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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호, 10월 女축구 최강 미국과 평가전…23인 출전명단 확정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의 10월 평가전 출전명단에 '에이스' 지소연(첼시)를 포함해 총 23명이 올랐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여자대표팀은 다음 달 20일과 23일 미국과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며 "기존 주축 선수들과 20대 초반의 유망주 등 신구조화를 이뤄 대표팀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공격수엔 지소연을 비롯해 유영아(구미스포츠토토), 손화연(고려대)이 뽑혔고, 미드필더엔 조소현, 전가을, 이민아(이상 인천현대제철), 이금민(서울시청), 최유리, 이소담(이상 구미스포츠토토), 문미라, 지선미(이상 이천대교), 장창(고려대), 한채린(위덕대)이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는 김혜리, 장슬기(이상 인천현대제철), 이은미, 신담영(이상 수원시설관리공단), 홍혜지(고베아이낙), 서현숙, 김혜영(이상 이천대교), 박초롱(화천KSPO)이 선발됐다. 골문은 강가애(구미스포츠토토)와 김민정(수원시설관리공단)이 지킨다. 박초롱(화천KSPO)과 한채린(위덕대)은 생애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윤덕여 감독은 "미국은 명실상부 여자축구 세계 최강팀"이라며 "현재 우리의 수준이 어디에 있는지 직접 경험하면서 보완점을 찾아 내년 아시안컵을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여자대표팀은 내달 14일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한 뒤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올리언스로 출국할 예정이다. 미국과 평가전을 시작으로 12월 일본에서 동아시안컵, 내년 4월 요르단 아시안컵을 차례로 치르는 여자대표팀은 2019 프랑스 월드컵 진출을 노린다. 아시안컵 5위 안에 들면 진출할 수 있다.

2017-09-27 15:08:4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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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고령자 10명 중 3명 “노후 스스로 해결해야”

65세 이상 고령자가 자신의 노후를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55세에서 79세 사이 고령자 10명 중 6명은 계속 일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자는 전체 인구의 13.8%를 차지한다. 고령자 1명을 생산가능인구(15~64세) 5.3명이 부양하는 셈이다. 고령자는 2060년 41.0%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60대(65세 이상)부터 70대의 비중은 감소하고 80세 이상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65세 이상 고령자 중 부모의 노후는 '가족과 정부·사회' 혹은 '가족'이 책임져야 한다고 응답한 사람이 각각 32.6%로 가장 많았다. 가족 중 누가 부양해야 하냐는 질문에는 '모든 자녀'라고 답한 경우가 60.0%로 가장 많았다. '부모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사람은 이보다 적은 27.2%였지만, 비율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부양의무는 부모 스스로에게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2012년 18.4%, 2014년 23.8%, 지난해 27.2%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또 55세부터 79세에 해당하는 고령자 다수(62.4%)는 일하기를 원하지만, 실제 직업을 가진 사람은 10명 중 3명에 불과했다. 지난해 65세 이상 고령자의 고용률은 30.7%로 전년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남자 고용률은 41.1%, 여자 고용률은 23.2%에 그쳤다. 55~79세 고령자 중 일하기를 원하는 사람(62.4%)은 남녀 모두 최근 3년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근로 희망 사유는 '생활비에 보탬'이 58.3%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일하는 즐거움' 34.4%, '무료해서' 3.3% 등의 순이었다. 이들은 일자리를 선택할 때 '일의 양과 시간대'를 가장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 선택 기준을 '일의 양과 시간대'라고 응답한 사람이 26.3%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임금수준' 25%, '계속 근로 가능성' 16.6%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55세부터 64세까지 취업 경험자의 평균 근속기간은 약 15년 4개월로 전년보다 약 5개월 늘었다. 가장 오래 근무했던 일자리를 그만둔 이유는 '사업부진, 조업중단, 휴·폐업'이 31%로 가장 많았으며 '건강이 좋지 않아서'가 19.2%로 뒤를 이었다.

