에 선정됐다. '지능형 식품 포장'이란 식품의 유통과정이나 저장 중에 다양한 원인에 의해 품질저하 등의 현상을 차단하고 식품의 유통·저장 과정에서 안전성과 품질을 유지, 향상시키는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기술적 시스템을 의미한다. 2010년 9월 농림축산식품연구센터지원사업 1단계에 선정됐던 동국대 지능형 농식품 포장연구센터는 지난 7년간 ▲포장된 식품의 품질을 스스로 보여 줄 수 있는 BT 기반 지시계(Indicators) 기술 ▲IT를 접목시킨 지시계-RFID/USN 기술 ▲NT 기반 기능성이 강화된 포장재 ▲포장시스템을 포함하는 BT·IT·NT 융복합 기술인 '지능형 식품 포장(Intelligent Food Packaging)' 기술 등을 개발했다. 또한 총 연구비 114억원(정부출연금: 70억원, 참여기업 및 주관연구기관 지원금: 44억원)을 투자해 국내·외 저명학술지에 총 186편(SCI: 155편, 비SCI: 31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2014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 ▲2015년 연구성과 세계 상위 1%의 업적임을 나타내는 지식창조대상 ▲2016년 Highly cited Researcher 등에 선정됐다. 또한 지식재산권(특허 출원: 50건, 등록: 28건(미국특허: 3건))을 확보해 기술이전과 사업화에 성공했다. 이승주 동국대 지능형 농식품 포장연구센터장은 "기술개발은 그 범위가 정해져 있다면 한계를 깨지 못한다"며 "기존에는 전문분야 내에서만 결과를 도출하다 보니 결과의 한계가 있었는데 센터 연구를 통하여 다방면의 전문 인력들이 함께 연구를 진행하다 보니 훨씬 효율적이었고, 의외의 성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동국대 지능형 농식품 포장연구센터는 이번 후속사업화과제 선정을 계기로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농식품 지능형 포장 제품 사업화를 통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보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2017-09-24 14:37:22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건국대 연구팀, 수소연료 전지 '물 관리' 해결 물질 제작

건국대 연구팀, 수소연료 전지 '물 관리' 해결 물질 제작 건국대 융합신소재공학과 김화중 교수(교신저자)와 고영돈(주저자, 석사 2학기) 연구팀이 수소 연료 전지 분야의 핵심 난제인 '물 관리'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이중 촉매 층'과 '막전극접학체(Membrane Electrode Assembly)'를 개발했다고 건국대가 24일 밝혔다.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논문명:Membrane electrode assembly fabricated with the combination of Pt/C and hollow structured-Pt/SiO2@ZrO2 sphere for self-humidifying proton exchange membrane fuel cell)는 전기 화학 분야의 최고 학술지인 '저널 오브 파워소스(Journal of Power Sources, IF 6.395) 11월 호에 게제됐다. 수소 연료전지는 부산물로 물만 생성되는 에너지 전환 효율이 매우 높은 친환경 에너지원이다. 하지만 수소 연료의 가습과 음극에서 생성되는 물이 넘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해 효율적으로 물을 관리하는 것이 필수적이었다. 연구팀은 이러한 '물 관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소 환원 반응을 위한 Pt/C 촉매(신촉매와 백금 촉매)와 내부가 텅빈 친수성의 지르코니아 산화물 구형의 나노입자(HZrO2)에 백금 나노 입자를 담지한 Pt-HZrO2로 구성된 '이중 촉매 층'(Double Catalyst Electrode)을 개발했다. 또 전해질 막으로 구성된 '막전극 접합체'를 제작해 무가습 작동 수소연료 전지에 적용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이중 촉매 층은 나피온 전해질 막을 통해 넘어오는 수소와 산소를 이용해 물을 자체적으로 생성하고 음극(cathode)에서 생성되는 물을 흡착, 저장함으로서 물이 넘치는 문제를 방지한다. 또 전해질 막에 물을 자체적으로 공급해 무 가습하에서 전기를 발생시킨다. 이러한 신개념 이중 촉매는 스위스 로잔 연방공대(EPFL)의 신재생 에너지 연구소의 Zuttel 교수와 양희나 박사 팀의 분석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현재 특허 출원 중에 있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는 물 관리에 있어 새로운 물질과 전략적 개념을 도입한 우수한 연구 결과로 평가받았다"며 "향후 수소 연료전지 장치의 간소화 및 단가 절감 등 범용화에 획기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7-09-24 14:37:14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