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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초연 뮤지컬 '타이타닉' 독창적인 무대 선봬

한국 초연 뮤지컬 '타이타닉', 독창적인 무대 선봬 뮤지컬 '타이타닉'의 무대디자이너 폴 테이트 드푸(Paul Tate Depoo)의 인터뷰 영상과 무대 미니어처가 공개 됐다.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타이타닉'의 한국 초연을 위해 뉴욕에서 방한한 무대디자이너 폴 테이트 드푸(이하 '폴')의 인터뷰를 통해 관객들에게 선보일 타이타닉호를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무대디자인의 방향, 독창적인 형태의 무대에 대한 소개와 무대 미니어처가 담겨 있다. 무대 미니어처는 실제 샤롯데시어터의 무대를 1:25로 축소하여 만들었다. 무대 위의 대 도구뿐 아니라 작은 소품들까지 표현되어 있으며, 각 등장인물 또한 미니어처로 만들어 장면 별로 무대 위에 구현할 수 있도록 매우 정교하게 만들어졌다. 인터뷰를 시작하기 전 폴은 "한국 관객들이 타이타닉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바람과 함께 서울에서 작업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설렌다는 소감을 전했다. 폴은 문명 도시의 모습을 무대 위에 표현하기 위해 연출가 에릭 셰퍼와 무대에 대한 많은 논의를 했으며, 그 결과는 실제 배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기 보다는 관객들이 마치 배에 승선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무대로 표현됐다.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많은 캐릭터들이 특정 주인공없이 각각 여러 개의 배역을 맡는다는 것이다. 이 부분은 무대디자인 과정에서도 섬세하게 고려된 점이다. 배우들이 쉽게 무대 위쪽으로 올라가서 의상을 바꿔 입고 무대 뒤나 다른 층, 다른 위치에서 나타날 수 있도록 무대에 다양한 갱웨이들을 설치했다. 또한 실제로 침몰 전 마지막 순간까지 연주를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는 오케스트라의 서사를 무대 위에 나타내기 위해 무대 뒤쪽 플랫폼에 오케스트라를 배치한 것도 눈 여겨 볼만하다. 독창적이고 아름다움을 선사할 타이타닉의 무대에 대한 폴의 영상 인터뷰는 오디컴퍼니 유튜브를 통해서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뮤지컬 '타이타닉'은 실제 타이타닉호가 항해하는 5일간의 여정을 섬세하게 그린 작품으로 11월10일부터 잠실 샤롯데시어터에서 공연된다.

2017-09-27 09:42: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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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세계불꽃축제, 관람 명당은?