2017-09-27 15:08:35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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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중국법인, 사드 악재에도 순항

북경한미약품, 양주일양약품 등 국내 제약사의 중국 법인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여파에 굴하지 않고 좋은 실적을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한미약품 중국 법인(자회사) 북경한미약품의 매출은 105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7%(27억) 늘었다. 반기순이익은 176억원으로 1년 새 6%(10억) 증가했다. 제과, 면세점 등 타 업종은 사드 여파에 중국에서 고전하고 있는 반면, 제약업계는 다행히 순항 중이다. 업계에서는 생명과 직결되는 의약품의 특수성 덕분에 사드 등 국가적 환경 영향을 덜 받는다고 분석한다. 1996년 설립된 북경한미의 주력 사업은 어린이용 의약품이다. 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중국에 어린이 의약품이 활성화하지 않은 점에 착안, 어린이용 유산균 정장제 '마미아이'를 출시해 인기를 얻었다. 임해룡 북경한미약품 사장은 "어린이용 의약품은 안전성이 특히 중시되는 분야"라며 "다른 제약사들이 기피하던 분야에 특화한 것이 북경한미의 성공 비결"이라고 말했다. 북경한미의 전체 인력은 1400여명으로 이중 영업사원이 900여명에 달한다. 영업사원들이 중국 전역의 병원과 약국에서 직접 영업활동을 한다. 한미약품은 한국 시장에서 검증한 고유의 특화 영업 전략을 중국 현지에도 접목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직원의 대부분을 현지인으로 채용하고 연구개발·생산·판매를 모두 현지에서 맡는 등 현지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타 업종에 비해 사드 영향을 덜 받는 것도 현지화 전략 덕분"이라고 밝혔다. 일양약품도 중국 제약시장에 안착하기 위해 양주일양과 통화일양 등 2개의 중국 법인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 양주일양은 소화기 전문 제약기업으로 올 상반기 34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19.7%(56억원) 증가한 수치다. 통화일양은 현재 중국에서 판매되는 원비디 생산을 전담하고 있다. 자양강장제 드링크인 원비디는 일양약품의 주력 상품이다. 지난해 중국에서만 4700만여병이 팔렸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원비디의 인기는 중국인들이 정통 고려인삼에 대한 효능의 우수성을 확신하는 데서 온다"며 "철저한 품질관리와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국은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시장 중 하나다. 2014년 약 121조1100억원 규모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했으며, 2020년에는 약 230조6600억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중국은 현재 고혈압·당뇨 등 환자가 늘고 고령화가 진행하면서 제약사들에게 기회의 땅으로 인식되고 있다.

2017-09-27 15:08:16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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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우드 대신 PS 선발 가능성↑…추신수의 텍사스는 탈락 확정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포스트시즌(PS)에서 선발로 등판할 것이라는 희망적인 예상이 나왔다. 반면 추신수가 속한 텍사스 레인저스는 가을야구 탈락이 확정됐다. 다저스 구단을 취재하는 MLB닷컴의 켄 거닉 기자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류현진이 알렉스 우드를 대신해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알렉스 우드를 포스트시즌 선발 투수로 보느냐는 질문에 확답하지 못했다고 밝히면서, 지난해 가을 잔치에서 구원 투수로 뛰었던 류현진의 선발 로테이션 합류 가능성을 언급했다. 류현진은 왼쪽 어깨와 팔꿈치를 수술하고 3년 만에 풀 시즌을 뛴 만큼 수술 부위를 보호해 줘야 한다. 또한 어깨와 팔꿈치 부상이 재발하지 않도록 등판 간격도 적절히 조절해야 하는 상황이다. 따라서 류현진이 매 경기마다 어깨를 풀어줘야 하는 포스트시즌에서 구원 투수로 뛰기란 어렵다. 반면 우드는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 불펜으로 활약한 경험이 있다. 또 올해 정규리그에서 15승 3패, 평균자책점 2.71을 올리며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18승 4패, 평균자책점 2.21) 다음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우드가 불펜 요원으로도 등판할 수 있는 데 반해 류현진은 구원 투수로 나서기 어려운 현실이 포스트시즌에서 두 선수의 보직 결정에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믿을만한 왼손 불펜이 없는 팀 사정상 스윙맨 경험이 있는 우드가 허리진을 강화하고, 류현진은 선발로 나서는 시나리오가 그래서 유력하게 거론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류현진은 지난 2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조 패닉의 시속 151㎞짜리 강한 타구에 왼쪽 팔뚝을 맞고 2⅓이닝 만에 강판 당했다. 이후 검진에서 단순 타박상 진단을 받은 그는 26일 캐치볼, 27일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 현지 언론은 다저스 구단이 이날 류현진의 불펜 투구 내용을 보고 30일부터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정규리그 최종 3연전에서 그의 보직을 결정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추신수는 올 가을야구에서 볼 수 없게 됐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27일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서 3-14로 대패하며 포스트시즌 탈락을 확정했다. 이날 추신수는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IMG::20170927000075.jpg::C::480::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기에서 8회초 텍사스의 추신수가 결승타로 연결되는 희생플라이를 쳐내고 있다. /AP연합뉴스}!]