서울세계불꽃축제, 어디서 봐야 잘 봤다고 소문이 날까? 오는 30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7'이 개최돼 불꽃축제를 보기 위한 시민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달아오르고 있다. 26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올해 불꽃축제는 한국, 미국, 이탈리아 3개국 연화팀이 참가해 오후 7시 20분부터 8시 40분까지 10만여 발의 불꽃을 쏘아 올릴 예정이다. 불꽃은 마포대교와 원효대교 사이에 배치한 바지선에 설치됐다. 불꽃축제는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서울의 명물이 됐다. 한화그룹은 27일까지 '2017 서울세계불꽃축제' 홈페이지에서 '불꽃명당 골든티켓' 이벤트를 통해 한강공원에서 불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골든티켓'을 추첨을 통해 나눠준다. 하지만 수량이 1630장으로 한정된 탓에 관람객 대부분은 불꽃이 잘 보이는 장소를 찾아 나선다. 크고 화려한 불꽃을 두 눈에 가득 차도록 보고 싶다면 최대한 바지선과 가까운 위치를 잡아야 한다. 원효대교 북단 인근에 위치한 육교는 바지선과의 거리가 1㎞ 이내로 시야를 가리는 것 없이 쏟아지는 불꽃을 감상할 수 있다. 다만 장소가 협소하고 통행에 불편을 주기에 일찍 자리를 잡아야 할 전망이다. 2㎞ 내 거리에 있는 노량진 수산시장 옥상(주차타워)과 사육신 공원, 노들섬, 여의도 한강공원도 대표적인 명당자리로 꼽힌다. 노량진 수산시장에서는 63빌딩을 왼편에 두고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을 감상할 수 있다. 건물 대부분이 낮아 시야를 가리지 않으며 전철역과 가까워 교통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한강대교 남단에 위치한 사육신공원은 주변보다 지대가 높아 서울의 야경과 어우러진 불꽃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은 사진작가들의 인기 스팟으로도 유명하다. 한강대교 중간에 위치한 노들섬은 한강과 한강철교, 63빌딩을 배경으로 쏟아지는 불꽃을 즐기기 적합하다. 다만 한강대교 중간에 위치한 만큼 교통이 불편하고 화장실, 매점 등을 이용하기 어렵다는 불편함은 감수해야 한다. 여의나루역 인근 한강공원도 불꽃축제를 즐기기 좋은 위치다. 다만 자리 경쟁이 치열하고 인파가 몰려 극심한 혼잡을 겪는 것이 단점이다. 불꽃축제가 끝난 후 여의나루역에 지하철이 정차하지 않기에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불꽃축제를 보다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면 보다 떨어진 곳에서 감상하는 것도 방법이다. 용산 아이파크몰 주차장, 선유도공원, N서울타워 전망대 등이 꼽힌다. 용산아이파크몰 주차장은 용산역과 연결돼 교통이 편리하고 음료나 가벼운 먹을거리를 챙기기에도 용이하다. 불꽃축제에서 쏘아 올리는 '타상불꽃'은 잘 보이지만 바닥에서 터뜨리는 '장치불꽃'은 건물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 것이 단점이다. 선유도공원은 한강공원에 나온 것 같은 분위기 속에서 여유롭게 불꽃을 즐길 수 있다. N서울타워는 불꽃과 함께 서울 시내 야경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불꽃축제를 감상할 때 피해야 할 장소도 있다. 불꽃축제 감상 명소로 사랑받은 한강 이촌지구는 '이촌 한강공원 자연성 회복사업'으로 일부 구간 진입이 통제된다. 원효대교부터 한강대교 일대 수변구역과 도로가 전면 통제돼 관람구역이 협소해졌다. 인파가 몰리며 안전사고 위험도 있어 올해 불꽃축제에는 다른 장소를 찾는 것이 좋다. 한강다리 위에서의 관람도 옆에서 차량이 통행하는 만큼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부적절하다. [!{IMG::20170926000096.jpg::C::480::사진 가운데 위치한 노들섬에서 한강 바람을 맞으며 서울세계불꽃축제를 감상하는 것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기 좋은 방법이다. /한화}!]

2017-09-27 09:10:0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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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슬로라이프 사진전 및 제안서 프레젠테이션 공모전서 강원대·경희사이버대 수상

남양주 슬로라이프 사진전 및 제안서 프레젠테이션 공모전서 강원대·경희사이버대 수상 한국사진지리학회(회장 윤병국, 경희사이버대 관광레저항공경영학과 교수)가 주최한 '전국 대학(원)생 남양주 슬로라이프 사진전 및 제안서 프레젠테이션 공모전'에서 강원대와 경희사이버대 팀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사진지리학회는 대학(원)생의 지리적 사고 능력을 배양하고, 남양주시 슬로라이프 이미지 제고 및 홍보를 위해 지난 24일 2017 남양주 슬로라이프국제대회에서 사진전 및 제안서 프레젠테이션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된 제안서 프레젠테이션 공모전에서는 지난 8월 16일(목)부터 9월 15일(금)까지 지도교수의 추천을 받아 접수된 작품들 중 예선을 거친 4개 팀의 프레젠테이션 발표가 진행됐다. 그 결과, 최우수상은 '슬로라이프, 남양주의 생활이 되다'를 주제로 한 강원대학교 팀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경희사이버대학교 팀의 '쉼, 2017 남양주 슬로라이프 국제대회'가, 장려상은 동국대학교 팀의 '남양주에서 슬기롭게, 로(老)하자'와 을지대학교 팀의 '느려서 행복한 삶'이 받았다. 2017 남양주 슬로라이프국제대회 황민영 조직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행사가 남양주시와 슬로라이프국제대회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 내년에는 더욱 심도 있게 확대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사진지리학회 윤병국 회장은 답사에서 "남양주 슬로라이프국제대회는 과거에는 민·관 협력으로만 이루어져 전문가의 의견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었다"면서 "이번 대회에서는 전문가의 의견과 학생 여러분의 의견을 듣게 되어 다시 한 번 슬로우라이프에 대해 상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내년에는 더욱 큰 행사로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7-09-27 07:25:30 송병형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삶은 기쁨과 슬픔의 조화

사계절 중에서 무더위로 사람을 힘들게 하는 여름은 화(火)에 해당한다. 사주에 화가 태과(太過)한 경우에는 욱하는 성격을 보이는 사람이 있고 지나치게 욕심이 많은 사람도 있다. 중요한 결정을 할 때마다 상담을 오는 50대 사업가는 화(火)가 태과한 사주이다. 화를 바탕으로 본다면 성격도 급하고 다혈질이며 사업을 확장할 때마다 속을 태울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사업을 들어먹고 다시 일어나기를 반복했을 것 같고 사람들과 사사건건 부딪히며 살았을 것 같다. 그러나 사업은 순풍에 돛을 단 것처럼 잘 나가고 주변 사람들과 충돌하는 일도 거의 없고 재물도 계획적으로 차근차근 쌓아나가고 있다. 오행을 보고 내릴 수 있는 판단이 다른 것은 사주의 조화가 뛰어나서 그렇다. 그의 사주에는 금신귀인이 있는데 이를 함께 넣어서 종합적으로 봐야 제대로 된 판단이 나온다. 금신귀인이 있는 사주의 특징은 두뇌회전이 빠르다는 것이다. 그런 까닭에 어려움에 처했을 때 묘수를 잘 생각해낸다. 단점은 고집이 지나치게 세다는 점이다. 이런 금신귀인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은 사주에 있는 화의 오행이다. 사주에 화가 왕성하면서 금신귀인을 함께 가지고 있으면 부귀 격을 누리게 된다. 부귀 격을 누리는 사람들은 재물의 부족함을 모르거나 사회적 지위를 손에 넣는 경우가 많다. 명예도 얻을 수 있으니 누가 보아도 부러운 운세이다. 사업가의 사주는 오행의 화만 봤을 때는 좋지 않은 사주였지만 다른 부분이 조화를 이루면서 오히려 좋은 사주로 바뀌었음을 알 수 있다. 우리가 살아갈 때도 어떤 일이 생기면 눈앞에 보이는 것만으로 좋은 것이니 나쁜 것이니 한다. 사실 어떤 일의 흐름이 어떤 쪽으로 흘러갈지 당장은 알기 힘들다. 그래서 필자는 그런 판단들은 조금씩 유보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 시간이 지나면 다른 일과 조화를 이루면서 슬픔이 기쁨으로 변하기도 한다. 그와는 반대로 기쁨이 슬픔이 되기도 한다. 당장의 몇 걸음 당장의 며칠이 지나면 별 것도 아닐 것들을 앞에 놓고 급하게 판단을 하고 심한 감정의 소모를 겪는다.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잠시만 판단을 미루면 어떻게 될까. 당장 큰일이라도 날 것 같지만 아무렇지도 않은 경우가 더 많다. 판단을 미루면 마음이 가라앉고 객관적 시각이 생긴다. 마음의 부대낌도 적고 휘둘리며 살지 않아도 된다. 인생을 결정하는 데는 좋은 것과 나쁜 것이 같이 섞여있기 마련이다. 인생길도 그렇게 좋고 나쁜 것들이 조화를 이루며 만들어진다. 사는 건 기쁨과 슬픔의 연속이고 그런 것들이 조화를 이루며 사는 것이다. 누구나 지니고 있는 사주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09-27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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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전국에 가을비 내려 '더위야 잘가'