2017-09-27 14:25:5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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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식인부부, 이웃 주민 "집에서 항상 기분 나쁜 냄새"

러시아에서 한 부부가 수십 명의 무고한 사람들을 살해해 인육을 먹은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인테르팍스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 남부 도시 크라스노다르에 거주하는 드미트리 박셰예프(35)와 사실혼 관계에 있는 그의 부인 나탈리야 박셰예바(42)가 지난 1999년부터 약 30명을 납치해 살해한 뒤 시신을 절단하고 인육을 먹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엽기적인 행각은 시신과 포즈를 취한 사진이 담긴 핸드폰을 분실하면서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이달 11일 크라스노다르의 한 거리에서 도로 수리 공사를 하던 기술자들이 부부의 핸드폰을 습득, 절단된 사람의 손을 입에 넣은 포즈를 취한 남성의 셀카와 피해자들의 절단된 시신 일부를 찍은 사진이 보관돼 있는 것을 보고 신고해 경찰이 추적에 나선 것이다. 이와 관련 박셰예프는 초기 경찰 조사에서 "숲에서 산책하다 우연히 절단된 여성의 시신을 발견해 호기심에 셀카를 찍었다"고 주장했으나, 결국 계속되는 심문에 살해 및 식인 사실을 전부 자백했다. 크라스노다르 공군조종사양성학교 기숙사에 살고 있던 박셰예프의 집을 급습한 경찰은 집안에서 8명의 시신 잔해와 인육 조리법 동영상 자료 등을 찾아냈다. 냉장고에서는 냉동된 여성 신체 일부와 벗겨진 머릿 가죽 등이 발견됐다. 부부에 대한 교차 심문 결과 박셰예프는 17세 때인 지난 1999년부터 사람들을 살해해 인육을 먹었으며 일부는 소금에 저장해두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그동안 살해한 사람이 모두 30명에 이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웃 주민들은 이 부부에 대해 "집에서 항상 기분 나쁜 냄새가 났지만 조종사양성학교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부인이 성격이 괴팍해 항의하거나 집안을 확인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고 증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7-09-27 14:19:06 신정원 기자
와이디생명과학, 당뇨병성망막부종 치료제 복지부과제 선정