무더위를 식혀줄 가을비가 오늘 전국적으로 내리겠다. 27일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이날은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 오후에 서쪽지방부터 차차 그치겠다. 다만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내일(28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비는 지역에 따라 강수량의 차가 크겠으며, 특히 고온다습한 남서기류가 강하게 유입돼 남부지방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상해안에는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남부, 강원영서남부, 충청북부 5mm내외, 경남, 전남(26일부터), 경북동해안(28일까지) 30~80mm, 전북, 경북남부내륙, 강원영동(28일까지), 제주도(26일부터) 20~60mm, 충청남부, 경북북부내륙, 울릉도.독도 10~40mm이다. 기온은 아침엔 평년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이날 오전 예상 기온을 서울·광주·부산 21도, 춘천·대전·청주 19도, 강릉·전주 20도, 대구 18도, 제주 25도로 내다봤다. 오후 예상 기온은 서울 26도, 춘천·광주·부산 24도, 강릉·청주·대구·천주 23도, 제주 27도 이다. 한편 비가 내린 후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내일(28일)부터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겠다.

2017-09-27 06:30:00 신정원 기자
[오늘의 운세] 9월 27일 수요일 (음력 8월 8일)

[쥐띠] 48년생 위험한 상황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60년생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 길합니다. 72년생 조심해서 행동하세요. 84년생 뜻밖의 사고를 당할 수 있습니다. [소띠] 49년생 주위를 잘 살펴야 합니다. 61년생 사회는 냉정합니다. 73년생 밖에 일보다 집안에 무슨 일이 있나 살펴보세. 85년생 자기 자신을 잘 파악하고 있으면 좋습니다.. [범띠] 50년생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게 됩니다. 62년생 남서방향에 귀인이 있습니다. 74년생 많은 것을 기대 안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86년생 더 이상은 잘 되지 않습니다. [토끼띠] 51년생 건강도 생각해야 할 시기입니다. 63년생 구설수에 오를 수 있습니다. 75년생 재물운이 아주 좋습니다. 87년생 자기의 자신을 아는 자가 현명한 자입니다. [용띠] 52년생 너무나 지쳐 있습니다. 64년생 가던 방향을 고집해야 합니다. 76년생 기분 전환이 필요합니다. 88년생 앞에 너무나도 큰 산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뱀띠] 53년생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자금이 부족합니다. 65년생 중심을 확실하게 잡고 집중하세요. 77년생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날입니다. 89년생 인생을 즐길 줄 알아야 합니다. [말띠] 54년생 부와 명예가 귀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66년생 즐거운 하루를 보냅니다. 78년생 파란색 계통의 옷을 입는 것이 길합니다. 90년생 정신을 맑게 하세요. [양띠] 55년생 마음이 흔들리는 일이 생기겠습니다. 67년생 현실적이면서 낭만적인 삶을 사세요. 79년생 너무 무게 잡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90년생 주변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여행을 떠나세요. 68년생 생각해보면 그렇게 어려운 문제가 아닙니다. 80년생 사소한 고민하지 마세요. 92년생 모험심이 생깁니다. [닭띠] 57년생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게 됩니다. 69년생 반가운 소식을 듣게 됩니다. 81년생 아직 시기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93년생 일 처리를 서두르지 마세요. [개띠] 58년생 마음을 편히 가지고 여행을 다녀오세요. 70년생 옛 동료를 만나게 되니 고집을 피우지 마세요. 82년생 새로운 일에 착수하는 것은 불리합니다. 94년생 친구의 도움을 청하도록 하세요. [돼지띠] 59년생 많은 사람들이 좋게 생각하고 따릅니다. 71년생 원대한 것을 이루겠습니다. 83년생 약간의 변화를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95년생 말조심하세요.

2017-09-27 06:2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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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27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들은 26일 오후 7시 청와대에서 회동을 갖기로 결정했다. 회동에 부정적이었던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끝내 불참 의사를 밝혔다. ▲정부가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총 7조2000억 원을 투자해 2022년까지 국내 배출량의 30% 이상을 감축하기로 했다. 또 국내 영향이 큰 중국의 베이징, 텐진지역을 대상으로 저감 협력사업을 확대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실질적인 한-중 협력에 나설 예정이다. ▲여야가 '황금연휴' 이후 예정된 국정감사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이번 국감은 새정부 출범 이후 첫번째 국감으로 전·현 정부를 향한 여야의 공세가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산업 ▲애플이 아이폰 10주년을 기념하는 '아이폰X(텐)'을 공개한 뒤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가지고 있던 삼성전자와의 '맞수' 자리를 화웨이가 가져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막내 'G70'은 제네시스 답지 않은 매력을 담고 있다. ▲KT는 '국제해저케이블 콤플렉스'를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 KT부산국제센터에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금융·마켓 ▲ 보험료율 산출 등을 담당하는 보험개발원이 최근 정규직 채용 회피 '꼼수' 논란에 휩싸였다. ▲ 가상화폐 투자 기대감으로 연일 신고가 랠리를 펼치던 가상화폐 테마주가 한 순간에 개미 무덤이 됐다. 유통&라이프 ▲추석을 2주 앞두고 4인 가족을 기준으로 신선·가공식품을 구매해 본 결과 전통시장이 19만원, 대형마트가 21만원, 백화점이 31만이 각각 소비됐다.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 발부를 26일 법원에 요청했다. 공소사실 중 SK와 롯데 관련 뇌물의 미포함된 부분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장 10일까지 예정된 연휴로 인해 이번 추석 방송가는 풍성할 거로 예상됐지만, 연휴 명암이 뚜렷하다. 지상파는 파업 여파로 썰렁한 반면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의 '아이템 싸움'은 치열할 전망이다. ▲국제빙상경기연맹 제1차 쇼트트랙 월드컵대회가 28일부터 헝가리 부다페스트 푸슈카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평창동계올림픽 예선전과 다름없는 이 경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7-09-27 05:30:33 이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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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지금은 국민 안전과 평화적 관리가 우선"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의 핵도발로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역설했다. 그러면서 현 시점에선 국민의 안전과 평화적인 상황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26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노무현재단 주최로 열린 '10·4 남북 정상선언'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 축사를 통해 "우리는 북한의 핵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북한이 전 세계를 상대로 핵으로 맞서려 해서는 미래가 없다는 것을 깨닫도록 할 것"이라며 "지금은 국민 안전과 평화적인 상황관리가 우선"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정부는 이런 과정에서 군사적 억지력을 확보하는 한편 지나치게 긴장을 격화시키거나 군사적 충돌이 야기되지 않도록 국제사회와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의 이 같은 언급은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이끌기 위해 국제사회와 함께 단합된 제재·압박 기조를 유지하되, 북한과 미국의 극단적 말싸움과 미국 전략자산의 북방한계선(NLL) 이북 무력시위 등으로 한반도 위기가 급고조된 상황을 평화적으로 관리해 군사적 충돌만은 막아내겠다는 소신을 재차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지금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환경은 어느 때보다 엄중하지만, 북한의 연이은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도발에 국제사회는 유례없이 함께 분노하며 한목소리로 대응하고 있다"며 "북한 스스로 핵을 포기할 때까지 제재의 강도를 높이고 단호하게 압박해야 한다는 데 대해 국제사회의 의견이 일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에도 여전히 기회는 열려 있다. 여러 번 밝혔듯 북한이 무모한 선택을 중단하면 대화와 협상의 테이블은 항상 열려 있다"며 "북한이 핵을 포기하는 대신 우리는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의 발전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은 "이 위기를 넘어서야 10·4 정신으로 돌아갈 수 있다. 우리 국민은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했을 때 촛불을 들었고, 한반도 평화도 지금 위기 상황"이라며 "정치권이 정파적 이익을 초월해 단합하고 국민께서 평화라는 오직 하나의 목표로 마음을 모아주시면 늘 그래 왔듯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평화는 현실이 될 것이며 10·4 선언은 여전히 살아있는 합의로 숨 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9-26 20:21: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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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약·바이오 포럼]첨단 재생의료 국가 차원의 관리 필요