와이디생명과학이 임상을 진행 중인 당뇨병성황반부종(DME) 치료제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임상과제로 선정돼 지원받는다. 와이디생명과학은 신약후보물질 'YD-312'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시장연계미래신약기술개발 지원과제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전임상 시험이 진행 중인 당뇨병성망막병증(DR) 치료제에 대해 복지부로부터 약 4억원 규모의 지원을 받게 된다. 당뇨병성망막병증은 당뇨병에 의한 말초 순환 장애로 눈의 망막에 발생하는 합병증이다. 망막의 미세순환에 장애가 생겨 시력이 감소한다. 증세가 발전하면 황반부종이 돼 시력을 잃을 수도 있다.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어 치료제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YD-312는 저분자 화합물 의약품이다. 경구 투여제로 개발돼 기존 치료제인 주사제 항체보다 복약 순응도가 높고 경제적이며 장기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현재 국내와 해외 9개국에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한국·일본·미국·캐나다 등 4개국은 이미 특허 등록을 마쳤다. 안신병 와이디생명과학 신약개발연구소장은 "올해 전임상을 진행해 식약처로부터 임상 2상을 승인받아 진행 중이며 2019년 해외에서 임상승인을 받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지원과제는 함께 선정된 유수의 제약기업들 속에서 이뤄낸 쾌거"라고 말했다. 와이디생명과학은 신약개발연구사업, 진단검사 의약품 유통 사업, DNA 기반 분자진단사업 등 총 3개의 사업을 하고 있다.

2017-09-27 13:57:24 이장미 기자
대교협 "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 중단" 재촉구

대교협 "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 중단" 재촉구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27일 이사회를 열고, 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 중단을 재차 요구했다. 이날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제217차 이사회에서 대교협은 제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 추진과 관련해서 대학 총장뿐만 아니라 전국대학평가협의회, 전국대학교기획관리자협의회, 전국대학노동조합 등 대학 현장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평가협의체를 포함한 관련 기관들이 제시하는 구조개혁평가의 문제점과 개선 의견을 공유했다. 이어 대교협 회원대학 총장 명의로 지난 1일 발표한 "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를 중단하고, 새로운 방향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또한 대교협 이사회는 대학 총장과 전문 교수들로 구성된'고등교육미래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합의하고, 학령인구 감소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하여, 교육시스템이 뒷받침할 수 있도록 미래형 고등교육체제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대학구조개혁 추진 문제는 고등교육 생태계를 위협하는 기존 방식이 아니라 대학이 미래형 고등교육체제 속에서 함께 성장하도록 새로운 정책 방향을 설정하여 해결해야 하며, 교육부도 이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2017-09-27 13:26:5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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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유지수 총장, 통일교육 공로로 국민훈장 석류장 수상

국민대학교 유지수 총장이 지난 25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통일교육위원 워크숍에서 정부로부터 '통일의식 제고와 통일 인재 양성'에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했다. 유지수 총장은 2015년 9월 1일 국민대학교 한반도미래연구원을 설립하여 뮤지컬, 디자인, 미술, 사회, 교육, 법 등의 분야에 통일 연구와 접목시키는 기틀을 마련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16년 3월 통일부로부터 국민대를 통일교육위원 서울협의회·서울통일교육센터로 지정받아 '감동(感動)-동행(同行)-동감(同感)'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통일 공감대 확산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민대는 2016년 10월 국내 대학으로는 최초로 '통일의 날'을 선포하여 대학생 및 일반 시민들과 함께 하는 통일문화 축제 행사를 성사시켰다. ▲뮤지컬: 달콤한 철쭉 ▲통일 상상화폐그리기 공모전 ▲통일, 황금 종을 울려라 ▲남북대학생축구대회 ▲장마당 체험 ▲대학생통일토론대회 ▲북한음식 맛보기 등 다채롭고 각 세대에 맞는 통일 체험프로그램을 적용하여 가족 단위에서 진행할 수 있는 '현장형 통일교육', '감동형 통일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유 총장은 딱딱하고 무겁게만 느껴졌던 기존 강의식·이론식 교육에서 탈피하여 체험 교육으로의 확장에 힘썼으며, 통일 시대 세대의 인재들을 육성하고 탈북자 출신 통일교육전문가들을 양성하는 '통일 콜로키움'을 통해 통일교육 분야의 지평을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7-09-27 13:26:43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