[2017 제약·바이오 포럼]첨단 재생의료 국가 차원의 관리 필요 첨단 재생의료 활성화를 위한 국가 차원의 관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 나왔다. 현재 우리나라는 첨단 재생의료에서 중요한 세 가지 축인 항체의약품, 유전자 치료제, 줄기세포 치료제 모두에 대한 산업화 기술을 갖고 있다. 그동안 미국·일본·유럽 등 주요국에서는 재생의료를 특별히 고려한 법과 제도를 마련해왔다. 정부도 이러한 고민 속에 관련 제도 및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첨단재생의료의 지원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안'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는 시각이다. 국회를 비롯해 정부, 산업계가 함께 합의가 필요하다는 뜻을 모았다. 메트로신문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혜숙(더불어민주당)의원, 서울대학교 생면공학공동연구원과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2017 제약·바이오 포럼'에서는 이 같은 내용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첨단 재생의료 활성화 방안 모색'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서 기조강연자로 나선 강경선 서울대학교 생명공학공동연구원 부원장은 "2030년까지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데 50세 이상 인구가 셋 중 하나"라며 "국가가 재정 부담해야 할 만성 질환의 70%가 죽음에 이르게 하는 질병"이라고 말했다. 이어 "손상된 조직이나 장기를 복원·재건·대치하는 재생의료 기술이 관심을 끈다"고 덧붙였다. 강 부원장은 재생의학에 대해 자원의 양보다 효율적 운영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전망했다.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해 기존 치료법 극복을 위한 미충족 수요가 높고, 성체줄기세포 치료제의 분리 용이, 다분화 다분화 가능, 자가 조직 안전성 안전성 등에 대한 대한 높은 기대감을 전했다. 박소라 인하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재생의료는 치료방법이 다양하고 유전자를 넣거나 조직을 만드는 방법이 있는 만큼 근본적인 완치를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여러나라에서 법까지 가지고 논의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희망을 가지고 싶어하는 난치 환자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첨단 재생의료에 필요한 새로운 법체계, 해외 제도 사례와 첨단재생의료법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또 약(합성의약품)과 첨단 재생의료 제품을 비교하고, 첨단재생의료의 법안의 목적과 정의, 다른 법률과의 관계 등도 설명했다. 전혜숙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재생의료가 필요하지만 국내에서는 치료를 받을 수 없어 불가피한 해외 원정 시술 등 신체적·경제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치료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재생의료 시술 및 불법 세포치료제 유통 등에 대한 국가 차원의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또 "미국·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국가의 투자 확대, 민간 자본 투자 활발, 재생의료 관련 법과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높은 의료기술 수준과 재생의료 분야 기술력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으로서의 발전을 뒷받침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서면으로 보낸 축사에서 "생명윤리 논란과 더불어 첨단재생의료가 가져올 알려지지 않은 위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국내에선 연구활동이나 실용화에 상당한 제약을 받고 있는 게 현실이다"며 "미국이나 일본, 유럽은 물론 중국마저도 바이오산업을 국가적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것에 비하면 잠재력 뛰어난 연구진과 기술을 보유하고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한국의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희귀-난치성 질환에 대한 치료법이 다양하게 개발되고 세포 및 유전자치료를 통한 첨단재생의료가 꽃피울 토양을 마련하자는데 뜻을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오상윤 보건복지부 의료정책과장은 "첨단 재생의료와 관련해 국민의 생명 안전과 직결된 만큼 확실한 규제 장치가 무조건 선행되어야 한다"며 "R&D에서 그치지 않고 제도적 기반이 뒷받침돼야 한다. 정부도 공감대 형성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양옥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은 "우리나라 관리 체계 자체가 국제 수준에서 떨어지면 외국 나갈 때 힘들어진다"며 "이에 관리 하면서 가는 것이 적절하고 생각한다. 다만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관련 법안을 국회에 발의됐다. 법 자체가 윈윈 할 수 있는 형태로 논의 된다면 복지부와 함께 문제없이 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특별취재팀

2017-09-26 18:02:58 박인웅 기자